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5일 미래에셋생명·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함께 ‘홀몸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 시즌3’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홀몸어르신 70명을 선정해 건강위험 요소 해소 및 구강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의료봉사단 22명이 참여했다.
이상복 노인복지관장은 “구강관리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위해 찾아가는 진료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의료봉사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