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9일 시청 여유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회원 50여명을 만나 남양주시의 정책과 미래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시의 교통, 일자리 정책 등 현안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남양주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전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지속적인 박수가 나오는 등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 시장은 “남양주시는 발전 잠재력이 무한하며 3기 신도시 유치를 시작으로 GTX-B 노선 신설 확정 등 광역교통망 개선대책이 남양주시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튼튼한 기초가 될 것”이라며 “70만 인구에 걸맞은 각종 기반시설을 갖추어 가면서 2020년부터는 기업유치 전략을 통해 자족도시의 토대를 갖추고 향후 양질의 일자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은 “이 시간을 통해 남양주시 발전의 청사진이 그려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가치인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남양주시 발전에 봉사하는 시민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8일 남양주풍양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사·약사 등 34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약류도·소매업자, 마약류관리자 및 마약류 취급의료업자 등 마약류취급자는 허가받은 후 1년 이내에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작년 5월 18일부로 마약류취급보고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새로운 시스템에 관심 있는 기존 마약류취급자도 참여토록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개정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마약류의 저장·보관 등 취급에 관한 사항, 마약류 판매 및 양도·양수에 관한 사항, 사고 마약류의 처리 및 보고에 관한 사항, 마약류 취급 관련 업무의 기록정비에 관한 사항 및 행정처분 사례 등 마약류 관리 실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발생되는 사례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최근 마약류 불법 유통에 따른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의료용 마약류의 의료목적 외 유출 및 불법 사용 방지 등 마약류취급자들의 마약류 사후 안전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속적인 불법 마약 퇴치 홍보 및 약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8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천마홀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청춘 Dream’종합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평생교육 이용 어르신들이 올 한 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들을 함께 나누고 즐기고자 정성껏 준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주민 및 어르신들과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1, 2부 나뉘어 1부에는 개회식 및 시상, 2부에는 EW PLAN 조은우 MC의 사회로 풍물,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국학기공, 오카리나 등 총 18개 팀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이00 어르신은“2019년은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취미 및 여가생활을 배울 수 있었다. 배움의 기회를 주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평생교육을 이용하며 노년을 즐겁게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김도묵 관장은“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며 이러한 공연을 준비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우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28일 수어통역센터에서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시의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서 조 시장은 “남양주시의 재정자립도는 도내 22위, 재정자주도 30위로 매우 열악해 복지분야예산도 적을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복지분야의 예산이 늘어나려면 기업이 유치되어야하고 기업을 유치하려면 교통이 완비되어야 한다는 전략적 목표를 설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왕숙신도시, GTX-B노선 중심으로 해서 일자리·문화예술·주거·교통의 도시 4대요소를 완비하고 남양주시만의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복지뿐만 아니라 모든 남양주시민의 간접복지를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시장은 “남양주만의 복지정책인 정약용케어는 정약용 선생 평생의 숙원인 민본주의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며 사회적 약자들이 체계적이고 가까이서 접근할 수 있고 다시 재활할 수 있는 3가지 비전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복지와 공정과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가장 우선시해 남양주형 복지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다산동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유동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들어 다산동의 무분별하게 증가하고 있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로 인한 불편 민원이 급증해 다산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인 옥외광고협회 남양주시지부, 한국지체장애인협회등 3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제작한 불법 유동광고물 유형별 예시를 상가 주인들이 알아보기 쉽게 홍보물로 제작해 100여개 업소에 집중 홍보 및 계도를 실시했다. 또한, 자진철거 계고 기간이 끝난 불법유동광고물 30여건에 대해서는 행정 대집행도 병행 실시하는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다산동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 및 계도를 실시해 불법광고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미관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28일 화도읍 소재 어린이집 원생 3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키 위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센터 1층에 위치한 진료실, 예방접종실, 치매안심센터, 물리치료실, 영상의학실, 진단검사실을 방문해 보건 현장을 직접 보고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의료 기관에 대한 두려움은 없애고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2층에 위치한 고혈압당뇨관리센터와 3층에 위치한 화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 방문해 직접 키와 체중을 측정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손 씻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보건센터에 방문해 직접 경험하고 느낌으로서 일반적인 수업을 통해 교육할 때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지게 되어 좋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제28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8일 평내동 설해전진기지에서 겨울철 설해대책 점검에 나섰다. 점검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 시장은 설해대책 컨트롤타워인 평내동 설해전진기지의 제설장비와 제설제 확보 현황을 점검하고 자율방재단 및 안전지킴이와 함께 모래주머니를 제작했다. 또한, 제설차량에 탑승해, 전진기지에서 남양주시청까지의 도로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조 시장은 “준비를 아무리 철저히 해도 예기치 않은 재난을 겪을 수 있지만, 만반의 준비를 다해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다치거나 목숨을 잃거나 하는 일은 반드시 막아야하며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재산상의 손해를 보는 것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2020년 3월 15일까지를 ‘설해대책기간’으로 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상황별 근무체계 및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주민홍보계획을 수립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남양주시 읍·면·동에서는 총 2만여개의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273개소에 배치하고 겨울철 자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공직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시는 지난 25일 남양주시 문화교육국 소속 5개 부서가 남양주시청 제2청사에서 제1청사 본관 3층 스마트오피스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스마트오피스는 과거 오랫동안 유지해 온 공직문화의 관행과 소위 관공서라 불리는 시청 사무공간의 틀을 과감히 탈피해 업무효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징을 보면, 다양한 규모의 회의공간을 넉넉히 조성해 대기시간이 필요 없는 소통과 협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개방적이고 여유로운 업무공간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감 확보와 창의적인 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직원들의 휴식과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휴게공간과 편의시설도 곳곳에 배치했다. 이외에도 지정석을 없애고 자율좌석제를 도입해 직원들이 물리적인 제약을 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토록 했다. 28일 조광한 시장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스마트오피스를 방문해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직원들에게 근무환경을 물어보는 등 사무실 조성상황을 확인했다. 조 시장은 “대한민국 공직사회의 공간개념을 변화시키는 작은 혁신이 남양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28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건강리더에 지원한 시민 30여명과 함께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한 백세인생’을 목표로 건강리더단 발단식을 가졌다. 발단식과 함께 건강리더단을 위한 첫 강좌의 강사로 나선 이승진 한의사는 체질별 건강관리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면서 “건강리더가 되려면 먼저 리더의 건강관리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건강리더단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리더단은 동부보건센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소속된 기관과 지역에 정보전달교육자의 역할을 하게 되며 건강취약 주민을 발견하고 보건센터에 연락해 함께 돌보는 자원봉사 활동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환경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공동목표를 이루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운 동부보건센터장은 “리더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자료제공 및 교육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며 건강리더가 지역사회의 튼튼한 울타리가 되도록 보건센터와 건강리더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8일 2020년 지방소득세 지자체 독자신고 시행을 앞두고 신고 제도의 조기 정착과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업무 처리를 위해 소득세 분야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남양주시 지방소득세 담당공무원 7명과 구리시, 가평군 담당 공무원 4명 등 총 11명이 참석했으며 남양주시 마을세무사로 봉사하고 있는 김남경 세무사가 재능기부로 최근 개정된 소득세법과 종합소득세 실무, 전자신고 요령 등 국세업무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유회근 남양주시 세정과장은 “2020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시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국세업무의 역량 강화를 위해 본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지방소득세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구리시와 가평군 담당공무원과 함께 의견을 교환하고 협의하는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연대는 지난 27일 다산동 소재 웨딩라포엠에서 남양주 지역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500만원은 남양주요양연대가 지난달 2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남양주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 남양주장기요양기관협회, 남양주민간장기요양기관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9년 ‘어르신 겨울나기 사랑나눔’축제를 통해 마련됐으며 25가구에 20만원씩 난방비로 전달됐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난방비를 지원 받아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행사가 진행된 웨딩라포엠에서는 장소 제공 및 참석자 전원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 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남양주요양연대 이대성 의장은 “요양기관을 운영하는 기관장들이 주축이 되어 자발적으로 이런 나눔 행사를 하게 된 것이 뿌듯하고 이런 것이 바로 우리나라 전통의 효를 사회적 효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6일 추운겨울을 맞이해 동절기 난방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가정과 수급자 가정, 국가유공자 가정에 회원들과 함께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이번 연탄 1,000장 후원 행사는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과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독거노인 가정과 수급자 가정, 국가유공자 가정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수급자 가정은 “날씨가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연탄을 나눠줘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절기를 맞아 읍내 독거·저소득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무료로 대접하는 ‘함밥데이’ 행사를 운영했다. 세무법인 현빈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이 날 행사는 지역내 식당에서 독거·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갈비탕, 과일 떡 등 음식을 대접하고 지역사회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이날 협의체 위원 및 읍사무소 직원 등 10여명은 어르신들의 식사 보조와 안전한 이동을 도왔다.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용희 위원장은 “후원 물품을 지원해 주신 주재근베이커리와 프레쉬365고기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행사가 추운 겨울 이웃과 따뜻한 식사 나눔을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지난 27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전하는 ‘동절기 행복충전’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안에 있는 교회’를 비롯한 오남읍의 소중한 후원자들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으로 진행됐으며 지역내 한부모, 조손가정,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 위한 김장김치와 라면, 죽, 참치, 김, 누룽지, 햇반, 참치통조림 등을 담은 온기가득 식료품 상자를 전달했다. 박광식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한 분 한 분 가정을 방문해 안부도 확인하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후원물품을 받고 좋아하시는 분들을 뵈니 행복한 마음이 두 배가 되는 것 같다.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도 너무나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우리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준택 오남읍장은 “복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가 지난 25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이불, 핫팩 등 25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동절기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는 2015년부터 매년 명절, 신학기, 가정의 달 등에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현재까지 총 1,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송영덕 부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서부희망케어센터와 더불어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사합동 사랑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영미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매번 시기에 맞춰서 이웃들이 필요할만한 물품들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