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폭염에 대비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6가구에 에어컨설치와 함께 3개월간의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2019년 폭염대비 에너지 복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폭염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관내 독거노인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 폭염대비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268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폭염에 대비해 후원물품을 우선 배부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적극 지원한다. 특히, 폭염 주의보 등 발효 시 30명의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취약계층 독거노인 750가구의 안부를 상시 확인하고 폭염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통해 사고안전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예방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층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양주역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관내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많은 시민들이 오고가는 양주역과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의 관문인 양주1동의 도시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등 아름다운 양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행락철을 맞아 올바른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주차지도와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행락객이 급증하는 오는 8월 10일까지를 특별 단속 기간으로 지정하고 장흥관광지를 비롯한 관내 유원지 일원에서 집중적인 주차지도와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는 등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행락객의 안전을 확보 할 계획이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유·무형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양주시는 편리한 교통망과 접근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여행객의 많은 사랑을 받는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나들이 장소다. 특히,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가 높은 장흥관광지와 송추계곡 등 대표적인 관광지들은 여름이면 수많은 피서 인파가 방문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지역적 여건 상 협소한 이면도로 구간 등에서 일부 행락객의 무분별한 불법주차로 인해 차량통행 등에 불편을 주는 등 많은 민원이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특별단속 기간 중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휴일에는 단속 인원을 고정 배치하는 등 효율적인 주차지도를 추진한다. 또한,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 4대 불법 주정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생활문화센터의 ‘그림책소리’는 오는 19일 오전 11시, 이수정 작가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미작가 이수정은 삼성그룹 사보 기자, 카피라이터, 잡지사 편집장, 번역 작가로 20년 넘게 ‘이야기’를 다루며 살아왔다. 단편 소설 ‘김장본능’과 수필 ‘쓸어주고 싶은, 등’으로 미주 한인문단에 등단했으며 단편소설 ‘소리의 군무’로 제18회 재외동포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미주 한인문단에 등단한 이수정 작가를 초대해 ‘내 편, 돼줄래요?’에 수록된 저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저마다의 경험들을 공유하며 주변의 소중한 관계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북 콘서트를 진행하는 1층 공간에서는 그림책소리 서정 대표가 이번 북 콘서트를 위해 ‘내편 돼 줄래요?’를 읽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표현한 전시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생활문화센터는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예전 모텔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복합매체 공간으로 지역주민에게 문화적 공간과 소통적 커뮤니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은현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0일 은현노인대학 학생 등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초복을 앞두고 은현노인대학 학생 등 관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 등을 대접했다. 남경선 은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남·여 새마을 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특별프로그램 ‘여름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렵게만 느껴왔던 역사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다. 프로그램은 활동지와 게임활동이 함께 이뤄지는 ‘회암사지 역사 바캉스’, 발굴체험과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결합한 ‘역사의 향기를 찾아서’, 특별전시 연계 프로그램 ‘나만의 그림일기 만들기’, 아이, 엄마, 아빠 모두가 좋아하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인 ‘왕실백자 공작소’ 등이다. 특히, 8월 3일과 10일, 17일 토요일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엄마들이 직접 알려주는 ‘박물관 엄마데이’를 진행하는 등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쌓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신청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프로그램별 참가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을 방문한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시원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우리동네 감동영화관에서 활력을 찾으세요” 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우리동네 감동영화관’을 운영한다. 치매가족 지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우리동네 감동영화관’은 치매환자 가족과 시민을 대상으로 부양부담과 스트레스 감소, 사회·대뇌활동을 통한 치매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센터는 오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양주시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치매관련영화 상영과 치매교육을 진행하는 등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관람을 원하는 치매환자와 가족, 시민 등은 양주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관람 비용은 무료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사업 홍보와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주민과 치매가족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이 경감되는 등 생활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돌발 병해충 ‘매미나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 매미나방은 7~8월경 우화해 1주일 정도 활동하며 나무 줄기나 가지에 무더기로 산란한다. 알은 이듬해 4월경 유충으로 부화해 6월까지 각종 침수엽와 과목류의 잎을 갉아먹는 등 피해를 준다. 또한, 야간에는 도심 불빛을 따라 이동해 집단 서식하는 등 돌발적으로 발생해 시민 생활에 큰 불편을 끼치고 있다. 이에, 시는 친환경 유기농 약제를 사용해 도시공원과 산림, 농경지, 아파트 등 밀집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집중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7월 11일부터 14일까지를 집중 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공원사업과, 산림휴양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부서 합동 방제단을 구성해 선제적 방제를 진행한다. 특히, 매미나방의 이동 특성에 따른 주·야간 합동 일제 방제 등을 실시, 방제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돌발 병해충의 박멸을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매미나방의 주요 서식지 집중 방제와 알집 폐기 등 선제적인 맞춤형 방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0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악성민원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진행한 이날 교육은 복지분야 사업 확대와 민원수요증가에 따라 최근 폭언이나 폭행 등 폭력적이고 상습적인 악성민원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민원인으로부터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악성민원 대처 방안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플러스 원 컨설팅 김혜경 대표는 악성민원에 대한 이해와 예방 방안, 개인·조직별 사후 대처 방안 등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복지업무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 악성민원에 고통 받는 직원의 고충 해소와 보호 방안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 동안 악성민원 대응에 미숙했던 점을 돌아보고 해결책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안심하고 일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은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은현면 도하리 소재 ‘에바다집선교회’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에바다집선교회를 찾은 주민자치위원회는 휴경지 사업과 자체 운영비 등으로 휴지, 치약, 샴푸 등 6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또한, 시설에서 생활하는 지체장애인들을 만나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박영철 위원장은 “앞으로 은현면 사회복지시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이라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홀씨 사랑의 집고치기’사업을 진행했다. 협의회 특화사업인 ‘희망홀씨 사랑의 집고치기’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된 주택과 시설에 따른 생활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가구는 홀로 거주하는 고령의 독거어르신으로, 허리가 불편해 가스레인지가 있음에도 불구, 음식조리와 가열 등을 휴대용 버너로 사용하고 있는 등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스레인지 높낮이 조절 등을 위해 거치대와 가스배관 등을 교체하고 전자레인지를 지원했으며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어르신은 “허리가 좋지 않아 높이 있는 가스레인지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해결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승열 공동위원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등을 비롯해 관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2일까지 ‘2019 G-FAIR KOREA’에 참가할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G-FAIR KOREA는 경기도,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 주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에서 주관하며 국내 중소기업제품전으로는 가장 전통이 오래된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전시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며 850개사, 1천25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국내 대기업유통업체 구매상담회, 세미나 등도 마련된다. 양주시는 경쟁력 있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참가해 왔으며 올해에도 총 16개 부스를 계약, ‘양주시 단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기업 신청은 오는 7월 22일까지 양주시청 기업경제과에서 접수하며 참가기업 선정 시 부스임차료가 전액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해외바이어와의 일대일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 등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내 기업의 판로 확대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형 고립 취약 어르신을 위한 ‘독거어르신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에 취약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관리, 사회활동 증진, 규칙적 운동,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등 5가지 영역의 통합서비스 형태로 운영한다. 전담인력 5명이 11개 읍면동을 5개 구역으로 나눠 지역담당제로 운영하며, 독거어르신 중 집중적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100여명을 선정, 4개월 간 8회 이상 직접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빈혈,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등 5종의 기초 건강측정과 테이핑요법, 저주파요법 등 3종의 통증관리 프로그램, 저염식 영양교육 등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특히, 투약관리와 보건·복지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지역 담당 방문 간호사들의 건강 증진, 우울감소, 활동증진 서비스에 적극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 254개소를 대상으로 냉방기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진행한 이번 사전점검은 경로당 내 냉방기 설치와 정상 작동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점검결과 245개 경로당의 냉방기는 정상가동, 9개 경로당은 내구 연한 경과 등 노후화로 인해 냉방상태가 고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폭염 등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냉방이 미흡한 회천3동 분회 경로당 등 9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가로 진행, 누전과 노후화로 냉방이 불량한 3개소에 대해 긴급예산을 지원했다. 또한, 냉방이 다소 미흡하나 작동이 가능한 나머지 6개소에 대해서는 읍·면·동과 협의를 진행, 7월 2차 추가경정예산 성립 후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철저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물론 무더위쉼터를 방문하는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농작업 재해 예방과 농업인의 안전관리 실천 향상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농작업 위험요소를 분석·개선하는 사업으로 총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시는 ‘은현여성채소작목반’을 사업대상으로 선정, 주작목인 열무에 맞는 농작업 위험성 평가와 함께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개선대책 수립, 안전장비 설치 등을 지원했다. 작목반의 한 회원은 “농작업 환경의 위험도 개선되고 안전하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재배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친환경적으로 해충방제가 가능한 해충포획기 사용으로 농약사용 횟수가 감소해 올해 시행된 PLS에도 대응하고 좋은 품질의 작물생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을 통한 농작업 사고 예방과 함께 작목에 알맞은 안전장비 지원으로 노동력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현장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