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장기동 금빛수로 차도교 하부에 야외 체육시설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체육시설물의 수요도 증가함에 따라 매년 적당한 장소를 선정해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물을 설치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시설은 금빛수로 2교 · 5교 하부에 역기내리기, 공중걷기, 로프당기기 등 16점이며, 추후 금빛수로 종점부 공원에 8점을 추가로 설치 할 예정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야외 체육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수로변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생태관광 자원을 발굴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의 경관 창출이다. 시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동·식물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10개년 계획인 야생조류생태공원 식생기본구상을 바탕으로 2019년 가을부터 습지원 일원에 생태 도시숲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2.3km 직선 벚나무 산책로 옆에 단계별로 식생경관확충 사업과 풍차주변에는 생태계 변화와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식이·향토 수종을 식재하는 커뮤니티 가든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들은 실시설계가 완료된 상태로 생태 도시숲은 시설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식생경관확충 사업과 커뮤니티가든 조성 사업을 포함한 식재 공사는 시기를 고려해 추석 이후부터 착공에 들어가 겨울 철새가 오기 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해를 거듭 할수록 지속적인 변화와 아름다운 자연 생태환경을 복원한다는 목표 설정으로 신속한 행정추진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공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생태복원 사업에 대해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김포시 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월 28일 안전상의 문제로 긴급 임시 폐쇄된 김포 에코센터에 대해 이번 상반기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확보해 현재 기초지반 보강 공사 설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건물 주변으로 지반 시추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토목엔지니어링 설계는 8월 말까지 완료해 설계 완료 수리 비용과 수리 후의 안전상태 등을 종합 검토해 존치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존치하는 것으로 결정되면 보수·보강 실시해 2020년에는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고, 철거로 결정될 경우에는 국가지원 ‘생활 사회간접자본사업’으로 신청해 신축할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시민들께서 에코센터가 다시 개관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만큼 신속하지만 불안전한 요소를 꼼꼼하게 확인·점검해 더욱 기능이 향상된 시설로 시민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8일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신속한 교통시설물 공사로 학생들의 불편을 조기에 해결한 것에 대해 신양초등학교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기존의 신양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는 학생들이 등·하교 시 주로 이용하는 횡단보도이나 차량 및 보행자 신호등이 없어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시는 주변 인도의 점자블럭 파손 등 학생들의 등하교 시 위험요소에 대해 지난 6월 학교주변 신호등 공사 시 신양초교 녹색어머니회 등의 의견을 반영해 신호등 위치조정, 노란신호등으로 변경 설치했다. 정대성 도로관리과장은 “시에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뜻밖에 감사장을 받아 감사하며, 급속한 도시개발로 민원이 폭증하고 있어 어려움이 많지만 불편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상수도공기업이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 분야 ‘가’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경영혁신을 도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지난 3월 서면평가를 시작으로, 4월에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현지실사를 펼치는 등 공기업 경영의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김포시 상수도는 수원시, 부천시, 안양시 등 대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가”그룹에 속해, “나”그룹에 속했던 지난 평가보다 한 단계 상승해 최고등급에 속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포시 상수도 공기업은 팔당 원수요금 계약방식 변경, 전력수요자원 거래시장 참여 등 다양한 예산 절감 노력으로 생산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함으로써 지난 6년 동안 요금 인상없이 수도요금 현실화율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으며, 공기업으로써 지역 주민들을 위해 요금 감면 혜택, 직원들의 봉사활동 실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경기뉴스통신)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5일, 9일, 10일 3일간 재단 사업장 운영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실정 파악 및 각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첫날 야외수영장 개장을 앞둔 사계절썰매장 및 수련원과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을 시작으로 이튿날은 양촌청소년문화의집과 독립운동기념관, 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마지막 날은 하반기 개소 예정인 고촌청소년문화의집과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중요 현안사항과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직원과의 만남에서 이종상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배려와 존중이 공존하는 소통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면서 “임직원 간 상호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청소년육성재단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통진도서관은 개관이후 농업관련 특화 장서 5,500권을 수집·보관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특화자료 활용 증대를 위해 다양한 농업특화분야 메이커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시민협의체 봉사단과 함께 3층 고객쉼터를 시민을 위한 친환경 녹색 쉼터공간으로 개선하고 개방했다. 계절 꽃 감상, 농업특화관련 정보코너, 특화 장서 북컬렉션, 농업기관 정보코너는 도서관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재인식의 기회로 다양한 소통 창구가 되고 있다. 시민이 직접 도서관 문화를 바꿔 나가며 다양한 농업정보 활용 및 경험의 기회로 협업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지난 6일에는 상자텃밭 가족 및 시민협의체 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해 통진도서관 숲 쉼터 경관을 직접 가꾸는 ‘내손으로 가꾸는 그린도서관, 그곳에 통진도서관’행사를 진행했다. 2018년 도시농업 상자텃밭 행사의 메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씨앗을 활용해 새순 모종키우기 전과정을 시민과 준비하며 100여 분의 메리골드꽃을 도서관 숲쉼터 주변에 식재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협의체 봉사자는 “통진도서관이 농업기술 전반적 교육을 연계토록 지원해 유기농업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공간나눔·문화나눔·행복나눔’을 위한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 공동 육아독서 동아리, 그림책 독서 동아리, 한문학 독서 동아리 등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이번 동아리 모집은 시민의 공통된 지식과 정보를 스스로 공유할 수 있도록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포용의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함께 독서하고, 지식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시민의 공간을 조성하는 데 양곡도서관이 크게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독서동아리 모집은 오는 15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모집하며, 모집 규모는 각 동아리 별 10명 내외로 신청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독서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동아리실 무상 제공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어르신을 위한 공감 글쓰기’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글쓰기 기초부터 심화까지 3회로 구성돼 있으며, 공감과 설득력이라는 주제로 감상문에 활용하는 다양한 글쓰기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 강의를 통해 김포 시민의 글쓰기 교양을 함양하는 참여형 독서문화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는 9월 9일부터 9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7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김포지역건축사회의 후원을 받아 축구 유니폼과 축구용품을 제작·구입해 드림스타트 축구단 ‘드림키퍼’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축구 유니폼과 축구용품을 착용한 아동들은 “오늘을 기다리며 잠을 설쳤다”, “날씨가 너무 더운데 새 옷을 입어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며 기뻐했다. 또한, 유니폼 안에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의류도 함께 제작해 올해는 한 겨울에도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기대에 의욕이 넘치기도 했다.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량이 점점 늘어나면서 신체적, 정서적 성장이 저해됨에 따라 드림스타트에서는 실외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체력증진, 또래관계 개선 및 사회성 등을 향상시키고자‘드림키퍼’를 진행하고 있으며, 김포시 체육회를 통해 매주 금요일 김포시공설운동장에서 20명 내외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향후 드림스타트는 축구교실‘드림키퍼’참여 아동들의 실력발휘와 여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한 친선경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장기동 수정마을 2단지 경로당에서 독거노인 2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건강플러스”를 운영한다. “행복나눔 건강플러스”는 독거노인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경로당을 찾아가 기초·정신 건강관리, 사회활동 증진, 규칙적 운동,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안전관리의 6가지 영역의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다.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독거노인들은 여가활동 부족, 정서·심리적 위축 등으로 생활전반에서 취약한 특성을 보이며 이는 노인 우울증·자살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지난 10일 기초건강측정 및 상담, 노인우울, 치매선별검사 등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총 8주간에 걸쳐 만성질환관리, 구강관리교육, 힐링건강체조, 영양교육과 간식 만들기, 냅킨아트 작품 만들기, 노인우울예방프로그램, 인지강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간식만들기, 냅킨아트, 인지강화게임 등 몇몇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와 일대일 짝을 이뤄 운영해 어르신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지역에서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어르신의 우울감을 낮추고 건강수준 개선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경기뉴스통신) 조남옥 환경국장은 지난 10일 자원화센터,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및 쓰레기 적환장, 재활용수집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김포한강신도시는 자동집하시설을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자동수거하며, 자동집하시설로 수거된 생활쓰레기는 김포시자원화센터로 반입돼 소각·처리된다. 그 외 생활폐기물은 수거된 후 재활용품은 재활용수집소에서 방치폐기물 및 대형폐기물은 쓰레기적환장에서 선별처리 후 위탁처리 되고 있다. 조남옥 환경국장은 이날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현장을 꼼꼼히 살피면서 “주민과 밀접한 관계 시설인 만큼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 친화적인 시설로 발돋움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공처리시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0일 시청 소통실에서 2019년 김포 맛 집 신규업소 대상 지정증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정증 및 현판 수여식에서는 14개소의 신규 김포 맛 집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재국 경제국장이 직접 대표자에게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했다. 또한, 김포 맛 집 사후관리를 위한 재심사 절차 및 방법,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사항 등을 안내하고 맛 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김포 맛 집은 김포시의 평화정책에 부합해 평화누리길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우선 지정했으며, 요리전문가 등 외부 심사위원 위촉을 통해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사로 1차 위생점검→2차 현장평가의 절차를 통해 14개소의 신규 김포 맛 집이 지정됐다. 이로써 김포 맛 집은 올해 총 31개소가 운영 중이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지난 해 김포 맛 집 등 우수업소 등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숨은 맛 집을 발굴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9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낭비 없는 음식문화와 알뜰하고 균형 잡힌 식단의 조기 정착을 위해 관내 모범음식점 영업주 79명을 대상으로 2019년 모범음식점 영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범음식점 지정 후 1년이 지난 업소를 재심사해 통과된 업소 57개소에 대해 모범음식점 재지정증을 교부하고, 2/4분기 모범음식점 신규신청업소 6개소를 신규 지정해 지정증 및 모범음식점 엘이디현판을 수여했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교육 자료를 통해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이해와 평가기준 및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모범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신청과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 이재국 경제국장은 급변하는 외식트렌드 속 외식의 성공전략을 위해 영업주들과 식품행정 공무원간 양방향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할 뜻을 밝히며, 음식문화개선의 선두주자로서 위생적이며 알뜰하고 균형 잡힌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수업’ 강연을 진행한다. ‘자존감 수업’의 저자 윤홍균 의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전달해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다시 세우고자 마련됐다. 윤홍균 강사는 정신건강 전문의로 tvN ‘어쩌다 어른’, EBS ‘부부가 달라졌어요’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개인 블로그로 정신과 상담을 진행하며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정신건강 전문의가 들려주는 “자신을 사랑 한다는 것”, 자존감을 올려주는 셀프코칭 강연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