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파주시 및 연천군에서 연이어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지난 18일 긴급방역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집단사육지역인 구산동 통제초소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춘표 제1부시장은 농가 애로사항 청취와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추진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를 막아 줄 것을 당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고양시는 재난대책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거점소독시설 2개소, 방역통제초소 3개소 및 가축방역차량 5대를 이용해 전 농가 1일 1회 이상 점검 및 소독을 실시했다으로써 가축질병 없는 청정 고양시를 지속적으로 지켜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대화동 가와지 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최근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가축 질병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26일 개최 예정이었던 ‘대화동 가와지 문화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가와지 문화축제는 대화동의 대표적인 마을 행사로 나눔장터, 먹거리장터, 주민노래자랑 등을 운영하며, 타 동의 마을 축제와는 다르게 그 시작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는데 의미가 있는 마을 축제다. 대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가와지 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마을 축제 등과 같이 불특정다수가 모이는 행사로, 혹시 모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과 주변 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내부회의를 거쳐 ‘제14회 대화동 가와지 문화축제’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도덕신 대화동 가와지 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를 진행하지 못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현재 국가 재난 상황에서 한 번의 축제를 위해 주민들을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게 할 수는 없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방지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금계초등학교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실직, 휴폐업, 질병 등으로 인한 가족해체, 위기가구 발생 등 다각적인 사각지대 발굴체계 구축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민·관 협력을 통해 이를 해소하고자 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은 취약계층 발생에 대한 신속한 제보 및 정보공유를 통해 지원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금계초에서 발굴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후 공적·민간자원 연계, 긴급복지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계획이다. 양규진 금계초 교장은 “학교 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지만, 교육 분야 외에 복지지원은 어려웠는데 이렇게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향후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업무협약 체결된 관내 학교들과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원당성당의 노인대학에 출장해 수강생들에게 각종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사회복지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 출장상담소는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가 매 분기마다 1회 이상 현장에 출장해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사회복지 관련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출장상담에는 성사1동장, 맞춤형복지팀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성당관계자 15명이 참여해 노인대학 어르신 80여 명에게 각종 복지사업의 홍보 및 상담을 실시했다. 성사1동 오상열 동장은 “이렇게 복지현장으로 직접 찾아뵙고 어르신들께 복지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알려드리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문의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렇게 복지제도를 소개하고 궁금한 내용을 알려드리는 자리를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으며, 아무쪼록 쌀쌀해지는 날씨에 노인대학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은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심의를 거쳐 지난 17일 최종적으로 프로그램 강사 선정을 마쳤다. 삼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신청사로 이전을 완료했고 주민자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단계별로 문화프로그램을 개강할 예정이다.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컴퓨터실, 강의실, 대강당등 공간이 확보되어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강좌를 계획 중에 있다. 지난 8월부터 노래교실, 한자교실, 영어교실, 일어교실, 중국어교실, 요가, 웰빙댄스, 줌바댄스 등의 강사를 모집한 결과 31명이 지원 하였으며 자격 확인 등 소정의 절차를 마친 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강의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생활과 문화생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이 행복하고 희망찬 삼송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18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청소대행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가을 꽃 축제 등 각종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노면청소, 가로청소업체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구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복구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준 청소대행업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업체별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소속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가을철 낙엽 수거 방안 등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명렬 환경녹지과장은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맡은 일에 노력하고 있는 청소대행업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쓰레기 신속 수거, 처리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한층 더 분발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일산동구는 지난 18일 유동인구가 많은 풍산이마트 주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리적인 여건, 거동불편으로 복지상담을 위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강화하는 취지로 올 초부터 실시하고 있다. 구청 사회복지과 주관으로 올해 4번째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혜택, 사회복지제도 안내 등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정준배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복지에 대한 알권리와 접근성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주민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대화도서관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고양시 소상공인 대상 메이커스페이스 과정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고양시도서관센터와 관내 소상공인단체, 경기테크노파크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의 ‘메이커스페이스 소상공인 교육 및 컨설팅지원 업무협약’과 관련이 있다. 10월 24일까지 총 11회 진행될 교육사항은 ‘3D프린터 및 레이저커팅’, ‘디자인 교육’등이 있다. 대화도서관에서 장소 대관 및 장비 대여, 홍보를 추진했고, 경기테크노파크는 교육비와 프로그램 라이선스비를 제공하는 협업으로, 도서관의 ‘개방과 공유’라는 콘셉트에 맞는 특별한 시책이기도 하다. 문희경 경기테크노파크 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은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의 풍부한 첨단장비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갖게 됐다. 앞으로도 고양시 소공인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서관의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적극 이용해보겠다”며 도서관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고양시 도서관센터 유경옥 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요한 가치인 ‘개방’과 ‘공유’라는 2개의 동력은 도서관 본연의 가치와 가장 잘 어울리
(경기뉴스통신) 오는 28일 오전 10시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예술특화프로그램 ‘여성들, 바우하우스로부터’의 저자와 함께 북토크를 개최한다. 바우하우스는 1919년 독일 바이마르에 설립됐던 예술 교육기관으로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날 대부분의 미술대학의 커리큘럼에서 바우하우스의 이념을 활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명, 가구, 디자인, 건축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현대까지 바우하우스의 영향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번 강연은 바우하우스의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안그라픽스에서 출간된 ‘여성들, 바우하우스로부터’의 저자 안영주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그동안 바우하우스가 논의되어진 담론과는 다른 시선으로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남성 중심적으로 다뤄졌던 바우하우스의 이야기에 가려져 그동안 빛을 보지 못한 여성작가들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5일 오전 11시에 한양문고 주엽점에서 ‘토닥토닥 정신과 사용 설명서’라는 주제로 고아정아카데미 3차 강좌를 개최한다. ‘고아정아카데미’는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감소시키고, 아동·청소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양육기술을 알려주는 정신건강 교육사업으로, 특히 이번 강좌는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에 대한 편견 해소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토닥토닥 정신과 사용 설명서’ 책의 저자이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박한선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또한, ADHD와 인터넷 중독, 발달장애 등과 같이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와 치료에 대해 교육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신건강의학과 치료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년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아동·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개입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고양시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독거노인 일촌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일산병원에서 전자 혈압계 전달식을 실시했다. 독거노인 일촌맺기 사업은 혈압관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20명에게 일산병원에서 혈압계를 각 1대씩 지원하고 일산병원을 비롯한 관내 의료기관 간호사와 혈압계를 지원받은 독거노인을 1대 1로 연계해 주 1회 건강모니터링과 말벗서비스 등을 지원해 만성질환관리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6년 국립암센터 간호사 30명과 일산동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의 일촌 맺기로 시작해 2017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간호사 50명과 추가로 일촌맺기 사업을 진행했고, 2018년에는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간호사 30명이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총 간호사 110명과 독거노인 110명 일촌맺기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일산동구 관내 3개 종합병원이 모두 참여해 사업을 진행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촌 맺기 사업이 혈압관리가 필요한 독거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한 전화모니터링과 말벗서비스뿐만 아니라 일촌 어르신을 위한 병원 진료 등 의료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일촌일지 등을 주기적으로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장애인그룹재활치료프로그램인 ‘낭만운동회’를 활발히 운영 중이다. 관내 중추신경계 손상이 있는 재가장애인과 퇴원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2시간동안 그룹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낭만운동회’는 2017년부터 운영, 66회에 걸쳐 약 500여 명이 참여한 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으로써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9월부터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치료센터와 연계해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가 장애인들의 근력강화 및 일상생활기술 적응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 운동을 제공하는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음악치료를 도입해 함께 화음을 맞추는 레크리에이션 등의 활동으로 인지능력향상, 사회참여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A씨는 “외출이 전무해 그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웃을 기회도 없었는데 이렇게 꼭 맞는 재활운동도 제공해주고 다 같이 모여 신나게 노래도 부르게 되어 활력을 얻어서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관협력으로 보다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며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음악치료를 도입해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파주, 연천 등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의 보호 및 확산방지를 위해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가을 여행주간’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9월 21일, 22일, 28일, 29일 개최 예정이던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가을 여행주간’ 행사를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마무리된 후로 연기할 예정이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하구 평화이야기’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태테마관광 10선에 선정돼 고양시 한강하구의 생태, 역사, 평화 콘텐츠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2019년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채용시험 합격자 108명을 지난 18일자로 임용했다. 시는 올해 9급 공채 226명 채용을 계획해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에 따라 지난 6월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8월 19일에 합격자를 발표했으며, 최종적으로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친 인원은 총 208명이다. 고양시 임용후보자 208명 중 이번 인사에서 임용되지 않은 100명은 수시 결원이나, 연말 퇴직자로 인한 결원 시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임용후보자 208명의 평균 나이는 30세로 4~50대도 약 7%가 분포됐고, 여성 129명, 남성 79명으로 여성 비율이 확연히 높았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원 108명은 행정직렬 60명, 시설직렬 22명, 공업직렬 15명, 사서직렬 4명 등으로 본청과 직속기관·사업소에 38명, 3개 구청에 35명, 동 주민센터에 35명이 배치됐다. 특히, 시는 이번 신규자에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 승무원, 파워블로거, 기자, 방송 연출, 대기업·공사 경력자 등 다방면에 인재가 다수 포진함에 따라 임용 전 경력과 전공, 특기, 본인 희망업무를 종합적으로 반영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지난 18일, 고양시 신원중학교 학생 20명이 국토교통부 · 한국 스마트토시협회 · 고양시 지식정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스마트시티 투어프로그램을 통해 고양시 시민안전센터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투어프로그램은 관제센터 운영 현황 · CCTV통합관제를 통한 범죄추적 및 검거사례 · 재난 발생 시 대응방안을 소개하고 비상벨 사용을 시연하는 등, 20분 간 진행됐다. 특히 영상관제실 모니터링 운영과 비상벨 사용 시연에 흥미를 가진 견학생은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대처방법에 대해 그동안 관심이 없어 알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며, 앞으로 방범CCTV와 같은 스마트시티 시설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2019년 연말까지 고양시 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의 연계를 통해 3~4회의 투어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예정이며, 2020년에도 사전협의를 통해 투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고양시 시민안전센터 안문제 팀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영상정보 제공을 통해 범죄 해결의 중요한 단서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범죄 예방과 사회질서 유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