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운정·교하 거주 임산부 및 영유아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하반기 모자보건교육을 접수를 시작한다. 하반기 모자보건교육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감성 태교 교실, 임산부 요가교실, 남편과 함께하는 토요출산교실과 영유아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아기사랑 마사지 교실, 엄마표 오감체험 교실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9~12월 4개월간 진행된다. 임산부·태아에게 수태교와 요가를 통해 심신 안정을 도모하고 엄마·아기의 마사지와 오감체험으로 모자간의 교감과 아기의 발달촉진을 위해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출산교실 운영한다. 또한 출산과 육아의 주체가 부부라는 인식 계기를 마련하며 출산지식도 함께 제공한다. 앞서 상반기 신청 접수 당시 예상보다 많은 신청이 이어져 운정·교하 지역주민의 모자보건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하반기 교육 일정을 결정하게 됐다. 운정보건지소 하반기 모자보건교육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면 8월 19일부터 9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5일부터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남은 음식물의 직접급여가 금지되는 양돈농가 8곳을 대상으로 환경부 및 농림식품부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달 25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남은 음식물을 돼지 먹이로 직접 생산해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됐다. 이에 파주시는 환경부 및 농식품부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기존의 남은 음식물 급여 양돈농가의 급여 중단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승인 또는 신고를 받은 농가는 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남은 음식물 급여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을 원천 차단하도록 해당 농가들에 대해 집중 단속하겠다”며 “위반농가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격히 처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연계강좌 ‘문학에 뛰어든 세계사’강좌를 운영한다. 평소 파주시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교하도서관은 강좌 후 혹은 자발적으로 구성된 16개 독서동아리를 위해 매월 도서관에서 모임장소를 제공하거나 설문조사를 통해 강좌 개설을 하는 등 독서모임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학에 뛰어든 세계사’는 과거의 격동기로 안내해주는 고전문학을 주제로 한 강좌로 ‘책읽는사회문화재단’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에 교하도서관 ‘수상한 책마실’ 동아리가 선정돼 강연을 열게 됐다. ‘일리아스’와 ‘니벨룽의 노래’를 주제로 총 2회 강의가 이어지며 고전문학 동아리 ‘세르모’의 멘토로 활동하며 교하도서관 동아리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김영진 역사학자가 진행한다. 교하도서관 고전문학 관련 동아리는 전문가 초청강좌를 통해 평소 부족했던 고전문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좌는 특정 동아리 회원만 참가하는 것이 아닌 비회원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참여는 교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보건소는 비만 등 성인기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채소섭취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채소야 놀자’ 프로그램을 8월 2회, 10월 2회 실시한다. ‘채소야 놀자’ 프로그램은 채소를 이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오감 만족 체험활동이다. 색깔 채소가 우리 몸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배우고 채소를 만지고 느끼고 맛보는 과정을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편식예방 프로젝트다. 올해 하반기에는 5~7세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해 8월 21~22일은 운정 소재 어린이 쿠킹 카페에서 운영되고 10월 16일, 10월 23일은 금촌 소재 어린이 쿠킹 카페에서 운영된다. ‘채소야 놀자’ 프로그램은 파주시에 주소지를 둔 5~7세 어린이라면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8월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은 완료됐으며 10월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은 ‘파주시민 건강생활’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경기도의료원파주병원과 응급시설을 갖춘 문산중앙병원, 무척조은병원 총 3개 의료기관을 통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 때문에 생기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고 방치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이다. 8월 현재 전국에 1천25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는 6명이다. 파주시는 6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이들 가운데 군 훈련 중 발생 3명이 포함됐다. 파주시 보건소는 그동안 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인력을 활용해 직접방문, 안부전화, 문자발송 등의 방법으로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을 홍보하고 가까운 무더위 쉼터 안내와 온열질환 예방물품 지원 등을 예방활동을 해왔다. 온열질환 예방 수칙은 물 자주 마시기, 몸 시원하게 하기, 충분한 휴식, 더운 시간 바깥활동 자제 등이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장마가 끝나고 지난 달 30일부터 폭염주의보가 지속 발효되고 있어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며 “온열질환 환자 발생 시 수분섭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겨울철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 시스템 구축을 위해 파주읍 봉암리 일원에 ‘봉암리 제설전진기지’를 조성을 완료했다. 지난 겨울 파주시는 금촌기지를 포함해 11개 전진기지를 운영했으나 파주읍 부곡리 일원 전진기지가 개인 사유지 내에 있어 토지주의 건축계획으로 올해부터 사용이 어려움에 따라 파주읍 일원 제설작업에 차질이 야기될 수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파주시는 파주읍 봉암리 일원 시도7호선 도로구역 내 부지를 1천300㎡ 규모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부지 포장공사 및 가설재울타리 시공을 완료했다. 앞서 광탄 지역에도 제설전진기지를 국지도56호선 진입로 상에 조성해 다가올 겨울철 강설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겨울철에 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019년 8월 정기분 주민세 19만4천623건, 35억 원을 부과했다. 주민세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파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으로서 개인은 1만1천원, 개인사업자는 5만5천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천원~55만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성년자와 30세 미만 미혼자가 주민등록상 세대주인 경우 주민세 개인균등분을 면제하며 이는 미성년자와 학생·취업준비생 등은 생계능력이 없거나 세금을 납부할 능력이 없는 점을 고려하고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지방세법을 개정한 것이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9월 2일까지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과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주민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가능하며 가상계좌번호로 계좌이체, 인터넷 위택스, ARS 카드납부, 스마트고지서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성용현 파주시 세정과장은 “각종 매체를 통해 납부 홍보를 할 계획이며 관내 공동주택 및 금융기관에 안내포스터 게시, 현수막·배너·로고라
(경기뉴스통신)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경일 고성군수로부터 지목을 받아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 해외도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종환 시장은 “파주시 교류도시이기도 한 미국 글렌데일시는 2012년 세계 최초로 위안부의 날을 지정하고 2013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소녀상을 세운 도시로 파주와는 매우 각별한 도시”라며 “해외 9개 도시에서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힘써 위안부 피해자들의 숭고한 삶이 왜곡되지 않도록 애써주시고 위로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최 시장은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일인 지난 4.27일 파주 임진각에 세워진 ‘통일로 가는 평화의 소녀상’이 정의와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듯 해외 도시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전 세계에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평화의 의미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했다. 계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안한 ‘평화의 소녀상 챌린지’는 소녀상을 건립한 9개 해외도시를 응원하는 문구와 소감을 적어 SNS에 인증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태그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최 시장은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 이재준 고양시장과 박승원 광명시장을 지목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8일 파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파평일반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등에 대한 합동설명회를 개최해 주민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의견수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1월 22일 개최된 산업단지계획 합동설명회 이후 산업단지 진입도로 계획 변경 등 일부 변경사항을 알리기 위한 추가 합동설명회였다. 주요 내용은 국도37호선에 교차로를 신설해 직접 진입할 수 있도록 변경된 사항과 이에 따른 단지 내 토지이용계획 및 구역경계가 일부조정된 점 등이 주요 변경사항으로 설명됐다. 합동설명회 관련 주요내용과 산업단지계획 등은 8월 18일까지 파주시 지역발전과와 파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은 기간 내 열람한 곳에서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파주 파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22년 완공목표로 파평면 장파리와 적성면 답곡리 일원 총 59만3천325㎡ 규모의 산업·공공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중앙부처 및 경기도 등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 중이어서 올해내 경기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거쳐 산업단지계획이 승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호준 파주시 지역발전과장은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3차례에 걸쳐 수렴한 지역주민들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2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시설관리직·운전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2019년 지방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교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교통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주요 교통법규 이해 및 음주운전 예방교육 시간으로 구성하여 시설관리직·운전직 공무원의 업무역량 계발과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안창호 경영지원과장은 “학교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시설관리직·운전직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교 시설물의 안전점검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통학차량 사전 점검으로 학생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사회적기업 공감트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가구에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가구를 전달했다. '운삼애 맞춤형 가구지원' 사업은 사회적 기업 목공방 공감트리가 운정3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선정한 사례관리대상자에게 맞춤형 가구를 제작·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5월 업무협약 후 이날 세 번째 전달을 완료했다. 이번 대상가구는 아이들 4명이 있는 다둥이 가정으로, 2평의 방에 맞춤형으로 3명이 잘 수 있는 2층 침대와 책장, 조립이 가능한 책상, 좌탁을 제공했다. 특히 공감트리 목공회원과 함께 대상자가 어린이임을 고려한 친환경소재로 안전한 가구 제작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라이브러리 북캉스’로 지난 10일 자정까지 진행되는 어린이, 성인 대상 독서캠프를 진행했다. 교하도서관은 2016년부터 라이브러리 북캉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한여름 밤의 프로그램에 2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북캉스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북캉스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그림책 클래식 콘서트 ‘나무처럼’ 공연, 어린이 독서캠프 ‘밤의 도서관’, 성인 독서캠프 ‘한여름 밤의 책읽기’ 3개 테마를 준비했다. 어린이 독서캠프 ‘밤의 도서관’은 무거운 주제로 진행되기 보다는 요즘 유행인 방탈출 컨셉을 반영한 도서관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늦은 밤 도서관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성인 독서캠프 ‘한여름 밤의 책읽기’는 독서전시훈련 컨셉으로 스스로 정한 독서 목표량에 맞춰 책을 읽고 행사 종료 후 독서인증서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에게 기념할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들이 진행됐다. 라이브러리 북캉스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올해는 특별하게 어린이, 성인 각각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생겨 자녀를 따로 맡길 필요 없이 도서관에서 가족이 다함께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보건소는 여름철 농작업과 야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야생 진드기가 옮기는 ‘진드기 감염병’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산이나 들판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긴다. 그 중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사율이 높고 현재까지 마땅한 백신이나 치료제도 없는 상황이라 무엇보다 예방에 주의를 요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등이 대표적이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이 있고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 많이 발생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은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발열, 구토, 오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야외활동 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며 풀밭에 눕거나 앉지 않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농작업 등 물에서 작업을 할 경우 장화, 고무장갑 등을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9일부터 하반기 유아숲체험원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파주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등 보육기관과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유아숲체험원 운영 장소는 파평면 장승배기로 394에 위치한 율곡수목원 유아숲체험원과 탄현면 성동리 717번지에 위치한 탄현 유아숲체험원으로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약 및 이용 문의는 파주시 공원녹지과 율곡수목원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오는 24일 오후 3시 클래식과 함께하는 명화 해설 콘서트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고흐vs고갱’ 공연을 개최한다.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고흐vs고갱’은 눈으로는 화가의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고 귀로는 전문 연주자들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며 ‘가까운 거리에서 클래식의 감동’을 전하는 사회적 기업 일미터클래식이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개성이 강한 ‘고흐와 고갱’ 두 화가가 함께 고민했던 예술세계와 작품에 대한 열정, 갈등을 주제로 클래식 큐레이터가 자세하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콘서트형 공연이며 별도 사전지식 없이 누구나 쉽게 음악과 그림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가족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공연이 그림과 클래식의 신선한 예술적 만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한울도서관이 파주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의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한울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