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여름철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작은소피참진드기로 매개되는 감염병으로 참진드기가 활동하는 시기인 4월부터 11월에 대부분 발생하고, 주로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 및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소화기 증상과 함께 백혈구․혈소판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2013년 이후 339명의 환자(사망자73명)가 확인됐다.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없으므로 농작업, 성묘·벌초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농촌지역 고연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38~40도),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으로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물리지 않는 것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미래시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4차 산업의 필수역량인 코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잠재된 창의력과 사고력을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키워줄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체험장(스마트 로봇 코딩스쿨)을 오는 12일 어린이비전센터에 국내 최초로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4차 산업혁명 체험장는 코딩로봇인 ‘알버트’를 스마트워치로 조정하여 즐기는 “로봇축구게임”, 명령카드로 로봇을 조작하여 사탕을 가져오는 “로봇사탕나르기“, 로봇을 움직여서 사칙연산의 원리를 배우는 ”로봇숫자게임“, 로봇을 이용하여 물건을 사고파는 “로봇가게놀이” 등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4차 산업을 이해 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비전센터에서는 기존의 트릭아트를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트릭아이’ 체험관을 조성하고, 큐브를 이용한 큐브로이드 코딩 로봇체험, 3D프린터 코딩융합체험, 로봇 미션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체험장’은 물론 ‘트릭아이 체험관’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비전센터 또는 사계절썰매장 입장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최근 3년간 주정차 단속 자료를 분석 교통 혼잡 지역에 대한 체계화된 정보를 구축 ‘불법주정차 다발지역 지도’를 작성했다고 8일 밝혔다. 불법주정차 다발지역 지도에 대한 지역·계절·시간대별 불법주정차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여 불법주정차 다발지역 파악이 용이하게 되었고, 시는 이 지도를 활용하여 지역·계절·시간대별로 불법 주정차에 대한 선제적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고정형 주정차 단속 CCTV 신규 및 이전 설치 장소를 선택할 때 근거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2017년 9월부터 11월까지 “불법주정차 다발지역 지도”에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표시하여 불법주정차 다발지역과 공영주차장 위치의 상관관계를 분석, 교통 혼잡지역에 공영주차장 대상지를 발굴 및 조성할 계획이다. 최영국 자동차관리과장은 “지역·계절·시간대별 불법주정차 및 공영주차장 위치 자료를 분석하여 선제적 교통관리를 통해 교통소통개선, 주차질서확립 및 운전자·보행자 교통사고 위험 방지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주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넓은 면적을 고려한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을 재편성하여 권역별로 포획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유해야생동물인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신고가 1일 평균 7~8여건씩 생활불편 8272민원센터로 접수되고 있으며, 피해내용을 보면 옥수수와 고구마 이제는 복숭아와 같은 과일까지 피해를 주고 있어 농가에 어려움을 더해 주고 있다. 따라서 남양주시에서는 기존에 활동 중인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원을 증원시킨 5개반 43명(엽총43정)이 읍면동 권역별로 편성되어 주․야간 포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들어서부터 8월 현재까지 농작물 피해를 제일 많이 주고 있는 유해야생동물인 멧돼지와 고라니 총357마리를 포획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20일 새벽에는 화도읍 주택가에 100kg정도 되는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긴급 출동한 경찰과 포획단에 의해 엽총으로 사살된 사례도 있다. 시청 관계자는 “멧돼지의 개체수가 늘어나 도심지까지 내려오므로 이럴 때는 가까운 읍면동 경찰지구대(파출소)로 신고하여 긴급 출동할 수 있는 경찰관과 포획단의 도움을 받고, 그 외의 농작물 피해신고 등은 24시간 신고접수가 가능한 남양주시청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연간 4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 할 수 있는 '계획송수 시스템'을 구축 하여 지난 7월 28일부터 운영중이다. '계획송수 시스템'이란 가정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에 수돗물을 송수하는 과정에서 전력요금이 비싼 시간대의 송수펌프 가동을 줄이는 시스템이다. 수돗물을 공급하는 대부분의 배수지 운영방식은 탱크에 물이 차면 송수펌프가 가동을 멈추고 물이 빠지면 가동되는 단순한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전력비가 비싼 오전과 낮 시간대에 펌프가 가동되어 비싼 전력을 이용 할 수밖에 없었으나 계획송수 시스템 구축으로 전력요금이 저렴한 야간에 자동으로 송수펌프가 가동되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의 현재 바로 적용 가능한 별내배수지, 장현배수지에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향후 송·배수관로 개선 및 관망 정비시 이런점을 고려하여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조직위원회는 2017 슬로라이프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8월 1일 한국수력원자력(주)팔당수력발전소와 협약을 체결했다. 슬로라이프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사)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조직위원회 황민영 위원장과 한국수력원자력(주)팔당수력발전소 김경민 소장이 참석했다. 팔당수력발전소는 물을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슬로라이프 철학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증진에 기여한다는 것에 주목하여 홍보비 3,1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황민영 조직위원장은 “슬로라이프가 지역 주민의 일상 속에 점점 스며들고 있다. 앞으로도 실생활 속에서 슬로라이프 문화가 자리 잡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팔당수력발전소 김경민 소장은 “미식관광체험관에서는 발전소가 위치한 조안면에 들어설 미식관광플랫폼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슬로라이프와 물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5일간 펼쳐지는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는 ‘음식, 건강,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27일,28일 이틀간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함께 ‘희망공작소 4.0’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나의 미래 그리고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희망공작소 4.0’ 프로그램은 4차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유도를 통해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고, 더 나아가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에는 컬러미퍼퓸(청소년 전문교육기관)과 함께 또래 친구들과의 게임을 통해 개인 비전을 수립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일차에는 메이커스(메이커 전문교육기관)와 함께 4차 산업 필수역량인 코딩교육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제품을 만들어 자신감 향상 및 창의성 개발에 집중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잠재된 창의력을 개발하고,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워주는 고가의 프로그램이지만, 미래에셋의 후원으로 아이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시 차원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이석우 시장과 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28일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경기도 균형발전과 경기북부지역의 신 성장 입지 공간 마련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공동유치를 위한 '남양주-구리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공동유치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는 올 8월~9월 경기도에서 경기동북부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미래일자리 창출 및 경기북부지역 성장을 이끌어나갈 2차 사업지구 선정을 받아 10월~11월 내부검토 및 민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입지선정 결과를 발표 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와 구리시는 이 공모사업에 왕숙천을 경계에 둔 입지가 비슷한 양 시가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한 경쟁을 벌이기보다는 서로 협력해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이와 같은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인프라가 우수하고 다산, 별내, 갈매 등 신도시를 배후도시로 갖춘 기업 선호도가 높은 두 도시가 힘을 합친다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직 구체적인 후보지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양 시에서 수행중인 입지선정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바탕으로 서로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지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도농․지금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유영수 센터장을 비롯 박재영 지금동장, 엄미경 도농동 주민자치위원장, 박희서 지금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도농․지금행정복지센터 개청으로 동일 행정권역이 된 도농동과 지금동 사회단체를 대표하는 단체장들이 만나 지역 주민간 화합, 공동발전, 지역주민의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자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였다. 앞으로 도농․지금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체육,문화 행사 공동 개최, 지역 주민간 화합단결, 지역의 공동발전, 지역주민과 행정기관의 소통 가교 역할 등 상호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유영수 도농․지금행정복지센터장은 “지난 2월 행정복지센터 개청으로 하나가 된 도농․지금동 사회단체가 모여 협약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도농․지금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북한강야외공연장이 ‘다양성 영화’ 지역밀착형 공공상영관(G-시네마)으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다양성 영화’란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예술영화 등 일반적인 상업영화와 달리 배급이나 상영규모가 소규모인 영화로 장르의 제한 없이 다양한 소재나 문제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험적인 영화를 말하며, 대표적 <워낭소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의 영화가 있다. 경기도에서는 2013년부터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한국만화박물관,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수원미디어 센터 등 경기도 內 19개 기관을 지정해 공공상영관(G-시네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첫 시행 이후 101편의 다양성영화 개봉 및 95회 관객와의 대화를 통해 다양성영화의 안정적인 성장과 꾸준한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지역밀착형 공공상영관(G-시네마)으로 선정된 남양주 ‘북한강야외공연장’은 4월 ~ 10월 매주 토요일 다양한 문화공연이 무료로 개최되는 상설공연장으로 매년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북한강문화나들이’ 상설공연과 더불어 7월~8월 ‘G-시네마’까지 이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상수도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 시범사업 및 상수도 통합 관리시스템, 하수관망 모니터링 공유시스템의 구축을 추진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원격검침시스템 시범사업은 기존에 중계기를 이용하여 통신하는 것과는 달리 SKT LoRa(IoT전용)망을 사용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 원격검침이 실시되면 검침의 애로사항이 해소되고 검침원의 방문으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사생활이 보호되며, 실시간 정확한 수도검침 관리를 통해 요금의 투명성이 확보되고 시민들에게 사용량 조회, 누수알림 등의 서비스도 제공 가능하게 된다. 한편, 상수도 통합 관리시스템은 블록화된 거주 지역에 유입되는 수도관 센서로 유수량을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원격검침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양쪽 데이터를 비교분석하여 유수율을 제고할 수 있으며, 하수관망 모니터링 공유시스템은 남양주시 하수처리 전 구역에 유량계를 설치하여 오수수량을 중앙에서 원격 관리하므로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위 시스템 모두 실시간으로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여 특이사항에 대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데이터 분석 또한 시간대 별로 가능하여 보다 세밀한 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9일 첫차부터 관내 마을버스 청소년 요금 할인을 30% 확대 시행한다. 그 간 성인요금 대비 20% 저렴했던 마을버스 청소년 요금 할인율을 30%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청소년 교통비 지출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전체 마을버스 22개 노선으로, 이번 요금할인 확대 시행을 통해 시 전체 인구 67만명의 10%인 청소년(만13~18세) 6만7천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치로 마을버스 청소년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현행 840원보다 100원 추가 할인된 740원으로 낮아진다. 김동완 남양주시 교통도로국장은 마을버스는 시내버스가 운행하기 힘든 지역 구석구석까지 운행하는 만족도가 높은 교통수단으로써 우리시에서는 마을버스 위치정보 제공, 차내 무료 와이파이죤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선진화된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제 2청사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남양주시 평생학습 4.0 드론학과 수료생 25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드론학과’는 지난 5월 11일에 개강하여 총10주간 드론의 기본 원리와 법률 지식부터 드론조립과 비행까지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됐다. 제4차 산업혁명의 신(新)산업 동력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점차 상용화되고 있는 드론에 대한 관심은 이번 ‘드론학과’ 교육생 25명 전원수료와 22명이 드론교육지도사 (2급)자격증 취득이라는 성공적인 교육성과로 나타났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미래 역량을 키워 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드론학과’ 교육참여자는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농사법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실용적으로 유익한 수업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교육센터는 이번 평생학습 4.0학과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부응하고자 오는 9월에 심화과정으로 드론교육지도사 1급, 3D프린팅 디자인 운용사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가수 박상민을 홍보대사로 위촉(연임)했다. 2009년부터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한 박상민은 그동안 남양주시 나눔페스티벌, 다산문화제와 시민의 날 축하공연, 희망성금&나눔바자회 축하공연 등에 참여해 남양주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선행 연예인으로 유명한 박상민은 최근 10년간 40억 이상을 기부하고, 15개 복지단체에서 홍보대사직을 맡는 등앞으로 2019년까지 2년동안 남양주시의 각종 홍보 콘텐츠 제작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그동안 가수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남양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발전상을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 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박상민은 1993년에 데뷔해 ‘멀어져간 사람아’, ‘청바지 아가씨’, ‘해바라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수활동 뿐 아니라 예능, 다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김정민, 권선국과 ‘허스키브라더스’를 결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예방을 위해 남양주4.0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통합시스템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 민원 현황을 보면 2013년 1,022건, 2014년 2,077건, 2015년 2,934건, 2016년 6,804건으로 2013년 대비 2016년 약 660% 증가했다. 시는 이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 주차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지난 7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개발 업체뿐만 아니라 차량을 소지, 직접 운전하는 장애인이 참석하여 서비스 이용자, 전문가, 개발업체 3자가 시스템 설명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한 G15스마트 디바이스 단말기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차량 진입을 감지·촬영하여 서버로 사진·영상을 전송, 등록된 장애인차량이 아닐 경우 경광등·경고방송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이어 안내 방송 시 강제성 아닌 계도 내용을 입력하고 야간에는 방송 볼륨을 조절하여 그로 인한 또 다른 민원을 최소화하고 부득이한 경우 주차 시 시간을 설정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이 필요하며 비용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