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달 29일 기획재정부 복지예산심의관(안도걸)이 남양주시 읍면동 복지허브화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중 한 곳인 화도읍과 남양주시 대표 브랜드 희망케어센터를 방문하여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내용과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또한, 이 날 방문에는 보건복지부에서도 동행하여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맞춤형 복지팀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는 책임읍동을 중심으로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선도적으로 추진, 사업 시행 초기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속하게 구성.운영하였으며, 통합사례관리사.방문간호사, 직업상담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하였다. 또한, 시민접점인 읍면동 단위 민관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복지기관 희망케어센터와 합동근무체계를 구축하였고, 향후에는 고혈압.당뇨센터, 건강증진센터, 푸드마켓, 신용회복 등 민간기관을 배치하여 ‘남양주형 읍면동 복지허브화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런 남양주형 읍면동 복지허브화 모델의 장점은 민과 관, 기관 간 신속한 서비스 연계.의뢰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이미 3
(경기뉴스통신) KB국민은행 도농지점은 지난 26일(화)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 9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2016년 희망·나눔·문화행사’에 위기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도농지점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총 900여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특히 금번 후원금은 희망케어센터 9주년 기념행사인 ‘2016년 희망·나눔·문화행사를 위한 지정후원금으로 ’화재로 인해 전신 화상치료중인 저소득 가정의 의료비를 포함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박동환 도농지점장은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가 9주년을 맞아 소외된 지역을 위해 활동하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에서는 내수면 어류의 산란과 번신환경 조성을 위해 물고기 산란철(4~5월)을 맞아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 일원 2,300㎡면적에 인공산란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인공산란장은 물고기의 산란과 부화를 위해 자연산란 장소와 유사하게 만든 수초에 쏘가리, 붕어, 잉어 등 토종어류의 자연산란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북한강 주변에는 산란을 위한 수초가 적고 물고기의 산란장소가 부족하여 산란량 감소 현상이 반복돼 매년 어족자원이 감소하고 있으며, 팔당댐으로 인해 어도가 차단되어 뱀장어, 참게 등 회귀성 어종이 사라져 인공적인 산란장소 설치 및 자원조성의 필요성이 요구 되어 왔다. 이와 관련 남양주시관계자는 “향후에도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인공산란장, 치어매입 방류 등 지속적인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내수면 생태계 보호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2일, 남양주시 진건읍에 위치한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남양주시와 남양주 관내 4개 지점 이마트(남양주점, 도농점, 별내점, 진접점), 그리고 남양주희망케어센터 간 지역의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협약이 진행됐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4개 지점의 이마트에서는 후원금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으며, 남양주희망케어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이용자 추천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나누는데 동참하기로 했다. 남양주시청 복지문화국 우상현 국장은 이 자리를 통해 “공공의 힘만으로 이룰 수 없는 지역복지사업에 우리나라 대표 기업 이마트가 함께함으로 남양주시 복지 발전은 큰 힘을 얻고 있다. 지난 3년간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해 함께 걷는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4개 이마트를 대표하여 당일 협약을 체결한 별내점 홍성춘 점장은 “남양주시를 위한 복지사업에 이마트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
(경기뉴스통신) 지난 20일(수) 드림스타트 아동의 심리검사와 심리치료 지원과 아동 및 부모성장교육을 위해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구리남양주지부와 협약을 맺었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심리치료 서비스 및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여 아동과 가족의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2014년부터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구리남양주지부는 남양주시 드림스타트와 손을 잡고 아동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지원해 주었으며,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 심리검사 및 심리치료 비용을 일부 후원해 주는 등 드림스타트에 적극적으로협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권역별 대상아동 욕구와 위기도에 따라 개별 및 집단 심리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부모를 대상으로 전문심리치료사가 진행하는 아동심리정서를 주제로 한 ‘부모맘 아이맘 쑥쑥’ 부모성장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부모가 자녀의 정서파악 및 건강한 양육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가족기능 약화로 아동의 심리·정서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경기뉴스통신) 지난 21일 금곡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남양주 중장년 채용 창업박람회』가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남양주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400명이 넘는 중장년 구직자가 몰리면서 취업과 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채용관에는 나루가온에프앤씨, ㈜해광, 스토리푸드 등 관내 우수중소기업 30개사가 참여하여 다양한 직종과 구인내용을 가지고 현장면접을 실시하였으며, 일부기업은 현장에서 추가 구인을 하기도 했다.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듯이 많은 구직자가 면접에 참가해 현장 면접인원이 280여명에 달했다. 또한 5개 일자리 관련기관이 참여하여 일자리사업,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취업지원교육 등에 대한 홍보와 상담도 이루어졌으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한 복지상담뿐 아니라 취업의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도록 복지 연계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 외에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에서는 만60세이상 시니어를 위한 구직상담과 실버바리스타로 이루어진 카페해미일이 참가해 박람회 참여자들에게 500여잔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 창업관에는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상공인시장진흥
(경기뉴스통신) 오는 5월 25일 개최 예정인 “소셜픽션 컨퍼런스”를 준비하기 위한 사전교육으로 “소셜픽션 시민학교”를 지난 21일(목) 마을공동회관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소셜 픽션”(Social Fiction) 이란 긍정의 눈으로 지역의 미래를 함께 상상해 보고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대안들을 찾아보는 시민 참여의 새로운 접근법 중 하나이다. 이번 과정을 준비한 박성수 남양주시 주민참여위원장은 “시민들이 맘껏 상상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보태는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 2030년 남양주의 밑그림을 보고 싶다” 며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총 4회 차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며 , 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은 오는 5월 25일 “소셜픽션 컨퍼런스” 현장에서 직접 테이블 진행자 또는 행사 기획자로 참여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0일(수) 남양주시 제2청사 및 21일(목) 진접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706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보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이번 보육사업 설명회는 본청지역과 풍양지역을 나누어 2일에 걸쳐 실시하였고 남양주시에서 더 가깝게 공감하는 맞춤형 시정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자 제작된 남양주 [행복 텐미닛] 홍보 영상 및 지적과 [도로명 주소] 홍보 영상을 상영을 시작으로시립합창단 공연도 함께 펼쳐짐으로써 보육업무로 지친 심신을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본격적인 설명회는 남양주시 보육정책 및 2016년도 보육지원사업 주요 개정사항에 대한 설명 뒤 원장들의 질의응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금년 하반기에 추진될 예정인 맞춤형 보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 남양주시 평생교육원장은 “90년대 아이를 맡길데가 없어 집안에 가두고 일을 나가야 하는 부모들로 인해 갇혀있던 아이들이 각종 사고에 노출되면서 생겨난 시설이 보육시설이다. 우리시의 경우 700여개가 넘는 보육시설이 운영되고 있는 지역으로서 보육시설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실시할 뿐만 아니라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개선에도 다양한 정책을
(경기뉴스통신)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축구 아카데미교실 운영을 위해 FC수동 U-15 축구단과 협약을 맺었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남양주시와 수동축구회 산하 FC수동 U-15 축구단(이하 FC수동)이 손을 잡고 축구 아카데미 교실 운영, 유소년 엘리트 축구 클리닉 운영, 기타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축구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FC수동은 수동축구장에서 매월 수요일 주기적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 아카데미 교실을 열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하게 된다. 이번 축구 아카데미 교실에는 지역사회 후원도 잇달아 이어져 마을이 축구로 소통하는 계기도 됐다. 축구교실을 진행하기 위해 제일 필요한 운동장은 수동면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축구공을 포함한 각종 축구장비는 수동면자치위원회 및 수동축구회에서 지원했으며 음료는 수동면에 위치한 기업 (주)산수음료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축구화는 (주)태향에서 후원했다. 우상현 복지문화국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오늘 드림스타트 축구교실 또한 이러한 일환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아이들에게 꿈과 기쁨을 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수탁 운영 중인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남양주청소년언어지킴이 쓰담쓰담’(이하 쓰담쓰담)에 참가할 14세~24세의 청소년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 ‘쓰담쓰담’은 심각한 욕설·비속어 사용으로 인한 상처받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쓰다듬어 준다는 의미로, 동아리구성원들이 지속적인 언어순화교육을 통해 올바른 언어사용방법을 배워 언어사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지역 내 또래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의 언어순화를 주제로 한 캠페인활동을 통해 비속어 사용의 문제를 인식시키고자 한다. ‘쓰담쓰담’은 오는 5월 3일까지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청소년들과 5월~10월 약 6개월 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언어순화전문교육, 청소년언어순화캠페인 활동 및 홍보물 제작과 배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 및 동아리 참여방법은 수련관 홈페이지(http://youth.ncuc.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9일 관내 사회복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최된 행사는 ‘제10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회복지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초청하여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증진과 사회복지분야의 화합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활동 동영상 상영, 우수 사회복지사 표창(27명), 영화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1부 순서가 끝나고 2부에서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다함께 영화 관람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들은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알면 알수록 우리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데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지만, 정착 사회복지사들의 현실은 팍팍한 것이 사실인데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을 온전히 배려한 쉼이 되고 힐링이 되는 행사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석우 시장은 “사회복지사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추진함으로서 남양주시의 복지수준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고 격려했다. 아울러 "남양주시 사회복지사들이 한마음으로 뭉치고 소통과 서로를 격려·위로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12월10일 전국 최초 자전거레저특구로 지정됐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특구로 지정된 지역은 남·북한강변을 따라 풍부한 관광자원과 자연경관이 좋아 볼거리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또 서울·수도권과 근접한 지리적 여건과 자전거 레저인구의 증가로 지역발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 자전거레저특구 지정에 따른 추진 사업들은 레저문화가 정착되어 가는 추세에 발 맞춰 남양주 일대 약 568,535㎡에 걸쳐 2018년까지 4개 특화사업 / 16개 세부 추진계획으로 진행된다. 사업은 자전거레저특구 인프라구축, 자전거 특화도시조성, 자전거투어 명소화, 자전거 레저·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특히 추진사업에 대한 목표는 수도권과 근접한 지리적 장점이 있는 만큼, 레저인구를 흡수시켜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족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간다는 목표다. 남양주시는 특구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지난 15일 『자전거레저특구』추진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과제별 추진사업에 대한 중간 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확인하고 또 추진상의 문제점 등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자리로 자전거레저특구의 조기 정착의 일환이다. 남양주
(경기뉴스통신)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곡실내체육관(금곡고등학교 뒤)에서 『2016 남양주 중장년 채용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및 베이비부머세대를 대상으로 재취업과, 창업을 위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은퇴세대의 인생 제2막 설계에 도움을 주고, 구인기업은 숙련도 및 조직적응도가 높은 중견인력을 채용함으로써 구인난을 해소하여 취업률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복지 상담과 아울러 남양주시 고용복지+센터의 참여기관인 남양주고용센터, 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양주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여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업훈련, 취업교육, 취업성공패키지 등 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와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창업관에는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6개 단체가 참여해 창업에 대한 정보제공과 소상공인지원제도 등을 안내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는 청·장년인턴지원사업,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홍보와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 면접자에게는 구직활동 증명서도 발급한다. 행사 당일 채용관에
(경기뉴스통신)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남양주시니어클럽이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예산절감과 질 좋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를 하고 있어 어르신들과 사회복지 관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남양주시니어클럽은 지난 2월17일 보건복지부 국비지원사업인 “시니어인턴십”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기업에 취업하는 준·고령자에게 최대 1억4천여 만원을 인건비로 지원하게 되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2월 19일에는 ㈜문화방송이 추진한 「제5차 MBC무한도전 장학금 지원사업」에 남양주시니어클럽에서 추천한 저소득 가정의 대상자가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청소년에게 100만원의 영어, 수학 학원 수강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또한, 3월 25일에는 경기복지재단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실시한 공모사업 「노인생산품 신제품(메뉴) 개발 및 제품개선 지원사업」에 남양주시니어클럽의 취업형사업인 “행복일번지분식카페”가 참가하여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통해 3백만원을 지원받아 커피콩빵, 뻥스크림, 땡초 떡볶이 등의 신메뉴 개발과 장비구입
(경기뉴스통신) 부당한 행정행위로부터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출범하여 6일로 100일을 맞은 남양주시 옴부즈만이 내달부터 무료(예약)상담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표 옴부즈만인 서응원 변호사는“남양주시 옴부즈만이 시민들의 고충해소를 위한 제도적 장치로서 하루빨리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무료상담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그 취지를 밝혔다. 옴부즈만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고충민원을 시민의 입장에서 조사하고 해결하는 민원조사관으로, 담당자가 아닌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민원을 조사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고충민원 해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