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누리복지협의체와 지난 9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과 재래김 세트를 전달했다. 누리복지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명절 음식을 장만하는데 도움이 되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광명6동 10개 유관단체와 독거노인 50명과 1:1 매칭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개인별 불편사항을 해소해 주는‘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어르신 돌봄사업’대상자 50명에게는 사랑의 재래김 세트를 전달했다. 고길수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에 특히 홀로 사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외로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다”며 “작은 성의로 준비한 선물이지만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다”며 “이번 추석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러시아에서 ‘광명시 33인 청소년, 역사학자 진로직업체험 및 항일유적역사탐방’을 진행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 33명이 참여했으며 러시아 하바롭스크, 우수리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 연해주 일대의 항일독립유적을 탐방했다. 청소년들은 5일 연해주 항일 독립운동의 근거지인 하바롭스크를 방문해 아무르강에서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위로했다. 또한 영원의 불꽃 광장에서는 2차 세계대전 때 조선의 독립을 위해 함께 싸우다 전사한 고려인들을 추모했으며, 하바롭스크 박물관을 방문해 고려인들의 삶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하바롭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이동하면서 고려인들의 강제이주 경로도 따라가 봤다. 우수리스크와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조선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최재형 선생님 고택을 방문했고 이상설 유허비에서는 헌화 및 묵념으로 이상설 선생님의 넋을 기렸다. 고려인 문화센터에서는 고려인들의 독립운동과 강제이주 그리고 다시 연해주로 돌아오기까지의 경로를 살펴보고 우리 선조들의 항일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단에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전국·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관내 학습자 13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관내 문해학습자인 노정례 어르신의 작품 ‘공책’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노정례 어르신은 어린 시절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지만 배움에 대한 목마름으로 마당을 공책삼아 글자를 그렸고 그 시절을 회상하며 늦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이기에 배움에 대한 열정을 다하고 싶다는 마음을 시에 담았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세상과의 소통과 포용’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전국 15,894명의 학습자가 작품을 제출하여 대국민 투표 등을 거쳐 총 1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경기도지사장 1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2명, 전국기초문해교육협의회장상 3명, 전국야학협의회장상 3명, 전국문해교육협회장상 3명 등 총 12명의 관내 문해학습자가 수상했다.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경기도 문해교육 학습자 및 참여기관을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도내 문해교육학습자 및 관계자 등 1,000명이 참석했고 총 7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인형극을 공연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아토왕자와 황금상자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진 이번 인형극은 아토왕자와 덜렁이의 여행을 통해 아토피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생활수칙을 다루었으며, 그에 따른 실천을 유도하는 내용을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환경 변화와 대기오염 등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소아청소년기에 건강생활습관 실천 및 알레르기 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올바른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12월까지를 금연관리취약지역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명시보건소는 금연취약지역 입주업체 800여개소를 일일이 방문하여 간접흡연 예방 협조 서한문을 전달한데 이어 출퇴근 시간에 맞춰 집중적으로 금연지도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보건소 관계자는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서는 흡연자들이 꼭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우고, 금연 건물을 관리하는 회사 등에서도 흡연자들이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할 수 있도록 흡연 부스 등을 설치해 주는 등 적극 협조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보건소는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직장인을 위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금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의사회 및 약사회와 함께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광명성애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날짜별로 내과·정형외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가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관내 48개 의료기관 및 117개 약국에서도 일자별로 비상진료와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진료가능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할 계획이며 13일 추석 당일은 보건소 진료실에서도 내과 진료 및 처방전을 발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자별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은 시청이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및 광명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이용하면 유선안내를 받을 수 있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의 경우 24시간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뿐만 아니라 응급상황 시에는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주고 필요하면 구급차도 연결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민선7기 공약사항인 신안산선이 지난 9일 안산시청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신안산선 광명역은 광명역 써밋 플레이스 아파트와 2020년 1월 입주 예정인 광명역U플래닛 데시앙아파트 인근에 입구가 설치될 예정이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지역 내 추진 중인 학온역도 국토교통부 타당성 검증이 통과되면 사업비 분담 확정 후 가학동 지석묘 인근에 설치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토지 보상이 완료되는 구간부터 착공에 들어가며, 특히 송산 차량기지는 이달 말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안산·시흥시를 기점으로 KTX광명역과 학온역을 거쳐 여의도를 연결하는 복선전철로, 총 44.7㎞에 16개 정류장이 설치되며 3조 34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지하 40m 이하 대심도로 건설되어 공사기간 중이나 운영 시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에 대한 영향 없이 최대 110km/h로 운행이 가능하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KTX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10여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이동시간은 기존 대비 약 50~75% 이상 단축이 예상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명절기간 동안 상온에 장시간 노출되어 부패될 수 있는 음식의 공동섭취 등으로 집단발생이 우려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먹기, 채소·과일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 있는 사람 조리 하지 않기, 조리도구 위생적 사용 등의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또한 가을철에 주로 발생이 증가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성묘, 벌초,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여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검사 및 진료를 받아야한다. 감염병과 더불어 벌 쏘임 또는 뱀 물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벌초 등 야외활동 시 밝은 색 옷과 모자 착용, 풀숲 작업 시 장화 착용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8월 31일 열린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8개 분야 83개의 사업을 부서별로 검토해 2020년 예산에 적극 반영한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8개 분야 83건이며 분야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제안사업은 일자리분야는 중·노년 일자리 확충, 사회적 배려 대상자 공공 일자리 지원, 안전분야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 구축, 구조 및 응급 처치 교육 강화, 교통분야는 주차장 확보, 지역개발분야는 태양광을 이용한 버스정류장 온돌의자 제공사업, 광명동굴 진입로 꽃길 조성사업이다 등이다. 또한 환경녹지분야는 금하로 가로수 정비사업, 매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편백나무 심기 사업, 교육분야는 주민자치센터 평생교육사 배치 시범 실시, 한끼 청소년 요금제, 문화·관광·체육분야는 청소년 쉼터 및 숙박시설 운영사업, 노인 평생학습 지원 센터 신설, 사회복지분야 결혼장려 등 청년층 육아지원 정책 등이다. 광명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사업 8개 분야 83건에 대해 관련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재 관련부서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2020년 본예산 편성기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주말 전국을 강타한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파악해 응급복구 했으며 지원 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태풍 피해를 최소화 했다. 시에 따르면 광명시 피해는 인명피해 4명과 광고물 및 비닐하우스 등 재산피해는 161건 2억3천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태풍 링링으로 인한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농작물 비닐하우스 피해가 56건 1억1천여만원과 가로수와 공원 피해가 55건 5천5백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신호등 및 표지판 파손, 중앙선 분리대 파손, 공사장 가림막 파손, 지붕 마감재 추락 등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지난 7일 태풍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광명시는 재난관리 부서를 중심으로 전직원의 2분의 1인 483명의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태풍 피해를 신속히 파악, 응급 조치에 나섰다. 시는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태풍 피해 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공원녹지과, 도시교통과, 주택과 등에서는 비바람 속에서도 현장에 출동해 신속 대응함으로써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도로과와 자원순환과, 청소용역 업체 직원 등 150여명이 지난 8일 새벽부터 주요도로 29개소를 일일이 다니며 떨어진 나뭇가지와 낙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는 9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이날 방문은 ‘경기지역화폐와 함께하는 한가위 데이트’ 행사로 추석을 앞두고 광명화폐 홍보와 물가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개그맨 노정렬과 함께 광명전통시장에서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광명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포토타임 행사를 갖는 등 시민과 소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가수 김연자의 축하공연과 뮤지컬 가수, 홍보 댄스팀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에 이어 광명시는 이재명 도지사와 광명전통시장 상인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의견 및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사랑화폐는 소상공인·골목상권 살리기라는 취지에 맞춰 광명시 내 10억원 매출 이하 상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구매 금액의 6%의 추가 인센티브 혜택과 소득공제 30% 혜택이 있어 생활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7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지난 5일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100가구에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정성을 담아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8개소 경로당을 찾아가 양곡 160kg을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명절음식을 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몸이 아파 음식을 만들기도 힘들었는데, 직접 만든 음식을 갖다 주고, 손을 잡아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유상기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후원자분들의 도움과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로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우리 이웃을 보다 촘촘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계근 광명7동장은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추진해 서로 돕는 따듯한 광명7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철산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한가위 주방일손돕기 칼갈이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행사는 칼갈이 전문가를 직접 초청하여 주방 칼과 가위를 무료로 갈아주는 봉사활동으로, 관내 100여 가구가 참여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칼갈이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줄을 이었으며, 순서를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봉사자들이 가래떡 김말이를 제공하여 더 큰 호응을 얻었고 풍요로운 한가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무료 칼갈이 서비스를 받은 주민은 “칼 가는 곳을 찾기가 어려운데 추석을 맞아 무료로 칼을 갈아주어 고맙다”며, “이제는 추석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매년 칼갈이 행사를 기다린다”고 자원봉사를 하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준형 철산4동장은 “추석을 맞아 칼갈이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9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종합대책에 따라 각종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10개 반을 132명으로 꾸려 각종 상황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연휴기간동안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및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고 응급의료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 상황실도 운영한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에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며, 추석 당일에는 보건소 진료실에서 간단한 내과 진료와 처방전을 발급한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광명시 누리집나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는 9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함께 광명전통시장을 찾아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를 점검하고 물가안정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광명시청과 광명시민체육관 주
(경기뉴스통신)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행복나눔회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30가정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상품권 전달에는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이 봉사자로 나서 30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상품권을 전달했다. 행복나눔회는 매년 명절에 온누리상품권 지급, 연말 장학금지원, 독거노인 야쿠르트사업, 저소득가정 긴급지원 등 이웃돕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누리복지협의체에서는 “희망지기단”을 중심으로 매일 가정방문, 매월 반찬지원 및 안부 확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광명2동 최미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위원님들과 후원해 주시는 지역주민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