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의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이 9월의 주제로 ‘다가온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선정했다. 시는 4차 산업혁명이 일으킨 사회적 변화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다루는 유익한 도서 2권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추천도서는 아빠가 자녀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아이들이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유망 직업들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4차 산업 혁명과 미래 직업 이야기’와, 세계경제포럼 창립자인 슈밥 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기술과 글로벌 과제,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관점을 집대성해 보다 강력한 비전과 실용적 접근법을 모두 담은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더 넥스트’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이미 눈앞에 다가온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아보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대비를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추천도서를 소개하는 등 시민들의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지원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음식’과 ‘미술’을 결합한 신선한 자리를 마련한다. 미술관은 오는 9월 7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장욱진의 식탁으로 초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인 화가 장욱진의 작품 ‘식탁’을 모티브로 시민의 일상과 화가 장욱진의 작품세계를 연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한다. 작품 ‘식탁’은 장욱진 화백의 덕소 작업실 부엌에 그려진 벽화로 벽 자체를 떼어내 미술관에 기증, 영구 전시된 작품이다. 화가의 모던한 삶을 보여주듯 포크와 나이프, 숟가락과 밥그릇, 커피 잔, 물잔과 넙치와 뼈다귀가 재치 있게 그려져 있다. 작품 완성한 후 장욱진 화백이 “됐다. 오늘은 이것으로 한 끼 식사를 대신하자”라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행사는 화가 장욱진의 작품 ‘식탁’을 재해석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미술과 음식의 만남을 통한 특별한 ‘상차림’을 선보인다. 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특별한 ‘상차림’은 오후 2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행사는 장욱진의 특별한 ‘상차림’으로의 초대 외에도 어쿠스틱 밴드 심스플레이의 가족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기독교연합회는 오는 9월 7일 덕계공원에서 ‘감동365 이웃사랑 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교를 넘어 모든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덕계공원 특설무대에서 12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비긴어게인 위대한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디션은 싱어송, 앙상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입상자에게는 총 35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유튜브 방송 제작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물품바자회, 먹거리, 키즈 전용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이번 이웃사랑 나눔축제가 종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기타 축제, 오디션 관련 사항은 양주시 기독교 연합회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공연은 무료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만송동 휴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감-소통 가족 힐링캠프 ‘오~해피데이’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바쁜 일상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등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캠프는 물놀이, 음악 놀이 치료, 가족 명랑 운동회, 아로마 터치 등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바람직한 자녀 양육 방법과 아동 권익 신장·보호 등 드림스타트 필수 교육인 ‘부모 교육’을 실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대상 부모는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값진 시간을 제공해준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족캠프가 가족 간의 공감대를 발견하고 화목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알차고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청년기본소득 3분기 접수를 오는 9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내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별 25만원씩 연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복지정책사업이다. 시는 신청일 현재 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소득, 재학 등에 상관없이 카드형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양주사랑카드는 선불형 충전식 카드로 대형마트, 쇼핑센터,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를 제외한 단위농협 하나로 마트, 관내 연매출액 10억 이하 음식점, 편의점, 병원, 약국, 학원, 로컬푸드직매장 등 13,0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3분기 신청은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사이트 잡아바를 통해 전체 주소변동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3분기 대상자중 상반기 신청 대상자였으나 기간 내 신청을 못한 청년의 경우 소급 지급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3분기 신청방법과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분기가 지날수록 높아지는 청년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해당 청년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청소년 200명과 함께 회천2동, 회천4동 2개 지역에서 소확행 프로젝트 ‘감동 365 자원봉사 클린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1365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바로알고 깨끗한 감동양주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은 환경오염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등의 교육을 받은 후 회천2동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전단지를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회천4동은 특수임무유공자회 양주시지회와 함께 옥정호수공원 수중정화와 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집에서 잠자고 있는 텀블러들을 센터에 기부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에도 앞장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학교 가는 길에는 보이지 않았던 쓰레기들이 오늘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버려져 있어서 놀랐다”며 “내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모이면 엄청 많아질 수 있음을 직접 체험해보니 환경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막 찍어도, 그냥 찍어도 화보가 되는 인생샷 스팟, 양주 나리농원의 천일홍 꽃밭을 배경으로 ‘제4회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19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리는 양주나리농원은 각종 온라인, SNS 등에서 핑크뮬리 4대 성지, 서울근교가볼만한곳, 감성 돋는 가을여행지로 유명세를 떨치며 양주시의 베스트 포토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이번 천일홍 축제와 함께 오는 10월 11일까지 ‘나리농원에서 만드는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주제로 전국민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참가는 전 국민 누구나 양주시청 홈페이지, 양주시 공식블로그 ‘클릭양주’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사진 원본을 이메일로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으며 작품 제출 후 접수번호 메일을 받아야 접수가 완료된다. 꽃밭을 훼손한 작품의 경우 접수가 제외되므로 적정하게 촬영한 사실을 증명할 다른 각도의 사진 등을 함께 첨부해야 하며 전문모델을 활용한 사진 역시 접수가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9월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19년 양주시 자살예방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행복추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강좌는 ‘어떻게 나를 사랑할 것인가’를 주제로 1부 알코올 중독 극복을 중심으로 한 자살예방사업 시민 설명회, 2부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저자인 윤홍균 교수의 특강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월 4일까지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선착순 전화접수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존중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등 개개인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청년상인육성 창업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청년상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상인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다양한 청년활동 지원과 취·창업 정보제공 등 건강한 청년사업가 육성을 위해 청년상인 육성 창업전문교육을 2회에 걸쳐 진행중이다. 이번 교육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관내 거주 청년과 양주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지 3년 이내의 청년 등 18명이 참여했으며 기업가정신 함양, 비즈니스모델 수립, 마케팅과 판로개척, 2019 창업 트렌드, 창업자금조달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2회차 교육을 진행하며 향후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내년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등 청년상인육성 교육을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각 회차별 우수자 1명씩을 선발 각 1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교육수료자 전원을 대상으로 상권분석, 마케팅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창업콘텐츠가 있으나 실패가 두려워 창업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3층 777갤러리에서 오는 9월 1일까지 한지민 작가의 ‘달을 먹은 그림자’展을 개최한다. ‘달을 먹은 그림자’展은 순간순간 계속되는 삶의 변화와 상실이 야기하는 감정들을 신화적 공상과 일상의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개인이 가지는 두려움 혹은 욕망과 같은 뿌리 깊은 감정들을 표현하는 한지민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 느껴지는 기시감처럼 직접적인 대상이 없는 불안정한 감정들에 대한 물음을 시작으로 그것과 마주하는 방식을 작품에 담아낸다. 특히 작가는 2018년 말부터 시도하고 있는 ‘라이노컷’을 이용한 소멸법 드로잉으로 화면 안에서 발생하는 시간성과 내러티브를 보여준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매년 입주작가들의 릴레이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5월부터 매달 4기 작가 6인의 개인전을 개최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지민 작가의 개인전에서는 작가의 최근작 20점을 통해 작가의 독특한 작업방식과 세계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의 특별한 공간 ‘만화자료실’이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2018년 개실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수가 5만 4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꿈나무 도서관은 지난 2006년 양주시에서 두 번째로 건립된 공공도서관으로 개관 당시 유아와 어린이 도서, 우주영상관, 공연장 등을 갖춘 어린이 전문 도서관으로 시작했다. 이후 지역적·사회적 변화 상황을 반영해 2017년 전 연령층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며 ‘만화자료실’을 개실, 특화도서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만화자료실에는 국내·외 다양한 만화와 웹툰도서 등 읽을거리뿐만 아니라 35종의 보드게임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 태블릿PC를 이용한 웹툰 그리기, 디지털 드로잉 등 폭넓은 만화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종합문화공간으로, 현재까지 누적 방문자수가 5만 4천여 명에 이르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공공도서관 특성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 시설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편리하게 보강하고 사인몰 등을 추가 구입하는
(경기뉴스통신) “쾌적하고 깨끗한 감동양주, 미세먼지 전문코디 봉사자들과 함께 만들어요”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전문코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환경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보다 전문적으로 도울 수 있는 전문봉사자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환경지킴이 에코봉사단’ 등 평소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가진 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김민수 미세먼지 해결 시민본부 공동대표가 강사로 나서 ‘미세먼지가 나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및 생활 속 실천사항’을 주제로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특징, 미세먼지의 위해성, 생활 속 미세먼지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양주시 미세먼지의 원인과 현황, 대책마련에 대한 토론을 통해 봉사자들이 교육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성 센터장은 “이번 미세먼지 전문코디 양성을 통해 봉사자들이 지역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노인이나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는 등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환경관련 자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옥정신도시 상가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알고 있거나 추후에라도 발견했을 때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알리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는 개별적 상담을 통한 공적·민간자원 연계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최귀숙 공동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적재적소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상기 회천4동장은 “앞으로도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9월 22일 광사동 나리농원 메인무대에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함께하는 ‘천일홍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천일홍 노래자랑’은 남녀노소 모두 참여해 지역 가수왕을 뽑는 시민 참여형 노래경연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진행한다. 특히, 설운도, 성용하, 강승연, 한여름 등 유명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는 등 깊어가는 가을밤 시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예선은 9월 10일 오후 2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무반주로 진행하며 선발된 20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을 놓고 펼쳐지는 본선 경연은 출전팀과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주시민, 관내 직장인과 학생 등 양주시를 기반으로 하는 생활인이라면 누구나 오는 9월 6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함께하는 이번 천일홍 노래자랑이 시민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흥겨운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매개모기 퇴치를 위한 방역소독을 기존 연막소독에서 친환경 분무소독으로 변경해 추진한다. 시는 모기를 매개로한 감염병 발생이 집중된 7월~9월을 ‘집중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별 6개 방역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 방역소독에는 시민불편과 농가피해 예방을 위해 기존 연막소독 방식이 아닌 살충제를 물에 희석해 대기에 분무하는 친환경 방역방식인 분무소독으로 변경했다. 기존 연막소독은 경유와 방역약품을 혼합, 가열하는 방식으로 연막이 넓게 퍼지고, 침착 되었을 때 잔류기간이 길어 넓은 지역을 효과적으로 방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올해 PLS 전면 확대시행으로 농작물에 침착되었을 경우 의도치 않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 이에 시는 방역방식을 방역약품을 물에 희석해 분무하는 친환경 분무소독으로 변경했다. 분무소독의 경우 효과범위가 기존 연막소독에 비해 넓지 않으나 직접 소독액 살포로 살충효과가 크고 농작물을 보호할 수 있으며 연막 형성이 없어 주행 차량 등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등 실용적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분무소독 실시에 따라 기존 연막소독의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