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곽상욱 오산시장은 2일 NH농협은행 오산시청점을 방문해 ‘애국펀드’로 알려진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상품에 가입했다. 이 자리에서 곽상욱 시장은 “일제 경제보복 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솔선 가입했다.”며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내기업을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산시청 각 국, 과장들과 NH농협 오산시지부 류인석 지부장도 펀드에 가입했으며, 오산시 700여명의 공직자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NH농협에서 판매하는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췄다. 아울러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 분야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오산시는 화이트리스트 피해기업지원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연계해 자금·기술·세제지원 등 여러 분야에 지원을 위한 피해대책반 구성과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019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된 토지 523필지에 대해 2019년 7월 1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시지가 열람을 시행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의 지번별 가격을 열람한 후 의견이 있으면 시청 토지정보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지하게 되며, 2019년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되고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되게 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일방적 징수활동 보다는 체납자의 정확한 실태 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력을 확인하고, 맞춤형으로 징수활동을 펼쳐온 오산시 체납관리단 35명 체납실태조사원의 활동이 빛나고 있다. 오산시는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체납실태조사원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5개월간 소액체납자 12,342명을 방문하고 8,652명의 실태조사를 완료했고 어려운 체납자 35명은 복지와 연계하였으며, 소액체납액 11억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체납실태조사는 지역 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3백만원이하 체납자의 경제력 확인, 전화나 방문을 통해서 체납 사실을 안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역할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주거, 생계, 의료, 교육비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 부서에 35명을 연계하여 복지사각 해결했다. 이는 긴급복지 지원 27명, 주거형태 후원 3명, 취업연계 5명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했다. 상반기 근무한 체납관리단 체납실태조사원 설문조사에서 사회경험 및 일자리을 얻어 경력단절의 해소기회 줬다면서 만족감 크게 나타났고 세금관련 지식 습득 및 체납자에게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고현초등학교 톡톡사랑방에서 오산시·학교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풀뿌리교육자치 위원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가졌다. 풀뿌리 교육자치란 마을과 오산시 학교를 잇는 교육관계망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을 활동가 양성을 통해 마을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만드는 마을이 학교가 되고 주민이 교사가 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서, 오산시는 지난 2018년 8월 교육부 공모사업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 7월 오산고현초꿈키움 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풀뿌리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풀뿌리 교육자치 위원 위촉식, ‘논골마을 이야기’ 강연, 오산시만의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관련 토론 및 발표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을교육공동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풀뿌리 교육자치 위원 14명이 위촉장을 받았으며, 위촉위원은 향후 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지원 사업 추진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어진 ‘논골마을 이야기’강연에서는 서울에서 철거민들이 집단 이주한 10평 정도의 작은
(경기뉴스통신) 오산시가 투명하고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추진하고자 인사운영 TF를 구성하고 지난 2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운영 TF 구성은 공무원 노동조합 오산시지부의 제안을 오산시에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이뤄졌으며,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4년차 공무원부터 22년차 공무원까지 13개 직렬 19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운영될 인사운영 TF는 승진, 전보, 조직개편 등 각종 인사정책에 대해 자체 논의를 거쳐 개선안을 도출하게 되며, 활동이 종료되면 최종 개선안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와 공무원노조는 인사운영 TF의 개선안 도출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유로운 논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회의에 참여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시 관계자는 인사운영 TF의 개선안에 대하여 법령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경우 적극적으로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3일 진행된 첫 번째 회의에서는 인사운영 TF 운영진을 선출하고 매주 목요일 10시에 정기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매월 마지막 회의 때는 부시장이 참석해 그동안의 논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재난안전뮤지컬 ‘슈퍼고양이 푸스’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오산시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 주최·주관으로, 영유아에게 뮤지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교육 문화체험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슈퍼고양이 푸스’는 재난안전을 주제로 영유아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 ‘장화신은 고양이’의 주인공이 등장해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의 유형 및 예방법, 재난 상황 대처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고 직접 체험해 보는 내용으로 구성된 뮤지컬 공연이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영유아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학적 예술적 접근을 통한 체험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9년 영유아법정안전교육 ‘안아줘’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영유아의 안심보육환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8일 남촌동행정복지센터 주최로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행사 및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앞두고 ‘남촌동 기관장 간담회’자리를 가졌다. 남촌동 지역의 학교장, 오산경찰서 궐동지구대장, 오산농협 남촌지점장, 수원축협 궐동지점장을 대상으로 오산시 승격 30주년의 해에 개최하는 ‘2019년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행사 및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홍보하고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이번 오산시민의 날 행사에는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참여하여 동민의 화합과 소통하는 기회로 삼아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김장용 배추 모종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용배추 모종 500개, 무씨 3천개를 심었으며, 이날 심은 무와 배추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한택희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배추모종 심기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알찬 결실을 맺어 연말에 따스한 온정을 잘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동 이승배 동장은 “평소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봉사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도록 각 단체와 협조해 동 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산시는 경기도 최초로 대형폐기물을 기존 대형폐기물 처리 스티커 부착 방식과 홈페이지 신고 방식 외에 스마트폰 어플로 배출할 수 있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추가 운영하기 위해 홍보를 시작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시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를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간편 배출 서비스는 스마트폰 어플 ‘여기로' 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카드 결제 및 계좌이체가 가능해 기존 지정판매소 방문 시보다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다. 또한 무상수거 대상인 폐가전제품의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가 가능하며 중고장터와 재활용 센터를 연계함으로써 자원 순환에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 시행하는 배출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에서 ‘여기로’ 검색 후 다운로드 해 폐기물 종류 및 배출날짜 등 배출 정보를 입력하고 수수료를 납부하면 간편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판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관 협력‘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시민들이 밀집하여 거주하는 지역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사회복지분야 기관들이 합동하여 월 1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및 복지정보를 지원 ·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13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복지상담, 법률상담, 건강상담, 노인상담 등 총 88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지난해 7개 분야의 기관과 함께 월 1회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하여 310여명의 주민들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에는 사회복지협의회, 드림스타트,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4개 기관이 추가 참여하여 총 11개 분야의 공공·민간 기관이 함께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오는 9월 18일에는 신장동 오산세교복지타운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부족 등으로 복지서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9일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 생태계 구축사업 일환으로 함께자람 이용아동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여름방학부터 제공하고 관계자들과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산시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의 유휴공간을 무상임대받아 설치한 함께자람센터 이용 학부모와 종사자,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 및 시청 관련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에서 지난 여름방학부터 제공한 급·간식에 대한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오산시는 지난 7월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와 로컬푸드 및 국내산 유기농 먹거리를 기반으로 건강한 급·간식을 마을 돌봄 이용아동에게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급·간식 제공뿐만 아니라 바른 식생활 교육 및 체험활동도 제공하면서 아이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하는데 마을기업과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그 시작으로 이번 여름방학에 마을기업이 제공하는 급·간식을 경험한 학부모들은 방학이면 아이의 식사 문제가 고민이였으나 함께자람센터에서 건강한 급·간식이 제공되어 맛과 건강, 또한 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안심할 수 있었다는 감사함과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0일간 2019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오산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별 25만원씩 연 최대 100만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는 청년 복지정책 사업이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잡아바’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주민등록 초본 또는 전체 첨부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급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은 10월 20일 이후 지역화폐로 순차적 지급이 되고, 오산시의 지역화폐인 오색전 카드를 주소지에서 수령하여 카드등록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사용 등록 후 오산시 내에 소재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청년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년기본소득은 신청을 해야만 지급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시는 신청기간 동안 대상자가 인지하지 못하여 누락되는 청년이 한명도 나오지 않도록 홍보물 발송, 홍보매체, SNS등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문화원 주최 제14회 오산 청소년 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문학상에는 이상원 학생의 시 ‘바다’가 대상을, 민경원 학생의 ‘나는 초록빛 카멜레온’가 고등부 최우수를, 임세혁 학생의 ‘빛을 꿈꾸다’가 중등부 최우수를 각각 수상했다. 오산문화원은 지난 5월부터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문학작품을 조석구 초대 오산문화원장, 공란식 문화원 이사 등 3명의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중등부, 고등부를 구분하여 총 28점의 작품을 선정, 시상했다. 올해로 14년째 맞은 오산 청소년 문학상은 초대 조석구 문화원장 당시부터 시작되어 오산시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작가의 꿈을 키우고 문학작품 창작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와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도록 하는 취지로 교육도시 오산시의 대표적인 시책으로 알려져 왔다. 시상식에는 조석구 초대 문화원장과 오산문화원 이사 및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여 수상하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해 더욱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정진흥 오산문화원장은 개회사에서 도종환 시인의 시를 낭독했다면서 오산시에서 훌륭한 시인과 작가가
(경기뉴스통신) “저기, 잠시 제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빨간 머리 소녀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 브러쉬씨어터의 어린이 연극 ‘아무것도 없는 왕국’ 공연이 오는 9월 20일 오후 5시, 21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오산문화재단의 지역협력 상주단체 브러쉬씨어터는 대표작 ‘두들팝’으로 올해 7월 제17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대상, 연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노하룡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장은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무는 열린 무대 형식을 통해 체험형 연극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했다. 또한 2018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Asian Arts Award 부문 BEST COMEDY상 수상, 2019 터키 이즈미르국제연극제, 2019 캐나다 토론토주니어페스티벌 등에 초청돼 세계시장에서도 주목 받아온 단체이다. ‘두들팝’의 성공을 잇기 위해 브러쉬씨어터는 경기문화재단의 지역상주단체 역량강화프로그램 유형 중 하나인 ‘뷰 포인트 훈련 연극 워크숍’을 수료했다. ‘뷰 포인트 훈련’이란 미국 컬럼비아 주립대학에서 창안된 신체 감각열기 테크닉으로,
(경기뉴스통신) 오산로타리클럽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지난 27일 오산시 대원동에 소재한 청호아동지역센터에 난타북 11세트를 기탁했다. 오산로타리클럽은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난 7일 복지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27일에는 업무협약에 따른 첫 물품후원으로 청호지역아동센터에 난타북 11세트를 기탁을 하게 됐다. 청호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10명의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외부에서 난타수업을 듣고 있었으나 개학 이후 난타수업을 지속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 난타북을 후원함으로써 개학 이후에도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자체적으로 난타수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오산로타리클럽 권영대 회장은 “이번 지역아동센터에 물품후원으로 아이들이 난타연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원동 관내 복지수요에 발맞춤하여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으며, 김승규 대원동장은 “이번 물품후원을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소외계층이 제로화되도록 우리 동에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