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및 경영목표 달성 지원을 위한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발한 2019년 청년창업농 9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3회 개별 코칭으로 진행되며 컨설턴트가 청년농업인의 소득, 역량, 기술 등 영농현황 분석 및 문제점을 파악해 경영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연간 계획을 논의해 농가별 맞춤 관리카드 작성 후 코칭에 활용한다. 특히 대상 청년농업인이 1회 개별 컨설팅을 받았을 시 연간 필수·자율적으로 이수해야하는 160시간 교육 중 8시간이 인정되므로 총 3회 2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장흥중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및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으로 소득 증대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가 ‘일본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 파주시는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배제 등 수출규제 조치에 따라 파주시 중소기업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신고센터는 파주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에 설치됐다. 또한 파주시는 파주상공회의소와 긴밀한 민·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내년부터 주거급여 선정기준을 2019년 기준 중위소득의 44%이하에서 45%이하로 확대 적용한다. 지난 7월 30일 제58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2020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올해 4인 가구 기준 461만3천536원 보다 2.94% 오른 474만9천174원으로 결정돼 내년부터는 4인 가구 소득인정액 기준 213만7천128원 이하의 가구가 주거급여 선정 대상에 해당한다. 이에 임차가구에 대한 임차급여 지급 상한액인 ‘임차가구 기준임대료’도 급지에 따라 2019년 대비 7.5~14.3% 올라 2급지인 파주시는 4인기준 최대 10.7% 인상돼 주거급여 최대 급여액은 35만1천원이며 각 가구별 실제 지원 주거급여액은 수급권자의 소득인정액, 가구원수, 주거유형, 주거비 부담수준 등을 고려해 차등 지급한다. 또한 자가 가구에 대한 주택 수선비용 지원한도도 건설공사비 상승분 등을 반영해 21% 인상함에 따라 주기 7년의 대보수인 경우 최대 1천241만원이 지원된다. 기초주거급여 관련 상담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거급여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마이홈에서 신청자격, 지원절차 등 자세한 안내와 함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제26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 대상자를 오는 21일까지 신청 받는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농어민대상은 우수한 경영실적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으로 경기도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인 농어민과 생산자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경기도 농정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선발분야는 고품질 쌀 생산, 과수, 화훼, 채소, 농촌융복합산업, 환경농업·신기술, 수산, 임업, 여성농어민, 식량작물, 특용작물, 한우, 낙농, 양돈, 가금 및 기타 가축 등 총 15개 분야다. 신청대상은 농어업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실적이 있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해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농어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로서 같은 부문의 업종에서 5년 이상 종사한자를 우선 선발한다. 다만 경기도 농어민대상을 수상한 적이 있거나 농어업 유공 공적으로 타 포상을 받은 지 2년이 넘지 않은 자는 제외된다. 신청자는 경기도 현지조사반의 서면·현지조사 등을 통해 경영실태·우수사례 등을 평가하게 되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수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1월 열리는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도지사 시상과 함께 각종 언론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상수도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상수도 위기대응관리분야에 S등급을 받았다. 경기도는 매년 지방공기업 경영합리화와 상수도서비스 향상을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상수도 업무평가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인천 적수사고와 관련해 상수도 비상시 협조체계 및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위한 위기대응 관리 분야를 신설했고 파주시는 인천시에 급수차를 지원해 위기상황에 협조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파주시는 유수율 제고분야에서도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급수구역간 비상공급체계에 대해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등 비상시 위기대응능력과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명기 파주시 환경수도사업단장은 “최근 발생한 수질사고로 시민들이 상수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시민들을 위해 항상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부터 솔가람아트홀에서 진행한 2019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즐감 오페라’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파주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 주관하여 진행한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어렵다고 생각 할 수 있는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다가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알찬 토요일을 선물 했다. 기수별 4주차 5기수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관람 예절교육을 시작으로, 실제 공연에 사용 될 무대배경을 직접 그려보는‘내가 만든 무대’와‘도전 솔가람 골든벨’을 통해 오페라에 대한 기본 지식 및 창작 오페라의 면모를 다양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강생들과 일반 시민들을 초청하여 함께 즐기는 ‘우리의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개최하여 실제 오페라 가수들의 연주를 감상함으로써, 순수예술을 접할 수 있는 문화향유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공단은 파주시특수교육지원센터와 협업을 진행,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큰 의미를 두었다. 손혁재 이사장은 꿈다락토요문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019년 6월 1일 기준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8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 등이 열람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접수를 받는다. 열람대상 주택은 파주시 내 개별주택 453호로 공동주택을 제외한 수치며 한국감정원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공동주택가격과 함께 열람이 가능하다. 2019년 6월 1일 기준 공시대상 주택은 2019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동안 신축, 용도변경, 부속토지의 분할·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주택이 해당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선 비교표준주택의 적정성, 주택의 개별특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한국감정원이 다시 검증하고 파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23일까지 결과를 통지한다. 의견 제출은 해당 서식을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 등으로 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국세, 지방세 등의 과세업무와 관련한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며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각종 부담금 등의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 등은 기간내 열람해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8일 41명의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법원읍에 위치한 별난독서캠핑장에서 독서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책과 가까이 하며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으며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중앙도서관 책마중 봉사단이 전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하루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맛있는 독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책을 읽고 난 후 독후활동뿐 아니라 김밥, 수박화채를 직접 만들어 함께 나누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미경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독서캠프가 아이들이 책과 보다 친숙해지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드림스타트는 2018년 4월 중앙도서관 책마중봉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1:1가정방문 독서지도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남부스마트복지센터는 9일 한울마을 5단지 중앙광장에서 ‘우리 마을 COOL한 여름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LH 파주권주거복지지사 후원으로 한울마을 5단지 관리사무소와 행복한 작은 도서관이 협력해 이뤄졌으며 50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삼계탕 시식과 시원한 물놀이로 폭염에 지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실시됐다. 여름축제 참여한 주민들은 “삼계탕을 먹으면서 땀을 많이 흘리니 더위도 달아나고 몸보신도 되는 것 같다”며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정시몬 문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축제가 더운 여름날 잠시나마 주민들에게 시원함을 전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이웃 간 소통이 활발해지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부스마트복지센터는 지난 7월 한울마을 5단지로 이전해 복지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 여름축제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한층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마을 안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에게 더 가까이에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북부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보건소는 여름철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어린이에게 방학을 이용해 재미있는 신체활동과 올바른 식습관 실천 프로그램 ‘여름방학 파주아이 모여라’를 지난 5~9일 운영해 어린이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여름방학 파주아이 모여라’ 프로그램은 방송댄스 전문강사가 키크기 체조와 방송댄스로 어린이에게 최신 음악과 함께 신나고 유익한 내용으로 운영됐으며 음식골고루 먹기, 건강체중 지키기, 영양골든벨 등 영양교육과 바나나우유만들기, 과일채소 먹기 등 간단한 간식을 만들어보고 먹어보는 실습과 체험으로 진행됐다. 직접 참가한 어린이는 “바나나우유도 만들어 보고 건강 음식에 대해서도 배웠으니 음식을 골고루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학기간을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겨울방학 파주아이 모여라 프로그램은 2020년 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장마철 이후 재난예방을 위해 도로 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파주시에서 관리하는 교량 등 구조물은 총 99곳으로 매년 2회씩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구조물의 안전등급에 따라 주기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해 구조물의 이상유무를 확인·점검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안전점검은 장마철 이후 도로 구조물의 변형·균열·포장·구조안전상태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를 통해 실시하게 되며 점검결과 보수가 필요한 경우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도로 구조물은 장마철 폭우로 인한 지반 및 구조물의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에 구조물 상태를 점검해 안전 및 교통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도서관에서 활동할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심봉사’라고 불리는 교하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는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활동을 꾸려가며 배려와 책임감을 함께 기르는 것을 목표로 2013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교하도서관 청소년 자원봉사는 도서정리, 청소 등을 진행하는 다른 도서관 봉사활동과 달리 청소년 또래들이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 분야는 ‘책 읽어주기 분과’와 ‘자료 분과’가 있으며 ‘책 읽어주기 분과’는 어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을 기획, 진행하는 활동으로 봉사자가 직접 책을 선정하고 관련된 독후활동을 준비해 진행한다. ‘자료 분과’는 봉사자들이 매월 주제를 정해서 주제와 관련한 추천 도서나 잡지, 신문, 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원을 찾고 이를 알리는 홍보물을 직접 만들어 도서관에 전시하는 활동을 한다. 신청은 8월 10일부터 교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교하도서관 청소년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공공하수도 시설물에 의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 긴급 시설개량공사를 오는 12일 착수한다. 지난 7월 실시한 금촌명동로시장 하수관로 CCTV 조사 중 지반침하가 우려돼 긴급 시설개량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금촌통일시장 공영주차장 옆 횡단 배수로가 대상이다. 이 횡단 배수로는 40여년 전 금촌 지역의 하수처리를 위해 양안을 석축 공사한 후 배수로 상부를 콘크리트 슬래브로 복개해 현재까지 도로로 사용하고 있어 중량트럭 등 대형차량 통행 시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 시설개선이 시급하다. 사업내용은 도로 횡단 구조물 6.5m를 포함, 32.5m를 시공할 예정이다. 한광우 파주시 하수도과장은 “파주시는 이외에도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9일 파평면 소재 동화힐링캠프에서 파주시 및 이생문화재단 등 관계기관과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종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직업체험학교’ 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올해 제3기를 맞은 ‘꿈의 직업체험학교’는 이생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문화예술분야와 산업분야의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인재양성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으며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중 60명이 선발돼 2019년 3월부터 5개 과정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비전캠프에서는 바리스타, 제과·제빵, 코딩, 관악단, 현악단 등 5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들이 그동안 학습한 결과를 시연하는 등 중간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국장은 “다양한 직업 탐색과 경험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우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아낌없는 후원을 지속해주는 이생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꿈의 직업체험학교 프로그램은 하반기에도 계속 운영되며 향후 수료식과 작품 전시회를 진행해 제3기 참여 아동들의 1년간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오는 9월과 10월 우주과학 인문학 ‘별별 이야기’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5차에 걸쳐 천문 우주과학의 현재와 미래, 천문학의 태동과 발전에 대한 이야기들을 천문학 박사님들을 모시고 알기 쉽게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국립과천과학관 등 첨단 우주천문과학시설도 탐방하게 된다. 이번 우주과학 인문학 프로그램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9월에는 해솔도서관 소극장에서 우주천문 야간강좌 3회, 10월에는 화천 조경철천문대와 국립과천과학관 등 첨단 우주천문과학시설 탐방 2회로 나눠 진행된다. 해솔도서관은 ‘별을 따라간 사람들’ 등 프로그램 주제 도서를 가족자료실에서 8월 한달동안 전시해 책을 읽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권장하고 있다. 9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우주과학인문학 별별이야기 야간강좌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면 출석률에 따라 첨단 우주과학시설 탐방 기회의 우선권을 얻게 되며 참가신청은 8월 31일까지 도서관에 마련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