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난달 31일 미군장병이 봉사활동으로 함께 참여한 가운데 3R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경진대회에 참석했다. 팽성읍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이번 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강형병·유미경 회장은 “재활용자원 수집 및 경진대회를 통해 자원의 소중함과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대회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쓰이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고철 및 헌옷 수거에 힘써주신 회원들과 봉사해준 4-2ARB소속 미군장병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지난달 31일 통복천에 위치한 ‘두바퀴 행복’ 공공자전거무료대여소에 방문해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는 평택지역자활센터 임직원 및 자활근로자를 만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자전거 코스인 통복천에서 내리문화공원까지 직접 시승했다. 또한, 공공자전거무료대여소 개소를 위해 후원한 기업체 ㈜경동나비엔, ㈜알박, 평택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지사 등 회사대표들도 함께 시승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양수 센터장은 “평택시민들의 삶에 활력소가 될 수 있고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운행을 위한 공공자전거대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부시장은 “깊어가는 가을, 파란하늘과 넓은 들판의 풍경이 펼쳐지는 평택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전거 코스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 부서에서 응모한 협업 우수사례 24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사례를 대상으로 사례별 담당자가 현장 발표하고 발표대회 심사결과 60%와 국민생각함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결과 4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에 ‘폭염저감시설 설치부서와 운영부서 협업’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에 ‘함께하면 된다 민관경 불법광고물 정비’와 ‘철도공사 소유 필지 협업을 통한 주차장 조성’, 장려상에 ‘등록면허세 방문민원 제로화’,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한 오성강변 르네상스 사업’과 ‘통복천 및 배다리저수지 수질개선’이 선정됐다. 또한, 협업 분야 전문가 특강을 병행 실시해 민관 협업 활성화 전략을 구상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에서 “조직 내 효율적 근무환경 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과제 발굴과 지원으로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오는 12월말까지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집중 징수활동 기간 홍보 등을 통한 자진납부 유도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체납자 전국 재산조회를 실시해 부동산 등 확인된 모든 재산은 조기에 압류 조치하고 장기 체납자는 공매실익 분석 후 공매처분을 적극 진행하며 공공기록정보등록 및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실시할 방침이다. 하지만, 일시적 경제위기로 납부가 어려운 영세기업 및 서민 체납자는 체납액을 분할 납부토록 유도하고 복지관련 부서연계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공감세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뿐만 아니라 세외수입도 평택시 자주재원의 근간이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으로 시민들의 성실하고 자발적인 납세를 위한 홍보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이 31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앞에서 평택·당진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피켓시위에 참여했다. 지난 8월부터 평택항 수호 범시민 대책위를 비롯한 평택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앞에서 진행 중인 릴레이 1인 피켓시위에 이어 이번에는 시민을 대표하는 시장과 시의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평택·당진항 매립지 분쟁은 2004년 신규 매립지에 대한 법률이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헌법재판소가 평택·당진항 신규매립지를 지형도상 해상 경계선을 근거로 행정관습법에 따라 당진시로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당시 헌법재판소는 당진시로 결정하면서도 “지리적 여건상 바다 건너에 있는 당진시가 행정권을 행사하는 것이 비효율적이고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대부분은 평택시에 거주하므로 생활권과 행정권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앞으로 건설될 항만시설의 관리를 단일한 주체가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될 경우 국가가 지방자치법에 의거 관할구역을 다시 변경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이후, 행정안전부는 전국 11개 시·도 75개 시·군·구에 분포된 해상경계 관련 분쟁이 지속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용이푸르지오1차아파트 입주민들은 31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16만원을 기탁했으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입주민들이 5년째 이어오는 나눔 활동으로 아파트 단지 내 감나무에서 수확한 감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좋은 일에 쓰고 싶다는 입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용이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용이푸르지오1차아파트 입주자 대표회는 “성금이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정열 용이동장은 “매년 가을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용이푸르지오1차아파트 주민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현일초교 학생들이 지난 3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19학년도 현일초교 알뜰시장 수익금 367,170원 전액을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현일초교 학생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21일 개최한 교내 알뜰시장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김영자 현일초등학교장은 “이번 기부 또한 우리 현일초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학생들이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정성어린 나눔을 실천하는 현일초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귀중한 성금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30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강해진 팽성읍장, 유미경 새마을부녀회 회장 및 회원, 학부모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기금은 지난달 9일 사랑·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지역특산물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장학금은 관내 고등학생 15명에게 전달했다. 유미경 회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지역사회 참 일꾼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마을부녀회 바자회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장학금’을 올해로 5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사랑나눔 반찬만들기, 떡국행사, 어르신 효도관광 등 정기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서화어린이집은 절약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부모님과 아이들이 준비한 바자회 행사를 가져 판매한 수익금을 지난 30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을 베풀고 싶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바자회 행사로 작지만 소중한 서화어린이집 원아들의 사랑이 모여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더욱 행사의 의미가 깊다. 이날 전달식에서 홍은미 원장은 “어린이집 부모님 및 원아들이 나눔 바자회를 통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소중한 수익금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보다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손길들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나눔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베풀어 주신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을 통한 ‘희망드림 생필품 패키지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 지원사업비로 실시하는 특화사업으로 여름과 겨울 2회에 걸쳐 경제위기에 놓인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21가구에 생필품 패키지를 지원하고 있다.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어르신, 저소득가구, 중증장애인 등 21가구를 직접 방문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전기담요와 생필품, 쌀, 밑반찬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호 위원장은 “희망드림 생필품 패키지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해 우리 지역 경제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민·관의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0일 마을 경로당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자장면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차량으로 모시고 관내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나누며 경로사상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이경수 회원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고 베풀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매 번 앞장서 따뜻한 송탄동 만들기를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저소득 어르신 20명과 함께 평택허브팜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신체적·경제적인 이유로 여가활동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드리고자 마련됐다. 김기주 위원장은 “허브의 향긋한 향기속에서 송탄동 어르신들과 함께 허브향기 방향제도 만들고 간식도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이번 가을 나들이를 통해 내고장의 숨은 명소를 체험하고 가을의 풍취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행사를 계획해 활기찬 송탄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굿모닝병원봉사회는 지난 30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거동불편 복지사각지대 이웃 15세대에 정성껏 준비한 영양식을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다섯번째로 진행된 신평동 특화사업인 거동 불편 이웃을 위한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사업으로 그간의 이웃돕기후원 먹거리를 탈피했다. 또한, 계절별 특식 등 영양식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살피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특화사업으로 특히 대상자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이다. 행복한 밥상을 지원 받은 어르신은 “두 달에 한 번씩 이렇게 잊지 않고 나를 찾아와줘서 너무나 고맙다”며 “매번 음식을 손수 들고 와줘서 고마운 마음이 더 큰 것 같고 맛있는 밥 한 끼 덕분에 더 건강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범규 회장은 “올해도 두달 밖에 안 남았지만, 벌써 다섯 번이나 이 사업을 진행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식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12월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12년간 시민과 함께 해온 평택시의 대표 시민독서운동 ‘한 책 하나되는 평택’의 12번째 책축제 ‘그림책 명량운동회’가 지난 27일 배다리도서관에서 30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완료됐다. 그림책 몸표현 놀이, 그림책 풀장, 텐트 속 그림책 등 책 읽는 즐거움과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었던 잔디마당 야외 프로그램을 비롯해 OX 독서퀴즈, 포토존, 책표지 가방 만들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한 책 하나되는 평택 추진위원회가 준비한 응모엽서 추첨, 보물찾기, 행운권 추첨 행사는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 친구들에게 색다른 시간을 선물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올해의 책 ‘동구관찰’을 평택시 청년 극단 ‘네모연구소’에서 각색한 창작극 공연, 어린이책 작가 유은실, 진형민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도서연구회 평택남부지회와 함께하는 ‘그림자극 공연’, 그림자극 인형 만들기 체험이 운영됐다. 평택시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명량운동회를 통해 그림책이 읽는 것 뿐 아니라, 즐겁게 놀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음을 알려 기쁘다”며 “행사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29일 서정동에 위치한 송탄관광특구지역에서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며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불법에어라이트에 대해 집중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반은 서정동과 합동으로 6명으로 구성해 상업지구 내 인도를 불법 점령하고 있는 에어라이트 81개에 대해 5일간의 자진 철거기한을 주어 정비하도록 경고했으며 상호가 바뀌면서 인도에 버려진 에어라이트 현황도 조사해 꼼꼼한 단속 활동을 펼쳤다. 향후 자진 철거를 하지 않은 불법에어라이트는 강제 철거해 수거할 예정이며 버려진 에어라이트에 대해서도 직접 수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지키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도 단속을 확대해 건전한 옥외광고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에 더욱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