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를 스마트 시티로 육성하기 위한 ‘남양주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가 출범했다. 남양주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는 행정, 복지, 교통, 통신,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관내·외 전문가 11명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14일 오후 남양주시 본청에서 위원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한 ‘남양주시 4차 산업혁명 위원회’는 시의 4차 산업혁명 발전을 견인하고 관련 주요정책 및 계획을 심의·점검하기 위해 구성된 자문기구다. 이날 첫 위원회 회의에서는 국토부 주관‘2019년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공모전에 참여를 위한 시 파트너 기업 선정 심사와 시의 4차 산업혁명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지역의 독립운동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역사체험연극을 오는 4월 13일 다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1919년 그날의 함성’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그날의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새날이 왔네, 새날이’ 연극 관람을 비롯해 관람객과 함께 독립만세외치기, 추모 꽃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새날이 왔네, 새날이’ 공연을 주관하는 창작집단 탈무드는 서대문독립민주축제에서도 공연을 선보인 적 있는 실력 있는 단체로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 관람객들이 그날을 기리며, 선열들의 순국 정신을 선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공연 관람 후 독립군, 일본군과 함께 그날의 현장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고 하니 예매를 서두르길 바란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학습과 순국선열들에 대한 추모를 같이 할 수 있는 연극으로 만나는 ‘1919년 그날의 함성’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남양주시 티켓예매를 통해 1층 5,000원, 2층 3,000원에 예매 할 수 있다. 그 밖의 ‘1919년 그날의 함성’에 대해 궁금한 점은 남양주시 티켓예매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다산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진접읍 부평6리 마을회관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8회기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약된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와 함께 진행됐다. 매 회기마다 치매파트너 및 치매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쑥 개떡 만들기, 콩 주머니 만들기, 시트볼 게임, 윷놀이 등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학습과 수공예 활동 등으로 알차게 이뤄졌다. 지난 13일 1회차 프로그램 졸업식에서는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활동사진을 영상으로 제작해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분 한분께 꽃과 치매 파트너증을 전달해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접동6리 마을의 김OO 어르신은 눈물을 흘리시며“너무 감사하다. 너무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씀하셨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치매를 예방하는데 남양주풍양보건소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치매안심마을에서 이뤄지는 치매예방교실은 12회기로 새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해 2회차에도 다양한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4차 산업혁명의 최첨단 기술인 드론을 측량기술 분야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드론을 활용하는 측량기술 분야는 항공사진 매핑을 통해 5cm 이하 고정밀 해상도로 작성된 정사사진과 연속지적도를 중첩해 측량성과에 근접한 공간정보를 생산하는 분야로 지적재조사 측량, 문화유산 토지정보 현실화 사업, 지형정보 수집과 측량 여건이 열악하거나 직접측량이 곤란한 대규모 지역 측량 등이 이에 해당한다. 드론은 현지조사 및 측량 시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크게 줄일 수 있고, 토지의 이용현황은 물론, 건축물 배치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면적 산출이 가능해 과세자료 조사 및 자연재해 발생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측량기술 분야 드론 활용 전담부서인 토지정보과에서는 직원 5명이 드론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교육을 통해 매핑 등 영상처리 능력을 배양했으며, 영상편집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를 구비했다. 최대집 토지정보과장은“작년 10월부터 측량기술 분야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해 지적재조사 측량, 문화재 및 산림 훼손지 촬영, 고정밀 정사사진 제작 등 직접 수행으로 약 97백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었다”면서 “행정수요 증가에 따라 다양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6일 국회를 방문해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 노선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절박한 심정으로 당부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광한 시장은 “정부의 신도시개발 정책은 ‘선교통 후입주’ 이나 현실은 이를 반영하지 못한다.” 면서, “남양주 시민들은 불투명한 정부의 정책에 신도시 개발의 청사진 보다 다가올 교통지옥 현실을 우려하고 있다.” 고 말했다. “따라서 3기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의 중심은 GTX-B노선이며, 왕숙신도시 개발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대책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하고 성공적인 신도시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현재 경의중앙선의 선로용량 포화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결국, GTX-B 노선의 조기 유치가 가장 중요한 교통대책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금년 상반기 중 완료해 조기 착공’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의지를 갖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정성호 위원장은 “경기동북부 발전과 당면한 신도시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반드시 조기 착공이 필요, 공감한다.” 고 전언하면서 “관계기관과 협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 270명을 대상으로 ‘남양주 on시네마’ 교육을 실시했다. ‘남양주 on 시네마’는 영화를 통해 유연한 사고와 감성을 키우고 새로운 관점의 창의성 향상을 위한 남양주시 감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금회 상영작은 1996년 개봉한 ‘홀랜드 오퍼스’로 음악교사가 학교에서 교사로, 한 아이의 아버지로 겪는 슬픔과 아픔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영화를 통해 유연한 사고와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하는 게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워라밸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는 인문 · 감성교육의 실시로 공직자의 변화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창의적 인재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과 23일 드림스타트 아동 34명을 대상으로 가평교원비전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새 학기 적응캠프’를 운영했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새 학기를 맞이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법 및 사회성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체험활동은 첫 만남 시 마음을 열 수 있는‘뇌크레이션’활동을 시작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며 공감과 소통능력이 발달될 수 있는‘너와 내가 왜 다르지?’, 올바른 감정을 표현하며 아동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긍정 왕 프로젝트’, 하루를 돌아보며 써보는‘감사편지’, 새학기 물품‘에코백 만들기’, 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며 협동심을 기르는‘친구와 함께 가자’등 분임별로 짜인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며, 조화와 화합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새 학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이번 캠프를 통해 즐거움으로 변화되고 또래친구들과도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아 기쁘다”며,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에서는 오는 3월부터 공동주택 운영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공동주택관리 사전 컨설팅은 신규 택지지구 아파트의 입주 초기 빈번히 발생하는 주택관리업자의 선정 및 입주자대표회의의 구성 문제와 기존 공동주택 단지의 고질적인 민원에 대해 현장에서 원인을 파악하고 맞춤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사전 조사에 따라 선정된 컨설팅 단지의 현황과 특수성을 토대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입주민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분야별 전문 자문위원과 함께 해당 아파트의 대규모 공사나 용역 및 회계 처리 등 일반적인 공동주택 관리사항도 현장에서 자문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올해 1월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화도읍과 다산동 등 신규입주단지를 중심으로 상반기 14개 공동주택에 사전 컨설팅을 실시하며, 하반기에는 분쟁발생 단지 및 장기수선공사 실시 단지 등 점차적으로 관내 모든 공동주택이 컨설팅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새로이 실시하는 공동주택 사전 컨설팅을 통해 입주 초기에 발생하는 아파트 운영의 문제점을 조기에 해결하고 각종 관리 · 용역의 사업자 선정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18일 지역아동센터 학령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7개소 지역아동센터 약 230명 아동에게 포괄적인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올바른 이 닦기로 충치를 예방하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이해와 흥미를 돕기 위해 입안 세균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이 닦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치아에 염색약을 직접 발라 올바른 이 닦기를 실천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달걀에 불소를 발라보는 실험에 참여한 김군은“불소실험이 신기해서 제일 재밌었다”며 충치 0개 확인서를 친구들에게 자랑했다. 정태식 남양주 풍양보건소장은 “아동의 체험이 평생 구강건강을 지키는 지속적인 관리로 이어지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구강보건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에서 정서적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체를 구성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아동·청소년 지원에 관계된 모든 기관이 참석해 사업들을 소개하고, 각 기관에서 향후 위기 지원 대상자 발견 시 어떤 기관에 어떤 것들을 의뢰해 더욱 더 많은 보살핌을 제공할 수 있을지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조광한 남양주 시장은 “미래 남양주시를 업그레이드하려면 청소년 복지가 가장 중요하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벌·능력 위주의 저성장 생존경쟁 시대에 살면서 정서적으로 엄청난 압박을 받으며 살고 있다. 청소년의 정신건강관리는 정말 심도 있고 비중 있게 다루어야할 숙제이다. 여러분이 아동 청소년 정서지원을 위해 더욱더 관심을 갖고 애써주시면 좋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270대, 전기이륜차 30대, 수소연료전지차 5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18일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며, 전기이륜차는 20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차등지원하며, 수소연료전지차는 3,2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하고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와 경기도 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 또는 재직자가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 경기도에서 2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전기자동차와 전기이륜차는 구매지원 신청일 현재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18세이상 개인 또는 사업자 등이 신청 가능하며, 수소연료전지차는 지원사업 공고일 전 남양주시 거주자에 한해 신청자격을 부여하고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그밖에 구매지원 신청 방법, 절차, 구비서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공설·공동묘지 재개발사업 타당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기본구상, 과업수행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장사문화도 변화하는 가운데 시에 산재한 26개소의 공설·공동묘지가 모두 만장된 상태에서 공설·공동묘지의 효율적 개발과 이용 편익을 위해 우선 시범적으로 기존의 공설묘지 1곳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장사 수급계획과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필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재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상지의 선정은 중간보고회·최종보고회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며 공설·공동묘지 재개발 공원화사업이 완성되면 개별적이고 무분별한 사설묘지 및 불법묘지 예방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정태식보건소장)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고혈압·당뇨 운동교실 12주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4기로 진행된 운동교실은 고혈압이나 당뇨질환이 있거나 위험요인이 있는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월요일, 수요일 오전, 오후로 나눠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의 폭을 넓혔다. 고혈압·당뇨 질환은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유연성운동, 복부/허리 강화운동, 근력운동, 밴드 및 원반 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실시했다. 운동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했던 김모씨는 “혼자 운동을 할 때는 정확한 자세인지 헷갈렸는데 운동사선생님이 바른 자세를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했어요. 몸 관리를 위해 혼자서도 꾸준히 운동할 계획이에요.”라고 말했다. 한편, 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만성질환예방 및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비만운동교실, 고혈압·당뇨 영양 및 운동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삼패한강시민공원 2만㎡(6천평)면적에 ‘페스티벌 꽃길’을 조성하고, “오는 9일 주말부터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7일 밝혔다. 중국에서는 꽃양귀비를 ‘우미인초(虞美人草)’라고 하는데, 항우의 애첩 우미인의 무덤에 개양귀비가 피었다는 데에서 비롯됐다. 삼패한강시민공원에 펼쳐진 하늘하늘하고 붉은 꽃양귀비 물결은 푸른 한강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시는 해마다 삼패한강시민공원에 대규모 테마꽃길을 조성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봄에 개최되는 ‘페스티벌 꽃길’에는 꽃양귀비과 수레국화가 주종을 이루고, 여름과 초가을의 ‘그리움의 꽃길’에는 백일홍과 해바라기가 다채로운 공원풍경을 연출한다. 한편, 매년 삼패한강시민공원과 함께 테마꽃길을 조성해 운영했던 다산동 왕숙천 공원은 지난달 폭우로 정비가 진행중이고, 시 관계자는 “8월초 백일홍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체육회(회장 이석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부터 스타볼링센터(남양주시 오남읍 소재)에서 「Family 볼링교실」을 무료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체육회는 지난 4월 16일부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가족(부부, 부자, 부녀, 모녀, 형제 등 가족 당 2명)들을 대상으로 10가족(20명)을 선착순 모집한 결과 첫날 지원자가 몰려 조기 마감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볼링교실 수강생들은 7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10회에 걸쳐 전문 강사에게 기본동작 및 기술 등을 지도 받게 된다. 개강 첫날 참여한 수강생은 “볼링공으로 핀을 맞췄을 때 스트레스가 풀리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서로 손뼉도 쳐주고 웃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장소와 대상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이번 볼링교실처럼 가족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계획을 세워 관내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