(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불법광고물의 획기적 감축을 위한 옥외광고물 ‘게임 체인지 특수시책’ 사전준비 절차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게임 체인지 특수시책’은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불법 유동광고물 민간위탁, 수거보상제 및 학생 자원봉사활동 시간인증제 등 4대 연계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는 체계적이고 장기적 관점에서 불법광고물의 획기적 감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 체인지 특수시책’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도 권고하는 사업으로 시는 옥외광고물 정비방안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질적이며 반복적인 생활환경 저해 불법 광고물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안으로 조례개정 및 예산확보와 사전홍보를 완료하고 2020년 시행, 2021년에는 정착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는 시행 전 사전준비 사항으로 세부 추진계획을 통한 조례개정, 예산확보와 시민·공무원 및 광고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의 근본취지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실시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4개 특수시책을 연계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일 아동의 철저한 구강관리를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관내 31개 초등학교 4학년생 3천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예방진료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관내 40개의 치과 병·의원과 사업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4월 22일 광주시치과의사회, 보건교사, 학부모 등과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구강건강자문 및 지역자원 연계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대상 학생은 사업에 참여하는 치과 의료기관에 사전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되며 참여 치과 의료기관 명단은 광주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구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의 경우 자체사업인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연계해 치과 진료비를 1인당 최대 40만원씩 지원한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우리나라 12세 아동의 충치경험 영구치 수는 매년 낮아지고 있지만 주요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광주시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희망키움통장Ⅱ 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입대상은 신청을 기준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가입자는 본인이 매달 10만원을 3년 동안 저축하면 최대 36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3년 만기 시 정부지원금을 전액 받기 위해서는 근로활동을 반드시 유지해야 하며 가입기간 동안 4회 이상의 교육 및 6회 이상의 사례관리 상담을 받아야 한다. 희망키움통장Ⅱ는 1가구당 1개의 통장만 개설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복지정책과 희망키움통장 담당자나 읍·면·동 통장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9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19년 제1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지난해 8월 직장협의회에서 노동조합으로 전환한 후 처음 열린 체육대회로 부서 화합과 친선 도모를 위해 단체줄넘기와 명랑릴레이를 종목으로 선보였다. 이날 단체줄넘기는 예선전에 참가한 37개 부서 중 상위 12개 부서가 본선에 진출, 최고의 협동심과 끈기를 보여준 남한성성면이 1위를 차지했으며 식품위생과가 2위, 시립중앙도서관이 3위에 올랐다. 명랑릴레이는 부서장의 제기차기에 이어 직원이 훌라후프를 돌리면서 결승선을 통과하는 방식의 4인조 릴레이 게임으로 부서장과 함께 명랑하게 게임을 펼친 보건행정과가 1위, 식품위생과 2위, 남한산성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순미 위원장은 “용기 있는 변화, 따듯한 소통, 함께하는 노조라는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의 슬로건대로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함께 나눈 웃음과 행복이 광주시의 건강한 변화를 이끌고 직장 생활의 활기찬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미래에셋생명·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함께 ‘홀몸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 시즌3’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홀몸어르신 70명을 선정해 건강위험 요소 해소 및 구강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의료봉사단 22명이 참여했다. 이상복 노인복지관장은 “구강관리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위해 찾아가는 진료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의료봉사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30일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산정을 완료하고 결정·공시함에 따라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 기간을 오는 5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공시 대상은 개별주택 1만4천753호, 공동주택 10만3천799호로 개별주택가격은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지난 4월 12일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최종 확정됐다. 개별주택가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한국감정원 부동산 정보 앱에서 열람가능하며 광주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서면으로 제출하면 재조사해 처리 결과를 개별통보하게 되며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결과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부문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모바일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포상은 시·도 단위의 특화 전략 수립·운영 등에 공로가 있는 시·도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광주시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 모집에 있어서 국가건강검진상 건강 위험군에게 개별연락, 직장단위 연계, 언론보도·페이스북·광주시 블로그 등의 적극적인 SNS 홍보로 다른 시·도와 차별화된 전략을 진행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이날 시는 2019년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워크숍에서 올해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및 건강생활실천 우수 민간인부분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건강격차 문제 확인 및 원인 규명으로 맞춤형 통합보건관리 전략을 수립했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국 즈보시 방문단과 교류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6년도 이후 광주시와 즈보시간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측 부시장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각 분야 과장들이 광주시와 즈보시간 교류 재개를 위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 서로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광주왕실도자기축제 도자 교류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행정, 청소년,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양 도시의 교류 활성화의 시작은 오는 9월 즈보시에서 열리는 즈보국제도자박람회에 광주시 대표단이 참가하며 본격적인 교류를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03년 중국 즈보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10여년 동안 행정,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해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7일 관내 드림스타트 5세에서 7세 유아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퇴촌면 도마리에 위치한 율봄식물원에서 봄맞이 유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취약계층 유아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부모와 자녀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아동의 오감 및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여 가족들은 토마토고추장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압화 목걸이 만들기, 레일썰매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봄철 꽃과 식물을 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및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7일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소재 공영 시민텃밭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기관 관계자, 텃밭 분양자, 자원봉사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담텃밭 개장식 및 꽃 심기 행사를 열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도담텃밭은 도담텃밭 소개, 분양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도담에 꽃 심기, 분양자를 위한 유기비료, 엽채류 모종 배부, 텃밭 가꾸기 현장 지도 등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도시농업은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환경 재생, 복지, 교육, 치유 등 무한대적 가치를 지닌다”며 “향후 공영 도시텃밭을 추가 조성해 시민들에게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을 위한 공영 주말농장 조성을 위해 사용가능한 유휴 부지를 다각도로 조사해 지난해 한국도로공사 부지인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38-1 일원 1만㎡를 무상으로 점용허가 받았으며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담텃밭을 조성했다.
(경기뉴스통신) 제12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8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된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 및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 주관으로 열린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는 미8군 군악대 ‘스파르탄 브라스’ 밴드 공연과 동원대학교 이글스 응원단의 화려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12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외국인주민 장기자랑, 동춘서커스, 프리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어울림 축제’라는 행사 취지에 부합하는 세계 음식 및 세계 문화 체험 부스는 물론, 축제에 방문한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체류·귀국 지원, 무료 건강검진, 금융 상담, 미아방지 사전지문등록 등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세계 건축물 만들기 체험, 캐리커처, 에어바운스, 한국 전통의상 및 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곡예와 묘기 위주의 서커스에 예술성을 가미한 동춘서커스 팀의 특별 공연으로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 다문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사업과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대기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대기질 개선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올해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사업과 전기 이륜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광주시 대기측정소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수치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알림 신호등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측정값을 색으로 단순화해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유동인구 및 야외활동이 많은 지역 10곳에 설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은 미세먼지 발생단계에 따라 마스크 착용, 야외활동 자제 등 보다 빠르게 미세먼지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공고문을 통해 친환경 차량을 대중화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전기이륜차 40대 보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보급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구매희망자가 보조금을 신청하면 1대당 200만원에서 3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소유한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는
(경기뉴스통신) 조선왕실도자기의 고장 광주시는 26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를 화려하게 개막했다. “오감만족 왕실도자 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2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광주 도예명장전과 중국도자교류전 등의 전시행사와 ‘다문화 어울림 축제’와 ‘어린이날 축제’가 함께 열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소병훈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전통 가마 불 지피기를 시작으로 왕의 행차, 도자기 진상식, 한국무용창작 공연이 이어졌다. 개막식 후에는 퓨전국악그룹 퀸과 트롯트 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으로 장내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들이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6가지 도자기 체험프로그램과 AR과 드론을 이용한 체험도 준비돼 있다. 또한, 오색별별마당에서는 오카리나 공연,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및 줄타기 공연, 버스킹 공연, 가천대 오케스트라 공연, 가요TV 공개방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축제기간 내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5일 경기광주 고용복지+센터, 광주하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내 일을 위한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접근성이 용이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구직자에게는 더 많은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30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린, ㈜에스코리아, ㈜한덕엔지니어링, ㈜아람 등 관내 20개 업체가 참여해 109명 모집에 209명 면접 후 18명을 현장에서 채용했다. 또한, 추후 통보 및 업체별 2차 면접 후 5월 중 추가 채용예정으로 채용인원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경력단절 여성 취업컨설팅, 취업성공패키지, 지역자활센터 희망디자인사업, 찾아가는 노동법률상담 등 다양한 일자리 유관기관의 주요사업 설명 등 취업지원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구직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헌 시장은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라며 “정기적으로 규모별 채용행사 및 상설면접장 등을 운영해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5월 4일 청석공원에서 ‘불량콘서트-농악, 아프리카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통과 현대적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국악을 참신하게 재해석한 ‘불량콘서트’는 지난 2017년 ‘정직한 국악 불량하게 비틀어 보기’라는 주제로 광주시의 핵심 콘텐츠인 국악을 디제잉, IT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불량콘서트’를 기획해 문화가 있는 날에 광주시민들이 국악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로 3년째 진행된다. 이번에 열리는 불량콘서트는 ‘농악, 아프리카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농악과 아프리카춤, 힙합, DJ 등 전통과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이색적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오후 5시부터 펼쳐지는 청소년힙합경연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표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능과 끼가 가득한 중·고등학생들의 참여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농악과 아프리카춤을 이색적으로 결합시킨 전통타악그룹 공존과 아프리카팀 쿰바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전문 DJ와 함께 뛰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