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가구 17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드림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드림봉사단은 화목하고 즐거운 가족 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건강한 가족봉사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날 발대식은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드림봉사단 소개, 자원봉사 서약서 작성, 김보성 강사와 함께하는 재미와 감동의 자원봉사 동기부여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드림봉사단은 2019년 상하반기 제과제빵활동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게 직접 만든 제품을 전달할 ‘빵드림’ 봉사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정서, 건강, 인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성장과정을 돕고 있으며, 이번 드림스타트 자원봉사단 조직은 드림스타트 대상가족을 드림봉사단으로 구성해 복지의 선순환을 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드림스타트의 일원으로 드림봉사단에 참여해 가족의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실천을 할 수 있어 보람될 것 같고 자원봉사자 특강을 통해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대해 자신감을 얻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6일 ‘2019 남양주 청소의 날’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인회, 도로입양사업단체, 해병전우회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모인 진접지역 사회단체들은 밤섬유원지, 알동산 주변과 내곡대교에서 진건천교까지 왕숙천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변 및 하천변을 정화해 총 5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왕숙천 고유종 서식지 훼손과 생물다양성 감소를 예방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 및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왕숙천 알동산을 중점으로 집중 분포하는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를 병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진접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정화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살기 좋은 진접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 접에 대한 지역주민의 열정과 관심으로 꾸준한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끊이지 않는 관심과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16일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26개 단체로 이루어진 진접어울림협의체 100여 명과 함께 ‘우리 하천 맑고 깨끗하게 하천정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진접어울림협의체는 하천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하천 사랑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왕숙천을 끼고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범시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진접어울림협의체 대표 김기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제거해 우리 하천을 보다 깨끗하게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관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하천은 우리에게 소중한 자원이며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하천의 청결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에 걸맞는 쾌적한 하천 공간 조성을 위해 동참해주신 진접어울림협의체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5일 남양주시청 여유당 회의실에서 지역내 마약류 취급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병의원, 약국, 의약품도매상 등에서 마약류 취급자로 허가 또는 지정 받은 후 1년 이내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필수 대상자와 기존 지역내 마약류취급자 등이 참석했다. 본 교육은 마약류의 저장·보관 등 취급에 관한 사항, 마약류 판매 및 양도·양수에 관한 사항, 사고 마약류의 처리 및 보고에 관한 사항, 마약류 취급관련 업무의 기록정비에 관한 사항 및 행정처분 사례 등 마약류 관리 실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올바른 마약류 취급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최근 마약류 불법 유통에 따른 사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마약류 취급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 마약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남읍 양오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양오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은 정문 주변으로만 노란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오남 우회도로까지 노란신호등, 횡단보도투광등, 유색포장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했으며, 또한 지역 내 최초로 옐로우카펫과 글씨블록을 설치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어린이 안전을 개선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2018년도에 사업대상지를 경기도에 신청, 1억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후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5월 완공했다. 김양오 교통정책과장은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올해도 지역내 48개소에 옐로우카펫을 확대 설치해 통학로 안전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2019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남양주시 전시회가 1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많은 관람객과 함께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체험전은 ‘체험으로 바로 아는 친환경, 안전, 에너지, 미래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직접 경험해보기 힘든 국가 에너지정책 및 에너지 자원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체험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후원하며,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공기업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대 국민 에너지 바로 알리기’ 목적을 둔 행사다. 남양주시는 이번 체험전을 에너지 비전을 제시한 지자체관, 전력관, 천연가스관, 원자력관 등을 비롯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를 테마로 한 주제관으로 구성했다. 이날 체험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에너지와 환경의 주인이 될 어린이,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직접 경험해 보기 힘든 국가 에너지정책 및 에너지 자원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9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덕소유황사우나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활동으로 지역내 어르신 60여분을 모시고 신체·정서 건강을 함께 지키는 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목욕, 이발, 발마사지와 노래자랑, 공연활동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덕소유황사우나에서 후원해 진행됐으며, 남양주 이·미용 발사랑 봉사회와 호평 바르게살기 위원회가 주최와 주관을 맡았고, 구리·남양주 연탄은행과 행복한 예술단이 공연 및 노래자랑 봉사 후원을 펼쳤다. 또한, 매마수팀, 튼튼지붕, 통일기원사, 삼육구구호봉사회, 한국CNC개발, EF바이오택에서도 정성을 보탰다. 덕소유황사우나 심영섭 대표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건강케어와 공연 등을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의 힘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의 어르신께 항상 효심이 가득한 정성으로 대하시는 지역의 봉사자 및 후원자 분들게 감사드리며, 함께 정성으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가 5월 새로 개설한 커피 바리스타 양성 모든 과정이 지역 내 시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접수시작 5분 만에 마감됐다. 커피 바리스타과정의 인기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것으로, 홍보 시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들의 문의가 많았고, 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코자 기존의 강의실의 리모델링을 거쳐 최신 바리스타 교육 인프라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개설되는 커피강좌의 모든 교육은 커피비평가협회에 소속된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 되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커피바리스타 양성에서부터 로스터·테이스터·창업까지국내 최고수준의 교육과 현장 노하우 등을 제공받게 된다. 이외에도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국내 산업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동물, 드론 등 시민들의 수요가 많았던 분야를 중심으로 총 11개 강좌를 신규로 개설했으며, 센터가 시민들이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직업교육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신규강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고 5월 20일부터 21일 추가 접수를 거쳐 5월 27일부터 강좌가 시작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건강한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진건읍 지역내 업소들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및 선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청소년 선도활동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의 확산을 방지하고 자율적 정화를 유도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환경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이 날 캠페인에는 이윤모 센터장, 유효성 진건읍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민 · 관 합동으로 활발한 선도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오후 6시부터 선도 관련 어깨띠를 두르고 상가가 밀집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전단지를 배부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윤모 센터장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캠페인 참석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 대한 기성세대들의 관심과 책임의식이 청소년의 탈선을 막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민 · 관이 합동으로 유해업소점검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임”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등 각종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강화 및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여성사회교육원 대표이사 김희은 강사는 직장 내 성폭력 문제가 단순히 남녀 간 사적 문제가 아니라 ‘권력형 범죄’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피해실태 및 대처방안 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교육을 실시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남양주시 공직자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직장 내 폭력 예방을 위해 꾸준한 통합교육 및 예방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적 부담 경감 정책의 일환으로 상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남양주시 수도급수 조례’ 제39조 및 시행규칙 제23조 규정에 근거해 기존의 국민기초수급자 요금 감면과 더불어 만 18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에 대해 상수도요금 감면을 6월 발송고지서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감면대상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가정 중 부모와 같은 세대를 구성하고 있는 만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이나, 세대별 주민등록표 상 만 18세 미만의 손자, 손녀가 3명 이상인 조손 가정이다. 세대당 가정용 1단계 요금의 10세제곱미터에 해당하는 금액을 감면하게 되며, 2개 이상의 감면사유가 발생한 경우 유리한 것 하나만을 적용하게 된다. 수도요금 감면 신청은 해당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 신청하며, 수용가 번호를 신청서에 기재해야 하므로 수도요금 고지서를 가지고 가면 신청서 작성이 용이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상하수도관리센터 사업운영과 요금1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3월 현업부서와 원거리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한 화도 동부출장소와 화도정수장 방문에 이어 14일 남양주시 하천을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생태하천과를 깜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하천 불법시설물 대집행 등으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생태하천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조광한 시장이 간식을 직접 들고 찾아가는 이벤트였다. 조광한 시장은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음주취사의 하천문화를 물이 흐르는 하천, 가족들이 즐겨 찾는 힐링 하천을 만들어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마블코믹스의 히어로들이 팀을 이루어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와 같이 생태하천과 직원들이 우리시 슈퍼히어로가 되어 하천을 지키는 어벤져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 말했다. 이에 생태하천과 직원들은 “시민과 하천이 함께하는 힐링공간, 아침저녁으로 하천변을 산책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농촌지도자남양주시연합회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충남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를 방문해 연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연찬교육에는 각 읍·면·동 농촌 지도자 회장, 임원 등 33명이 참여했으며,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과장의 안내로 친환경 농업을 위한 클로렐라 활용기술교육 및 센터 내 현장견학을 하고, 홍성군 온누리농장을 방문해 농촌융복합산업 딸기체험농장 견학과 이종광대표의 강연을 들었다. 이튿날에는 충남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김운섭 농학박사의 안내로 연구소 견학하며 우리 지역에 필요한 고추, 마늘, 생강 등 고품질 재배기술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농가에 도움이 되는 재배기술을 벤치마킹했다. 농촌지도자 현지 연찬교육을 기획했던 농촌지도자회 김인중 회장과 현영효 사무국장은 “지속가능한 남양주 농업의 발전을 위해 농촌지도자들이 앞장서 우리 지역에 맞는 도시 근교형 맞춤식 전문 농업기술을 지속적으로 연찬하고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농촌지도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농촌지도자회는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서 정약용 선생이 주장한 후농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여유당에서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와 직무능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왕숙 신도시 Imagine Contest’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한 달 간 시민이 꿈꾸는 일자리, 주거, 교통, 문화예술의 모든 기능을 완벽히 갖춘 신개념 ‘미래형 자족도시 왕숙 신도시’ 상상나래 펼치기 아이디어를 공모해, 최종 11개 팀 31명이 팀당 6분의 제한 속에서 2시간 동안 열띤 경연의 장을 펼쳤다. 열띤 경연 결과 일자리정책과 고영선주무관은 ‘왕숙 에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6대 혁신 도시서비스인 자율주행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쾌적한 보행안전 환경 등 신선한 정책 제안을 해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건강증진과 양혜완주무관은 건강도시 왕숙 도시를 주제로 ‘왕페라하우스’, 왕숙천 힐링코스인 ‘해피링’, 가족테마 건강카페 ‘헬스카페’ 등 참신한 정책제안을 통해 청중 호응도를 높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진건읍 장진영주무관의 ‘2030 새로운 혁신의 시작 그린시티 왕숙’과 평생학습과 정시연 주무관의 ‘남양주랜드마크, 평생교육복지센터 프로젝트’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시는 지난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0일 독거 노인, 유산 기부 어르신 등 55명분을 모시고 ‘감사해효, 사랑해효, 함께해서 THE 행복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은혜에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된 행사는 송라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플룻 축하공연과 열린문화예술인협회 축하공연과 동부희망매니저 천초라 조장 축하편지 낭독,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오늘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날을 만들어준 분들께 감사하다. 오랫동안 잊지 못할 날이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원가족 지지체계가 약한 어르신들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어버이날이라는 특별한 날 뿐만 아니라 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