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퇴촌면 천진암 일대에서 ‘국토사랑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현충일을 맞아 국토사랑을 실천하는 동시에 오는 1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17회 퇴촌토마토축제의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일제 대청소는 바르게살기운동 퇴촌면위원회를 주축으로 광주시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천진암 계곡 구석구석에 쌓여있는 쓰레기 수거와 퇴촌면 거리환경 정화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구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국토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대표축제인 퇴촌토마토축제에 도움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연극협회가 주관한 제12회 광주시청소년연극제가 지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청석에듀씨어터에서 나흘간 진행된 이번 연극제에는 고등부만 참가했던 예년과 달리 탄벌중학교와 신현중학교 등 중등부 2팀이 참가, 총 11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광남고등학교에서 출품한 ‘리;마인드’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널 모를 리가 있겠니’를 출품한 광주고등학교가 금상을, ‘아카시아 꽃잎은 떨어지고’를 출품한 경화여자EB고등학교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배역을 잘 소화하고 실감나게 연기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연기 대상은 광남고등학교 김수호 학생과 광주고등학교 김정현 학생이 수상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청소년연극제는 전국청소년연극제 대상 수상팀을 3팀이나 배출한 권위 있는 청소년연극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각 학교의 작품성과 연기력이 향상되고 있다”며 “청소년연극제가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고 재능을 개발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10일 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여름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여름김치 담그기’는 더운 여름철 입맛이 없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로 이날 적십자사 봉사원 50여명은 손수 담근 김치 600여포기를 관내 적십자봉사회와 결연을 맺은 희망풍차 세대를 포함한 소외계층 240가구에 전달했다.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이웃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9일 내수면 수자원 조성 및 반딧불 서식을 위한 다슬기 치패 180㎏을 목현천, 곤지암천, 구석말천 등에 방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11회째를 맞이한 다슬기 치패 방류행사는 퇴적유기물 및 이끼를 제거하는 등 관내 주요 하천 수질 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다슬기가 수질을 정화하고 반딧불이의 먹이가 되는 등 생태계의 균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생물임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방류도 중요하지만 성체가 될 때까지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방류한 다슬기로 인해 반딧불이가 서식해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경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오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통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18년 12월말 기준 관내 종사자수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부문 사업체로 관내 1천138개 업체가 해당된다. 매년 실시하는 광업·제조업 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체명, 대표자명, 소재지,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매출액 등 13개 항목에 대해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에 의해 보호된다”며 “각종 정책수립 및 행정업무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1일 지역주민, 민간단체, 군부대, 공무원 등 1천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중 ‘광주시 청소의 날’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행락철 및 ‘제17회 퇴촌 토마토축제’를 맞아 광주시를 찾는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정화활동 동참을 통한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생활쓰레기 감량 등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석범 부시장은 “퇴촌 토마토축제 개최 장소인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실시된 대청소에 동참해 준 시민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광주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1일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퇴촌농협 앞에서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통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위험하다고 의심되는 사항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거나 긴급한 경우 24시간 운영하는 광주시 재난종합상황실 및 119에 지체 없이 신고해 대형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시기별, 계절별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해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 관리해 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우리꽃연구회는 10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린 ‘제19회 우리꽃 전시회’ 개최를 통한 분화체험 및 판매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광주시 우리꽃연구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우리꽃전시회 때마다 회원들의 봉사를 통해 분화체험 및 우리꽃 판매장터를 운영해 그 수익금 전부를 성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우리꽃전시회에서 분화체험으로 시민정서 함양과 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사랑을 전달하는 활동들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우리꽃연구회는 시민정서 함양과 우리꽃에 대한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4월 중 우리꽃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상설운영을 통해 사계절 내내 우리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0일 ‘2019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10만4천231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과세대상은 광주시를 사용본거지로 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자동차 및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이며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두 차례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의 경우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ARS납부·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시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해 주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17만2천원을 매칭 적립해 만기 시 1천만원을 지급하는 통장으로 청년들의 취업의지와 근로의지를 고취하고 자산형성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며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의 만 18세에서 만 34세 일하는 청년이다. 공고일 기준 근로하는 자이면 근로유형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등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생도 ‘근로하는 자’의 범위에 포함된다. 소득기준은 건강보험료 1개월 납부액으로 확인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며 신청방법은 모집 기간 내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가능 여부 확인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8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 일하는 청년통장 콜센터 또는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문의게시판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벼 친환경 재배를 위해 왕우렁이 농법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왕우렁이 농법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왕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일주일 후 왕우렁이를 방사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논에서 잡초와 풀을 방제해 친환경 벼 재배를 실천하고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하는 농법이다. 이에 남한산숲어린이집 원아 34명은 최근 남한산성 검복리에서 왕우렁이를 직접 방사하는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집 원아들은 자연스럽게 농촌과 농업을 배우고 벼가 잘 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왕우렁이를 논에 놓아 주며 농사짓기 체험을 했다. 시 관계자는 “벼가 익으면 수확체험도 추진해 아이들이 쌀이 생산되는 과정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법 실천 기반확대로 고품질 쌀 생산과 친환경마인드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벼 친환경 재배를 위해 상수도보호지역 및 청정지역 33.7ha에 왕우렁이 공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기업과 경로당간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2017년 10월 ‘광주시 경로당과 기업 간의 자매결연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 44개소 경로당에 24개 기업이 자매결연을 맺고 활동 중이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은 업체 및 단체는 봉사활동 및 경로당 운영을 지원하고 경로당은 기초질서 지키기, 환경정비 등 업체·단체의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기업·단체는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 또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사 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결연기업과 단체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와 필요한 자원을 적절히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로당과 자매결연으로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는 11개 업체에 대해 지난해 10월 사회공헌 참여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이달부터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만들기의 이해’ 강좌를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 만들기의 이해’ 강좌는 기존의 교육처럼 장소를 마련하고 교육생을 모집해 강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을 신청한 주체의 일정 및 장소를 파악한 후 전문 강사가 현장으로 직접 이동해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을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있거나 마을 만들기 활동 중 또는 준비에 있는 5인 이상의 모임이나 단체 및 공동체는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원하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보다 활발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도시재생담당관 마을만들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예비군 지역대와 여성예비군 소대는 지난 3일 지역경제 챙기기 결의대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짐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예비군 지역대 지휘관 및 여성예비군 소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결의대회에 함께 신 시장과의 간담회도 열렸다. 이날 광주시 예비군 지역대와 여성예비군 소대는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을 가지고 결의문 복창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신 시장은 “시정활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활동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오직 광주 시민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예비군 지역대는 관내 예비군 약 1만6천500명의 교육·훈련 등 지역방위 작전에 매진하고 있으며 여성예비군 소대는 재해, 재난 시 구호활동 및 사회봉사 활동, 예비군 작계 훈련 등 지역안보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및 빅데이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혁신을 수립하고 담당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광운대학교 정동훈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실제 상용화 사례, 인공지능의 현재 기술 현황, 빅데이터의 정의와 주요 빅데이터 분석 사례, 공공데이터 정의와 공공데이터 개방 현황 등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4차 산업혁명과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을 각종 행정에 활용하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