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다문화가족 등 가족의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해결 및 욕구 해소를 위한 심리, 정서적 안정 및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사례관리 서비스는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외국인가족, 북한이탈주민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사의 직접적인 서비스을 비롯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례관리는 초기상담을 통해 가족의 유형을 가정폭력, 이혼 등 위기를 경험한 ‘위기관리가구’와 정보 및 소득 부족으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일반형관리가구’, 가족의 문제가 심각하고 복합적인 ‘통합형관리가구’로 구분해 유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남편과 갈등으로 이혼 후 자녀 양육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결혼이주여성 A씨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해 생계지원, 방문교육 등 관련 기관의 복지 지원을 받게 됐으며 고부 갈등으로 원치 않는 이혼을 하게 된 결혼이주여성 B씨도 사례관리 서비스와 연계된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의 도움으로 변호사를 선임해 소송을 진행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보건소는 2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시각장애인협회 파주시지부 운동교실에서 낙상 등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재활교실을 운영한다. 파주시 장애유형별 구분에 따르면 시각장애인 수는 전체 장애인의 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지체, 청각, 뇌병변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에 파주시보건소는 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파주시지회와 업무협의를 통해 ‘찾아가는 시각장애인 재활교실’을 추진하게 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시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제공하고 일상생활 운동방법을 교육해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효율적인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시각장애인은 시력저하 및 노화 등의 사유로 균형 감각이 감소된 상태이기에 신체활동을 통해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지역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재활사업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웰빙 농산물 중 하나인 파주장단콩의 소비확대를 위해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사용하는 음식업 및 가공업 등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파주장단콩 상표사용 신청을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접수 받는다. 파주장단콩 전문점으로 지정되면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전문점으로 지정된 업체는 전국 102곳으로 올해 상반기 47곳이 갱신됐고 신규로 6개 업체가 선정됐다. 하반기 파주장단콩 상표사용 신청 대상은 2019년 인증 기간이 만료되는 20곳 및 파주장단콩 상표 사용과 전문점 지정을 희망하는 신규 신청 업체다. 상표사용권은 발급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하반기 파주장단콩 상표사용 인증서는 신청서류 검토 및 농정심의회를 통해 9월 중 발급될 예정이다. 전문점 인증을 받은 업체는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해당 품목의 생산 및 유통 과정에서의 품질과정을 철저히 해야 하며 파주장단콩을 사용하지 않거나 관리 소홀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회수하는 등의 조항을 지켜야한다. 파주장단콩 상표사용 신청을 위해선 신청서, 품질관리 및 리콜 준수 각서, 파주장단콩을 구입한 내역이 포함된 원료곡 수급계획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파주시가 파주 출판도시 현안 해결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7월 30일 파주시청에서 관계기관 실무자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및 파주시 관련부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산업단지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월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와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 출판도시문화재단에서 대중교통 노선 증설 및 출판도시 환경정비 지원 등 출판도시 활성화를 위한 13개 건의사항을 경기도에 제출한 바 있다. 입주기업협의회 등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관계기관 및 파주시 관련부서가 검토의견을 제시했으며 검토사항에 따라 실행 가능한 시기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현안사항 해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환구 파주출판도시 입주기업협의회 상무이사는 “출판도시의 현안사항에 대해 문체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파주시 관련부서가 함께 모여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처음이다”며 감사하다고 전했다. 나호준 파주시 지역발전과장은 “이번 회의는 실무자 중심의 회의인만큼 실질적인 논의가 있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8월 중순 이후 경기도 2부지사가 출판도시를 방문
(경기뉴스통신) ’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가 지난 1일 파주 동패고에서 진행된 지역 환영식을 시작으로 3박4일간 모국의 문화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가 후원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행사로 첫 날 지역환영식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이뤄졌다. 이번 연수는 파주시를 비롯한 10개 지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파주시에서는 파주YMCA와 함께 교하 청소년 문화의집과 운정 청소년 문화의집의 진행으로 12개국 50명의 재외동포 청소년과 파주관내 청소년 30명이 함께 ’한반도 평화 수도 파주여행‘을 주제로 모국의 사회 역사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파주지역 청소년 30명의 가정에서 2일간의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동패고등학교에서 한국학교체험과 DMZ 평화통일체험, 농촌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파주에서의 여러 가지 체험과 문화교류를 통해 자긍심과 정체성을 키워 건강한 세계인으로 성장하는데 자양분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외동포 모국연수‘는 재외동포재단이 지난 1998년부터 ‘한민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아동 양육에 따른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아동수당의 지급 연령을 오는 9월부터 기존 만 6세 미만에서 만 7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이에 만 6세가 돼 아동수당 지급이 중단됐던 4천345명이 다시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중단 기간에 대한 소급 지급은 하지 않으며 해당 경우 별도 신청 없이 받을 수 있다. 이전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중단된 아동의 보호자에게는 8월까지 관련 안내문 우편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현재 보호자나 지급계좌 등이 이전 신청 당시와 달라진 경우 반드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관련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만약 이전에 아동수당을 받았으나 이후 받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안내문 우편에 동봉된 ‘아동수당 지급 제외 요청서’를 작성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사진을 찍어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그러나 아동수당을 한 번도 신청한 적이 없는 아동의 경우 신청해야만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복지로’앱에서 신청해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천원택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2일 천원택시운영위원을 위촉하고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천원택시 운영위원회는 개인·법인택시 종사자, 대중교통 종사자, 시민·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천원택시 운영마을의 선정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자문 또는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번 1차 운영위원회는 천원택시 운행을 추가 신청한 36개 마을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한국경제조사연구원에 의뢰해 마을 중심지와 정류장간의 이격거리, 최근거리 노선들의 배차간격, 인구대비 노령인구수 등 정량평가와 마을별 천원택시의 필요성, 합리적 운영방안에 대한 정성평가 심사로 최종 대상마을을 선정한다. 천원택시는 올해 4월 1일부터 운행됐고 지난 4개월간 6천193회 이용한 걸로 집계됐다. 천원택시는 이동경로를 각 마을별 마을중심지에서 대중교통이 용이한 지역까지 사전 논의·결정한 후 운행되며 1회 천원의 요금으로 1일 2회 365일 이용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선정된 마을주민이면 이용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택시 이용 역차별을 없애기 위해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고 판단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일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운정신도시 A13블록 및 A31블록의 아파트,우미건설㈜)가 조건부 가결로 통과됐다고 2일 밝혔다. 건축물의 안전·기능·환경·미관 및 공공적 가치를 개선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 건축위원회 심의는 건축물의 안전성 확보, 지하주차장 주차동선 정비, 주민공동이용시설의 편리성 개선, 단지 내부와 외부의 연계성 확대 등을 조건으로 가결됐다. A13블록 아파트의 규모는 20개동 1천745세대, 지하2층~지상25층으로 계획됐다. 동측에는 단독주택 및 실버타운, 북측에는 의료시설용지가 계획됐고 진·출입은 서측 36.5m도로와 동측 23m도로를 이용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A31블록 아파트의 규모는 8개동 522세대, 지하2층~지상15층으로 계획됐으며 동측에는 생태공원 녹지, 남측에는 중학교, 북측에는 근린상업용지가 계획됐고 진·출입로는 차량 동선과 보행 동선을 분리해 북측 26.5m도로를 이용하도록 설계됐다. 김영수 파주시 주택과장은 “앞으로 운정신도시 A13블록 및 A31블록에 들어올 입주민들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완공까지 공사 전반에 걸쳐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고 관내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1일 권영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한명희 LH 파주권주거복지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밥상 후원 기탁식을 진행했다. LH 파주권주거복지지사는 따뜻한 저녁을 제공하는 운정3동의 ‘어울림밥상’ 취지에 따라 100만원을 기탁했다. ‘어울림밥상’은 한울마을 4단지 내 조리장을 개설하고 저녁을 잘 챙겨먹지 못하는 맞벌이 및 한부모가정의 부모와 아동, 독거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월4회 저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후원금은 전기·전자레인지, 전기밥솥 등 조리기구를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2018년 복지공동체 형성 사업 ‘닭죽사려 똑똑똑’에도 200만원을 후원해 마을공동체사업에 협업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7월 29일 무더위에 고생하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 50여명에게 자연감성치유를 위한 원예감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칸디아모스 원예 작품 만들기로 진행됐다. 스칸디아모스는 유해물질 제거가 뛰어난 식물로 공기정화, 새집증후군 탈취제거, 제습효과와 영양분 및 햇빛 없이도 잘사는 식물이다. 실내가 건조할 때는 딱딱해지고 습한 환경에서는 부드러워지고 가습효과가 높으며 생육기간도 10년 이상 오래 사는 특징이 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도시원예감성교육을 통해 원예치유가 필요한 단체·기관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농업진흥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간 파주시 아이드림월드 합창단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파주시 아이드림월드 합창단은 꿈이자라는지역아동센터, 선한꿈지역아동센터, 파주시 드림스타트와 파주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의 아동들이 함께 모여 만든 연합 합창단으로 삼성꿈장학재단의 ‘2019년 배움터 교육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3월 창단해 운영 중이다. 이번 여름캠프는 법원읍에 위치한 별난독서캠핑장과 운정홈플러스 내 점핑스파이더에서 진행됐으며 초보캠핑교실, 물총놀이, 악기놀이, 합창공연, 조별 장기자랑, 영화관람, 트램폴린 체험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합창단원 아동들이 직접 자치회의를 통해 여름캠프를 위한 조를 구성하고 조별 활동에 필요한 식단, 장기자랑 등을 주도적으로 준비해 더욱 의미 있는 캠프가 됐다. 유미경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단순한 놀이와 체험이 아니라 합창단으로서 단합된 모습을 키우는 공동체훈련으로 기획된 이번 캠프를 통해 단원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이드림월드 합창단’은 창단 후 매주 토요일 함께 모여 합창연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아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8월부터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눈높이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파주시를 대표하는 위인이며 우리나라 화폐 위인 율곡이이 가르침을 통해 친근하게 다가가 교육을 진행한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에서 아동들을 위해 보호, 교육, 문화활동, 정서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의 기능을 하고 있으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파주시는 지역아동센터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인성교육을 지원한다. 파주시는 율곡이이의 가르침에 따라 아이들이 자신의 가치를 찾고 진로와 인성의 덕목 함양을 통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인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율곡이이가 알려주신 인성덕목과 공동체 가치 찾기를 통한 배려와 나눔 활동 실천, 진로가치카드를 활용한 놀이형태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앞으로 파주시는 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연계된 인성교육 활동을 강화해 서로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안전한 놀이공간 확산을 위해 오는 7일까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을 신청 받고 있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의 신청자격은 관리주체의 의무이행을 완료한 시설이며 놀이시설을 불특정 다수에게 개방하고 있는지 여부로 구분해 개방형, 독립형으로 나눠 총 10곳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 절차는 신청 후 자체 심사 후 행정안전부의 1차 서면심사, 현장실사, 최종심사순으로 진행된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의 기본 방침으로는 놀이기구의 일반 안정성 위주에서 다양한 놀이문화, 세대 간 참여, 열린 공간을 지향하는 디자인과 융합된 안전성을 고려한다. 심사 항목은 안전관리실태, 유지관리·운영, 아동발달연계, 안심디자인, 공동체활성화로 나눠 각 부문별 세부항목을 통해 심사한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선정될 경우 3년 유효기간인 인증서 및 인증판과 안전교육 의무를 1회 면제해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장수 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단수수 재배 실증연구’를 추진한다. 단수수는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재배돼 온 작물로 당도가 높고 수량도 다른 작물에 비해 월등히 많아서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껍질 왁스가 폴리코사놀의 원료다. 단수수는 당질계 작물이라 전분질계나 셀룰로오스계 원료와 달리 전처리 공정 없이 착즙 후 바로 음용할 수 있어 생산비가 저렴하다. 착즙 후 잔유물은 동물사료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장점이 많다. 또한 토양 중 물 소비량이 사탕수수의 3분의 1에 불과해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재배기간도 5~9개월까지로 짧아 수확한 후 보리, 밀 등 동계작물과 2모작이 가능하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단수수 수확 후 착즙액은 흑당, 메이플 시럽처럼 지역특화 상품화와 부산물은 육우 및 한우의 사료와 토양개량에 이용하는 실증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7월 29일 접경권 종합 발전지원 사업인 접경권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 장파리~자장리 구간을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장파사거리에서 연천군 경계인 장남교까지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중 장파사거리에서 자장리 마을회관까지 4.1km며 2017년 6월 착공해 지난 7월 29일 개통하게 됐다. 접경권 평화누리길 자전거도로는 김포에서 고양과 파주를 거쳐 연천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며 파주시 구간은 현재까지 총 73.3km 중 63.85km를 개통했고 현재 성동IC~임진각 2구간 6.65km와 문산 임월교~반구정 2.8km 구간을 추진 중이다. 김광회 파주시 건설과장은 “나머지 구간도 올해 내 개통해 시민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