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오감발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용장소가 없어서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던 예년과 다르게 지난 4월 준공된 공공산후조리원 1층에 전용공간인 영유아 운동교실에서 2019년에는 매기마다 4회씩 총6기를 운영한다.
오감발달교육은 매 회마다 주제를 달리해 아장아장 신체놀이 미술놀이 책놀이 신나는 음악놀이로 진행한다. 오감발달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지난 5월부터 시작해 7월 현재 3기를 진행 중에 있다. 대상은 부모님과 함께 참여가 가능한 12~36개월 영유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엄마 혹은 아빠와 함께 참석한 영유아들은 최연화 강사의 수업으로 친구들과 함께 더위도 잊은 채 즐거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아이의 행복한 순간순간을 사진과 동영상을 찍느라 참석한 부모들도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번진다.
영유아들은 즐겁게 놀면서 오감이 쑥쑥, 부모들은 내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을 습득이 가능한 오감발달교실 참여를 원하는 여주시민은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031-887-3613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