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020년 1월 10일까지 송산3동 임시청사에서 행정민원 출장소를 운영한다. 행정민원 출장소는 2020년 1월로 예정된 송산2·3동 분동에 맞춰 기 입주한 복지지원과, 허가안전과의 업무 연계 및 낙양동 일대 거주자의 업무 편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관련 서류, 지방세 등의 서류 발급 및 통신판매업 개·폐업, 변경 신고 접수 등의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홍정길 송산권역동 국장은 “이번 행정민원실 운영을 통해 송산2·3동 분동을 사전에 홍보해, 내년부터 송산3동 거주자가 될 주민들이 겪게 될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타 부서와의 효율적인 업무 연계로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7일 관내 청소년 30여명과 함께 국회의사당과 송암스페이스센터로 청소년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문화탐방은 ‘창의적인 미래인재육성’을 주제로 의회민주주의를 이해하고 우주 과학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참관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국회의사당 본회의장과 헌정기념관 내 시설과 전시물을 관람하며 국회의 역사와 국회의 구성 등을 알아보았다. 또한 송암스페이스센터를 방문해 영상관에서 우주여행을 경험하고 천체 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측하며 광활한 우주를 직접 체험했다. 송인환 호원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 문화탐방 행사를 통해 청소년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저소득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2가구에 행복나눔 원스톱 세탁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열악한 주거환경 등으로 대형 빨래를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수사업으로 청사 내 세탁기 2대와 건조기 1대의 시설을 갖춰 놓고 운영하고 있다.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방문을 통해 세탁물을 수거, 세탁 후 배송하고 있으며 이불이 낡았음에도 새 이불을 구입하지 못하는 가구를 위해 이불 35채를 후원해 필요한 가구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세탁 서비스를 지원 받은 한 대상자는 “지하방에서 생활하다 보니 이불에서 항상 냄새가 나고 눅눅한 느낌이었는데, 좋은 냄새와 뽀송뽀송해진 이불을 받아 보니 너무 좋고 게다가 새 이불까지 주셔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원은옥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힘껏 노력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10일 경기도 수원시 호텔리츠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치매관리사업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그동안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아래 흥선·신곡 ·송산·호원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해 치매국가책임제를 이행하고 치매관리 사업을 강화해왔다. 특히 경증치매어르신 대상으로 지역별 특화된 맞춤형 치매인지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권역별 치매안심센터를 거점으로 치매어르신들의 접근성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더불어 치매환자 등록관리와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비지원, 가족지지프로그램 운영, 치매공공후견사업과 치매인식개선 사업까지 지역 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문제를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또 다시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종원 의정부시 보건소장은 “2020년에도 치매조기발견 및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더욱 더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20일까지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 등의 자문을 위한 공동주택 안전관리 재능기부단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토목·안전관리·조경·주택관리 총 5개 분야 15명으로 의정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안종관 주택과장은 “안전관리 재능기부단 구성 및 운영을 통해 관리주체가 없어 위험요인 등을 인지하지 못하는 소규모공동주택의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보수·보강 등의 개선방향을 제시해 건축물유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의정부시의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험과 열정을 갖춘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허가안전과는 지난 6일 금요일 발곡역사거리부터 동암초등학교까지 시민들에게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곡권역 허가안전과는 신곡1동, 신곡2동, 장암동 지역 주택가, 상가 등에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폐기물 배출요령, 옥외광고물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꾸준한 홍보를 실시해 시민들이 법을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함은 물론 불법행위는 단속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신곡1동 허가안전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금지 도로 위 무단적치 금지 옥외광고물 신고 안내 및 불법행위 금지 폐기물 무단투기 금지 등 쾌적한 신곡권역을 위해 시민들이 반드시 지켜야 될 사항을 홍보했다. 오병권 신곡1동 허가안전과장은 “아름다운 도시를 위해서는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이 중요하다”며 “신곡권역에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예방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금오동 소재의 ㈜대영ENG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10포를 자금동 주민센터에 기증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동참했다. 고희옥 대표는 “추운 겨울 우리가 전달한 후원물품이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자금동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모범이 되는 ㈜대영 ENG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렵고 꼭 필요한 가구에 골고루 분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송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송산1동 주민센터를 통해 성금 100만원과 라면 53상자를 기탁했다. 윤여권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주민자치위원들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송산1동 소외계층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박현장 송산1동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특히 독거노인 및 장애인 1인 가구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지난 3일부터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역 3번 출구와 의정부의료원 앞 사거리의 녹지 공간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의정부역 3번 출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위한 승객들이 어두운 상습 흡연 지역을 지나쳐야 하므로 불편하고 이에 따른 환경개선이 시급하다. 또한 의정부의료원 앞 사거리 녹지공간은 관리되지 않은 소나무와 잡풀들을 깔끔하게 재정비 할 필요가 있었다. 이번에 실시한 의정부역 3번 출구 일원 환경개선 사업은 의정부 시설관리공단 및 한국철도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추진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 사업을 통해 향후 의정부역과 신세계백화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이 깨끗하고 밝아진 통행로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통행로를 만드는 환경개선 사업으로 녹색공간의 확충과 더불어 시민의 편의증진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재울도서관은 자전거 등이 방치되고 어두웠던 도서관 전면 공간에 작은 정원을 조성, 밝고 깨끗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2017년 12월에 개관한 가재울도서관은 기존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방치되었던 공간에 도서관을 건축해 역사 주변의 환경개선은 물론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나, 역이라는 공간적인 특성상 아무렇게나 방치되는 낡은 자전거와 역 하부의 어두운 공간은 늘 아쉬웠던 대목이었다. 김상래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작은 정원의 조성과 별도로 기존의 무료급식 조리실로 쓰였던 공간을 리모델링 함으로써 ‘초록빛 정원’ 이라는 식물카페를 조성해,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인 2019년 의정부시 이웃사랑 특별 모금 생방송을 개최한다. 이웃사랑 특별 모금 생방송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CJ헬로 나라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한다. 생방송을 통해 주요 기부자 전달식, 시민 인터뷰, 현장 모금 등 모금 행사와 지역단체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모금된 성금 전액은 의정부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되며 기부자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으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민식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일 현장의 혼잡이 예상되니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하반기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에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언니네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마을일자리 창출’ 사업 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6천500만원을 확보했다. 소규모재생사업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에 직접 참여해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확대·발전될 수 있도록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언니네 협동조합사업은 문·예·숲이 있는 마을 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언니네 수선방 언니네 배움터를 운영하고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와 흥선노인복지관에 언니네 가게를 운영해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일자리사업이다. 김선순 협동조합 준비모임 대표는 “바느질교육에 참여해온 평범한 주부들이 마을에서 활동하고 고민한 내용을 바탕으로 언니네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했는데, 그 결과 소규모재생사업에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며 “언니네 협동조합사업을 통해 마을 내 여성 일자리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소규모재생사업 선정은 문예숲 운영위원회,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12개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소득수준과 세대형태, 건강상태 등을 반영한 선발 기준표에 따라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노인일자리 기관으로 지정된 8개 기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본교육 수료 후 사업단별로 1월부터 지정된 곳에서 월 30시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비 월 최대 27만원이 지급된다. 이영준 노인장애인과장은 “의정부시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단순히 어르신들의 가계 소득에 도움 되는 것을 넘어, 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니어고용친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만큼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느끼는 계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최근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정보보안의 관리수준을 평가하는 2019년 경기도 시·군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군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시군의 정보보안 역량 강화 및 보안수준 향상을 위해 2개월 동안 경기도에서 정보보안 정책 등 6개 분야 65개 항목 및 정보보안 활동 7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그 동안 의정부시는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정보보안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의식 제고를 위해 상·하반기 교육을 실시했으며 매월 사이버 보안진단의 날을 지정해 전 직원이 내PC지키미를 통해 자가 진단 후 취약점을 즉시 조치하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전 부서 및 용역업체 보안점검, 무선도청 탐지, 영상정보처리기기 및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정보보안을 강화한 결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를 평가를 통해 인정받은 것이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올해 도내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정보통신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9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동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의정부시는 시내 80%에 육박하는 공동주택의 지원활성화를 꾸준히 도모해 왔고 햇살하우징사업, G-housing 사업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공동주택관리 투명화 및 건전한 주거문화 정착을 위한 감사 전담 팀을 잘 꾸려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정부시는 경기도 2019년 공동주택 우수 시공·감리자 등 평가에서도 민락2지구 내 ‘우미린’ 아파트가 우수 시공단지로 선정되는 등 2019년 한해에 주택행정이 건실한 시로 평가받는 영예 또한 누리게 됐다. 안종관 의정부시 주택과장은 “앞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하는 등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의 주택행정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