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9일 까지 관내 벼 재배지 4,000헥타르에 대한 친환경 공동방제를 완료했다. 공동방제는 헬기 활용 항공방제, 광역방제기 활용 광역방제, 드론활용 드론방제 의 세 가지 방제방법을 활용해 멸구류, 문고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충 피해 최소화와 하고 고령화에 따른 농업인의 노동력 경감을 통해 상품성 개선 및 품질 고급화, 개별 방제에 따른 생산비용 절감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올해 벼 병해충 친환경 공동방제는 농약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 강화에 따른 농약잔류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유기농업자재를 사용했다. 또한 항공방제 제외지역에 드론을 투입해 보다 정밀하고 다면적 일시방제가 가능하도록 추진했다. 권혁준 기술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의 고된 농작업 여건 해소와 소득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벼 병해충 방제와 노동력 절감 사업이 되도록 신기술 도입과 방제방법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박물관은 8월 1일부터 초등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안양의 독립운동 이야기]를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3·1 만세운동 및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의 독립운동가와 관련 유적을 이해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교육’과 ‘답사’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박물관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안양의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박물관 전시유물을 바탕으로 우리의 아픈 역사와 독립운동 과정을 이해하고 지역에서 일어난 만세운동과 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박물관 인근에 있는 일제 강점기 흔적을 직접 봄으로써 우리 지역의 역사를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기획됐다. 학년 및 연령별로 기획되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더불어 진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의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답사]는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주말 토요일 오전에 안양지역에 있는 일제 강점기 흔적과 지역의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유적을 직접 답사함으로써 우리가 잘 몰랐던 지역의 근현대사를 가족이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박물관교육과 연계하여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2019년 제2회 검정고시 고사장을 방문해 학교 밖 청소년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아웃리치는 고사장을 방문하는 1천여 명의 검정고시 응시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응원 간식을 배부하고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안내·접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 및 상담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이날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강서구·양천구·구로구 청소년지원센터와 연합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사장에서 만난 한 청소년은 “아침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우리를 위해 응원을 해주셔서 든든했고 덕분에 긴장도 많이 풀려서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희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전용 학습공간 제공 및 온·오프라인 수업은 물론 검정고시 교재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4월 2019년 제1회 검정고시는 94%로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력을
(경기뉴스통신) 사우동주민자치위원회의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행사가 8일, 9일 이틀간 진행됐다. 지역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사우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사우동 관내에 있는 어린이 체육교실과 연계해 사우지역아동복지센터 및 꽃가람지역아동복지센터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8일에는 김포엘리트태권도에서 시범단과 함께 ‘폭력예방 호신술 교육’을 진행해 위기상황 발생 시 아동들이 최소한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기방어 자세와 동시에 체력단련을 통한 자신감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9일에는 실내 체육시설인 노리랜드에서 또래 간 상호 유대감을 키우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용준 위원장은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폭염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즘 안전한 공간에서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이 자리를 가지게 됐다”고 전하며, “주민자치위원회의 여러 사업에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각종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행정복지센터와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다운 케이크’ 사업이 지난 8일 아동 그룹홈인 소풍과 은빛마을의 아동 15명과 우아세의 봉사지원으로 월곶수영장에서 진행됐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이 사람의 마음에 도달할 수 있다면 굳이 지역을 나눌 필요는 없을 것이다. 아이들이 오늘 행복했다면 그것으로 고마울 뿐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희선 그룹홈 소풍 원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줘 오늘 행복한 추억이 쌓였기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만들어진 100개의 컵케이크 중 참여자분을 제외한 60여 개는 로뎀동산 등 노인장기요양기관 치매노인들께 전달됐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도시농업 한마당 및 도농상생 프리마켓’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전협의회를 개최했다. ‘도시농업 한마당 및 도농상생 프리마켓’행사는 “우리가치, 우리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장기동 라베니체에서 개최되며, 개회식, 전시·판매·체험, 이벤트, 부대행사 구성으로 도농교류 확대와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의 도·농상생 프리마켓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협의회는 도시농업을 대표하는 단체 및 맘까페 대표, 김포농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학습단체와 품목연구회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김포농업 가치만들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도시농업공동체 최동용 대표를 위원장으로 추진하는 등 행사의 목적과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숙 인재개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1차 농산물 판매와 홍보 일변도의 행사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해 도·농복합도시 김포의 특성을 반영한 도시농업과 관광농업의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해 김포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하고자 한다”며 참여단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8일 참여실에서 회계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계획서 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과지표의 설정, 측정산식 및 목표치의 설정 등에 대한 설명과 지난 제192회 정례회 시 제기된 성과계획서 작성 간의 미흡했던 점들을 개선하고, 향후 효율적인 성과계획서의 작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돼 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알기 쉬운 성과계획서 교육을 통해 향후 예산의 성과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고 이를 통해 다양화되는 성과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를 20만 3천 건에 34억 원을 부과 · 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7,587건 2억 5천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단일 세목으로 20만 건이 넘게 부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김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사업자 및 법인이 납세의무자이며, 납부세액은 개인의 경우 1만1,000원, 개인사업자는 5만 5,000원, 법인사업자의 경우 법인의 자본금 또는 종업원 수에 따라 5만 5,000원에서 550,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미성년자 및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에 대한 주민세 면제 조항이 신설돼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는 학생, 취업준비생들에게 세금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납부기간은 16일부터 9월 2일까지로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를 통한 카드납부, 현금자동인출기기, 위택스, 가상계좌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며, 스마트폰 어플 다운로드를 통해 고지내역을 수신하면 종이고지서를 받을 필요도 없다. 시 관계자는 “9월 2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므로 납기 내에 꼭 납부해 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 조사를 완료하고 9일부터 28일까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과 함께 이에 따른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기간을 운영하는 것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해 반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열람의 대상이 되는 개별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토지의 분할·합병 또는 건물의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으로 총 332호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열람을 원할 경우 김포시청 세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김포시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28일까지 세정과에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동주택가격의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이 감정원에 의뢰해 조사·산정하는 것으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은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고 김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30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하게 된다. 장양현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지방세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8일 오후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 등 관련기관들과 김포도시철도의 안전·적기개통을 위해 총력을 다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최근 김포시와 운영사 간 개통 관련 상이한 입장이 인터넷 카페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불거지면서 개통시기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우려가 있었다. 김포시에 따르면 그간 운영사측은 각종 회의와 협의과정에서 차량진동에 대해 방향전환과 차륜삭정만으로는 안전한 운행의 부담감을 표명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를 합리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일부구간의 속도조정을 포함한 안전대책 강구 및 행정절차 단축 노력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김포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안전성검증 결과 도출을 통해 운영사와 함께 개통승인 관련 행정절차를 지체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김포도시철도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테스크포스팀 회의에서 개통 승인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도 함께 요청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차량진동에 대한 원인규명과 근본적인 개선방안 마련은 상당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 중장기 과제 연구용역을 조속히 시행하고 개통 뒤에도 최적의 관리방안을 도출해 안전한 김포
(경기뉴스통신) 김포 청소년의 후원자를 자임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지원협의회 위원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위원들은 간식, 물품 후원은 물론, 교재 지원까지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홍보로 관심을 높이는데도 일조하고 있다. 이들은 분기별 1회씩 정기회의를 갖고 방과후아카데미 운영과 직접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나아가 서비스 확대와 청소년 안전망 구축도 협의한다. 위원들의 활동과 노력으로 통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프로그램의 모범케이스로 떠오르며 김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과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원협의회의 활동이 처음부터 순조롭지는 않았다. 실질적으로 운영에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가 부족했고 시행착오도 겪었다. 지원협의회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된 것은 전문 인력과 실질적 지원이 가능한 지역주민이 참여하면서부터다. 주민들의 관심 속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애정과 관심이 집중되고 물심양면의 능동적인 지원이 시작됐다. 지원협의회의 이 같은 활동은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내용도 더욱 충실하게 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본사 무더위쉼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찾아가는 건강검진서비스를 실시했다. 공단은 김포시보건소와 협력으로 무더위쉼터를 찾는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치매 검사를 진행하는 등 의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쉼터를 이용 중인 한 어르신은 “불볕 더위에 매일 갈 곳이 고민 이었는데 무더위 쉼터가 있어 너무 좋다. 쉼터 제공에 무료 건강검진까지 진행해 줘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이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는 바닥에 매트를 설치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누워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오는 20일까지 공휴일 및 주말을 포함해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운양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운양동 상업단지 일대에서 운양동 청소년지도위원, 운양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상인들에게는 술·담배 판매금지와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 등을 준수할 것에 중점을 두고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더불어 상인들의 상권성장을 위해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업주들에게는 관련 법령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용정 운양동장은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계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하며, 함께 참석한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협조하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월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경기도 이웃사랑 봉사 유공자에 대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경기도지사 표창은 숨은 선행과 의로운 일을 한 자에 대한 표창으로 월곶면에서는 오랜기간 꾸준한 기부로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확산에 기여한 ㈜더블윈이 선행상을 수상했다. ㈜더블윈은 필터, 절곡장비, 자동차부품 등을 제조하는 중견기업으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책임을 다하고자 매해 시즌마다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는 월곶면 대표 글로벌 기업이다. 유도형 대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쑥스럽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박만준 월곶면장은 “경제 악화로 기업운영이 쉽지 않은 상황에도 늘 지역의 소외계층을 생각해 주시고 선행을 배풀어 주시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월곶면과 함께 성장해가는 기업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 공고를 실시해 울타리 및 방조망 설치를 위한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김포시는 2019년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비로 전년 대비 30,000천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해 총 72,896천 원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이나, 현재 신청자가 예년 보다 많지 않아 상시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은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가 발생되는 농가에서 금속울타리 및 방조망을 설치하면 총 사업비의 60%를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를 호소하는 농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권현 환경과장은 금속울타리 및 방조망 설치비를 지원해주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은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는데 가장 안전한 방법임을 강조하며 농민 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김포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