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8일 여흥동에서 점봉6통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선풍기와 라면을 전달했다. 채광식 여흥동장은 이국헌 점봉6통장과 함께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층 노부부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와 라면을 전달하며 상담을 통해 노부부의 건강과 생활안전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았다. 여흥동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폭염특보 발령 시 외출을 자제하길 권하며 여름철 건강관리 주의사항을 전달했다”면서 “앞으로도 날씨변화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안전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읍면지역의 이용자 편의를 위한 북부치매안심센터가 대신면노인복지회관에 개소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19일 김현수 부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보건소장 및 대신면장 등 대신면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매관리업무에 돌입했다. 치매국가책임제와 여주시의 ‘치매걱정 없는 여주 만들기’ 정책에 따라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대신면에 북부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8월 중순경 점동면에 남부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북부치매안심센터는 대신면노인복지회관에 위치하며 사무실, 검진실, 교육·상담실, 프로그램실, 쉼터·가족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어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히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60세 이상 어르신대상 무료 치매검사와 치매예방교육, 치매환자 등록관리, 인지프로그램 운영, 진단검사 등 체계적인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치매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다양한 치매인식개선사업으로 치매선도학교, 치매파트너, 여기요 이동카페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및
(경기뉴스통신) 지난 18일, 여주시는 여주일자리센터 회의실에서 일자리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3분기 일자리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자리 관계기관 간담회는 노인, 장애인, 여성, 청년, 자활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관련부서와 여주일자리센터, 노인취업지원센터, 노인복지관, 지역자활센터, 장애인복지관, 여주대학교 취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 등, 일자리 관계기관의 정기적인 소통 창구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에서 분기별로 주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관부서 및 직원변경사항, 관계기관 단체장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부서 및 기관별 일자리사업 추진사항 공유를 통한 효율적인 협업행정 추진을 논의했다. 또한, 일자리 관련 통계사항, 지난번 간담회의 건의사항 추진경과를 공유해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부서 및 기관 대표자들은 “노인, 장애인 등은 취약 계층을 상시 고용해 줄 민간기업이 부족해, 항상 취업연계에 대한 애로사항이 많다.”, “청년층을 여주시에 정주시킬 내실 있는 기업과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 “간담회 장소에서만이 아니라 수시로 서로 연계해 업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16일 여주시민회관에서 여주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주관으로 청소년과 여성보호를 위한 ‘악순환의 고리’연극과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연극은 2019년 여주시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가정폭력으로 인한 가정해체가 청소년 성매매로 이어지는 현실을 연극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시민의식 변화와 공감 확산으로 성매매 예방에 기여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연극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무대의 배우가 자원봉사자와 중·고등학생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깊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가정폭력과 성폭력의 문제를 깊이 인식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8일, 여주시는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500여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세종국악당에서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업무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하거나 향응을 제공받는 행위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얻거나, 위법 또는 중대한 과실로 시 재정에 손실을 끼치는 행위 공금을 유용하거나 횡령하는 행위 자기 또는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다른 공무원 등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 또는 청탁하는 행위 등, 4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결의했다. 특별히 이번 청렴 결의문 낭독자로 신규 남·여 직원들이 참여자들의 대표로 나섬으로서 선서에 참여한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청렴의 기본을 지키자는 무언의 약속을 보여줬다. 청렴 결의대회 후에는 외부강사 박연장 대표를 초빙해 “조직을 지키는 힘 공익신고”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이 진행됐다. 여주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청렴 뮤지컬 공연을 개최하는 등, 공직자에게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8일 가남읍에서 여성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1004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제보, 위기가구 방문조사 및 상담과정에 동행하는 것을 주 임무로 하며 무보수 명예직이다. 가남읍은 현재 1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위촉식에는 여성새마을 지도자 30명이 참석했다. 위촉식 이후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활동방법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자살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윤상흠 팀장이 ‘생명사랑지킴이’를 주제로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가남읍 맞춤형복지팀에서는 7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와 위기가구 대상자를 방문 조사할 예정으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생명사랑지킴이 역할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김서영 가남읍 새마을지도자는 “위촉식과 교육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로써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꼈다”며 “앞으로 경제적으로 어렵고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명예사회복
(경기뉴스통신) 지난 18일 능서면 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는 원주시 판부면에서 회원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서면 농업인단체협의회 연찬교육 및 단합행사를 가졌다. 이날 연찬교육에는 최재관씨를 초빙해 “농업정책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웃음치료사 지미애 강사와 함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농업인단체 회원 모두가 참여해 족구, 제기차기, 풍선날리기 등 단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임형선 능서면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하계연찬 행사를 통해 능서면 농업인단체가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그동안 폭염 속에서 농사일로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회원님들께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7월 여주시 조직개편을 통해 농업기술센터 조직이 통합, 확장되어 더욱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오늘 하계연찬을 통해 능서면 농업인단체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여주 쌀의 명성을 유지하는데 우리 농업인들께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금사면에서는 지난 17일 권재윤 금사면장, 이장단 2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3가구의 자택을 방문해‘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부착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통일된 디자인과 문구로 명패를 제작, 보급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시민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가유공자이신 박성남씨는“어려운 시절에 태어나 소신을 지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명예로 살아왔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명패를 달아주니 더욱 뿌듯하고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권재윤 금사면장은“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국가유공자분들의 자택에 직접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를 통해 보훈의 가치가 전 국민에게 확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지난 18일 여주시 가남읍사무소와 이천시 대월면사무소에서 국도3호선 성남~장호원간 도로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순회 실시했다. 본 노선은 2002년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나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 되지 않아 그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못해 2017년 12월 일부 구간을 변경하는 계획으로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보완조사를 실시하고 도로연장 6.04㎞의 타당성을 확보해 2018년 8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 한편 올해 1월 성남~장호원 6-2 구간 예비타당성 면제대상이 확정됨에 따라 구간을 변경해 추진하려던 계획을 당초 노선대로 추진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게 됐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공사과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추진 구간은 성남~장호원6-1공구 이천시 부발읍 응암리부터 여주시 가남읍 은봉리까지 6.1㎞로 2020년 8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리고 예비타당성 면제 구간인 성남~장호원6-2공구 여주시 가남읍 은봉리부터 이천시 장호원읍 풍계리까지 9.1㎞는 올해 하반기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경기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8월 17일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레 ‘댄싱뮤지엄’을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가족발레극 ‘댄싱뮤지엄’은 서울발레시어터의 작품으로 세상의 모든 미술작품을 상상으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미술관에서 그림 속 캐릭터가 살아나 춤을 추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극의 주인공인 ‘마스터’와 ‘토토’의 갈등 속에서 작품에 대한 해설을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어 48개월 이상의 아이들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안무가 ‘제임스 전’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안무와 음악 구성, 미디어아트의 화려한 영상미가 더해져 아이들의 감각을 자극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문화예술팀 이종금 차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이 문화와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알고, 다채로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 공연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8월에 만날 수 있는 ‘댄싱뮤지엄’과 함께 7월에 펼쳐질 요리 퍼포먼스 ‘빵굽는 포포아저씨’, 10월 창작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 12월 넌버벌 퍼포먼스 ‘LED 비바츠 태권 발레’ 까지 올 한해
(경기뉴스통신) 이항진 여주시장이 ‘1박2일 마을회관 소통 투어 시즌2’에 나선 가운데, 지난 17일 중앙동에서 그 두 번째 행보를 이어갔다. 시즌1와 다르게 오전부터 마을에서 ‘우리동네 시장실’로 일정을 시작한 이 시장은 오전 11시 중앙동 통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중앙동 부녀회원들과 점심식사 후 티타임, 취약계층 방문, 교2통 마을주민과 소통 간담회 순으로 일정을 소화했다. 먼저 중앙동 통장 간담회에서 제안된 하동제일시장 개발 방안, 소양천 주차시설 개선, 창동 개발계획 등 현안 사항에 대해서 귀담아 듣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했다. 이후 중앙동 부녀회원 20여명과 오찬과 티타임 간담회에 이어 ‘우리 동네 시장실’ 마지막 순서로 취약계층 복지상담 후 후원물품을 하동 거주자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일정을 소화한 이 시장은 교2통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20여명과 1박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를 진행했다. 마을주민들은 현재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마을회관에 대한 의견, 마을 상하수도에 대한 건의 등 이 시장과 함께한 자리에서 마을 현안 사안 및 시정 발전에 대한 의견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점동면에서는 지난 15일부터 3일 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부부의 집수리에 온정을 함께 나누었다. 노후된 전선교체 등 전기설비, 화장실 설치, 도배·장판, 씽크대 설치, 집안의 각종 오래된 가구와 집기를 철거하는 등 집안 구석구석 쌓인 묵은 때를 청소하는 대대적인 집수리 지원을 펼쳤다. 이로써 주위환경과 내부위생 상태가 매우 깨끗하게 변모하였으며,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점동면새마을지도자 여성 회원들과 동보전기 등 지역사회자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 나눔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점동면 여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부부가 좀 더 안전한 집에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사각지대 없는 나눔의 점동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점동면 여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노후주택의 집수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16일 마을공동체 벤치마킹을 위해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과정에 참여한 32명이 충북 옥천군 ‘배바우 마을’에 다녀왔다. 배바우 마을은 1998년 안남면 농민회원 5농가를 중심으로 친환경 토마토를 재배하는 것으로 시작해 현재 실질적인 주민자치기능을 수행하는 ‘지역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어머니학교·아이들 놀터학교·전국 최초의 마을버스 자체운영 등 주민생활편의개선 사업과 친환경 농산물 공동작목을 통한 학교급식사업·농산물가공판매사업 등 주민 수익사업을 통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마을공동체의 우수사례로 알려져 있다. 이날 마을소개에 나선 송윤섭 대표는 “주민들이 살면서 불편한 것들을 개선하는 공동체 활동부터 주민 수익사업까지 추진하게 된 원동력은 ‘느슨한 공동체, 안남식대로 하자’라는 서두르지 않은 지역공동체를 이끌어 와서 가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경기도 시군 교육지원사업 기본과정’의 마지막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심화과정, 실천과정을 통해 여주시 마을공동체 주민들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사업으로 계속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주시민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오감발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장소가 없어서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 예년과 다르게 지난 4월 준공된 공공산후조리원 1층에 전용공간인 영유아 운동교실에서 2019년에는 매기마다 4회씩 총6기를 운영한다. 오감발달교육은 매 회마다 주제를 달리해 아장아장 신체놀이 미술놀이 책놀이 신나는 음악놀이로 진행한다. 오감발달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지난 5월부터 시작해 7월 현재 3기를 진행 중에 있다. 대상은 부모님과 함께 참여가 가능한 12~36개월 영유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엄마 혹은 아빠와 함께 참석한 영유아들은 최연화 강사의 수업으로 친구들과 함께 더위도 잊은 채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아이의 행복한 순간순간을 사진과 동영상을 찍느라 참석한 부모들도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번진다. 영유아들은 즐겁게 놀면서 오감이 쑥쑥, 부모들은 내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을 습득이 가능한 오감발달교실 참여를 원하는 여주시민은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031-887-3613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6월부터 국가 유공자 18가구를 방문해 ‘국가 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려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명패달아드리기가 이뤄진 국가유공자 박찬옥 씨 는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직접 부착해 준 북내면과 국가보훈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자긍심을 가지고 자녀, 손자들에게도 나라사랑을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준희 북내면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 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북내면민 여러분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