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임병택 시흥시장이 대한민국 교육혁신과 교육자치를 향해 선도적으로 나아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임 시장은 지난 19일 경기 오산시청에서 열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 부회장으로 참석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날 모인 회원도시들은 혁신교육 확산을 위해 시청과 교육청간의 협업을 넘어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보다 전면적인 통합이 필요하다는 주된 의제를 중심으로 제도적 정비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상반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정기총회, 교육부장관과 정책간담회, 사례발표 콘퍼런스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전국 시·도에서 130여개 지자체로 혁신교육지구가 확대됨에 따라, 이날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43곳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및 실무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혁신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 강화, 온종일 돌봄 사업 추진 활성화, 학교 공간 활성화를 위한 지역으로의 권한 이양 방안, 교육사업에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 중앙정부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간 상설적인 교육정책협의회 구성 등이 다루어졌다. 시흥시는 이러한 지방교육자치의 흐름에 맞춰,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깨끗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자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을 설치했다. 지난 달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불법광고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대야, 신천, 목감, 능곡권 초등학교 10개교 인근 도로 시설물에 광고물이 잘 부착되지 않는 특수 염료가 첨가된 시트를 설치했다. 주변경관과 어린이보호구역을 고려해 맞춤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아이키우기 좋은 시흥’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23개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맞춤형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물 1,000여개를 설치해 인근 주민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엄계용 경관디자인과장은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크게 훼손하고 사후 정비, 단속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 며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설치를 확대해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무단투기 주민감시반을 운영하고 있다. 감시반은 2017년부터 운영해 왔다. 감시반은 2017년에는 무단투기 과태료 1,377건, 2018년에는 1,811건을 거뒀을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로 부터 “예전보다 많이 깨끗해졌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2017년, 2018년은 지역 주민 15명으로 시작했지만 올해는 인원을 확대해 39명의 감시반이 ‘우리동네 청결은 내가 지킨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지속적으로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올해로 3년차인 감시반운영은 특히 지역 주민들을 고용함으로써 지역 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및 올바른 배출체계 확립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천이 필요하다”며 “무단투기 단속만 강화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무단투기 제로화 실현에 청소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시흥시는 28일 오후 시흥 거모동에 위치한 도일시장 맞춤형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일, 그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란 부제로 열린 이날 준공식은 2015년부터 진행된 도일시장 맞춤형정비사업의 완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은 뉴타운 해제지역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2013년부터 추진돼 왔다. CCTV 설치,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같은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지역공동체 회복과 마을정비 등이 주요 사업이다. 경기도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마을에 주민 스스로 마을단위 정비계획을 수립하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수립된 정비계획을 국가공모사업에 응모하도록 하고 있다.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중앙정부와 경기도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재개발 해제지역인 거모동 도일시장 일원은 2013년 제1기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2015년 국토부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면서 총 사업비 32억원 중 국.도비 21억 원을 지원 받았다. 도와 시흥시는 국비 지원 후 2015년부터 도일시장 마을회관을 조성해 주민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관내 중소기업 제품 및 청년 창업제품 등의 홍보와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시흥시 기업체 생산품 상설 전시장 전시제품을 모집한다. 시흥시 기업체 생산품 상설전시장은 우수상품 전시홍보 및 판매와 국내・외 바이어 상담, 우수생산품의 국내시장 판촉 및 해외시장개척지원, 중소기업 지원시책 정보 등을 제공할 목적으로 시흥시 기업인 협회(회장 김성호)에서 위탁운영 중인 시설이다. 시흥시는 시흥비즈니스센터 8층과 12층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체 생산품 상설전시장과 산단지원팀을 시흥비즈니스센터 1층으로 이전하여 방문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설전시장 재정비를 통한 기능강화는 물론 시민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공동 이용공간으로 새롭게 조성을 추진하여 ‘바라지홀’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흥시에 공장이 있거나 주소를 두고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개인 또는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4월 27일까지 모집하며, 제품(중간재 한정)에 관계없이 참가의 기회가 열려있으며 전시료는 무료이다. 전시품 입점 업체에 대해서는 홍보, 각종 프로모션을 통한 마케팅 지원과 국내・외 바이어 모집을 통한 비즈니스 미팅 등을 주선 등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자치분권협의회(위원장 조태영)가 주관한 ‘자치분권 문화제’가 지난 24일 시흥시 신천동 삼미시장과 정왕동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서 2회에 걸쳐 기존의 형식적인 설명회에서 벗어나 재미와 의미를 담아 전할 수 있는 ‘문화제’형식으로 진행됐다. ‘자치분권 문화제’는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 위해 활동하는 시흥시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방분권의 필요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태영 시흥시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장은 “주권자인 국민의 뜻에 따라, 국회는 대통령이 제안한 헌법개정안을 충분히 토론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며, 자치분권을 담은 개헌이 좁은 의미의 지방분권을 넘어 주민 스스로가 지방정부에 참여하는 주민자치가 함께 이루어지는 것을 담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이제 자치분권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지역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 주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본 틀은 자치분권 개헌으로 완성되어야 하며, 우리 시흥시민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 .”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월 28일, 2018년 시흥시 살림규모를 알리기 위한 지방재정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방재정공시제도는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지자체의 살림내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에 실시하는 이번 재정공시는 2018년 예산안을 기준으로 시의 예산규모, 재정여건, 재정운용계획, 평가결과 등 4가지 분야 16개 항목으로 작성돼 있다. 시흥시의 2018년 예산규모는 평택, 의정부, 광명 등 유사 지자체 평균인 1조 1,093억 원보다 많은 1조 8,907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2017년 대비 약 15.3%, 2,516억 원이 증가했다. 특히, 시흥시는 시의 살림을 스스로 꾸릴 수 있는 능력인 재정자립도(50.54%)와 전체 재원규모 중 자율적으로 집행 가능한 재정력을 보여주는 재정자주도(69.94%)가 유사 지자체 평균과 비교했을 때 각각 13.92%, 5.64%가 더 높게 나타나 지방재정 운영의 자율성과 자립능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이번 재정공시는 주민참여예산 내역, 2018년 중기지방재정계획 등 시흥시 예산에 대한 종합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시흥시 산현초등학교 인근 교차로에 교통안전시설의 설치가 추진돼 초등학생 등 인근 주민들의 보행안전이 확보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9일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민원인과 관계기관 간 의견을 조정해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의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3월 개교하는 산현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입주민 607명은 학교 부근 교차로가 어린이보호구역인데도 무인교통단속장비 등 교통안전시설이 없어 초등학생들의 사고위험이 높다며 통학안전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후 수차례에 걸친 국민권익위의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간 협의가 진행됐고 지난달 이뤄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위한 현장실사에서 ‘적합’으로 결정되면서 민원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됐다. 국민권익위는 9일 시흥시 목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흥경찰서, 경기도 시흥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현철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조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조정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민원이 제기된 교차로의 목감둘래로 양방향에 3월말까지 무인교통단속
[신년사] 그렇게 열리라 또 그렇게 솟으라 꿈이여! 가슴 뛰었던 2017년의 끝자락에 닿았습니다. 올 한해 시민의 집 ‘시흥’에서 안녕하셨는지요. 올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며 시흥과 함께 달려와 주신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7년은 여느 해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촛불과 탄핵, 살충제 달걀, 지진, 북한 핵실험 등 웃을 일 보다 걱정할 일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라는 말이 있듯이 거센 바람이 불어야 강한 풀임을 알 수 있는 법이지요. 우리 시민은 위기 속에서도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며 위대한 시민의 힘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시흥시가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동력이 되었고, 도시, 교육, 복지, 문화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일궈냈습니다. 우리 시는 내년에도 주인인 시민과 함께 실질적인 자치분권의 꿈을 그려가겠습니다. 또한, 언제나처럼 시민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2018 무술년 되시길 간절히 기원하며 조지훈 시인의 시 일부를 소개하는 것으로 새해 인사를 대신합니다. 낡은 것과 새것을 의(意)와 불의(不意)를 삶과 죽음을 -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내 최초의 지역상생 협력매장인 시흥 바라지마켓이 지난 15일 김윤식 시흥시장,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입점업체 대표, 기업 및 소상공인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신세계 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위치한 시흥 바라지마켓은 ‘중소기업과 청년창업을 돌본다. 지역상품의 브랜드 가치와 판로확대를 돕는다. 다름과 새로움으로 고객의 행복을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지역상생 협력매장이다.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조병하)이 지역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판매 공간(156평)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흥시가 농․특산품, 중소기업제품, 청년창업제품 등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조성했으며, 125개 업체 1,000여 종의 상품을 전시 판매하게 된다. 운영은 중소기업 제품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출자 설립하여 공익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코리아 경기도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은아)에서 맡았다. 입점상품에 대한 판매대행은 물론 상품관리, 마케팅, 판로개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디자인이나 마케팅이 부족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공동주관으로 시흥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 모델 개발을 위한 시민 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의 중간결과 발표와 함께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 모델 개발을 위한 시흥시 노사민정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의 목적도 포함되어 있다.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현 정부의 일자리 창출 사업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서 시흥시는 이 토론회를 통해 시흥시민의 관심과 아이디어를 결집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의는 ‘미래세대를 위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모델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24일(금) 15시부터 17시까지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 2층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개최한다. 토론회의 진행은 김윤식 시흥시장의 인사말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영학과 노용진 교수의 주제발표, 산업기술대학교 지식융합학부 이상희 교수, 한국노총 시흥지역지부 김진업 의장, 시화노동정책연구소 공계진 이사장,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방인혁 부회장, 산업기술대학교 봉하률 학생회장, 시흥시 주민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시흥시 냉정초, 송운초, 시흥초, 군서초등학교와 서해고, 군서고등학교의 현안사항인 교육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이상희 도의원은 냉정초등학교에는 운동장 차양막보수에 3천1백만원, 송운초등학교 출입문 교체 3천만원, 시흥초등학교 진입로 포장에 1천6백만원, 옥터초등학교 방충망교체에 1천1백만원, 서해고등학교 도서관 환경개선사업에 5천2백만원 등 경기도 협력사업비 1억 4천만원을 지원하였고, 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환경개선사업비로 군서초등학교와 군서고등학교 체육관 신축 부대공사비로 8억9천2백만원 등 총 10억 3천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상희 의원은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 확대를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키워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예산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시흥시, K-water와 함께 시화MTV 내 위치한 거북섬 일원을 해양레저 관광지로 조성, 서해안 해양레저의 랜드마크 만들기에 나선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김윤식 시흥시장, 이학수 K-water 사장은 24일 오후 4시 시흥시청에서 ‘거북섬 일원 특화개발을 위한 공공기관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성공적 개발을 위해 3개 공공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시화호는 한때 수질오염의 대명사였지만, 조력발전소 건설과 관계 기관이 공동 노력한 결과 수질이 개선됐다. 현재 철새가 다시 찾는 등 생태계가 복원된 상태이며, 시화호를 활용한 해양레저 관광 계획들이 다양하게 준비 중이다. 이러한 노력 속에 경기도와 시흥시, K-water는 시화MTV 내 거북섬 일원이 가지는 해양레저 관광지로서의 잠재적 가치에 주목하고 상호 협력하여 해당 지역을 서해안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거북섬을 해양레저 관광지로 특화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 및 부지공급을 위한 상호 협력 ▲거북섬 특화개발에 필요한 인·허가 업무에 대한 협력 ▲기업유치 마케팅 및 정보교환 협조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에 따라 K-wa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21일 연꽃테마파크에서 가족, 일반인 등 시흥시민 및 인근 지역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근 캐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시흥연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에게는 소중한 추억거리를 제공하고자 관광, 문화, 체험을 연계하여 추진하는 '2017 연근 캐기 체험행사'는 300여 명의 사전 신청자를 받아 연꽃테마파크 연근재배지에서 13:00~15:00까지 진행되며, 체험비(성인 5,000원, 중고생 3,000원, 초등생 이하 2,000원)는 행사 당일 납부하고 수확한 연근은 개인별 10kg 이하까지 가져갈 수 있다. 참여자는 체험도구(작업복, 삽, 물장화, 모자, 수건, 장갑 등)와 도시락, 돗자리 등을 개별 지참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팀(031-310-6222, 6223)으로 10월 20일까지 전화, 이메일, 당일현장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홈페이지 검색창에 ‘연근캐기’를 검색하여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흥시 연꽃테마파크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연(蓮) 관련 관광명소로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연꽃테마시험포 3ha와 연근생산단지 17ha로 약 20ha 규모로 운영
(경기뉴스통신) '2017 경기건축문화제'가 10월 13일에서 15일까지 3일간 시흥에코센터에서 개최된다. 경기건축문화제는 지난 1996년 건축문화상으로 시작하여 2013년부터는 건축 관련 공모전 및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확대하여 실시하였다. 올해 경기건축문화제는 경기도와 시흥시의 공동개최로 추진되며, 전시·체험·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프로그램으로는 경기도 건축문화상, 친환경 건축축제, 시흥시 건축문화상, 경기건축역사전, 시흥건축학교 작품 전시를 하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경기학생 건축물 그리기, 3D프린팅, 친환경 집짓기, 카라반 전시체험, VR돔 텐트 및 4D영화, 전기자동차 체험 등을 진행한다. 또한, 건축문화답사, 시흥시 버스투어, 에너지학교 에코롱롱, 시흥시도시건축 특강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프로그램은 사전등록 및 현장접수로 체험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경기건축문화제 홈페이지(http://www.gacf.or.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시흥시 이충목 도시교통국장은 “2017 경기건축문화제를 통해 시흥시의 건축문화 역량강화와 시민들에게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