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1일 강남구청에서 광주시-강남구 교류활성화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회의에는 김영식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교류사업 실무자 16명과 강남구 행정국장 및 실무자 13명이 참석해 양 도시의 교류활성화 방안 및 교류사업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강남구는 지난 4월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광주시 토마토 축제 방문, 토마토 직거래 등 교류를 이어 왔으며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양 도시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 도시는 우수 농·특산물 판로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강남구와 농업·문화·예술·관광·체육·청소년 등 각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양도시의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과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을 기존 11종에서 19종으로 확대하며 난임부부 지원사업 최대 지원횟수도 10회에서 17회로 확대하고 지원자 연령 제한도 폐지했다. 이번에 확대되는 고위험임산부 지원대상 질환은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산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등 8종이다. 세부 지원기준은 질환별로 상이하며 고위험 임산부 입원치료비 중 비급여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금액의 90%를 지원하고 예외적으로 19년 1월 및 2월 분만한 신규 8종에 해당되는 임산부의 경우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의료비 지원을 원하는 산모는 분만 후 6개월 이내, 구비서류를 갖춰 광주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난임부부 지원사업 확대지원금은 1회당 최대 40만원이며 신청시 제출서류는 대상자 별로 상이하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상담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직원 구내식당 송림홀에서 친환경·로컬푸드 식단인 ‘에코-프라이데이’를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친환경 로컬푸드 식단 운영은 최근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시에서도 친환경·로컬푸드를 이용한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직원들에게 제공해 직원들의 구내식당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6월 28일 시범 도입했다. 에코 프라이데이는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중식 및 복날 행사, 춘곤증 데이 등 각종 이벤트 메뉴에 1찬 이상을 친환경·로컬푸드를 이용한 식단으로 관내 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으로 참여한다. 시는 관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농가별 생산품목 등에 대한 조사를 거쳐 농산물 출하시기에 맞는 식단운영을 통해 지역농가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에코 프라이데이를 시작했다. 시는 2019년 연말까지 시범운영 결과 비용분석과 직원들의 만족도 등을 조사해 향후 확대 또는 연장 운영으로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친환경·로컬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 구청사 부지 구 재활용센터 건물 1층에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는 시청 혁신교육팀 4명과 교육지원청 혁신지구팀 2명이 합동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와의 협력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광주형 혁신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월 21일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시즌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시는 시민·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개최와 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 구성,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 지역인프라 발굴, 진로코치 양성교육 등을 추진하면서 혁신교육지구의 기반을 다져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 개소로 교육지원청과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지역회의 위원 및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해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고 재정민주주의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이날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론 교육과 제안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을 병행해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시는 오는 31일까지 시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공모를 진행 중이며 접수된 사업들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0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참여 기회를 넓혀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에 꼭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18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도서관 도서 대출 문자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 제공 등 84건에 50억원을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퇴촌면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제17회 퇴촌토마토축제 기간 동안 주민자치위원들이 운영한 음료판매부스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염한수 주민자치위원장은 “기탁된 성금이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복지의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사업 추진과 함께 봉사활동, 각종 지역행사 공연지원, 자연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청년쉐프는 11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에서 8개 업체와 함께한 푸드트럭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송 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청년쉐프는 2017년 12월 설립해 각종 행사 및 영화, 드라마 촬영장 등에 푸드트럭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는 11일 광주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90㎏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4일 사회적경제협회 제2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하면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것으로 박성수 신임 협회장이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할 것을 희망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 협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템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사랑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는 2015년 4월 창립해 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1일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초월역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안전 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6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문고 홍보를 위한 전단과 물티슈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정해 시기와 계절에 맞는 각종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며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 관리해 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참전용사 정면수씨의 아들 정하송씨에게 부친의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6·25참전용사 정면수씨는 당시 제6보병 사단 소속으로 1951년 5월에 벌어진 원주 송문산 전투에서 분대장으로서 빼어난 능력으로 헌신·분투해 전과를 올려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부친의 무공훈장을 전달받은 아들 정하송씨는 “고령으로 부친이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지금이라도 아버지의 공이 인정된 사실이 영광스러울 따름”이라며 전수받은 무공훈장을 아버지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6·25전쟁 중 공로를 세워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에게 이제라도 무공훈장이 전달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은 6·25전쟁 당시 급박한 전황으로 공적이 누락됐거나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수훈자들을 발굴해 수여하는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각 행정기관과 보훈단체의 협조 속에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적기·적량의 이삭거름 시용을 농가에 당부했다. 이삭거름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나기 시작할 무렵에 효과를 보기위한 웃거름으로 일반재배의 경우 이삭이 나오기 전 25일경, 최고품질 쌀 생산에는 15일경에 주는 것이 적당하다. 거름을 주는 시기가 너무 빠르면 등숙불량 및 도복에 약하고 늦으면 이삭이 출수된 후 이삭목과 벼 알에 질소 성분이 많아져 목도열병 또는 이삭도열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주는 시기에 따라 도복, 수량, 미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적기 시용이 중요하다. 시용량은 10a당 N-K복비를 10~12㎏ 또는 맞춤형비료 15㎏을 시용하면 되나 벼의 잎색이 너무 짙거나 장마가 계속되면 이삭거름은 일주일 정도 늦춰주고 가리질 비료 위주로 시비하는 등 병해충과 도복을 예방 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에서 주로 재배하는 중생종 삼덕벼는 7월13일경, 중만생종 삼광벼는 7월18일경, 추청벼는 7월21일경이 이삭거름 시용 적기이며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이보다 10일 정도 늦게 주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1일 광주시보건소 회의실에서 ‘마음이 아픈 아이와 함께하라’는 주제로 학부모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ADHD 등 정신과적 질환에 대한 지식 부족이나 자녀 양육지도에 대한 방법이 부적절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아동·청소년의 정신적 질환 및 자해 행동에 대한 이해 바람직한 자녀 양육방법과 양육자로서 자세 ADHD 등 정신관련 질환에 대한 이해 및 효과적인 대처 요령 등을 함께 고민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상담치료 지원을 위해 관내 초·중·고 8개교 2천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마음치료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18일 청소년 자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슬기로운 대처법을 주제로 ‘아이와 죽음을 이야기하라’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1일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제125주년 해공 신익희 선생 탄신 기념행사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해공 신익희 선생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선생의 약력 소개와 내빈 축사, 학술대회로 이어졌다. 학술대회는 최근 출범한 ‘해공 신익희 연구소’가 주관해 ‘민족의 은인 해공 신익희를 다시 논하다’를 주제로 해공 선생의 독립운동과 민주주의 사상을 주제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학술대회는 정현기 전 연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해공 민주주의 사상과 철학’을 주제발표 했으며 김용달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은 ‘해공 신익희와 대한민국’을, 최호근 고려대 역사학과 교수는 ‘자주독립 및 민주사상 고찰’, 부길만 전 동원대 교수는 ‘해공 사상의 현대적 계승 방안’, 이창봉 중양대 겸임교수는 ‘해공 사상의 대중인식 고찰’을 주제로 해공 선생이 구현하고자 했던 당시 민주주의, 남북통일, 자주국방, 교육문화에 대한 사상과 철학을 재조명했다. 신 시장은 “해공 선생의 자주독립과 민주주의 정신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에게 소중히 간직해야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경안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선풍기 30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선풍기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에도 경안동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100상자를 기탁했다. 이정한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위로 고생하는 소외계층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상구·한남기 공동위원장은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쪽방거주자,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더위에 노출된 폭염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안동주민자치센터는 1천20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4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주회와 전시회 개최, 각종 외부대회 참가 활동을 펼치며 지역을 선도하는 단체로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에서 공사 중인 아파트 시공사 5개 업체는 광주시새마을운동지회에서 운영하는 빨간밥차에 쌀 100포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쌀 지원은 지난 2009년부터 10년 동안 독지가 및 여러 단체의 후원으로 쌀을 지원받아 어르신 도시락을 전달해 왔으나 최근 후원자들의 지원이 끊겨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광주시 관내 아파트 시공사들의 쌀 지원이 이뤄졌다. 시공사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빨간밥차에 작은 정성이지만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