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추석 연휴기간 미군부대 장병들과 함께 부대 정문부터 보산동 관광특구 내 공방 골목길과 보산역 전철하부도로 등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8월 단체로는 최초로 미군 장병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기로 협약하고, 민간단체의 한미우호를 다지는 작은 불씨를 피웠다. 로컬드림봉사회는 매주 일요일이면 어떠한 악천후에도 아랑곳없이 지행역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청소하고 있으며, 이에 더하여 매주 토요일에도 미군부대 장병들과 함께 보산동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미군 장병 및 관계자는 쓰레기를 주워 봉투에 담느라 땀을 흘리면서도, 즐거운 미소를 띠며 열심히 환경정화에 참여했다. 이창민 회장은 “매주 미군 장병들이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동두천시에 머무는 동안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단체회원들과 최선을 다하여, 미군들과 보람 있고 좋은 일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며 밝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경기뉴스통신) 이상구 동두천부시장은 17일 공공하수처리장 및 상·하수도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공공하수처리장을 방문한 이상구 동두천부시장은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장기적인 운영계획과 하수처리장 증설에 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보산동 관광특구 하수공사 현장 및 88주택 및 에이스3단지 노후주택수도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구 동두천부시장은 “상·하수도 시설은 시민생활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요소임을 인식하고, 공사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9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활동과 개선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하반기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상패동 지역의 위기가구 조사 및 발굴을 위한 긴급실태조사 활동방안도 제시됐다. 아울러, 9월 21일 상패동에서 진행되는 “제7회 상패남산축제”에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자는 의견도 있었다. 김봉규 위원장은 “그간의 상패동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많은 복지사각지대가구가 발굴되어있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빈곤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위원님들이 조금 더 수고해주셔서, 더 많은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4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4분기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이며, 모집인원은 12개 반, 230명이다. 모집 프로그램은 취미분야로 전통한지공예, 문인화 등 3개 프로그램, 운동분야로 웰빙 다이어트 체조, 사교댄스, 장구난타 등 6개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구난타 프로그램은 1년 이상 배운 기존 수강생들에게 좀 더 실력을 높여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급반을 추가로 개설했다. 박수종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4분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동두천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자살예방의 달 기념강좌를 오는 25일 10시 30분 아름다운문화센터 2층 어울림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동두천시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전성일 강사가 ‘내 안의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서 생명의 의미를 상기시키고,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시민 일개인뿐만이 아닌 지역사회 정신건강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오는 30일까지 개학기 불법광고물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동두천시는 지난 9월초 태풍 ‘링링’의 강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옥외광고 시설물을 비롯한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를 사전에 정비하여, 2차 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한 바 있으며, 이번 학교 개학기를 맞아 노후간판, 돌출간판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위험요인이 있는 간판은 자체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영업주에게 행정 계도할 방침이다. 시는 자체 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주변 도로,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주변 불법광고물을 이달 30일까지 3주간 집중 단속하고, 태풍 시 노후간판에 대한 사전 대비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도록 홍보용 전단지를 제작하여 배부하기로 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및 깨끗한 가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11일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과 ‘경기은빛 독서나눔이’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두천시장과 함께하는 그림책 읽어주기 어르신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림책 읽어주기 사업인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과 저학년 독서지도 사업인 ‘경기은빛 독서나눔이’에서 활동 중인 어르신 29분은 현재 어린이집, 장애인센터, 노인보호시설 등 31개소와 초등학교 돌봄교실 17학급을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 1,100여 명의 어린이들과 장애인, 어르신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기 활동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활동 동영상을 보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책 읽어주기 활동에 필요한 가방을 전달하고, 하반기 운영을 위한 개선사항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갈수록 어른의 빈자리가 커가는 시대에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들이 한가위의 보름달처럼 넉넉한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품을 경험하게 될 것이 기대된다.”며,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참여 어르신들과 도서관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착한일터 50호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착한일터 50호 탄생의 주인공은 동두천중앙성모병원으로, 74명의 직원이 동두천시 어려운 이웃의 후원자로 나서면서 착한일터로 지정됐다.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평소 저소득층 환자의 생계가 어려워 본인부담 의료비를 못내는 경우 자체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무연고자 등의 사망자 장제비 감면 지원 등을 통해 평소 지역사회에 공헌도가 높다. 이날도 정기 후원자로 직원들이 참여하여, 동두천시민을 위한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기로 약속해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동두천시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5천원 이상을 매월 기부약정하여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사업으로, 공동모금회와 협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모인 후원금은 사회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장학사업. 제도권 밖 소외계층 지원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사용된다. 한편, 동두천시 착한일터 사업은 직장단위 정기모금의 롤 모델이 되고 있으며, 공동모금회에서는 이달 19일 동두천시에서 착한일터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고, 지상파 방송을 연계하여 전국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동두천시에서는 오는 28일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제15회 한미우호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미 양국의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미2사단 장병 및 가족과 동두천시민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행사로, 동두천시 외국인관광특구상가연합회가 주관한다. 공식행사 전 오후 4시부터는 행사장 주변에서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판매하며, 외국인관광특구 상가연합회에서는 이색 먹거리들로 부스를 이룰 예정이다. 5시부터 시작되는 식전공연으로는 실버오케스트라 김형식 단장의 색소폰 공연, 이담 비나리 공연팀,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한 보산동 한국무용팀의 공연과 미국의 유명한 팝송을 재즈의 본고장인 뉴올리언즈 스타일이나 스윙 스타일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미8군 군악대 스파르탄 브라스 밴드의 파워풀한 공연이 펼쳐진다. 6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6시 반부터는 공식행사로는 동두천 로컬 아티스트 연합이 모여 만든 동두천 댄스연합팀의 스트릿댄스 퍼레이드, 한미우호 축제를 위해 결성된 평화밴드팀, 동두천시립합창단과 연천어린이합창단이 모여 결성된 한미우호 평화 100인합창단의 공연이 이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베러댄와플 보산점에서 후원한 와플을 관내 법정한부모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와플은 후원 전날부터 이지상 대표가 정성껏 숙성시킨 반죽으로 직접 구운 수제간식으로,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운을 북돋아 주는 달콤함이 가득하여, 대상자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지상 대표는 “잠깐의 시간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소중한 이웃들을 위해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서 매번 맛있는 와플을 후원해주시는 이지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후원이 이웃들에게 온정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자율방범후원회는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9월 정기월례회의를 했다. 이날은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안전을 위해 연일 고생하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하여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수환 호랑이방범대 대장은 “명절을 보내기 위해 귀향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조정섭 자율방범후원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요동의 치안을 위해 봉사하시는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점이 있으면 후원회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도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재 신전떡볶이에서는 지난 11일 10인분의 떡볶이와 과일음료를 보산동 관내 저소득가구에 후원했다. 신전떡볶이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동두천시 착한식당으로 등록된 뒤, 꾸준하게 관내 법정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에 맛있는 떡볶이를 무료로 제공하여, 시간적·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가정들에게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최종진 대표는 “취약계층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착한식당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여,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매월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있는 떡볶이 봉사를 실천하시는 최종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6일 동장실에서 신설된 24통의 신임통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24통 유승윤 통장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지역을 위한 작은 봉사를 하고자 지원하였으며, 앞으로 통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고춘기 동장은 통장은 행정과 지역 주민간의 소통을 위해 최일선에서 발로 뛰는 사람인만큼, 신설된 40통 주민의 편의를 위해 힘쓰고, 더 나아가 화합 · 발전하는 송내동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시민, 사회단체, 공무원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역 및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일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한가위를 맞아 깨끗한 소요동의 환경조성을 위하여 추진됐으며, 이날 참여자들은 동두천역 및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버려진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추석을 맞아 깨끗한 소요동을 위해 이렇게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매달 주말에 통장 및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은 지난 11일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날은 8~11통 일대를 돌아다니며 하천 주변과 경로당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2시간여 동안 집중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주민들에게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마익수 회장은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꾸준한 방역활동을 통해 깨끗한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