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3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강대학교에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캠퍼스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학업 동기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강대학교 공식 홍보대사 ‘하늬가람’과 함께 캠퍼스 라운딩, 학교전공 소개, 학과 및 입시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과 및 진로에 대해 알아보고 대학입시 준비와 대학생활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대학탐방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탐색해보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및 자기계발 등의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폭염에 따른 독거노인가구의 안부확인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대상자는 왕래하는 보호자 없이 혼자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가구로, 치매 진단을 받았음에도 약을 복용하지 않아 빠르게 치매증상이 진행 중이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이다. 장기동행정복지센터는 해당 노인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욕구 및 필요 제공 서비스를 파악했고, 건강상태에 비해 낮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아 요양보호사 이용시간이 짧음에 따라 장기요양등급 재심사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뢰했다. 또한, 치매 대상자를 위해 김포치매안심센터의 실종예방 사전 지문등록, 배회 인식표 발급 및 조호물품 신청을 안내해 연계됐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돼 있음에 따라 지속적으로 맞춤형 복지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무더운 여름이 되면 보호체계가 확보되지 않은 독거노인들의 건강 및 안전이 늘 걱정된다. 독거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 이웃들의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기동행정복지센터는 무더운 여름철, 저소득 독거노인을 전수 조사하고 지역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속적
(경기뉴스통신)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에 있는 대상자에게 111나눔캠페인 모금액에서 2백만 원을 지원해 화장실 수리와 마당 우물 메우기 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뇌전증 4급을 가진 장애인으로 생계급여 대상자이나 스스로 일을 하려는 의지가 강해 자활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나 집 내부 화장실이 변기가 깨지고 바닥이 노후 돼 불편함을 참고 지내고 있었다. 또한 마당에 오래된 우물터가 있었는데 그 자리가 가라앉으면서 안전에 위험이 있어 콘크리트로 메우는 작업이 시급했다. 이에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주거 내부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으며, 화장실 리모델링이 완료된 후 대상자는 “이제 날씨가 더워져 샤워도 해야 하는 데 목욕탕에 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게 돼 너무 좋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즐거워하시는 모습 뵈니 저희가 뿌듯하다. 앞으로도 희망 잃지 말고 열심히 사시기 바란다. 힘든 일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가 찾아오겠다”고 하면서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하성면 맞춤형복지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거환경개선뿐만 아니라 건강
(경기뉴스통신) 대곶면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최지식 대곶우체국장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고, 다음날 5일에는 ㈜동일우드 에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최지식 대곶우체국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기부의 뜻을 전했으며, 동일우드에서는 기부문화 확산 및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성품을 기부했다.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이번에 기부된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며, 관내에 있는 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들로 인해 대곶면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 양촌지구대 양촌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15일 관내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백미, 라면,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2개월마다 각 2가구에 대해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는 양촌생활안전협의회는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이야기를 듣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물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방문해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음에 지역사회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지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재호 양촌생활안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수시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살펴 보려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다. 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문학, 꺾이지 않는 붓으로 근현대사 100년을 논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학, 꺾이지 않는 붓으로 근현대사 100년을 논하다”는 이기범 작가 김동환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 및 서명일 학예사와 함께하는 역사 탐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수강자들이 수동적으로 강의를 듣는데 그치지 않고 주제별 선정 도서의 사전 독서, 근현대 역사를 대표하는 저항시 필사, 후속모임 준비 등을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인문감성을 함양시킬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속가능한 문화공동체 모임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22일부터 선착순 30명 한정으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를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1사 1경로당 협약을 체결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박 등을 전달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은 뜻밖의 방문객을 반가운 얼굴로 맞이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장응빈 하수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관리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청렴한 하수도공기업 운영과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3일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에서 중·고등학교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말라리아 예방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1365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말라리아 예방홍보 봉사를 신청한 중·고등학생들은 생태공원 내 조망마루에 모여 말라리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유충 구제제 투하방법을 교육받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이 함께하는 캠페인임을 고려해 기존의 홍보물을 나눠주는 방식을 벗어나 말라리아 유충구제제를 생태공원 수로와 습지에 직접 투하하는 체험방식으로 진행해 색다른 재미와 높은 호응을 얻었다. 말라리아 유충구제제는 인체에 무해하고 수서생물에 영향을 주지 않는 친환경 미생물 제제로 생태공원과 같이 자연친화적인 시설에 적합한 방제방법이다.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매년 청소년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는 만큼 관내 중·고등학생의 말라리아 인식개선과 예방홍보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임 두철언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 지난 13일 운양동 모담폭포에서 열리고 있는 김포농업인 새벽시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김포농업인 새벽시장은 지난 4월 13일부터 매주 토·일 오전 5시 30분에 운양동 모담폭포에서 열리고 있다. 농업인 새벽시장에는 약 5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직접 생산한 제철 농산물인 쌀, 계란, 버섯, 옥수수, 수박, 자두, 단호박 등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두철언 소장은 이날 새벽시장 방문에서 참여농가들을 격려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안전하고 건강한 김포농산물 생산 및 공급을 통해 김포의 100년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면서 “민·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병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지난 12일 김포시 민간로컬푸드 ㈜엘리트농부와 농협로컬푸드 김포농협을 방문해 추진현황과 현장점검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는 두철언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포시 로컬푸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오병석 차관보와 함께 관내 로컬푸드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건의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로컬푸드 직매장 납품농가들은 신선한 농산물을 납품하기 위해 매일 아침 농산물을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가지고 와서 직접 포장하고 가격도 농가에서 직접 결정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직매장에서는 매년 농가교육, 포장재 지원, 소비자교류행사, 안전성 검사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병석 차관보는 이날 현장을 둘러보고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감사드리며, 김포시가 전년도 매출 전국 1위 매장을 보유한 만큼 앞으로도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하며 “엘리트농부와 김포농협에서 건의하신 현장 애로사항 및 사업 건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 체험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2019 김포시 청소년국제교류 ‘중국을 통해 세계를 배우다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해임시정부청사, 한국독립당사무소터 등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상해시의 대표 랜드마크인 동방명주탑,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디즈니랜드,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항주시의 대표 가무공연인 송성가무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서호 관람 등 국제화 도시 탐방으로 세상을 보는 안목을 넓히게 된다. 또한, 김포시 자매결연 도시인 하택시를 방문해 하택제1고등학교, 송강무술학교 청소년들과 중국 전통 무술을 배우는 등 한·중 청소년 문화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로 6회 째 운영되는 김포시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30명의 김포시청소년국제교류단을 구성했으며, 오는 29일 ~ 8월 3일 5박 6일의 일정으로 중국 하택시와 상해시, 항주시를 방문해 한·중 청소년 문화 교류 및 국제화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오는 8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2박 3일간 김포 관내 초등학생을 위한 ‘제6663호 전통문화여행’ 국가인증수련활동을 운영한다. ‘전통문화여행’ 프로그램은 수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집캠프 중 유일하게 초등학생을 위한 숙박형 캠프로서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을 위한 전통악기 체험, 전통공예 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캠프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련원의 강점인 숙박시설과 교육시설, 다양한 기자재를 바탕으로 수련원의 대표적인 모집캠프로 자리매김한 오랜 전통의 프로그램으로 전문 예술인이 외부강사로 선임돼 2박 3일간 짧지만 깊은 교육으로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다. 올해 참가자 모집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네이버 오피스폼을 이용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접수 시 사회배려대상 청소년 및 원거리 지역 청소년, 아동양육시설 청소년, 다자녀 가정 청소년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게 된다. 조성훈 수련원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프로그램의 혜택을 많은 김포 청소년들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국최고 수련시설의 포
(경기뉴스통신) 아이키움김포한강어린이집 원장과 어린이집 원생들은 지난 11일 운양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모금액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시장체험을 하면서 직접 마련한 것으로 정병욱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행사에 동참하게 돼 보람 됐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일을 실천하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용정 운양동장은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 물품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계획이고,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추진 된 2019년 신규 사업인‘학교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사업’ 추진 보고를 비롯해 하반기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우선 구래동만의 특수시책 사업 중 어르신 독거사 예방을 위한‘독거노인 안부전화 사업’을 모니터링해 안부전화 참여자의 만족도 및 사업추진에 있어 개선돼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작년부터 지속 추진 한‘명절나기 꾸러미 지원사업’과 관련 행사일시 및 대상자 선정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사업안내와 더불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대상자 2가구를 선정심의·결정해 청소 및 수납공간 마련 등을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오는 8월 9일 말복 날 독거노인 및 장애인의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애지원복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이번 행사관련 협의체 의원의 역할과 후원연계 등 구체적인 추진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명균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고, 살피고,
(경기뉴스통신) 월곶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월곶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월곶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월곶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월곶초 간 상호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복지증진 연계 및 협력을 위한 것으로, 협약체결로 협의체 행사 시 월곶초 학생들이 재능나눔을 통해 다양한 공연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인탁환 월곶초등학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부만 잘하는 아동이 아니라 다양한 개성을 바탕으로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내고 싶다” 고 말했다. 박만준 월곶면장은 “재능기부에 동참해 준 월곶초에 감사하며, 월곶초 아동들이 자기 주도적 삶을 살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인재가 되고, 이로써 월곶면이 작지만 내실있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