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25일 자립 기술훈련 과정반 ‘드림커피’를 통해 바리스타를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평택경찰서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카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과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 및 지역사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드림커피 참여 청소년들은 16세~18세의 학교 밖 청소년들로 구성됐으며, 6개월간 자격증 취득 및 작업장 체험, 인턴십 등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평택경찰서에서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노력과 적극성으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찰관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보여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활동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찰서 본관 1층 카페 내에서 진행됐으며 직접 추출한 핸드드립 커피 146잔을 경찰관들에게 제공했다. 학교 밖 청소년은 “경찰관을 대상으로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뿌듯하고, 경찰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게 됐던 시간이어서 좋았다”며, “모두 커피를 맛있게 드셔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평택경찰서 관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1회 품목별농업아카데미 ‘아열대 과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총 4회 연속교육으로 3회에 걸쳐 아열대 과수의 재배동향과 전망, 주요 아열대 과수의 재배기술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교육 기간 중 1일은 경북 안동의 아열대과수 재배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평택시에는 11개 농가에서 패션푸르트, 황금향, 애플망고, 파파야 등 총 5종의 아열대 과수를 2.6ha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패션푸르트가 1.3ha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다음으로는 황금향이 1ha, 레드향, 애플망고, 파파야가 각각 0.1ha씩 재배되고 있어 아직은 시작단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아열대 과수 교육을 통해 아열대 과수 작목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교육신청은 7월 31일까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아열대 과수에 대한 교육을 기획하면서 다양한 아열대 과수 작물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26일 ‘평택시 환경 슬로건’공모에서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을 최우수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슬로건 공모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1달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평택시 환경 슬로건’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여 1,103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실무심사, 시민선호도 조사, 시민참여 선정위원회 최종심사 등 3차에 걸친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심의 결과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이 최우수에 선정됐으며, 평택시가 지향하는 환경 비전과 시민들이 바라는 소중한 바람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응모부터 최종 선정까지 평택시민들의 깨끗한 환경에 대한 열망과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슬로건 선정 과정을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택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바라는 평택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로 선정된 슬로건은 실용디자인을 개발하여 9월부터 각종 공문서, 행사 홍보물 등 행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며, 최수우상 외 우수상, 장려상 수상작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 홈페
(경기뉴스통신) ㈜벨로제화 김은순 대표는 지난 25일 평택시 관내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해 달라며 수제화 신발 20켤레를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 기탁, 어르신들께는 수제화를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전달 해주신 물품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30여명을 초대하여 서정동주민자치센터 1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꾸준히 실시하는 지역사회 봉사프로그램으로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좋아하는 놀이기구 및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특히 올해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대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체험학습을 주관한 이정섭 위원장은 “장마로 인한 흐린 날씨로 행사 진행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여러 주민자치 위원들의 도움으로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매년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많이 발굴하여 아이들에게 더 많은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서정동 주민자치 위원 및 모든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역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긍정적 자아정체성 발달을 위한 심리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지역아동 교육·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교육·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관내 소외계층 아동의 올바른 정서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심리운동 프로그램은 7월 24일과 30일 총 2회기로 진행되며, 놀이를 통해 아동의 신체적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고 건강한 감정표현과 자발적 행위를 이끌어 내 아동의 전인격적인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행사를 추진한 김태옥 민간위원장은 “놀이를 통해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의 전인격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읍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어르신과 함께하는 맥주공장 견학 및 나들이’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무료로 차량과 중식, 맥주 시음회를 제공하는 홍천 하이트맥주공장 견학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양평 용문사를 경유하는 일정으로 이뤄졌으며, 관내 혼자 사시는 어르신 등 주민 80여명이 참여해 시원한 피서 여행을 다녀왔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맥주공장에 와서 시원한 맥주도 마시고 산바람을 맞으니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고 힘이 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병철 위원장은 “원래 여름에는 나들이 행사가 없는데, 위원들이 의견을 내서 이런 무료 견학프로그램을 이용해 나들이를 계획했다”며, “적은 비용이지만 어르신들 호응이 좋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행복한 중앙동만들기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25일 세교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교동 소재 경로당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다과를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먹으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듯하다”며, “올 여름도 건강히 보낼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준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에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진행한 박종선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교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웃돕기 바자회, 홀몸노인 은빛 나들이, 미용봉사, 생필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산모의 건강한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 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기존 정부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출산가정에 국한하고 있으나, 시에서는 별도의 예산 약 1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둘째아 및 쌍태아 이상 출산가정으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근에는 많은 산모들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받고자 신청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6월말 현재 585명에게 지원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신청은 관할 보건소, 보건지소에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대책 발굴로 지역 내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 팽성국제교류센터 옥상 정원에서 내외국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야외 콘서트를 개최했다. 재단은 2016년부터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연계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외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초청한 클래식 기타리스트 ‘마르코 페레이라’의 재즈 감성이 담긴 기타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특별히 브라질 대사관과의 협업을 통해 브라질 전통 다과와 탄산수를 무료로 제공하여 귀와 입이 즐거운 콘서트를 진행했다. 오프닝 공연으로 SBS케이팝스타2에 출연하였던 평택 출신 싱어송라이터, 최예근 양의 노래도 분위기를 한 층 살렸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마이클 메티어씨는"여름 밤 루프탑이라는 낭만적인 공간에서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보게 되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런 공연을 자주 볼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이번 공연을 함께 추진해 주신 브라질 대사관 관계자와 한국국제교류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좋은 국제교류 프로그램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꿈꾸는 다·樂·방’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7년 SRT타고 부산여행가기, 2018년 듣고 보고 JOB찾기 프로그램에 이어 원평동만의 아동·청소년들 문화체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평드림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등 35명이 참여했으며, 평소 체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해양생물을 직접 관람 및 체험하면서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다. 김민서 위원장은 “매년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원평동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큰 꿈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수혜를 받은 아동·청소년들은 다음달 9일, 원평동 주민센터에서 마을 독거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요리대회를 열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세대 간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해 볼 수 있는 꿈꾸는 다·樂·방 사업Ⅱ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무더위에 대비해 7~8월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운영하고,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팽성읍 소재 공동주택 25개소를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15명이 참여해 팽성읍 소재의 공동주택을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팽성읍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적극 제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팽성읍에서는 위기가구 발견 시 긴급복지, 맞춤형복지 서비스 지원 등으로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택복지재단과 공동주관하는 ‘2019 우리동네 복지학교’가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종사자, 시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배다리 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6회기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고병헌 강사는 ‘다함께 행복한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복지허브화와 마을 복지의 이해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교육에 참석한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혔다. 또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로 강의를 진행하여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사회복지종사자,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 서로가 연대하는 관계가 되어 마을복지허브화 실현의 첫발을 내딛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음 교육은 8월 21일 오전 10시에 ‘사례관리 실천교육’이라는 주제로 송탄출장소에서 7회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4일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 예정 후보지를 방문해 평택축협 관계자로부터 사업계획을 청취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2025년까지 연간 가축분뇨 발생량 중 공공부문에서 50%를 분담 처리하는 ‘평택시 중장기 평택시 가축분뇨 관리 세부계획’에 따라 제1단계로 2020년도 퇴비화 100톤 처리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2단계로 2021년도 정화처리 260톤 처리목표 사업을 위해 설치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에 방문한 평택시 유병우 환경농정국장은 “평택시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최초로 건립함으로써 안성천과 진위천의 수질보전은 물론 시민생활 악취를 방지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연차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하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친환경적인 가축사육 환경 조성은 물론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해 자원화함으로써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3일 서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나눔위원 및 관내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나눔 모기퇴치제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EM세제 만들기, 6월 천연비누만들기에 이어 세번째로 실시하는 활동으로 관내 어르신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천연 모기퇴치제를 만들었다. 노해남 센터장은 “더운 여름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에 감사드리며, 여러 가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모든 마을이 행복 마을로 바뀔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라진수 서탄면장은 “건강한 여름을 나게 될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 진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 나눔 실천을 위해 봉사해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평소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봉사자들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완성된 모기퇴치제는 관내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고, 양로원 및 어려운 이웃 등에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