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5일 심상연 복지국장 주재로 신도시 내 통합사회복지관 입주시설관련 담당부서회의를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부서인 노인장애인과, 일자리경제과, 복지과, 아동청년과, 여성가족과, 보건소의 부서장 및 담당팀장, 용역기관인 ㈜테크피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소장 등이 참석해 통합복지관 내 입주시설 협의를 위한 질의응답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도시 내 통합사회복지관과 관련해 부처별 필요 입주시설 및 세부면적을 검토하고, 통합사회복지관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부서별 협의를 통해 각 소요시설의 우선순위를 정해 통합사회복지관의 건축규모를 결정했다. 심상연 복지국장은 “통합사회복지관 기본계획수립 및 사전 타당성용역 중간보고회 전에 회의를 통해 결정된 입주시설을 다시 한 번 검토하는 전략회의를 갖자”고 주문했다. 한편, 김포시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도시 내 통합사회복지관 건립’관련 기본계획수립 및 사전 타당성용역 중간보고회를 오는 9월에 개최해 건립준비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부터 관내 농축수산물 전문판매점 및 음식점의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과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농수산물 명예감시원 8명을 위촉해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시소비자시민모임에서 원산지 교육을 이수 받은 회원으로 구성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은 판매자가 능동적으로 원산지를 표시토록 유도하고, 농수산물 유통에 대해 소비자 눈높이 맞춤 지도를 실시해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산지표시 대상품목은 국산, 수입농수산물 및 가공품 898개 품목 및 음식점 원산지표시 20개 품목으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알림 및 홍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휴대폰앱 ‘농식품안심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두철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원산지 지도·점검 및 홍보활동을 실시해 소비자들에게 안전먹거리를 제공하고 원산지표시 관리를 강화해 원산지표시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2,402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치매선별검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수조사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2인 1조로 읍면동 통·리장 및 노인회장의 협조를 받아 마을경로당 등을 방문해 검사를 실시하고, 미 수검자에 대해서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선별검사를 실시 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선별검사는 어르신들의 시간지남력, 장소지남력, 기억력, 언어능력, 구성능력, 판단력 등 총 30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검사결과 인지저하인 경우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협약병원으로 의뢰해 감별검사도 시행된다. 또한 치매로 확진 시 치매안심통합 등록관리, 1:1사례관리, 치매지원서비스 제공,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연계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희숙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치매검진 전수조사를 통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치매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제1회 김포시 마을안길 공모전 당선작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제안하는 특색 있는 마을길을 심사해 테마별 걷기길 조성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김포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역사길, 생태길, 숨길 3개 부문으로 접수된 응모작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 그리고 면밀한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1건의 제안작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작은 ‘월곶쌀롱’ 이 제안한 ‘군하리 관청길’로, 과거 행정중심지였던 통진향교에서 출발해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가는 마을길로 구성해 길의 연결구성과 스토리텔링 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군하리 5일 장터 및 주변 상권과의 구체적 연계안으로 관광산업의 2차적 확장성까지 고려한 우수한 제안으로 평가됐다. 제안 단체인 ‘월곶쌀롱’에는 오는 12일 김포시장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당선 길에 대해서는 정비 및 표지판 설치 등 우리동네 별난길의 시설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생태길과 숨길 부문에서는 당선작이 나오지 않았다. 김정애 문화관광과장은 “최근에는 유명관광지보다 숨겨진 나만의 명소를 찾아가는 여행이 인기다. 이 공모전은 숨은 마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사회재난으로 포함된 미세먼지 오염문제와 관련,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연구 용역’ 추진 착수보고회를 지난 5일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정하영 김포시장의 주재로 부시장 및 시의회의원, 경기도, 수도권대기환경청,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김포대학교 등 환경전문가와 관련 국장 및 부서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김포시의 특성과 현황을 파악하고 시에서 실천 가능한 맞춤형 대책을 어떤 방향으로 수립하고 실천해 나갈 것인지에 초점을 두고 연구용역의 추진 방향 설정을 위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김포시의 경우 6천여 개의 공장 수와, 각종 중대형 건설공사장, 생활전반에서 배출되는 생물형 미세먼지 배출량 조사를 통해 오염도 기여율 파악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대두 됐으며,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김포시 내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특성을 감안해 김포시만의 대책을 수립 추진하는데 한계성 문제가 집중 논의됐으나 실천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수립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이 모아졌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는 도시개발에 따른 각종 개발사업과 수많은 공장 및 인구증가에 따른 차량증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올해 7월까지의 공장건축 총 허용량 집행실적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김포시가 배정받은 공장총량 물량은 84,000㎡이며 7월말 현재 40,354㎡을 집행해 현재 43,646㎡가 남았다. 공장총량은 배정물량을 초과해 집행할 수 없으며 현재 78,200㎡가 접수됨에 따라 접수 잔량 5,800㎡이 남은 상태다. 앞으로 공장총량 접수 잔량 5,800㎡가 추가로 접수되면 신규 및 증설 공장허가 접수는 제한된다. 공장총량 배정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건축허가 및 공장신설승인 등이 불가하며 경기도에 추가배정 요청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공장총량은 수도권의 과도한 제조업 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권에 허용되는 공장총량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공장을 제한하는 제도로 1994년 도입됐다. 김포시는 개별입지 공장난립으로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를 위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개별입지 공장총량 물량을 줄이고 있으며, 공장설립은 계획입지로 유도해 주거환경 개선 및 평화문화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2019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물과 음악에 흠뻑 젖는 페스티발을 주제로 김포시가 주최하고 워터웨이플러스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라마리나의 멋진 풍광을 자랑하며 수도권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다. 이번 페스티벌은 폭염경보가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축제 참가객이 모여 땀과 물이 범벅이 되는 여름축제의 묘미를 한껏 즐겼다.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본 메인무대에서는 이틀 연속 낮과 밤에 걸쳐 EDM 비보잉, 미스트롯, 착한 콘서트 등의 음악콘서트가 이어졌고, 특별히 마련된 15톤 트럭 분량분의 물대포가 음악과 함께 터지며 축제장은 물과 음악으로 흠뻑 젖었다. 해양레저체험 콘텐츠는 해양레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간고등어 트레이너로 유명한 최성조 코치와 연예인 팀들이 시간대별로 SUP요가와 강좌를 운영했고, 요트 승선체험 등의 유료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권재관은 체험부스 곳곳을 소개하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축제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축제 콘텐츠 중 돋보였던 부분은 쉼터였다. 여름축제의 최대 약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31일부터 2일까지 2박 3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별빛 추적단, 챌린지 어드벤처, 인공암벽 등 자연 및 모험활동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돼 참여 청소년들이 도전의식과 모험정신을 함양할 수 있었다. 특히, 2박 3일 동안 참여 청소년들은 스스로 활동프로그램들을 선택해 참여 만족도와 동기부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원, 용인, 하남, 남양주, 광주 등 경기도 내 8개 기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중등 청소년과 주요활동을 함께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형성하는 등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김포시의 지원으로 교과학습과정, 전문체험과정, 특별지원 등 전인적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4,5학년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 중에 있으며,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청소년은 통진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2일 김포시청에서 스마트파워와 함께 관내 경로당을 위한 LED전등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부식에는 스마트파워 김종국 대표이사와 정하영 김포시장, 송천영 대곶면장, 심상연 김포복지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된 엘이디전등 350개는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시 13개 읍면동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국 스마트파워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을 위해 기부해 준 스마트파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100세 시대를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돌봄 기본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노인돌봄 기본서비스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동거자 유무에 상관없이 실제 혼자 살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서, 일상 위험에 매우 취약해 정기적인 안전 확인이 필요한 경우 소득, 건강, 주거, 사회적 접촉 등의 수준이 열악해 보건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안전 확인이 필요하진 않지만 정기적으로 생활상황 점검 및 사회적 접촉기회 제공이 필요한 경우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김포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재가독거노인 스마트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에서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돌봄 기본서비스를 선도하게 됐다. ‘다솜이’라는 이름의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해 독거노인의 식사, 복약, 운동 알림, 안부 확인, 말벗 등 일상생활 지원 및 낙상과 같은 위험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며 앱을 통해 보호자와 생활관리사에게 내용이 전달된다. 올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받고 있는 독거노인 중 200가구를 선정해 로봇을 설치하고, 2022년까지 3년 동안 실증 유지를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맞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1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윤리·첵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음주운전 근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보다 전문성 있는 정보와 사례들을 교육하고자 김포경찰서 경비교통과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교육은 교통안전계 김채원 경장이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음주운전 단속처벌기준 강화, 상습 음주운전자 처벌기준 강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 등에 대해 집중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제로 고글을 쓰고 가상 음주체험을 진행 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슬기로운 음주생활을 위한 생활 속 음주수칙’ , ‘술 종류별 혈중 알코올 분해 소요시간’ 등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재단 자체 캠페인을 함께 주친 해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의식개선을 도왔다. 이번 교육은 재단 시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2019년 음주운전 근절 청렴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은 ‘청소년이 살기 좋은 건강하고 청렴한 김포시 만들기’를 위해 음주운전 예방교육·홍보 음주운전 행위자 엄정처벌 회식 귀가책임제도 시행 음주 없는 문화회식 권장 등의 관련 사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롯데월드에서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활동프로그램 ‘나를 찾는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활동프로그램은 학업 및 여러 이유로 지친 청소년들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방법을 탐색했으며, 활동 안에서 대인관계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생각을 명료화 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또한, 상담 지도자들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과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청소년이 정서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줬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건강한 의사소통 및 정서표현 등 정서적 안정을 찾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위기 문제에 대한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와 학교폭력예방활동,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복절을 맞아 특별기획전 ‘김포의 의병장, 중봉조헌’를 개최한다. 중봉 조헌은 조선 중기 문신이자 유학자이자 의병장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영주 대사와 청주성을 탈환하고, 금산 전투에서 결전을 벌이다가 칠백 의병들과 함께 순절한 인물이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칠백의총 소장 기록화 가운데 왜적의 침입을 예견하고 임금에게 상소하는 장면인 ‘국방강화상소도’, 영규 대사와 청주성을 탈환하는 ‘청주성 탈환도’, 금산의 왜적을 무찌르기 위해 공주에서 금산으로 진격하는 모습인 ‘금산혈전출진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8월 15일에는 광복절을 맞이아 광복절 특별기획전 뿐만 아니라, ‘청소년 815행사 [역사 골든벨]’ 및 한국도자재단의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와 국가보훈처의 가상현실체험 등이 운영된다. 그리고 올해 초 김포 아트홀에서 상영됐던 김포의 독립운동사의 현장을 그려낸 창작 음악극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 ‘오래된 내일’’ 갈라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독서의욕 고취를 통한 자율적인 시민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독서감상문을 공모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시민독서감상문은 독서습관 형성을 통한 시민독서문화 조성과 독서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2001년 이래로 해마다 개최되는 김포시의 대표 독서진흥행사다. 참가부문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뉘며, 참가자는 부문별로 선정된 15권의 도서 중 1권을 읽고 200자 원고지 기준 초등부 7매, 중·고등부 10매, 일반부 12매 내외의 분량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중봉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11월 중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분위기를 고취시키고, 나아가 독서와 글쓰기 활동을 연계해 시민들의 기억과 기록의 보존공간으로서의 공공도서관 역할 수행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민독서감상문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초등학생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개소에 맞춰 센터를 운영할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돌봄이 필요한 만 6세에서 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돌봄,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맞벌이 가구 등 육아부담을 해소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2022년도까지 17개소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수탁자 모집 신청대상은 ‘사회복지사업법’제2조 제3호에 따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이며, 돌봄센터의 시설과 운영에 관한 업무 일체를 수탁해 운영하게 된다. 시는 시설운영을 위한 시설 리모델링과 인건비 및 운영비 등을 지원하게 되며, 해당 위탁시설은 통진읍 매수리마을 10단지와 장기동 수정마을 2단지에 설치 될 돌봄센터로 위탁기간은 오는 9월부터 2023년 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