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하안3동 주민자치회 실시 대비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주민자치 왜 안 될까, 주민자치 어떻게 하면 되나’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특강은 마을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통장을 비롯해 동 단체원들이 먼저 주민자치회가 무엇인지를 이해함으로써 주변에 있는 지역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는 하안3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누리복지협의체,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동 단체 및 단체원 그리고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담구 하안1동장을 비롯해 광명1,3,4동, 철산3,4동, 하안1,2,4동, 소하2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자치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안성환 시의원, 강신성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김영숙 민들레꽃처럼 마을학교장, 서영만 리틀야구단장, 이정민 미디어광명 대표, 유석용 하안13단지동대표회장,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 심경섭 하안13단지관리소장 등 자치분권,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전 부천시 공무
(경기뉴스통신)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광명도시공사와 함께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행사는 사진 촬영 전문기술을 보유한 광명도시공사 직원의 재능기부와 청소년지도위원들의 어르신 머리손질과 얼굴 화장, 다과 지원으로 진행됐다. 장수사진 촬영이 남은 여생을 건강하게 더 오래 산다는 의미가 있어서인지 어르신들은 매우 밝은 모습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경순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무병장수하시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뜻 깊은 재능기부를 해주신 광명도시공사와 청소년지도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을 위한 복지에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 누리복지협의체에서 관내 독거노인 8가구에 백미10kg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명6동은 10개 유관단체와 독거노인 50명을 1:1로 매칭해 안부를 확인하고 개인별 불편사항을 해소해 주는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어르신 돌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복지협의체는 1:1 매칭 대상 가구 8명에 대하여 올해 3월부터 안부확인, 가스지 교체, 열무김치 지원, 방충망 수선연계 등 생활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독거노인 8명을 대상으로 특별히 백미를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고길수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노인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만큼 홀로어르신에 대한 안부확인이나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며 “우리 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돌봄사업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마을공동체가 되살아나고 서로 돕는 따뜻한 광명6동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26일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보건소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광명시 보건소 내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10년간 추진하여 25,000명의 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우수사례를 공유하기도 하였으며,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현장을 둘러보며 고위험군사업과 예방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견학과 지역 간의 특성에 따른 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정민정 포항시 남구 보건소 팀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시작하여 우수한 성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광명시 보건소에 방문하여 많은 것을 배워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이번 보건사업 공유를 통해 광명시·포항시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포항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도서관이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9월 17일부터 ‘우리나라 근대사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통해 지역주민이 인문학에 대해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3차시 일정으로 운영된다. 1차는 9월 17일부터 ‘인류 역사를 만든 여행의 역사’를 주제로 2차는 10월 1일부터 ‘우리나라 근대사 바로 알기’를 주제로 3차는 10월 15일부터 ‘상처의 현장에서, 아픔을 감싸주는 인문기행’를 주제로 차시별 2회 강연과 1회 탐방으로 운영된다. 탐방지는 수원 화성, 서울 종로 및 남산일대이며, 10회차 후속모임은 역사를 주제로 강사와 참여자간 질문과 답을 구해보는 북토크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과 애국 정신을 계승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역사를 주제로 다양한 인문학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오는 9월 1일 ‘찾아가는 DMZ 홍보·체험’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이번행사는 남북 평화선언 1주년 기념으로 9월 19일 고양시에서 개최되는‘Let’s DMZ’축제의 사전 안내를 위해 마련됐으며 DMZ관련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DMZ의 가치를 알리는 DMZ 사진전,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DMZ 식물 그림엽서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평화통일 소망열차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타워 무대에서는 현숙, 최유나 등 유명 가수의 공연과 함께 퓨전국악, 성악 앙상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려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직업훈련교육 교육생 중 10명이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시는 27일 광명시 여성비전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3D프린터 전문가 양성과정’, ‘드론 제작과정’과 ‘의료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3개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광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으로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과정별 총 180시간~360시간의 직업훈련교육을 실시 했으며, 교육생 58명 중 53명이 수료했다. 수료생 중 10명은 병원 등에 조기 취업했으며, 시는 사후 관리로 수료생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부터 ‘의료행정 전문가 양성’ 2기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료식에서 도도현 시 일자리창출과장은 “3개월이라는 다소 긴 교육과정에 열심히 참여해 수료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모든 분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7일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2019년 광명시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 1부에서는 노인·여성·청년 분과위원회별로 일자리사업관련 토론시간을 갖고 ‘전통시장 채소 다듬기 서비스 사업’,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일자리 정보 홍보 강화’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중장년 일자리사업’, ‘광명 1969행복일자리사업’, ‘청취자’ 등 9개부서 33개의 2020년 신규 및 계속 일자리사업 설명과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충환 노인분과위원은 “일자리위원회에서 제안한 아이디어가 사업화 되는 성과를 떠나 함께 아이디어를 짜내고 시와 논의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보람된다”고 말했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관점에서 노인, 청년, 여성 등 다양한 시민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일자리정책 의견을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날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사업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해외시장개척단을 CIS 지역 3개국 타슈켄트, 알마티, 모스크바에 파견하여 성공적으로 수출상담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CIS 지역은 구 소련지역으로 높은 성장률과 부족한 산업 인프라로 인해 한국기업의 진출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 특히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수출환경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꾀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파견기업은 광명시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가달하이테크, ㈜두광엠에프지, ㈜디앤지오토매틱, ㈜신한메디앤라이트, ㈜시코드, ㈜애강그린텍, 엠지티, ㈜유니덴탈 8개사로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의 다양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지 바이어 초청과 방문상담을 통해 수출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CIS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기업들은 123건 2,048만달러의 수출상담과 1,055만달러의 MOU계약을 체결했으며, ㈜디앤지오토매틱, ㈜유니덴탈, ㈜신한메디앤라이트 등은 샘플을 주문 받고 실질적인 수출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자동문 개폐기 생산업체인 ㈜디앤지오토매틱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난 기존 바이어와 지속적인 계약추진 노력 끝에 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조세현 이사장을 초빙하여 27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여성 및 청년 창업가, 마을기업·사회적기업·협동조합 대표, 중소상인 및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 있는 시민 등 250여명이 폭넓게 참여하여 창업에 대한 높은 열의를 보였다. 조세현 이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왜 브랜드인가?, 브랜드 컨셉 크리에이팅, 고객가치를 충족시켜라, 온라인 채널로 사업을 확대하라’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이날 강의에 참여한 한 시민은 “광명시에서 브랜드 마케팅 전략 특강은 처음이다. 브랜드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됐다”며 “앞으로 창업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특강이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이였다. 이번 특강은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 전략 특강을 통해 매출신장 및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는데 목표를 두고 추진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특강에 이어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1회 수강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및 온라인 마케팅 관련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지난 24일 윤신영 과학전문기자를 초청하여 ‘왜 맛있을까? - 맛의 과학과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신영 기자는 2009년 미국 과학 진흥 협회 과학언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인류의 진화를 다룬 도서 ‘인류의 기원’, 음식의 맛과 관련된 사람들의 심리를 다룬 도서 ‘왜 맛있을까?’ 등 수 권의 책을 쓰거나 번역하며 과학저술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은 맛에 영향을 끼치는 심리적 요인을 시각, 청각, 후각 등으로 나누어 살펴보며, ‘음식명에 따라 맛도 달리 느낀다는’ 음식명과 음식점 상호의 비밀, ‘음식 섭취량을 줄이려면 빨간 접시가 효과적이라는’ 색의 마법과 청각으로 살펴본 ‘부먹보다 찍먹이 강세인 이유’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오는 10월에는 과학전문기자이가 과학저술가로 활동 중인 전승민 작가의 강연 ‘올 어바웃 로봇’이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소하도서관 누리집, 방문, 전화 등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소하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소하도서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경기뉴스통신) 보건소에 가지 않고도 보건소 제증명 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광명시는 오는 9월부터 건강진단결과서, 건강진단서, 예방접종증명서를 광명사거리역 2대, 철산역 2대, 시청 종합민원실 1대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광명보건소 및 보건분소에서 발급하는 제증명 서류는 연평균 3만2천여 건에 달하며 검진과 제증명 발급을 위해서 시민들은 평일 보건소를 최소 2번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발급이 실시됨에 따라 시민들은 불편을 덜고 보건소 업무도 줄어드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증명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하안동에 위치한 보건소까지 와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사항을 찾아보고 고민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고려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곳 무인민원발급기를 우선으로 서비스를 실시하며 수요가 많을 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최근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수출규제 조치로 한일관계가 악화한 가운데 위기 대응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시는 2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일본경제 침략 바로알기 특강’을 실시했다. 일본정부의 부당한 경제 보복으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번지고 있는 시점에 실시한 이날 특강은 직원들의 정치·경제적 안목을 넓혀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적 관점에서 한·일 관계를 정확히 짚어보고 국민적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강의에는 20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권칠승 국회의원은 “강제징용 보상이 1965년 청구권 협정에 포함되어 있다는 주장은 명백한 사실왜곡이다. 과거사와 경제문제가 뒤섞여버린 오늘의 한일 경제 갈등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먼저 제대로 된 사실의 과거사 정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는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하여 ‘일본 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기업 피해 사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기업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의 피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의약단체와 손잡고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월 의약단체와 자살고위험군 발굴 시스템 구축을 위한 ‘광명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3월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철산동 지역 철산약국을 생명사랑약국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시는 3월 첫 생명사랑약국을 시작으로 현재 15개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생명사랑약국에 생명사랑 약국봉투 3만부를 배부하는 등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정망을 강화하고 있다. 생명사랑약국은 자살고위험군 발견 시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자살예방센터에 연결하는 생명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는 약국봉투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생명사랑약국의 한 약사는 “생명사랑 약국봉투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할 것”이라며 “내 가족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살고위험군을 발굴하여 광명시의 자살예방사업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보건복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토지평가협의회를 구성한다. 토지평가협의회는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조례’ 규정에 따라 당연직위원 5명, 전문가 6명, 토지소유자 9명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환지계획수립을 위한 평가금액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일을 하게 된다. 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위촉직 위원 9명을 공개모집한다. 위원이 되고자 하는 대상자는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 을 내려 받아 작성하고 다른 토지소유자 5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시 첨단도시개발과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 첨단도시개발과로 전화하면 된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명시가 사업시행자로서 소하동 104-9번지 일원에 면적 약77만㎡, 계획세대 5,096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 4월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했고,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구계 측량 등의 사항을 반영하여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추진한 후 환지계획 수립, 체비지매각, 지장물 보상 및 공사시행 절차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