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31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7번째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를 도롱리 마을회관에 개설·운영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란 분야별 전문상담직원들이 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각 분야의 상담·신청으로 공공기관 방문 없이 현장에서‘종합행정서비스’를 구현해 원스톱으로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상담소는 도롱리 주민들을 위하여 분야별 상담을 펼치며 우리 이웃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그 밖의 궁금한 복지상담, 세무·농정상담,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보건 건강검진, 일자리 전문상담, 기초연금 통신비 감면안내 등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정책들을 상담하고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접수를 받았다. 또한 자원봉사를 통한 어르신들의 이미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특히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여주대 사회복지학과 실습생이 참여하여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노인자살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된 소양교육과 우울증 진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기성 대신면장은 “어느덧 열일곱번째 복지상담소 개설에 있어 주민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7월 30일과 31일 경기도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 날 평가회는 기술보급사업장의 현장 기술 공유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경기도농업기술원 최미용 기술보급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각 시군 농촌지도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시는 올해 ‘고구마 부가가치 창출 가공품 개발보급 시범’ 사업장을 시작으로 ‘원료곡 국산화 연계 떡류산업 현대화 육성 시범’, ‘벼 친환경 포트육묘이앙 재배기’, ‘술 시범’사업장을 차례로 현장방문 후 일성콘도에서 총평 및 숙박·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도농업기술원 최미용 기술보급국장은 “현장에서 직접 시범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았고 잘된 점,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분석해 금후 추진계획에 반영함은 물론 내년도 사업에도 참고하겠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수시현장평가를 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박중하 기술보급과장은 “국내외 넓은 소비시장을 확보할 수 있는 여주 농산물로 육성하기 위해 품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가공품 개발로 성공모델 육성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세종도서관 생각그리미 동아리 회원이 제18회 대한민국 기로미술대전에서 다수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2018년 5월에 결성된 세종도서관 생각그리미 동아리는 책을 읽고 창작 민화를 그리는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도에는 최유미 강사가 재능을 기부했다. 이번 미술대전 민화부문에서 우수상에 홍성미, 은상에 윤평실, 동상에 김은주 회원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세종도서관 생각그리미 동아리는 2018년 세종도서관 전시회 2회, 강천보 한강미술관 전시회 1회를 개최했으며, 제6회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에서“내 마음 시로 써보기”부스 운영 등 자원봉사도 적극 참여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세종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시상식은 2019년 8월 3일 서울 하나로 미술관에서 있을 예정이며, 수상작은 2019년 7월 24일부터 8월 6일 까지 인사동 하나로 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경기뉴스통신) 여흥동은 지난 26일부터 국가유공자 25가구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직접 달아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채광식 여흥동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담은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여흥동민과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올해까지 진행이 될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에서는 지난 29일 여주시청에서 돼지고기 등 축산물 3,900kg을 노인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이웃사랑 축산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탁식은 한돈 자조금과 한돈협회 여주시지부 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한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 원종섭 지부장을 비롯한 한돈협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원종섭 한돈협회 지부장은 기탁식에서 “시민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시장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축산물 기탁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한돈 기탁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고양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 양돈농가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돈 기탁을 몸소 실천해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여주시 발전에 힘써 달라”고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의 연계해,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고등또래 정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고등또래 정서 멘토링’은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동아리 고등또래에서 활동하는 고등학생 10명과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이 멘토·멘티로 짝지어 건전한 또래 관계 형성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스피드 그림 퀴즈, 도자기 꾸미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멘토 누나, 형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함께 참여한 상담동아리 학생은 “저희 상담 동아리 학생들도 멘티 친구들과 어울리며 많은 것을 배웠고,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며 지속적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여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고등또래 정서 멘토링 프로그램이 매년 참여 아동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서 올해로 4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7월 1일자로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자 대대적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부서 간 업무효율성 및 정책효과성을 높이고 시민편익을 증진코자 기획예산담당관 부서협력팀을 신설했다. 부서협력팀은 시정 현안사항, 주민숙원사업, 당부사항 등 업무 추진에 있어 부서 간 정보공유와 협업을 촉진하여 정책수립 및 문제해결에 윤활유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협업 필요 부서에 대한 지속적인 사전 모니터링으로 협업 업무를 발굴하여 협업회의를 통해 정책 방향성 제시 등 업무 추진의 효율화 제고에 힘쓰고 있다. 부서협력 팀은 현재까지 네이버 데이터센터 부지 적합 후보지 선정, 여주시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는 등 한 달간 9회에 걸친 실무협업회의를 개최했으며, 협업 결과는 지속적인 피드백 관리로 단순 회의로 끝나는 게 아닌, 결과를 이끌어 내는 협업회의로 추진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부서 간 칸막이로 조직이 활성화 되지 못해 고심이 많았다. 여주시민을 위해 행정이 하나의 뜻을 모을 때 최고의 행정이 될 것이며 앞으로 부서협력팀이 그 중간 역할을 할 것”라며 말했다. 부서협력팀은 하반기에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어 있지 않은 거리가게에 지난 24일자로 도로명주소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거리가게는 도로상에 도로점용허가 또는 승인을 받아 소규모 상품판매 등을 위해 설치·운영하는 판매시설물로 가로판매대, 구두 수선대 등이 있으며 여주시에는 총 8곳의 거리가게가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도로명주소가 없어 토지소재지로 사용하였던 주소가 도로명주소로 부여됨에 따라 우편, 택배수령이나 응급 구조 시 위치 찾기가 쉬워졌다. 행복민원과 엄경숙 과장은 “거리가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영업신고나 사업자 등록 시 주사업장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표기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해지고 위치 찾기가 쉬워져 거리가게의 경제활동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금사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30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20여명이 모여 금사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 2019년 제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명예위원장인 권재윤 금사면장의 주재로 그 동안 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함께 제2대 추진위원장 선출과 회칙에 관한 안건을 다루고, 회의 이후에는 기본계획과 착수 보고가 이어졌다. 제2대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선학 추진위원장은 “앞으로 몇 년 후 달라질 금사면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추진위원과 주민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달라”며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권재윤 금사면장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을 정교하게 가다듬어 금사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말했다. 한편,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면 소재지 등 배후 마을에 대한 일상적 서비스 공급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을 기초 생활 거점으로 육성해 중심지의 기능을 보완하면서 중심지 접근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배후 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6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19년도 노인사회활동참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노인일자리 혹서기 사업운영방안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기성 면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혹서기를 대비해 열사병 예방요령, 폭염 예방 건강수칙, 폭염관련 응급조치, 그리고 영상자료를 통해 폭염예방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골절예방체조를 어르신들이 직접 따라하는 등 건강을 위한 교육까지 다채로운 시간을 갖으며 노년기 사회활동참여의 의미와 안전수칙을 강조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 손기성 대신면장은 “먼저 이른 아침부터 금일 안전교육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기간에도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우리 대신면이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근로하시는 환경과 대신면 인구의 30%에 달하는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사업 참여하는 동안에 안전에 유의해서 올해 사업종료까지 한 건의 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공무원들이 기업 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각종 규제와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9일 멱곡동 소재 세진식품㈜를 방문했다. 이날 이항진 시장은 세진식품㈜의 정태원 대표를 만나 기업현황,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장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여주쌀을 사용해 소비를 촉진하고 여주시의 일자리 확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세진식품㈜의 정태원 대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기술 지원과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 등 실질적으로 기업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사업의 적극 추진을 요청했다. 또한, 쌀산업 특구인 여주시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현재 전통 떡 제조사업을 구상중이며 이를 통하여 여주쌀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여주시장과 여주시의 공무원들은 적극적인 규제 개혁과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진식품㈜는 1999년 충남 아산시에서 설립된 면류 및 떡류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2013년에 현재의 여주시 멱곡동 32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하계휴가철을 맞이해 관광지와 피서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일주일간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휴가철 주요 관광지 및 피서지의 음식점에 대한 원산지 불공정 행위에 대한 거래질서 확립 및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관광지나 캠핑장 주변에서 영업중인 음식점 및 전문판매점이 대상이다. 집중점검품목은 소, 돼지, 닭, 오리, 양고기, 콩 등 이다. 또한, 광어, 우럭,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오징어 등 살아있는 모든 수산물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단속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농산물 거래내역 비치여부 등 농식품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이번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농정과장은 “휴가철을 맞이해 여주를 방문한 관광객과 여주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가 유통되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29일 재대한구세군유지와 여주시니어클럽 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주시에 따르면 시니어클럽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활동에 대한 욕구를 해소함과 동시에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지난 6월 27일 시니어클럽 운영 법인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재대한구세군유지법인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협약체결로 재대한구세군유지법인은 2019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5년간 여주시니어클럽의 운영을 수탁하게 된다. 여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2018년도 993명의 참여자와 2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고, 2019년에는 1,656명의 참여자와 4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어르신 일자리를 통한 노인4고의 문제를 적극 해결해나가고 있다. 협약식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역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뿐만 아니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보내시도록 힘써주시고, 지역 어르신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과 원주시는 지난 25일, 여주~원주 단선 전철사업 복선화를 위한 현안 간담회를 열어 실무진 및 기본설계를 추진하고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선화 추진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지난 4월 22일 광역화장시설 운영과 여주~원주 단선전철의 복선화를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두 번째 자리를 마련했다. 여주시는 최근 수서~광주 복선전철사업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어 연계 노선인 여주~원주 전철사업 복선화 여건이 조성됨에 따라 여주시와 원주시의 발 빠른 복선화 공동 대응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토의 자리에서 수서~광주복선전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여주~원주 전철복선화 여건이 마련된 만큼 타당성 확보 등 논리적 대응이 필요하며, 복선화로 인해 사업기간이 연장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 줄 것을 한국철도시설공단 직원에게 당부하고 원주시와도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여주~원주 전철사업은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동서철도망 중 중요한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단선으로 추진되는 것은 여주시, 원주시는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지난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개최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세종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인간다운 삶, 공존의 시대'를 테마로 열렸다. 전국에서 총 343개 사례가 신청되고, 서류심사를 통해 176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총 7개 분야로 나눠 각 지자체의 프레젠테이션과 질의응답 순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여주시는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에 ‘행복한 여주를 만드는 소중한 목소리, ‘여주시민행복위원회’’라는 주제로 참여 했으며, 34개 자치단체 사례와의 경합 끝에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의 야심찬 결재 1호였던 ‘시민행복위원회’는 여주시 최초의 시민참여 거버넌스인 시정자문기구로 출범됐다. 이번 매니페스토 수상도 여주시에서 최초로 공약과 관련해 수상한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여주시민행복위원회는 여주시의 정책을 발굴, 현안과제 등을 함께 논의하는 등, 시민의 의견이 여주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 기구로서 시민이 주인인 민선7기 여주 시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