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권역별 공공도서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옥정호수도서관을 오는 3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옥정호수도서관은 양주의 9번째 공공도서관으로 옥정신도시 내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옥정호수공원과 맞다아 있는 이색적인 도심 속 독서문화 공간으로 개관 전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당초 예정했던 개관식을 취소하고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민의 휴식처이자 문화, 창작공간인 옥정호수도서관은 연면적 4,938㎡에 지하1층과 지상3층 규모로 건립, 5만여 권의 다양한 장서를 소장하고 있다. 시설은 지하1층 보존서고와 창작실 등을 비롯해 1층 열린자료실과 북카페, 어린이자료실, 2층 일반자료실, 현자의 서재, 계단형 소공연장, 휴게실, 3층 예술극장&음악감상실, 문화강좌실, 동아리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호수 조망권을 살린 1층 열린자료실은 독서토론과 미니음악회 등이 열리는 조금은 왁자지껄한 분위기로 음료도 함께 마시며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독서를 원하는 시민들의 경우는 일반자료실을 이용하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의 적극적인 규제 개선 노력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양주시는 관광지 내에 지나치게 세분화된 시설지구에 대한 합리적 통합·개선 방안을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한 결과 관련법의 개정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관광지 내 시설지구를 명시하고 있는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은 그동안 관광지 안에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을 한정적으로 열거하고 있어 다른 시설지구에 속하는 복합된 시설은 설치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관광지에 대한 자유로운 투자와 융복합 형태의 관광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 추진을 포괄하지 못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일원 390,000㎡에 달하는 장흥관광지의 경우 지난 1987년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정부정책에 따른 획일적인 발전 계획이 수립돼 왔으며, 규제에 의한 민간 투자도 점차 사라져 침체기를 겪어 왔다. 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인식, 정부의 네거티브 규제전환 정책에 따라 관련법 개정을 적극 요구했으며,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지난 6월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의 개정을 이끌어 냈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 운동·오락시설지구와 휴양·문화시설지구 등 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은 지난 16일 덕계동 소재 범양어린이집 원아 20여명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모은 성금 32만3천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시장놀이와 아나바다 나눔 장터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 주변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김성숙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열심히 모은 성금이 관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에 배우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우리 아이들의 참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환하고 따듯하게 하고 있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4회에 걸쳐 학부모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미래는 문화예술 콘텐츠다’를 운영한다. 이번 진로특강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으며 ‘한류’로 자리 잡은 미래 한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자녀의 진로에 대해 소통하고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특강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공문제, 준비과정, 취업분야, 일터에서의 어려움 등 직접 겪은 경험담과 많은 멘토활동을 하며 알게 된 다양한 고민을 바탕으로 그 해결책에 대한 조언 등을 전할 예정이다. 미래의 직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실제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이번 특강은 11월 2일 만화영화 ‘안녕 자두야’의 작가 이빈을 시작으로, 7일 김경집 인문학자, 13일 진회숙 음악컬럼니스트, 20일 이일수 미술 큐레이터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한편, ‘안녕 자두야’의 이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만화와 웹툰에 관심 있는 청소년, 어린이들이 함께 자리해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직접 만화를 그려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진로특강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4동 영주귀국사할린한인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9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에 출전,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와 서울 아리랑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50여만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한 회천4동 영주귀국사할린한인 주민 12명은 아리랑 소리꾼들과 관람객들이 하나로 어울리는 감동의 자리에서 ‘사할린 아리랑’을 열창해 많은 박수를 받으며 ‘은상’을 목에 걸었다. 강상용 회장은 “온 겨레가 함께하는 화합의 큰 잔치에 참석해 값진 ‘은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함께하고 통합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저소득층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발봉사인 ‘산뜻하게 머리하는 날’을 운영했다. 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지난 2017년 12월부터 매월 1회씩 재능기부를 통해 이발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이 머리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등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봉사를 총괄하고 있는 김옥규 대한미용사회양주시지부장과 김교수 부지부장은 “미용하러 찾아오시는 분들보다 오히려 더 기쁜 마음을 느끼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창식 위원장은 “2년을 한결같이 정성스럽게 봉사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후원받은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저소득층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도웅 회천1동장은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관내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월 3회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봉사를 비롯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통해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삼표그룹에서 운영하는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3,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은 지난 1993년 강원산업장학재단이란 이름으로 설립됐으며, 2001년 창업주인 고 정인욱 명예회장을 기념하기 위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재단은 매년 양주시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상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학교별 추천과 장학재단의 심의를 거쳐 최종 35명을 선발했다. 정인욱 학술장학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 양성 등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표그룹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들을 추진 중으로 설립 이후 현재까지 5,33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봉사회 박주수 양주지구협의회장이 지난 10일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개최된‘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 강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박주수 회장은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20여 년간 아동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성금기부, 경로식당 무료급식 운영 등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 박주수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해온 활동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 복리 증진을 위한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소속 선수들이 메달 13개를 수확하는 등 큰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에서 열린 이번 전국체전에는 축구, 육상 등 45개의 정식 종목과 택견 등 2개의 시범종목에 3만여 명의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성대하게 치러졌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볼링 일반부 은메달 2개, 고등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비롯해 육상 고등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볼링과 육상의 메카임을 알렸다. 우선 볼링 여자 일반부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선발팀 엔트리 명단에 이름을 올린 양주시청 소속 양다솜 선수는 대회 2일차 2인조 경기에서 손혜린 선수와 출전해 1,792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다음날 가진 3인조 경기에서도 손혜린, 강수진 선수와 함께 팀을 이뤄 출전, 2,790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전국체전에 출전한 양주시 학교운동경기부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고등부 볼링에 출전한 박상혁 선수가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김채은, 박민서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김세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2016년 제정한 국제표준으로서 국내에서는 2017년 4월부터 도입, 시행되고 있다. 이번 인증은 부패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 강화, 국내의 청탁금지법의 제정과 현 정부의 반부패 개혁을 통한 국가 경쟁력의 강화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추진했다. 공단은 인증 취득을 통해 부패방지 경영 계획의 수립, 실행, 유지 및 개선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갖추게 되었으며,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 가치 증대 요구에 선도적인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 공단 측에서는“이러한 인증을 계기로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모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협력사에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2건의 핵심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행안부의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 신규 수요조사 계획에 따라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2건을 경기도를 통해 행안부에 제출, 지난 8일 원안대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12월 정성호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에 맞춰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한 양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이번 발전종합계획 반영으로 향후 입주기업의 경우 최초 소득 발생 3년간 100%, 그 후 2년간 50%의 법인세 감면 혜택을 비롯해 재산세, 취득세 등 조세와 부담금 등에 대한 세제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분양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수도권정비계획위원회 대규모개발사업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되는 등 행정 절차가 간소되어 조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주한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15회에 걸쳐 진행한 관내 어린이들의 농장체험 프로그램 ‘팜팜팜’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관내 어린이들이 식재료의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센터에 등록된 15개 어린이급식소, 원아 317명이 참여했다. 농장체험은 ‘헬로우 채소 과일’을 주제로 관내 209팜과 연계해 친환경 채소·과일 관찰하기, 계절별 과일 수확하기, 자연 생태체험, 수확한 과일 먹기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자연을 눈으로 가까이 관찰해보고 열매를 직접 손으로 따볼 수 있어 아이들의 자연에 대한 친밀도가 상승하고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다”며 “해마다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연 센터장은 “이번 농장체험을 계기로 관내 어린이들이 농산물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 편식습관 등을 개선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을거리와 지역 농산물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백석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21명의 부녀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생활형편의 이웃에 힘이 되고자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직접 담갔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관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계층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 130여 가구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장희숙 회장은 “정성스럽게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박상천 백석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서 참여해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백석읍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석읍 새마을 부녀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매년 고추장 담그기 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진로톡톡 미래를 위한 꿈 길잡이 특강’이 참여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꿈 길잡이 특강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스토리작가, 반려동물 관리사, 특수분장사, 애니메이션 감독 등 매주 다른 직업군을 주제로 광적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지난 12일 진행한 ‘반려동물 관리사’를 주제로 한 진로특강에는 반려동물 행동교정전문가인 키움 반려견센터 이응용 대표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하는 방법과 다양한 관련 직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반려동물 복종 훈련 실습을 통한 직업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미래 진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로특강은 오는 10월 19일 ‘특수분장사’를 주제로 한 지은미 교수의 강연과 26일 김형도 감독이 강사로 나선 ‘애니메이션 감독’관련 강의를 통해 관련 직업 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진로특강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들이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