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11월 3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정기공연 ‘KNOCK樂(락락)-즐거움을 두드려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감독 한동엽)은 2003년도에 창단된 이래로 14년간 헝가리,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내․외 공연을 통해 무용, 기악, 농악, 소리 등 가무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방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은 이번 정기공연에서 옛날 유성영화의 음악을 국악기들로 재편곡한 영화 OST 메들리, 역동적인 농악패의 가락과 함께 소고춤사위를 선보이는 소고푸리 등 8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동엽 예술감독은 “이번 정기공연은 신명나는 우리 풍물 가락과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채로운 공연으로 알차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티켓은 당일 반월아트홀에서 18시30분부터 900석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강성모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정기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와서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립예술단의 나눔공연을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 지원을 위한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은 병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의 지역주민들에게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연계해 외래, 입원비, 가정간호, 보청기 등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외래 및 입원의 경우 1인당 연 5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의료급여대상자(1·2종),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50% 이하 기준에 해당하는 건강보험료 납입금액 기준, 배우자가 지원 대상 기준을 충족하는 결혼이민자로 포천시청, 보건소, 읍면동 주민센터, 사회복지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서 추천을 받아 포천병원에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김인숙 보건위생과장은 “주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가 이 사업으로 인해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리며, 건강격차 없는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오는 14일 우리나라 내륙의 유일한 현무암 침식하천이며 국가지질공원인 한탄강에서 2017 한탄강 지오(GE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포천시 한탄강 권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보존이 잘 이루어져 우리나라 단일 하천으로는 가장 많은 국가문화재(천연기념물 3개소, 명승 2개소)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난 비둘기낭 폭포와 한탄강 지질공원의 명소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지오페스티벌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에서 처음 개최하는 축제행사로 포천시가 자랑하는 무형문화재와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비롯해 지질유산을 활용한 야간 공연인 비둘기낭 폭포 미디어 파사드와 한탄강 형성과정 미디어 파사드, 그리고 포천 가노농악과 힙합 콜라보 공연 등이 개최되며, 지질공원을 알릴 수 있는 한탄강 힐링 멍때리기 대회와 한탄강 지질공원 OX 퀴즈대회 등도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현무암 침식 지형의 신비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비둘기낭 폭포(천연기념물 제537호)의 비공개 지역을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 답사할 수 있는 ‘비둘기낭 폭포의 문이 열리다’라는 행사도 진행되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
(경기뉴스통신)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을 사용하도록 하는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PLS 제도는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이 미설정된 농약의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여 농약의 오남용을 막고 국내 미등록된 농약이 사용된 농산물 수입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농약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시행되는 제도이다. PLS 제도가 전면 시행되면 해당 작물에 등록되지 않아 잔류허용기준이 미설정된 농약은 1Kg 당 일률적으로 0.01mg 이하, 사실상 불검출 수준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엽체류 등 등록된 농약이 없거나 소면적 재배작물은 적용기준이 없어 불이익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이에 농촌진흥청 등 관련기관에서는 농약 직권등록에 대한 현장 수요를 파악해 시험을 통해 기준을 마련하고자 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PLS가 시행되면 포천의 주요농산물인 시설채소를 비롯해 소규모 작목 재배농가들의 불이익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농업인들에게 PLS 및 농약안전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약직권등록 현장수요 조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500여 농약 품목에 대한 조사를 완료해 농가에 실질적인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달 28일 개최된 2017년 제2회 경기도 제안창조오디션)에 왕중왕 선발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거뒀다. 금번 시군 창안대회에는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이 1985.6.10. 포천시 보건지소가 개소해 32년간 지속되던 수기문서 관행을 비용 지출 없이 모두 전자결재로 개선(종이서류로 처리하던 진료수입금의 인터넷뱅킹 납부 및 징수결의 방식을 전자결재로 개선하는 제안)했다. 이 시책을 지난 5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해 절약된 시간을 시골의 경로당을 찿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국의 260개 자치단체에 즉시 시행이 가능한 상태로서 무료로 공유하고 있어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본 창안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출품된 제안작품 중 서면심사 결과 15개 시․군 제안자가 지난 9.4.일 1차 발표를 거쳐 7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돼 지난 28일 본선대회를 개최됐다. 이번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의 최우수상 수상은 9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개 여론조사 결과 점수 10점, PPT발표 점수 10점, 서류평가 점수 80점을 합산해서 최종 선정됐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지
(경기뉴스통신) 제5회 포천한우축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대진대학교 진입로에서 ‘지역을 넘어 세계로 가는 포천한우’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포천시민의 날 포천사랑페스티발, 농축산물 축제한마당을 통합해 추진하면서 제5회 한우축제와 개성인삼축제가 같이 열리게 되었다. 전국한우협회포천시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한우고기 시식회 및 이벤트 행사, 한우고기 및 부산물 할인판매, 한우등심 및 불고기 무료시식, 현장 즉석 가족운동회, 포천관광 사진전시회, 아름다운농장 사진 전시회 등이 열린다. 이밖에도 돼지고기 할인판매, 계란 할인 판매, 유제품 홍보, 장애인 및 농아인이 직접 운영하는 부스, 축산기자재 전시관 운영, 가축약품 판매업소 부스 운영, 마을기업 홍보부스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한우고기 및 부산물 할인판매는 포천축협, 경기한우조합 판매장에서, 한우고기 및 불고기 시식회는 현장부스에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9월 30일에는 포천사랑페스티발, 농축산물 축제한마당 통합 개회식이 열리고 한우축제는 10월 1일 17시에 개회식을 거행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개회식 후 국내 대표가수인 ‘인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18년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으로 일동면 청계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 등 9건에 대해 국비 5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접경지역과 성장촉진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자치단체에 대해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소득증대, 경관개선,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 몇 년간 포천시 발전의 큰 축이 되는 대규모사업을 추진했으며, 탁월한 사업추진실적으로 2014년도 국무총리 표창, 2015년도 대통령 표창, 2016년도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8년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계속사업으로 한탄강 화적연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6개사업 53억원이 확보돼 추진될 예정이며, 신규사업으로 내촌면 신팔리 및 소학리 일원 미급수지역 용수공급사업은 3년간 40억원, 선단 문화공원 진입로 개설공사는 2년간 32억원을 확보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일동면 청계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2020년까지 국비 15억 등 총 2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그동안 일동면 지역주민과 청계저수지 이용 관광객들을 위한 휴게공간이 전무했으나 공원을 비롯한 편의시설과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설치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관광객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6일부터 친절행정실천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김종천 시장, 민천식 부시장을 비롯한 국·단·소장들이 직접 일일 DJ역을 자처해 직원들에게 친절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26일 아침 08:45분 라이브로 첫 방송의 문을 연 김종천 시장의 이야기 주제는 바로 ‘인사(人事)’였다. “인사란 사람을 마주하거나 헤어질 때 하는 말이나 행동으로 사회관계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매너”라고 강조한 김 시장은 “출근 후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과 사무실 앞에서 망설이는 민원인에게 건네는 작은 인사가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호감을 갖게 하는 큰 힘을 지닌다”며 앞으로 시 전 직원에게 먼저 인사하기의 실천을 당부하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 했다. 한편, 포천시 간부 공무원의 아침방송은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친절·힐링·소통·자기개발 등 주제를 불문하고 직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간부 공무원단은 직접 격무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함께 방송을 청취하고 격려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에너지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며 친환경 고효율을 자랑하는 포천천연가스발전소의 준공을 축하 한다며 포천민자발전주식회사 임직원 일동이 마음을 담아 글을 올렸다. 포천천연가스발전소는 기존의 에너지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포천시가 가진 청정포천이란 닉네임에 부합되는 에너지발전소로 시민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에 발전소 임직원은 준공을 축하하며 자축의 메시지를 보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포천시지부 회원 35명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정비단과 합동 불법유동광고물 (스티커 등)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천시 도시과와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포천시지부 (불법광고물 정비단) 35명 은 지난 14일크레인 차량 등의 장비를 동원해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43번 국도변의 전신주. 신호등주. 가로등주 등에 부착돼있는 스티커 및 현수막 등 유동광고물 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현재 포천시는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 정비와 단속으로 1억 6천여만 원의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등 행정처분을 하고 있으나 제작이 쉽고 광고효과가 크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설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포천시지부 (불법광고물 정비단)와 지속적으로 합동 정비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고협회 정비단원 A씨는 “불법광고물 정비단으로 위촉돼 불법광고물 정비에 참여하고 보니 쾌적하고 아름다운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올바른 옥외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가을철 야산이나 등산로 인근에 자라나는 야생독버섯 등을 섭취로 발생하는 식중독 사고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제21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등 가을을 즐기는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피해 사례가 발생될 수 있어 야생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했다. 대부분의 독버섯 중독 사고는 일반인들이 버섯의 생김새와 질감 등으로는 독버섯과 식용ㆍ약용버섯을 구분하기 어려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1일 포천에서도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을 이웃 주민들과 함께 마을회관에서 조리해 먹고 18명이 급성복통과 구토 증세로 병원치료를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독버섯은 가열하거나 기름에 넣고 볶아도 독성이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기 때문에 아예 섭취하지 않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길” 이라고 거듭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생버섯을 섭취해 구토, 설사, 오심, 오한, 발열,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하면서 가성비, 공간활용도를 높인 틈새평형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 역시 다양한 설계 도입 및 타입을 세분화하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틈새평형이란 기준타입으로 꼽히는 전용 59㎡(소형), 85㎡(중형), 114㎡(대형)에서 벗어난 주택형을 일컫는다. 특히,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얻는 틈새평형으로는 전용59㎡와84㎡ 사이에 해당하는 준중형 틈새평형이다. 이는 소형보다 여유로운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면서, 중형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추고 있다는 특장점을 가지기 때문이다. 또, 너무 넓지도, 너무 좁지도 않은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것. 실제 청약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일례로, 지난6월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암사’(전용면적59~84㎡)의 경우, 청약 당시 최고98.3 대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1순위 마감했으며 한화건설이 지난3월 부산진구에 공급한 ‘부산연지 꿈에그린’ 역시228.2대1의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전용면적84㎡A의 경우272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준중형 평형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한국예총포천지회가 주관하고 포천시, 포천시의회, 경기도가 후원하는 ‘예술로 통하다. 민·관·군이 함께하는 거리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6일 포천구절초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포천시는 이번 공연을 차 없는 거리문화축제로 자리 매김하는 기틀을 마련해 문화예술을 자원화 함으로써 상권의 활력을 도모하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마련되는 행사가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제6회 포천거리페스티벌은 한국국악협회 포천지부 정기공연인 ‘테마가 있는 국악여행’도 함께 공연해 젊은 예술인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악을 비롯한 무용,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팀의 볼거리는 물론 미술갤러리, 시화전, 사진 찍기 및 궁중의상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즐길 수 있는 종합 거리 페스티벌이다. 강성모 문화체육과장은 “가족단위로 삼삼오오 공연장으로 나와 공연도 보고 주변의 상가도 한 번씩 방문해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9월 보라데이를 맞이해 8일 소흘읍 홈플러스 및 추산초등학교 일대에서 ‘2017 포천시 아동학대·여성 폭력 금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폭력없는 세상, 행복한 포천만들기’ 라는 주제 하에 시청, 시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자율방재단,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매매 금지 등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43번국도변 스탠딩 홍보와 추산초등학교 일대에서 등교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근절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와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부각시켜 피해자에 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각종 폭력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교통편의를 위하여 마을안길 노후교량 보수·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마을안길에 설치된 소교량의 경우 공용년수 3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파손된 시설물이 많고 협소한 교량폭으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환경이 열악하여 보수·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를 해소하고자 포천시는 노후교량 일제조사를 실시해 2017년 상반기에 1차사업으로 이동면 연곡리 등 노후교량 5개소에 대한 교량폭 확장 및 보수공사를 완료하였고, 2차사업으로 신북면 금동리 등 노후교량 6개소에 대한 재가설 및 보수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심태식 건설과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와 편의를 위하여 마을안길 소교량 실태조사 및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통해 정비가 필요한 교량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