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4일 이재두 경제문화국장 및 초월읍 학동리 마을 대표자, 참여기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에너지 취약지역에 마을 단위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보급 하는 사업으로, 가구당 3kW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해 전기 사용료 부분에서 획기적인 절감 혜택을 볼 수 있으며, 마을 공동시설에는 사업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해 수익금을 마을복지 및 난방비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 이용 서비스의 상대적 낙후지역 문제 해소를 위해 시에서는 지난해부터 곤지암읍 건업리를 시작으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에너지복지실현을 위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우수업소 선택 정보제공을 돕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31일간 2019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금년 평가 대상 업종은 관내 이·미용업소 740개소로 평가에는 식품위생과장 등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평가반을 구성해 현지방문 실시하며, 업종별 평가항목에 따라 영업장 내 청결상태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에는 우수업소 로고를 제작·배부해 관내 우수모범업소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이번 공중위생업소 서비스평가를 통해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자율위생 수준과 위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며, 평가반의 현지방문 시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으며, “지역경제 챙기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광주시를 만들어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운영 중인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에 경기광주세무서도 합세했다. 시는 1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지사, 경기광주세무서와 함께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은 관내 어르신들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지적행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민원실에서 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토지이동, 지적측량 업무, 측량성과도 교부, 조상 땅 찾기, 안심상속, 지적민원 상담 등 토지행정 전반에 걸친 각종 민원을, 경기광주세무서는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세무 전반에 걸쳐 평소 궁금한 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상담했다. 현장민원실 운영시간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적 현장민원실’에 경기광주세무서의 국세 현장상담실을 통합해 토지와 관련된 경계분쟁, 재산권 침해와 더불어 세무민원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가 노인보호 센터를 무단 이탈한 치매 노인을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50분만에 안전하게 구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11시 40분경 치매노인 A씨는 보호 중인 센터를 무단 이탈했고, 25분 후 112신고로 사건이 무전 접수됐다. 이에 센터는 관제요원을 총동원해 인상착의를 토대로 방범용 CCTV 검색에 착수해 5분만에 A씨가 곤지암 터미널 방향으로 홀로 걸어가는 영상을 발견하고 터미널 주변으로 압축, 보다 면밀한 관찰로 미용실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후 현장 경찰과의 긴밀한 공조로 A씨를 발견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치매 노인의 경우 발견이 늦어질수록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데 이번 사례처럼 휴일 사람 왕래가 많고 인상착의도 명확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문 관제요원의 고도의 집중력과 분별력으로 신속하게 발견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사회적으로 보다 많은 관심과 제도적 보완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12월 개소한 광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과 협업을 통해 최근에 상습 차량털이범을 검거했고,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을 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공직자 1,1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광주시 공직자 한마음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한마음 연수는 1박 2일 과정으로 총 13기수로 운영되며, 공동체 의식 함양과 공직가치 공유 기회를 마련하고 직원들의 노고 격려 및 사기앙양으로 광주시 공직자로서 자존감을 향상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실시하게 된다. 관내 곤지암리조트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4대폭력 예방, 청렴 및 공직관 학습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개인 역량을 향상 시키고, 조직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소통·화합 프로그램으로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경안시장 미션 원정대’ 프로그램을 특별 기획해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시 지역 화폐인 ‘광주사랑카드’를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미션 수행을 위한 시장 상인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곤지암화담숲, 팀업캠퍼스 탐방을 통해 공직자가 지역 우수 컨텐츠를 선진적으로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 한마음 연수가 소통·화합뿐만 아니라 지역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너른고을 광주시가 해공 신익희 선생의 자주독립, 민주주의 수호와 인재 양성 등 핵심가치를 고찰, 재조명해 민족 혼을 일깨우기 위한 해공 민주평화상 시상요강이 15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해공 민주평화상은 평화통일 부문, 의정발전 부문, 글로벌리더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는데, 수상자에게는 각각 부상으로 1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오는 6월 11일까지 우편과 팩스 등으로 추천서를 접수하고 공적심사를 거쳐 해공기념주간인 7월 8일 수상자를 공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해공 상이 과거와 현재, 미래지향적인 관점과 이념적 이데올로기를 포괄해 수상자를 결정하고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현승일 전 국민대 총장, 이기준 독립기념관장, 이준희 한국일보사장, 손혜원 국회의원,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을 운영위원으로 위촉해 해공 상의 가치와 권위를 높여 나간다는 것이다. 해공 민주평화상 운영위원회는 상의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수상자를 결정하는 기구로 신동헌 광주시장이 위원장을 맡아 운영하며, 향후 문희상 국회의장을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4일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내 명소를 탐방하며 힐링할 수 있는 ‘치매가족 힐링 지역사회 탐방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 치매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치매환자의 가족들은 치매 치료로 인한 가계 부담 뿐 아니라 치매발병 후 간병 부담으로 평균 4년, 1일 최대 10시간 돌봄을 제공하며 가족 갈등, 가족 해체 등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 가족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환자를 돌보며 겪게 되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마련하였으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취지로 지역내 율봄식물원, 물안개공원 등을 탐방하고, 토마토 고추장 만들기와 치매 가족간 소통 및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또한, 치매환자의 가족들이 겪는 고통 경감을 위해 정서적 지지를 위한 전문상담 및 교육, 치매환자 가족 간 상시 교류 할 수 있는 카페 운영, 쉼터 이용편의를 위한 송영서비스 확대, 돌봄 부담 분석을 통한 지원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탐방프로그램에 참석해 치매가족의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광주시는 치매 국가책임제에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3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연계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광주형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모델을 구축하고 현재 추진 중인 경안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마을관리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경기행복마을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광덕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시범 운영사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가능한 지역역량 구축 ‘마을경영의 새로운 공공지역재생회사’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경기연구원 최준규 연구위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쇠퇴한 원도심 주거취약지역 및 복지수요가 많은 지역 등에 대해 선별적으로 우선 접근이 필요하며 지역의 기획구상 초기단계에서 주민 필요사업, 지역문제에 대한 파악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주원 전 국토교통부장관 정책보좌관은 ‘지역재생회사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의 정부지원 이후 연속적이며 지속적인 지역경영의 주체로서 주민의 주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홍경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에는 조경민 대표, 최영미 대표, 임창휘 위원, 오연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해공 신익희 연구소 발족식’을 지난 11일 퇴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신동헌 광주시장과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안기권 도의원, 주임록·동희영 시의원 등과 해공 기념사업회, 유족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공 신익희 연구소는 광주에서 출생해서 평생을 독립 운동과 민주주의에 헌신하고 주도한 해공 신익희 선생의 업적을 정립하고 현대적 계승 방안과 대 국민 홍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광주에 거주하는 전현직 교수, 사업가, 시민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설립됐다. 이날 신 시장은 “광주시에서 출생하신 자랑스런 인물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업적을 정립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시민 자율 단체가 구성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전문가, 시민들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창봉 연구소장은 “해공 신익희 선생의 자주독립, 민주주의 수호와 인재 양성 등 사상, 철학과 업적을 전문가들과 함께 학술집을 출판하고 현대적 계승 방안을 정립해서 현 세대에 맞는 미디어 홍보를 통해 해공을 국민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공 신익희 연구소는 앞으로 시에서 제정한 해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국비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가 내년에 신청한 광주조선백자요지 보존·정비 및 활용사업, 제3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국비보조사업 353건 2,693억원과 금년도 지역현안사업인 구)등기소 공영주차장 조성, 팔당 물안개공원 ‘허브섬’조성 등 20건 1,160억원의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조 및 국도비 확보방안을 마련하고 문제점과 향후 추진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국도비 지원 건의와 정부 생활밀착형 SOC사업 발굴 및 경기 First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키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신 시장은 “계획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해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될 때까지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초월역에 스마트도서관을 구축,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다중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 무인 도서대출 반납기를 설치, 책 읽는 문화조성 기여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설치를 완료했으며 일주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초월역 스마트도서관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 380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추후 도서 수요조사 후 이용자들이 원하는 도서 비치 등 상호간 맞춤형 도서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서관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회원증이 있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연중무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터치스크린에 나타난 도서를 선택, 회원증을 인식하면 자동으로 대출처리가 된다. 대출기간은 1일 2권씩 14일간이며 대출한 도서는 대출된 스마트도서관 기기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시민들의 책 읽기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광주역과 삼동역, 초월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0일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중 ‘광주시 청소의 날’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각 읍·면·동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시가지뿐만 아니라 주택가 이면도로, 하천변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하고 배출시간 및 배출방법 홍보를 실시했다. 초월생활체육공원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에 참여한 신 시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정비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범시민 국토대청결 일제대청소 주간인 오는 17일까지 깨끗한 광주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찾아가는 장애인 재활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장애인 재활교육’은 장애인이 근무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식 강화, 장애인의 이차적 기능장애, 재발병 및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시보건소 물리·작업치료사와 동원대학교 보건운동관리학 학생들이 함께 안전사고, 낙상, 관절염, 뇌졸중, 화상, 약물 오남용에 대한 교육과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 작업환경에 따른 위험을 감소하고 근골격계 질환, 2차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 외에도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체·뇌병변 장애인 대상 재활운동교실, 중증재가장애인 방문재활, 여가문화지원교실, 보장구 대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내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8일 ‘제27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신문고 및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매양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회, 의용소방대 등 8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양중학교부터 양촌안길 5거리까지 가두 행진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물티슈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위험하다고 의심되는 사항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거나 긴급한 경우 24시간 운영하는 광주시 재난종합상황실이나 119에 지체 없이 신고해 대형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시기별, 계절별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 관리해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19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와 계약을 맺고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 주택 소유자이다. 시 보조금은 최대 130만원까지 지원되며 설치확인서 발급일자를 기준으로 2018년 10월 19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발급받은 자에 한해 10월 11일까지 시청 기업지원과로 방문 및 우편접수를 하면 예산액 범위 내에서 균등 배분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면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에너지사용 요금도 절감 할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