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웹툰창작체험관 공모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고 있는 ‘아홉수 우리들’의 수박양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수박양 작가는 지난 3월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아홉수 우리들’을 연재중이며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웹툰 작가란 무엇이며 데뷔 과정, 작품 소개 등을 강연할 예정이다. 웹툰 작가와의 만남 접수는 강좌 전까지 전화, 방문, 인터넷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5일 청소년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평택시 일자리정책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5가지 일자리 정책에 따른 토론 주제를 가지고 10명의 시민이 모둠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첫째,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첫 직장 청년·청소년 일자리, 둘째, 인생2막 은퇴 후 새로운 일자리 노인일자리, 셋째,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일자리, 넷째, 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성일자리, 다섯째, 근로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등 고용이슈로 각계각층의 시민 50명이 참여해 각 주제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각 주제별 토론 내용은 청년·청소년 일자리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와 청년고용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을, 노인일자리는 노인은 어떤 일자리를 원하는지와 열악한 노인 일자리에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 사회적 일자리는 사회적 일자리라는 정의와 사회적일자리의 종류 및 개선 과제에 대해 토론했으며 여성일자리에 대한 토론은 양성평등과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의 문제, 시간 선택제 근무와 여성의 임금차별 등에 대해 토론했고 고용이슈는 노동시간 단축에 대한 기업과 근로자의 어려움, 최저임금과 소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8회 평택시 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평택 오페라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지원이, 트롯삼총사에 흥겨운 축하공연 시간으로 1부를 진행했다. 이어서 그동안 평택시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내빈들이 준비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의날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 시상식이 실시됐다. 이날 시상에는 평택시장상을 비롯해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경기도지사상 등 자원봉사유공표창 64명에게 주어졌으며 자원봉사 누적봉사시간 2,000시간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 40명, 동자봉이 6명, 은자봉이 1명, 총111명에게 표창 및 인증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치하와 격려를 했다. 이날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안녕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에 전념해 온 자원봉사자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일부터 18일까지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과 주민 관심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원평동을 시작으로 8개 읍면동에서 실시한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소통과 공감에 중점을 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듣고자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질의·답변하는 대화형식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과 관련 국·소장이 시정 중점 추진방향과 권역별·지역별 주요사업 및 현안에 대해 가감없이 설명했으며 지역균형발전 방안, 대기질 및 수질 개선 대책, 군소음법 제정,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추진, 지역산업구조 고도화, 교통분야 개선 대책, 특색 있는 문화관광 기반 마련, 대규모 공원 조성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 중인 중점사업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도시가스 공급 확대, 주차개선 방안, 도로개설, 도서관 건립, 버스노선 신설, 구도심 활성화 등 지역발전 방안 및 시민불편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 후 건의자에게 조치계획을 직접 회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 시장은“평택시는 인구 50만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5일과 18일 이틀간 남부·북부·서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 실과소 및 읍면동 민원응대 공무원 등 650명을 대상으로 감성서비스 향상 및 불만민원 솔루션 등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 민원인을 응대하는 요령에 대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 2시간 동안 민원담당자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일반적인 대응이 어려운 악성민원 등 특이민원에 대한 다양한 대처방법 등 사례중심의 강의와 역지사지의 자세로 민원인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친절서비스 기법들이 소개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응대 공무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직원의 친절교육 및 민원접점 부서의 현장코칭 실시로 시민들께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4일 15일 정원 및 도시숲 조성을 위해 산림녹지과 직원들과 함께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울산대공원, 포항철길숲 견학을 실시했다. 울산 태화강은 2003년 태화강 재정비계획을 시작으로 시민, 기업의 대대적인 참여를 통해 6급수 하천이 1급수의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나 동·식물의 서식처로 탈바꿈됐으며 태화강 국가정원은 생태, 대나무, 무궁화, 참여, 계절, 물이라는 6개 주제로 크고 작은 29개의 정원이 조성된 곳으로 2019년 7월 12일 지정 국가정원 2호로 지정됐다. 15일 방문한 포항 철길 숲은 전체 3개 공구로 나눠 연차적으로 조성 추진된 곳으로 해마다 포항에서 개최하는 스틸페스티벌 조각행사의 조각물을 순회 배치하고 시민들의 헌수목을 식재하는 등 시민이 참여해 도시재생이 활성화되고 주변 경제가 살아나는 등 포항시민들의 사랑받고 타 지차체의 롤모텔이 되고 있는 숲이다. 평택시는 안성천 일원에 평택의 바람, 물, 땅 등을 이용해 태마가 있는 정원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정원박람회를 개최해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0년부터 정원예정지 결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8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시의원, 실·국·소장, 관광전문가 및 관련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관광진흥 종합계획 및 송탄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 2월 착수, 10개월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평택시만의 정체성을 살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경쟁력과 실현가능성이 있는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 발표자로 나선 ㈜쥬스컴퍼니 이한호 대표는 ‘50만의 여가 도시, 평택’이라는 비전 아래 관광자원의 연계, 이색적인 인상 부여, 여가도시로의 인식전환 등 3대 전략목표를 추진하기 위한 28개 과제를 제안했으며 용역 최종보고 발표 이후에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주민 여론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시한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과제는 평택시 관광진흥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으로 발전시키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닦아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4일 청소년지도위원,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중초등학교 인근에서 번화가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민관 합동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수능 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추진함에 따라 안중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정기적으로 관내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와 청소년 출입금지 선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조성계 안중읍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은 3개조로 나눠 관내 유흥업소를 방문해 출입구에 2019세 미만 출입금지’와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며 업주들이 청소년 출입을 금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유흥업소를 방문해 성매매 방지 관련 게시물 부착여부를 점검해 미부착 업소는 부착할 것을 당부했다. 유천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취지를 분명히 밝히고 설명해 현장점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및 굿네이버스 경기평택지부는 지난 16일 평택시에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 정책 의견 2,480건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초·중등학생으로 구성된 평택시 아동참여위원회 및 굿네이버스 모니터링단 아동들이 참여해 올해 5월부터 진행된 굿네이버스 아동정책 캠페인과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너의 목소리를 보여줘’ 캠페인을 통해 약 5,000명이 참여한 내용 중 정책의견 2,480건을 정장선 평택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정책의견은 공공분야에서는 시설에 대한 의견이 59%으로 가장 높았으며 환경분야 15, 교육분야 12의견이 뒤를 이었다. 공공분야의 세부적 정책 의견은 놀이터에 다양한 놀이기구 설치 및 노후 되어 위험한 놀이기구 개선, 우리동네 문화시설 확충 및 가로등 설치 의견이 있었으며 환경과 교육은 학교 및 놀이터 주변 흡연자에 대한 처벌과 놀이터 인근 자동차 주정차 금지, 학교 쉬는 시간을 늘려 달라는 의견이 담겨져 있다. 김미애 평택지부장은 “아동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직접 참여해 보다 나은 평택시를 꿈꾸고 아동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굿네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대학입시설명회를 오는 23일 10시30분에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 및 입시 전략에 대한 강연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체계적인 대학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고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대입 전망과 입시전략도 강연해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수석 강사를 초청해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및 향후 전망, 등급별 지원전략, 2021학년도 대입전망 등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는 2019년부터 평택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와 평택교육지원청, 관내 고교 입시담당교사 및 대학 입학사정관들과 함께 진로진학지원협의회를 구성하고 대학입시박람회 및 설명회, 1대1 입시컨설팅 등을 주관하며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대처하고 정확한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모바일 커뮤니티 네이버 밴드 ‘평택시진로진학지원협의회’를 개설해 다양한 입시정보 및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에 걸쳐 북부, 남부 권역으로 나누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150대를 대상으로 수도권대기환경청 및 장치 제작사와 합동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점검대상차량의 10%를 목표로 최근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오염 및 수도권 노후경유차 진입제한 등이 시행되면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점검대상차량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시는 노후된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상반기에 106억원을 지원했고 하반기에 133억원을 추가 지원해 11월 현재까지 조기폐차 2,710대, 매연 저감장치 69대를 부착하는 등 저공해 조치를 완료했으며 친환경 교통기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대기질 개선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평택↔영성간 카페리의 재취항으로 여객이 폭증함에 따라 18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관계기관 및 시의회와 협의,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평택↔대룡간 노선 재취항 이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이용객이 9월 대비 49%가 증가해 출입국 수속 지연과 휴게공간의 부족 등 국제여객터미널 이용 불편에 따른 관광객, 상인들은 물론 선사들의 민원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3일 정장선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김태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세관·검역·출입국관리 등 CIQ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평택시는 우선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출입객들이 대기할 수 있는 휴게시설 확충에 예비비를 투입하기로 했으며 빠른 출입국 수속을 위한 자동출입국심사대 3대도 2020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조속히 설치하기로 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국제선사 운항일정 및 탑승인원 재조정과 신 국제여객터미널 조기 건립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 인력증원이 시급한 수원출입국 평택항만출장소 등 CIQ 기관들의 인력이 증원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유의동 국회의원
[3-20191118152956.jpg](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8일 실시한 언론브리핑에서 내년 4월 이전 출범을 앞두고 있는 평택시문화재단 설립과 관련, 임원 임명과정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요구에 의한 문화향유권 확대라는 기본적인 설립취지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른 인재영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시의회에서 3명, 시장이 4명을 추천 해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예술 관련 전문경영가·교수·예술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위촉, 이달 7일 1차 회의를 마치고 임원 공개모집 중에 있다. 이후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12월 중 대표이사를 포함한 비상임 이사 12명, 비상임 감사 2명 총 15명 명단을 추천하게 된다. 그동안 평택시는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2017년 6월 평택시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같은 해 7월 경기도와 1차 협의를 마쳤으며 2017년 12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설립타당성 검토용역을 실시했다. 이후 2019년 3월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통과하고 올해 6월 평택시문화재단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 10월에 시의회 출연금 사전동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해왔던 ‘해피한 우리집 만들기’프로그램을 16일 마쳤다. 이번 사업은 서정동에서 추진해 온 행복한 가정 만들기Ⅱ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도의 ‘부모와 함께 한 가평 힐링캠프’에 이어 올해는 서정동주민센터 내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 1회기는 집단미술상담 및 양말인형만들기, 2회기는 천연비누 공예체험과 컵케이크 만들기로 구성했다. 마지막 3회기는 첫 시간 그림 검사 결과해석을 통한 개별상담과 쌓인 감정 발산 및 해소를 위한 쿠션만들기, 그리고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 후에는 수료식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면서 모든 프로그램 일정을 마무리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수료식 자리에서 “이런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하게 됐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3주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 아쉬운 생각이 들고 참여한 가족들 모두의 얼굴이 처음에 뵈었을 때와는 다르게 많이 행복해보여 기쁘다”며 “프로그램에 참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2일 아동의 놀권리 일환으로 자연친화적이고 아동이 안전한 원평8통 ‘통통통 놀이터’를 개장했다. 통통통 놀이터는 ‘자연친화’기조를 중심으로 주변 큰 나무와 야자매트가 연결된 친환경 나무소재 조합놀이대를 설치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폐타이어 포장을 모두 걷어내고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놀잇감인 모래놀이공간으로 교체해 아이들이 천연질감을 느끼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설계부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실시했고 시공 이후에도 주민·아동친화도시조성 추진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놀이터 기능을 강화하는 등 ‘주민참여’가 더해진,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2022년까지 매년 기존 어린이놀이터를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으로 개선하고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놀이공간조성을 추진 할 예정이다”며 “이러한 사업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