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홀몸노인 가족 만들기 사업’으로 저소득 및 몸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가을맞이 노란 국화 화분을 전달했다. 이날은 생연1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이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족 없이 명절을 나는 것을 위로하며, 생계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등 상담과 함께 반려식물인 가을 국화를 전달했다. 한OO 씨는 “국화 향기를 맡으니 가을이 느껴지면서, 기분과 마음이 평안해지고 차분해지는 것 같다. 반려식물을 보면서, 매일 관심을 갖고 물을 주고 키우며 애정을 쏟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독거노인이 반려식물 전달을 통해 쓸쓸해질 수 있는 가을과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보산동에 등록되어있는 다섯 곳의 착한식당을 방문했다. 보산동에 등록되어있는 착한식당은 베러댄와플, 줄서시오,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 신전떡볶이, 처갓집 양념치킨집 등으로, 각 식당에서는 매달 법정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홀몸어르신, 복지시설 등을 위해 꾸준하고 활발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윤영순 보산동장과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착한식당을 방문하여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됐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지역공동체를 위한 마음을 지니고 꾸준하게 봉사하는 것은 다른 이들의 귀감이 되는 일이며, 약소한 선물이지만 착한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큰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행동 꿈나무 근린공원 일대에서 시청, 소방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풍수해보험에 대한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는 시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 등으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을 홍보하였으며,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4대 불법 주정차 위반사항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봉규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동두천시청 과일 지원, ㈜B.K 이앤에스 벌꿀세트 100개 지원, 동두천 우체국 직원 20명의 한상차림, 한국주택 금융공사, 코스트코 의정부점의 지원 등으로, 약 9백만원 상당의 다양한 명절음식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가족이 없는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명절마다 더욱 심한 고독감을 호소하시던 어르신들은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한상차림을 비롯한 꿀, 생필품 등을 받으시고, “찾아주는 것도 고마운데, 귀한 상차림까지 받으니 눈물이 난다.”고 눈물을 훔치시며, 마음까지 풍성한 한가위가 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 중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사회관계망이 매우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사전조사하여 필요한 부분을 파악했고,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했다는 점에서 지역으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손용민 관장은 “명절은 독거어르신들에게 더욱 외롭게 느껴지는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때마다 온정이 넘치는 명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아름다운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전영수 한양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인구 충격의 미래 한국’이라는 주제로, 2019년 동두천시민대학 아홉 번째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전영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일본경제 및 금융투자를 전공한 국제학 박사로,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일본학과 특임교수,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방문교수 등의 이력을 갖고 있으며, “피파세대 소리심리를 읽는 힘”, “인구 충격의 미래 한국”, “이케아 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세계의 주식부자들”, “나의 첫 번째 재테크 교과서”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는 등 인구, 경제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2019년 아홉 번째 시민대학 열린강좌인 이번 강연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쌀 200포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사랑 나눔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는 NH농협은행이 될 것이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해 준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기부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신시가지노점상인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 50포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신시가지노점상인회는 매년 명절마다 동두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신사가지 노점상인회 허운 회장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성품이 취약한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신시가지노점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위해 나눔 문화를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0일까지 2019년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한국사회의 이해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법무부가 이민자의 사회적응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포,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과정, 한국문화 등 사회영역 전반을 포함하는 기초소양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사회통합정보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후 배치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아야 대상자로 선정된다. 한국사회의 이해과정은 9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10회 진행되며,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외국인 국적취득 필기시험 및 면접심사 면제, 일반 영주자격 신청 시 한국어 능력 입증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국적취득을 하는 외국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난 9일부터 3일간 동두천시 관내 전통시장에서 공직자들의 전통시장 체험활동을 가졌다. 동두천시 600여 공무원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을 자발적으로 구입하여 관내 전통시장 체험하기에 나섰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공직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 생선 등 다양한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있는 전통시장에 훈훈한 추석 명절 기운을 북돋았다. 백광현 큰시장 상인회장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밀려 전통시장이 활기를 잃어 상인들이 어려움이 많다.”며, “매번 명절에 이러한 뜻깊은 행사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동두천시와 이용객에게 감사하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내수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원도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번 공직자 전통시장 체험활동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소중한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동두천드림파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 200포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동두천드림파워는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초대형LNG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회사로, 2015년 3월 완공 이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성품을 기탁해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드림파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위해 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1일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장애인복지관 외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는 매년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있으며, 이번 복지시설 위문은 홀로 어렵게 보내는 이웃들을 찾아 함께 정을 나누며,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최용덕 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느낄 때일수록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눠야 한다.”며, “기관·단체 및 기업체, 공무원, 주민, 모두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함께하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2019년 4/4분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요가, 방송댄스, 멧돌체조, 서예, 기타, 플롯, 노래교실, 민화교실, 수채화&드로잉으로 총 13가지의 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9월 17일부터 27일까지이며, 프로그램별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며, 접수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토가는 지난 10일 소요동의 홀몸 어르신 5분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토가는 매월 식사를 거르거나, 부실한 식사를 하는 저소득 가구에게 중식과 밑반찬 나눔을 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박 모 어르신은 “혼자 살고 있어, 주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곤 했는데, 매월 맛있고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을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황현욱 대표는 “어르신들 모두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맛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토가 황현욱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따뜻한 소요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밤 관내 방범초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과 직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방범초소를 방문하여, 생연2동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현 독수리지대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당연한 일을 하고 있는 것뿐인데,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건, 묵묵히 방범활동을 하고 있는 여기 계신 분들 덕택이다. 여러분 덕분에 우리 마을이 더욱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될 것이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한가위 명절을 맞아 관내 20개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 쌀과 음료수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인사를 드리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소요동장은 경로당 어르신 한분 한분과 대화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명절 덕담을 나누었으며, 경로당의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구현했다. 김금수 동안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맞아 귀한 시간을 내 찾아와주시고, 항상 경로당과 소요동 노인들을 위해서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동장님과 직원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이 넘치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소통하고 상생하는 행정복지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