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달 28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10가구에 직접 손수 만든 도시락을 전달했다. 협의체 특수시책 사업 중 하나인, 과일 도시락은 매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찾아가는 가정방문’을 통해 거동불편 등으로 과일을 섭취하지 못하고 영양이 부족한 어르신들 및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추석 연휴 전에도 35가구에 과일도시락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홍미선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의 뜻이 함께 모아져,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 가득한 비타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윤영순 동장은 “지난 1월부터 숨 가쁘게 달려오며 훈훈한 보산동을 만들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봉사정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 직원들과 함께 관내 주민들을 위한 복지행정에 더욱 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PC수리업체 ‘맘 컴퓨터’는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을 위한 중고PC를 매월 1대 씩 정기후원하기로 하고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난 11월 28일 첫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맘 컴퓨터는 컴퓨터 수리 전문업체로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아동이 정보에 소외되지 않도록, 취약계층 아동인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게 중고PC를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맘 컴퓨터에서는 아동에게 컴퓨터 본체를 포함해,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마우스, 키보드, 스피커, 모니터까지 같이 지원해주어, 주변기기를 따로 구입할 필요 없게 배려했다. 맘 컴퓨터 이우범 대표는 “동두천시에 PC가 보급되지 않아 정보에 뒤처지고 소외되는 아동이 다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안타까운 마음에 정기후원을 결정했다”고 후원목적을 알렸으며 이에 동두천시 사회복지과 장기영 과장은 “동두천시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공평한 기회의 발판을 제공해 준 후원자의 따듯한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가 2020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3.27% 늘어난 총 4,821억원을 편성해 동두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4,668억원보다 153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1.7%가 감소한 4,055억원, 특별회계는 41.04%가 증가한 766억원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12월 2일 동두천시의회 제288회 제2차 정례회의 시정연설에서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변화되는 시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서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듣는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동두천을 만들겠다는 원칙으로 시민체감도가 높은 사업 위주로 원도심 활성화 및 사회적 약자의 편익 증진, 안전하고 질서 있는 도시 등 5가지 약속을 지키는데 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세입 주요내용으로 일반회계는 올해대비 지방세 55억원, 지방교부세 154억원, 조정교부금 52억원, 국·도비보조금 64억원 등이 증가한 반면, 순세계잉여금이 401억원 감소했고 특별회계는 상수도 및 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증가에 따라 223억원이 증가했다. 세출예산 주요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일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부녀회 박순호 회장을 12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박순호 명예시장은 동두천시 현재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부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밑반찬 배달 및 독거노인 돌봄 등 1,035시간의 봉사활동 및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을 보여,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경로효친사상, 이웃사랑 등 올바른 지역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선 인물이다. 박순호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명예시장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최용덕 시장님과 돼지열병 비상근무로 애쓰시는 공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저도 지금까지 해왔던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더욱 매진해, 동두천시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박순호 명예시장은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오후에는 시의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인 동두천커뮤니티센터, 뮤직센터, 국민체육센터 등을 찾아 동두천 곳곳의 현안을 살피며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부터 준비한 송내동 한부모가족 지원 특화사업인 “꿈 DREAM”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꿈 DREAM” 사업은 송내동에 취학아동이 있는 한부모가족에게 지역사회자원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자녀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가족기능을 유지해, 장차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송내동만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지원, 개별 학습지원과 더불어 공부방 환경개선을 지원해주며 10월말 대상가구에 홍보를 완료했고 신청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사를 통해 지원한다. 사회적 취약계층임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과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송내동만의 인구학적 특성 및 취약계층 분포를 면밀하게 분석해 시작한 사업으로 3개월에 걸친 시범사업 종료 후 평가를 통해 문제점 및 결과를 도출해, 지속사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이혼, 사별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한부모가족이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편견은 아직 사라지지 않은 것 같다. 이들에게 따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윤영순 동장은 지난달 29일 기초생활수급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동절기 접어들면서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매주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곳은 독거노인 2가구로 겨울철 난방과 건강 상태 등을 살피고 자녀·이웃들과의 관계를 확인해 고립되어 생활하시지는 않는지 살폈다. 다행이 이번에 방문한 두 분 모두 이웃들과 왕래하며 잘 지내고 계셨다. 한분은 허리가 불편해 일을 할 수 없어 생계가 막막했는데,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에서 긴급지원 및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안내해주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혼자 계신 분들에게 겨울은 마음까지 추워지는 계절인 것 같다. 매주 하는 가정방문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정서적으로 어려운 점은 없는지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1월 28일 송내동에서 착한식당으로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어수정국수집, 모내리쌈밥, 국수랑고기랑 등 3곳을 방문해, 손수 제작한 ‘착한집’ 목재 현판 4~6호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3호점에 이어 전달된‘착한집 목재현판’은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착한식당’과 ‘착한가게’로써 장기간 봉사한 업체를 격려하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소정의 기념품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송내동 착한집 4호점으로 선정된 어수정국수집 대표는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누군가가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됐다니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며 봉사소감을 밝혔으며 고영철 공동위원장은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 송내동이 더 따뜻하고 밝은 동네가 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치매 예방 등 다양한 건강정보가 수록된 2020년도 건강달력 3,000부를 제작해, 오는 12월부터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방문객에게 배부한다. 2020년 건강달력은 365일 건강관리 정보가 담겨있는 벽걸이형 달력으로 지역주민이 달력을 보고 손쉽게 치매 예방정보를 접해 건강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등 월별로 각종 질병의 원인과 증상, 관리와 치료법 외에도 다양한 건강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1월 치매안심센터 소개 2월 금연 3월 결핵예방 4월 건강박수 5월 건강 걷기 6월 구강관리 7월 치매예방 8월 고혈압 9월 치매인식개선 10월 독감 11월 치매 예방운동 12월 치매통합 서비스에 대한 건강관리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 관계자는 “365일 건강관리 달력이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에 커다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1월 28일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중요한 치매 예방법, 건강 걷기, 결핵검진 안내 등 각종 건강관리 정보가 담겨있는, 벽걸이 달력이 각 경로당에 배부될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에 전달했다. 달력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1월 치매안심센터 소개 2월 금연 3월 결핵예방 4월 건강박수 5월 건강 걷기 6월 구강관리 7월 치매예방 8월 고혈압 9월 치매인식개선 10월 독감 11월 치매 예방운동 12월 치매통합 서비스에 대한 건강관리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에 지난 1일 새로운 후원천사가 나타났다. 후원천사는 천우회로 상패동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1,500장과 라면 40박스를 후원 및 전달했다. 천우회는 연천, 동두천 소띠 모임으로 전태엽 회장을 중심으로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연천과 동두천의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결성된 지 5년차인 모임이다. 올해는 회원과 자원봉사회원 25명이 상패동의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천사가 되어 연탄 1,500장과 라면 40박스를 7가정에 후원하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천우회의 회원으로 있는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도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연탄배달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해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 됐다. 이번 후원을 받은 지 씨는 “후원물품을 주신 것도 감사한데, 저희 집에 찾아와주시고 따뜻한 말씀을 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올 겨울은 정말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천우회 전태엽 회장은 “우리 천우회 모임이 지속되는 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계속될 것이다. 우리의 작은 후원으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경기뉴스통신) 국제로타리3690지구 동두천로타리 클럽은 지난 10월 28일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3개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밝혔다. 지난 28일에는 마지막으로 동두천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그맨 김귀철 씨 외 1명이 재능기부로 진행을 맡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개그쇼와 퀴즈를 풀면서 담배와 약물 오·남용의 해로운 점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새로운 접근방식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딱딱한 이론교육이 아닌 재미와 교육을 겸한 개그쇼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집중도 100%의 효과만점 교육이었고 학생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는 약물 오·남용 예방이라는 주제를 개그쇼로 통해 쉽게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해 줬다. 약물사용 연령이 점점 낮아짐에 따라 조기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이 강조됨에 따라 ,어릴 때부터 약물 오·남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폐해를 전달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교육은 매우 효과적이었다. 국제로타리3690지구 동두천로타리클럽 박용한 회장은 학생들이 흥미롭게 개그쇼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29일 지행역 일대에서 ‘2019년 성폭력 가정폭력·추방주간 기념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두천성폭력상담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진행은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가정폭력, 성폭력 등 불법을 몰아내자는 구호 제창, 폭력 추방 퍼포먼스, 지행역에서 꿈나무정보도서관까지 돌아오는 거리행진으로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폭력은 피해자에게 신체적·정신적으로 깊은 상처를 주고 또한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인 만큼,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폭력은 범죄행위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폭력 예방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이상구 부시장,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노인의 날 행사는 경로효친사상을 확산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노인의 날 기념식은 10월중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시기를 늦춰 개최하게 됐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노인복지 기여자 분야 도지사 표창에 송갑식, 모범노인 분야 도지사 표창에 조선희 어르신과 시장 표창에 안경녀 어르신 등 6분을 비롯해 총 22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제23회 노인의 날 행사를 맞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회장으로서 낮은 자세로 섬김과 봉사를 실천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구 동두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일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부녀회 박순호 회장을 12월 ‘동두천시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박순호 명예시장은 동두천시 현재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 부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밑반찬 배달 및 독거노인 돌봄 등 1,035시간의 봉사활동 및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을 보여,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경로효친사상, 이웃사랑 등 올바른 지역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장선 인물이다. 박순호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수상자에게 표창을 전수한 후, “명예시장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주신 최용덕 시장님과 돼지열병 비상근무로 애쓰시는 공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저도 지금까지 해왔던 새마을부녀회 활동에 더욱 매진해, 동두천시를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박순호 명예시장은 안전총괄과를 시작으로 본청의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오후에는 시의 주요현안 사업 대상지인 동두천커뮤니티센터, 뮤직센터, 국민체육센터 등을 찾아 동두천 곳곳의 현안을 살피며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이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최로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친환경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 의원을 시상했다. 정계숙 의원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어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정계숙 의원은 시정 전반에 걸쳐 지역 현안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두천에서 42년째 가동 중인 동원연탄 공장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강력한 단속과 공장 이전 추진을 시에 촉구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지난 제28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원연탄의 불법 건축물 실태 및 탄분진과 비산먼지 등 오염물질의 심각성을 상세히 지적하며 시가 즉각 단속 등 조치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정계숙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모든 동두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