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4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 4일 한가위를 맞이해 수급자 중에서 생계비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와 고시원 거주 세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60가구에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장달수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풍성한 한가위에 좁은 고시원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명절에 작은 사랑을 나눠 모두가 더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이번 추석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시는 누리복지협의체에 고마움을 전하며, 전해준 사랑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철산3동에 추석을 앞두고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누리복지협의체는 제도권의 도움을 받지 못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관내 10가구에 명절위로금을 전달했으며 철3사랑회는 행복米 200kg과 온누리상품권 140만원 상당을 기초생활 수급자, 저소득 어르신 및 차상위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8월 29일 ‘추석맞이 이웃사랑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해 마련한 것으로 대회에는 탁구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에서 탁구반 회원들과 유관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 240만원을 모아 누리복지협의체에 기탁했다. 탁구교실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하나인 탁구수업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 2001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 전에 탁구대회를 개최하여 마련한 성금과 후원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철3사랑회에서는 복지동 방문물품 지원, 독거노인 관리사업 지원, 저소득층가정 장학금 지원, 복지동 안전망강화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꾸준한 이웃사랑을 펼쳐왔으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관내 청소년 33명과 함께 3박 4일의 일정으로 ‘역사학자 진로직업체험 및 항일유적 역사 탐방’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 ‘광명시 33인 청소년, 역사학자 진로직업체험 및 항일유적역사탐방’은 광명시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짐으로써 미래를 준비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월 참가자를 모집, 면접을 통해 중학생 23명, 고등학생 10명 총33명의 청소년을 선정해 이번 탐방을 준비해 왔다. 청소년들은 러시아 하바롭스크와 연해주 지역을 방문, 독립 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예정이다. 블라디보스톡 고려사범학교, 독립문터, 안중근 의사 단지동맹비, 한인 최초마을 지신허 마을, 이상설 유허비, 발해성터, 고려인 문화센터, 대한국민의회 터, 신한촌 기념비, 발해성터, 고려인 박물관 등을 방문해 그 당시 치열했던 독립 운동가들의 삶과 이민족이라는 칭호로 소련의 박해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고려인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러시아 항일독립 투쟁지 역사탐방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4일 여성비전센터에서 ‘빅데이터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 ‘의료행정 전문가 양성과정’ 등 무료직업훈련 개강식을 가졌다. ‘빅데이터 기반 e커머스 취·창업과정’은 광명시 일자리공시제 우수성과에 따른 고용노동부 인센티브 사업으로 상반기에 이은 2회차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도매업체로부터 빅데이터에 기반한 우수상품 정보를 제공받아 오픈마켓에 업로드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도매업체에서 상품을 배송하는 무사입, 무재고 창업과정으로 인큐베이팅 기간을 포함하고 있어 사업 운영 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전략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의료행정 전문가 양성과정’은 시민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된 광명시 사업으로 이번 과정을 포함 총 5회 차로 실시하는 우수 과정이다. 의료현장에서 환자 및 보호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무, 행정, 예약, 수납 등의 진료서비스를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병원 전산시스템 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관련 병·의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개 과정은 경쟁률 평균 2.5대 1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으며, 지난 2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6일까지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청소대책 상황실 및 기동청소반을 설치해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 및 불법투기 신고 등에 신속 대처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시작 전 18개 동 공무원, 환경미화원, 어르신 환경봉사대,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심지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기간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은 청소업체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쓰레기는 집에 모아 두었다가 13일 저녁 8시 이후 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명절에 한꺼번에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배출되는 만큼 재활용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주시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광명형 청년 공감정책’ 추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시장직속 청년위원, 시의원, 관계 부서장, 서울대학교 연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청년위원회 회의’ 및 ‘광명시 청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4월 30일 첫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진 전체 회의였다. 시장 직속 청년 위원회는 지난 3월 26일 제정된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참여 · 청년지원 · 청년안정 3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돼 청년의 권리보호 및 신장, 복지향상,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분야별 청년정책, 신규사업 발굴 등 자문·심의 기능을 하고 있다. 청년 위원회는 6월과 8월에 각 분과회의를 개최하여 분과별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청년참여 분과는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에 대해, 청년지원 분과는 청년인문학에 대해, 청년안정 분과는 청년동 사업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 날 전체 회의에서는 각 분과별 내용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이어 청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함께 가졌다. 시는
(경기뉴스통신)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나박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손수 나박김치 50통을 담가,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강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박김치에 맛뿐만 아니라 사랑과 정성도 담았다. 추석 명절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진호 철산3동장은 “아침 일찍부터 봉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주민들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과 국민건강증진법을 근거로 하여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시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건강조사이다. 광명시는 지역사회건강조사로 생산된 통계를 바탕으로 실정에 맞는 시민 건강향상 프로그램 등 보건사업을 발굴·추진하고, 그 성과 또한 측정하여 광명시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19세 이상 성인 900명이 조사대상이며, 교육을 수료한 조사원이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으로 진행된다. 조사는 노트북을 활용한 전자조사표에 의해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시민이 건강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며 광명시의 건강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시민에게 더욱더 다가가는 맞춤형 보건정책을 추진하도록 하
(경기뉴스통신)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추석맞이 칼갈이 서비스’를 진행했다. 칼갈이 전문가가 명절을 앞두고 가정용 칼과 가위를 무료로 갈아주는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순서를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다과 등을 제공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무료 칼갈이 서비스를 받으신 어르신은 “요즘 칼을 갈아주는 곳을 찾기 어려운데 추석을 맞아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칼을 갈아주어 고맙다”며 자원봉사를 하는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형철 광명5동장은 “추석을 맞아 칼갈이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뜻깊고, 함께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인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기쁘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오는 6일까지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151개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항목으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무등록제품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보관·판매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판매금지 준수 여부 등이다. 5일에는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 등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및 부모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일자리 보고대회’를 가졌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부가 진행한 이날 보고대회는 발달장애인 20명이 참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현장실습형 직업전환 사업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행복나눔일자리사업 총 3개 위탁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광명시는 사회 적응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위해 2018년 9월부터 ‘발달장애인 현장실습형 직업전환 사업’을 실시하여 현장 중심의 직무 능력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3명의 사회복지사가 현장 실습처 개발과 관리, 직무 지원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20여명의 발달장애인이 직업훈련을 받았으며 13명이 취업해 일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직업훈련으로는 시청 우편물 정리,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도담도담카페 주문·계산 실습, 평생학습원 행복한 카페 환경정리, 광명시 슈퍼마켓협동조합 물류센터 환경정리·물품정리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는 5명이 취업하여 세탁물 수거·정리·배달, 어르신 식사보조, 환경미화 일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 행복나눔 일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일 시민회관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광명희망포럼’ 강의를 진행했다. 이 날 강의는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며 전 통일부 장관인 이종석 강사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현재 남북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국제정세와 지방·중앙정부의 역할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 및 일반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석 전 장관은 “지금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 북한은 다른 국가들의 요구에 ‘주면 좋고, 안 줘도 상관없고’ 태도에서 최근 ‘우리도 이거 내걸 테니, 너흰 이걸 내놓아라’는 식으로 태도가 바뀌었다. 이때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서 평화의 기류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은 최근 군사력보다 경제에 집중하고 있다. 군수공장에서 인민들의 경제 발전을 위해 자생용품 공장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있다. 더 이상의 퍼주기 논란에서 벗어나야 한다. 비핵화를 이루고 평화를 이루면 결국 위험요소가 사라지기 때문에 경제는 새롭게 창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의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번 일본과의 관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오늘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오는 11월부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자치회’를 시범 운영한다. 시는 지난 4월 희망 시범 동 신청을 받아 광명5동, 광명7동을 선정했으며 행안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활동을 지원하는 주민의 대표조직으로 실질적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다양한 지역의 현안, 의제 등을 주민총회 등을 통해 결정하고 실행하는 기구이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한 협의,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등 주민의 권리·의무와 직접 관련되지 않은 업무의 수탁, 주민총회 개최, 자치계획 수립, 마을축제, 마을신문, 소식지 발간 등 근린자치 영역에서 수행하는 업무들을 진행 할 수 있다. 주민자치회는 20명 이상 50명 이내로 구성하며 주민대표위원, 직능대표 위원을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위원회를 통해서 시장이 위촉한다. 한편 광명시는 원활한 시범운영을 위해 지난달 22일과 23일 광명5동과 광명7동 주민 및 단체·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광명5동, 광명7동
(경기뉴스통신) 철산2동 새마을협의회는 2일 직접 담근 열무배추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치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장김치가 다 소진되어 가는 이때 직접 김치를 담그시기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새김치가 전달되어 큰 도움이 됐다. 김치를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한가위가 다가오는데, 밑반찬도 다 떨어져 고민이 많았는데 때마침 김치를 주셔서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규 새마을협의회장은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하여 어렵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고, 황숙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명우 철산2동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매번 적극적인 봉사로 후원 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8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기후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기후에너지 포럼은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김사강 청소년의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 대책마련을 촉구하며”라는 발제 및 조성흠 세종대학교 기후변화센터교수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방향과 정책” 발제 후 4명의 지정 청소년 토론자의 토론 및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발제하고 토론하며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 우리가 당장 실천을 해야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포럼 후 청소년들은 두 그룹으로 나눠 광명시청에서 광명사거리 및 철산 상업지구로 각자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지구를 살리자”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미래세대 주인인 청소년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에 대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자리에서 기성 세대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