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파주 대표 경제축제인 파주개성인삼축제와 파주장단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30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파주시와 농업인, 농협, 사회봉사단체 등 분야별 대표자를 위원으로 위촉해 축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축제 기본계획 및 분야별 대행업체 선정 등 축제의 전반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각 추진위원 간 자유로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파주개성인삼과 파주장단콩을 비롯한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이벤트와 문화공연 등을 구상하고 판매장의 새로운 배치 및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 마련을 중점 사항으로 꼽았다.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인삼이 개성인삼입니다’라는 주제로 10월 19일~20일 2일간 개최되며 파주장단콩축제는 ‘웰빙명품, 파주장단콩세상’을 주제로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파주농산물 축제는 참가자와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재미있는 축제를 위해 더욱 넓어진 축제장과 다양한 퍼포먼스, 파주시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무장해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DMZ를 평화관광의 관점으로 실현가능하고 구체화된 중장기적 개선 가이드라인을 정립해주는 DMZ 접경지역 지자체 대상으로 하는 문체부 주관 컨설팅 사업공모에 상반기 선정됐다. 기존 안보관광에서 평화 공존의 개념을 반영하는 DMZ 평화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파주시에서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컨설팅 사업은 DMZ 관광자원에 평화스토리 등 관련 콘텐츠 및 스토리텔링을 보강해 구체적인 사례 예시 작성 등을 통해 평화관광 범용 가이드라인을 정립해주는 사업이다. 컨설팅 사업수행단은 각 지자체 성격에 맞는 컨설팅 제공을 위해 관광지 현장답사를 시작했으며 파주시는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임진각 관광지, 오두산 통일전망대, 도라산역 등에서 답사가 진행된다. 안승면 파주시 관광과장은 “DMZ는 분단과 평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가치를 지닌 장소이다”라며 “이번 컨설팅 사업으로 파주시 DMZ관광이 세계적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일자리 사업 부서 간 소통 및 일자리 발굴 범위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부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일자리 창출부서 실무협의회는 일자리본부장, 일자리책임관을 포함해 일자리정책과 등 일자리를 창출 추진하고 있거나 창출 잠재력을 갖고 있는 33개 부서로 구성해 일자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추가로 필요한 일자리사업을 조사·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한 실무협의회에서는 다른 지역의 일자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부서간 업무장벽 없이 소통해 파주시에 꼭 맞는 창의적인 일자리사업을 발굴할 계획으로 제1회 파주시 일자리 창출부서 실무협의회는 오는 8월 8일에 개최된다. 이후 분기별 정기 개최와 공모사업 등 일자리사업 관련 협업이 필요할 경우 수시로 열릴 계획이다. 황태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파주시의 여러 사업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일자리 창출부서 실무협의회의 목표다”라며 “민관도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해 계층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7월 1일 이후 일본 등 해외여행을 취소한 여행객에 대해 파격적인 파주시티투어 50% 감면 이벤트를 오는 8월 1일부터 실시한다. 국내소비와 관광활성화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감면신청 방법은 시티투어 예약 시 항공 및 선박 등의 예약취소 증빙자료만 이메일, 모바일 사진 전송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증빙자료에 기재된 예약취소자 당사자 본인만 적용 가능하지만 가족, 친구 동반여행으로 한 자료에 다수가 올라가 있으면 모두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주시티투어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는 테마형 당일 코스, 매주 주말 운행되는 체류형 1박2일 코스, 화려한 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1박2일 별빛투어 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돌면서 파주의 구석구석 다양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시티투어 버스는 서울 합정역과 경의선 파주 운정역, 금촌역, 문산역 등에서 탑승이 가능해 수도권에서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 또한 파주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 탑승해 관광지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재밌고 쉽게 전달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과 예약은 ㈜성오투어로 문의하거나 온라인은 파주시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29일 기관 청렴도 평가인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받은 시상금 500만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민선7기 출범 이후 공직자 자기관리 청렴평가 전직원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공무원 금품수수·횡령 고발기준 강화 실시간 공익제보 ‘파주시청 헬프라인’ 운영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감사 행정구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지방출자·출연기관 관리감독 강화 등 다방면에 걸친 청렴도 향상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경기도 청렴대상’ 기관부문 장려상 시상금이어서 의미가 뜻깊다. 김정기 파주시 부시장은 “우선 선뜻 자발적으로 시상금을 기부하기로 한 직원들과 청렴한 파주 만들기에 동참한 공직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 실천은 청렴을 위한 ‘협력과 신뢰 그리고 나눔’의 모범적인 선순환 사례로 앞으로도 ‘나’를 넘어 ‘우리사회’가 청렴해질 수 있는 파주,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파주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은 “파주시 공직자들이 ‘아름다운 동행, 기부’에 앞장서 준 것에 감사하며 기부금이 소외계층에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오는 31일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계획 승인 신청과 관련 탄현면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에서 지난 7월 17일 경기도에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한데 따른 것으로 물류단지계획,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및 연계교통체계구축 대책, 재해영향평가 등에 대해서 사업 시행자가 직접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다.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 조성사업은 2021년까지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164-8번지 일원에 21만2천663㎡ 규모로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합동설명회와 주민공람 후 관련 부처의 협의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기도지사가 승인고시 하게 된다. 주민공람 기간은 8월 7일까지로 경기도 물류항만과와 파주시 철도교통과를 방문, 물류단지계획 승인 신청 관련 도서를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민공람 및 합동설명회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및 파주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 7월 19일자 ’파주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계획 승인 신청 관련 주민공람 및 합동설명회 개최 공고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파주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5일 장학금 150만원을 파주읍에 기탁했다. 파주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장학금 기탁은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00만 원의 금액을 기탁했다. 기탁 받은 장학금은 파주읍 저소득 가정의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1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월 15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경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며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들과 함께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문규 파주읍장은 “항상 파주읍을 위해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웃돕기 후원물품 지원,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 등 파주읍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따뜻한 파주읍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3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어울락 문화제’ 공연이 지난 27일 운정3동 출장민원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문화제에서는 1부 파주 낭만기타 동호회에서 버스킹 공연과 2부 웰빙댄스, 아랑고고, 가요, 색소폰 공연 등 주민자치 동아리 회원들의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펼쳐진 1차 공연 이후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2, 3회차는 새암공원 광장, 4회차는 다시 운정3동 출장민원실에서 열린다. 운정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어울락 문화제’는 청소년의 재능과 꿈을 펼치고 재능 있는 동아리에 공연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청소년문화 정착과 다양한 문화의 장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어울려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제에 참석한 야당동 마을 주민은 “어울락 문화제 공연 내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공연 기회가 많아져 이웃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방후언 운정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운정3동 출장민원실 개소 이후 처음으로 야당마을에서 어울락 문화제를 개최해 기쁘다”며 “이번 공연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이웃과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파주점에서 제8호 후원의 집 현판식을 진행했다. 롯데아울렛은 2018년부터 정신장애인과 아동청소년을 위해 영화티켓 및 의류를 후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400여명이 참석한 경기북부 정신장애인 연합 체육대회에 햄버거를 후원하는 등 정기, 비정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센터는 기업체, 교육기관, 음식점 등이 후원의 집으로 지정돼 있으며 후원처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2016년부터 후원의집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후원의 집으로 선정된 업체와 센터가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파주시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후원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것에 감사하다”며 “후원을 통해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 건강한 시민으로 재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평생학습관에서는 29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한 주간 여름방학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전반적인 시설물 점검 및 보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1층 로비 차음시설 교체 및 청소작업, 2층 컴퓨터실 점검 및 보수, 3층 대강당 장비 점검 및 보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 평생학습관은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 및 보수 작업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올해 상반기 파주평화 아카데미 시민교육 및 평화통일 공무원 교육에 이어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에 걸 맞는 평화통일 공감대와 인식 확산을 위해 하반기 평화통일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먼저 평화 통일기반 조성과 남북교류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파주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고 다양한 계층에 대한 평화통일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평화통일교육 평생학습관 교육강사 평화통일교육 읍면동 단체 지도자 등 시민 평화통일 교육 평화통일 관계부서 공무원 교육 등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8월 중 문화관광해설사와 평생학습관 교육강사 평화통일교육을 진행, 일선에서 관광해설과 평생학습 교육을 지도하는 지도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평화시대 올바른 가치관 전달자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읍면동 단체 지도자 등에 대한 시민 평화통일 교육을 권역별로 실시해 접경지역에 살고 있는 사회 지도층에게 급변하는 남북관계에 대한 이해와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홍보담당관, 문화예술과, 교육지원과, 관광과, 관광사업소 등 평화통일 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파주시가 파주 출판도시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서며 오는 30일 파주시청에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및 파주시 관련부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산업단지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에서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와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 출판도시문화재단에서 대중교통 노선 증설 및 출판도시 환경정비 지원 등 출판도시 활성화를 위한 13개 건의사항을 경기도에 제출한 바 있다. 이에 입주기업협의회 등이 건의한 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관계기관이 해소대책과 함께 출판도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출판 인쇄업종의 불경기로 침체돼 있는 파주 출판도시 활성화를 위해 기반시설 정비 및 환경개선과 함께 문화·예술·영화 등 콘텐츠 확충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지난 26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제2차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정기 부시장 주재로 세외수입 체납액 비중이 높은 11개 부서장이 참석해 지난 ‘1/4분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의 성과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징수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2/4분기에 발생한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세외수입은 과태료, 부담금, 이행강제금 등으로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징수목표액은 764억원이다. 6월 말 현재 437억원을 징수해 57.2% 목표를 달성, 전년대비 67억원인 18% 초과 징수해 자주재원확충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주시는 고액체납자 관련해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 등 행정제제를 강화하는 한편 소액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장방문 위주로 체납사유 및 납부능력 파악하고 납부독려를 위해 체납실태조사반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징수활동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기 파주시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최근 발생하는 장마철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대비해 미리 풍수해보험을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5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대설,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볼 경우 손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대상시설은 주택과 농업·임업용 온실 등으로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보험료는 일반인의 경우 57~64%, 차상위계층은 75~92%, 기초수급자는 86.2~92%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주택 일반가입자는 2~3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전파시 4천500만원까지 피해보상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상가 및 공장물건도 가입이 가능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도 올해까지 일부 시·군의 시범운행을 마치고 내년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성삼수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풍수해보험을 비롯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해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험가입 희망자는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복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파주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중앙도서관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학생들뿐만 아니라 청장년과 어르신이 함께 즐길 수 있는 8월 북캉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여름방학 출석이벤트 도서관에서 만나는 코딩 북스타트 ‘아가랑 책 한 잔’ 책놀이 이덕화 작가의 ‘궁디팡팡’ 원화전시 등을 개최한다. 초등학교 코딩교육 의무시행에 따라 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여름방학 특강 ‘도서관에서 만나는 코딩’은 독서를 통한 논리적 사고와 몸으로 체험하는 언플러그드 코딩을 통해 컴퓨터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커뮤니티자료실에서는 고전이 된 고전음악 두근두근 책 읽기 온 가족 보드게임 등을 운영한다. ‘고전이 된 고전음악’은 성악곡 ‘소피에게’, ‘나일강의 전투’, 오페라 ‘마술피리’, 현악4중주 ‘그래야만 하는가’를 감상하며 고전 작품이 세대와 지역을 초월해 오늘날에도 사랑받는 이유를 알아보는 강좌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안데르센, 음악으로 만나다 이슈&월드 역사특강 ‘봉인된 과거 그리고 지금’ 등을 운영한다. 최근 한국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과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이슈인 상황에서 근현대사 강의를 통해 대일관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