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3일 최종환 파주시장, 국회의원, 파주시의회 의원, 파주시 관내 유관기관과 지역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미생물배양실 북부지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파주시 미생물배양실 북부지소는 2017년 12월부터 착공해 2018년 10월 건물을 준공했고 2019년 1월부터는 내부공사 및 배양기 등 기자재를 구입했다. 6월 시험가동을 실시한 후 8월 23일 개소식을 개최하며 앞으로 북부권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파주시 미생물배양실 북부지소는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덕천리 부지에 준공됐으며 살균기 6기, 멸균기 3기, 저장고 4기 등을 갖추고 있어 연간 500톤의 미생물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 미생물배양실 북부지소는 8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농업용·축산용 미생물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북부지역 농업인 이용 편의 증대 및 친환경 농산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 미생물배양실 북부지소 운영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2일 한반도 평화도시의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공공디자인 진흥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2기 공공디자인 진흥 위원회는 공개공모를 통해 조례에 따라 도시계획, 시각·공간·제품디자인, 조경, 건축, 실내건축, 광고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관련공무원 2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제2기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의 위원들은 공공디자인에 주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역성, 전문성, 양성평등의 자격 및 선임기준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2년간 파주시 공공디자인 진흥 위원회에서 경관·공공디자인 및 옥외광고 등 공공디자인 진흥 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정한 사항에 대한 공공성과 심미성 등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심의·자문은 실시설계 완료 전에 실시하게 되며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으로 공공의 이익과 안전이 고려 됐는지, 유니버설디자인의 적용 여부, 주변 환경과 조화·균형이 이루어졌는지 여부 등에 대해 심의하게 된다. 김정기 파주시 부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만큼 우리시의 성장과 지역상황의 여건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발휘해 도시경관의 수준 높은 정체성을 확립해 파주시민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모든 학생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 실현을 위해 “파주교육행정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관내 학교 지방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파주시민회관에서 진행됐다. 혁신교육지구 지정 추진을 위해 파주교육지원청은 자체적으로 혁신교육에 대한 의미를 재정립하고 있다. 지난 7월 실시한 파주혁신교육포럼에 이어 이번 파주교육행정혁신포럼은 “모든 학생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 학교다운 학교”를 위해 지방공무원의 교육행정혁신방향을 논의했다. 안창호 경영지원과장의 “무엇을 어떻게 바꿀것인가” 기조발제로 시작된 포럼은 학교, 교육연수원, 경기도교육청 소속 대표들의 패널발표로 이어졌다. 지방공무원 개인의 역량개발의 중요성, 조직발전을 향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의 재정립, 학교구성원의 소통능력강화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이번 포럼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은 “미래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데 먼저 앞서가는 행정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면서, “나아가 집단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해봐야겠다”고 전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이형수 교육장은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인 ‘헤아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헤아림 교실’은 현재 4기, 5기가 매주 화, 목요일반으로 운영 중이며 건강증진센터3층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헤아림 교실은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에게 올바른 지식을 제공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치매로 힘들고 지친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다른 가족과 함께 공유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으며 지속적인 자조 모임을 이어가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내용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 및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및 응용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의 주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잠원동 공사장 붕괴, 청주 신축공사장 벽돌 낙하 사고 등 건축물의 해체·신축공사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고 안전관리가 취약한 현장중심의 사업장에 불시 안전감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감찰은 도로변에 위치한 3층 이상의 건축물 해체 공사장과 5층 이하의 소규모 신축공사장이 대상으로 지난 7월 29일~8월 30일 5주간 감찰을 실시하고 있다. 중점 감찰사항으로는 인·허가 부문의 공사계획서, 공사준비 부문의 환경조사 및 건축물 외관조사와 가설구조물 설치, 공사진행 부문의 공사방법 및 순서 준수여부와 폐기물 처리·안전대책, 안전수칙 부문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자 안전지침 준수여부 등이다. 김윤회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인간의 생명과 재산 손실에 직결됨으로 시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문화정착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20일 제1기 총괄건축가로 이기옥 ㈜필립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와 지역 교수 및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4명의 공공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1기 공공건축가는 김진숙 공명 건축사사무소대표, 신경선 한국여성건축사협회 이사, 우대성 건축사사무소 오퍼스대표, 김은진 에스엔건축사사무소대표 등 4명이며 지역에서 실무 경험과 활동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했다. 공공건축분야 총괄건축가의 주요활동은 파주시 공간환경 및 전략계획 수립, 건축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조정, 주요사업에 대한 조정·자문 등이다. 공공건축가 역할은 이기옥 총괄건축가와 협력해 파주시 개별 공공사업에 대해 기획부터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 당초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설계 단계부터 방향을 제시하고 소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부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박석문 파주시 회계과장은 “우수 건축가들의 참여로 시민의 삶과 밀접한 공공건축물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틀에 박힌 설계가 아닌 화장실과 같은 작은 건축물일지라도 도시의 상징성과 미적 감각을 부여하고 파주시의 랜드 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하개발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지반침하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한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다. 도심지 개발이 증가하고 지하시설물 과밀화 및 노후화로 인해 각종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는 등 지하안전에 대한 종합관리가 필요해 파주시는 지하안전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하안전관리계획은 크게 7개 중점과제로 지하안전관리 정책의 기본방향 설정 지하안전관리 기초현황 분석 지하시설물 실태점검 지반침하 중점관리시설 및 지역 지정·해제 및 안전관리 관계기관과의 상호협력 및 조치 지하안전영향평가 및 사후지하안전영향조사 지하터널 등 지하공간 활용 방안 등이다. 경기도는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 중으로 오는 12월까지 확정해 31개 시·군에 전달할 예정이며 파주시도 경기도 지하안전관리계획을 반영해 내년 2월말까지 수립·보고 하게 된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지반의 안전과 관련된 관리체계가 미흡하고 도심지 지반침하 현상이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종합적인 지하안전관리체계가 필요하다“며 ”지하안전관리계획은 안전한 지하개발과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담으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21일 헤이리 예술마을 노을공원에서 ‘헤이리 노을숲길’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윤후덕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 손희정 도의원, 이진 도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사회기간 단체장 및 주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숲길의 정식 명칭은 ‘헤이리 노을숲길’로서 총 노선 길이 약 1km에 달하며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약자를 대상으로 산을 편하고 쉽게 오를 수 있도록 정상부까지 목재 데크를 연결한 장애물이 없는) 숲길이다. 이용객과 혼잡도를 고려해 산책로의 폭을 2m이상 확보하는 동시에 최대 경사도 8%미만의 완만한 산책로를 조성해 무장애 숲길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숲길로 조성했다. 참가자들은 준공식에 이어 무장애 숲길을 함께 누리는 체험 행사에 동참했다. 푸른 숲 동산에 설치된 데크 로드를 따라 정상에 올라서면 파주시 명소 오두산 통일전망대, 헤이리 예술마을, 통일동산, 체인지업 캠퍼스 등이 한 눈에 들어오며 사방으로 트인 파노라마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중심에서 파주를 찾는 많은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의 집수리를 완료하고 김치와 이불을 전달했다.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초 부터 약 20일 간 파주상공회의소, 광탄면 기업인협의회, 9사단 수색대 국군장병, ㈜늘푸른환경 등과 함께 대상자에게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집수리 지원 대상자는 낡은 지붕 때문에 비가 올 때면 집으로 빗물이 들어올 뿐만 아니라 저장강박증으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방치한 채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따라서 파주상공회의소, 광탄면 기업인협의회가 재정 지원하고 관내 환경업체 ㈜늘푸른환경이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처리했으며 국군장병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은 낡은 지붕을 개량하고 울타리 개선 작업을 펼쳐 집수리를 완료했다. 정휴영 광탄면장은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지원해 ‘내가 살고 싶은 광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가족 기능을 향상을 목적으로 2019년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지난 19일 진행했다. 파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정신질환자와 가족 등 40명과 함께 광명시 소재 광명동굴 체험을 다녀왔다. 여가·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에게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응력을 높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복나들이에 참여한 조현병 환자의 배우자 고모 씨는 “가족과 함께 하는 여가활동이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덕분에 시원한 곳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었고 다음에도 참여 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영숙 파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질병의 특성과 편견으로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은 타 장애에 비해 여행, 취미활동 등 여가활용 기회가 매우 부족하기에 사회복귀훈련 및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이달부터 현행 5대 암검진 사업에 암 사망원인 1위인 폐암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폐암검진은 54~74세에서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자에 한해 2년 주기로 시행한다. 폐암검진비는 1만원이며 건강보험료하위50%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 국가암검진 대상자가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을 경우 건강보험료 하위50%는 연간 200만원,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연간 220만원까지 최대 3년간 의료비가 지원된다. 검진대상 암종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으로 전국 암검진 지정 병·의원에서 검사가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박노정 파주시 보건행정과장은 "여러 이유로 암 검진을 받지 않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이 있다“며 ”대상자들은 서둘러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파주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근거로 대형 민간다중이용시설인 대형쇼핑몰, 종교시설, 병원과 호텔 등 문화 및 판매시설 등의 용도로 바닥 면적이 5천㎡이상인 건축물에 대해 위기상황 발생 대응 매뉴얼 작성 여부, 상황 발생시 대처 요령 숙지 여부 등에 대해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김윤회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현장 점검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들을 사전 점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먹거리 소비가 많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부터 관내 농축수산물 취급업소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점검 및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축산물 위생 단속대상은 중·대형마트,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축산물 취급업소며 중점 단속기준은 자체 위생 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축산물 보존 상태, 유통기준 위반여부, 이력표시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2018년 말 ‘축산물 이력법’이 개정됨에 따라 수입산 돼지고기가 이력번호 표시대상으로 추가되면서 현재 국내산과 수입산 소·돼지고기를 유통·판매할 경우 이력번호 표시에 누락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농수산물 전문판매 및 가공업체는 국산과 수입 농수산물 및 가공품 898품목에 대해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며 음식점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 원산지표시대상 21품목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 될 경우 행정처분 및 사법처분에 처하게 되며 경미한 사항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현장지도 및 시정을 명할 계획이다. 김홍규 파주시 농축산과장은 “추석 명절은 먹거리의 소비가 많이 이뤄지는 시기로 영업장 안전관리에 다소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에서 운영 중인 민간운영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17곳으로 수경시설 신고 의무화 확대로 인한 공동주택과 대규모점포 등 관리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파주시는 해당 관리자에게 신고대상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물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2019년 10월 17일부터 공동주택, 대규모점포 등에 있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이 추가로 신고대상에 포함된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이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이용하는 바닥분수, 연못, 조합놀이대, 실개천 등 인공시설물 중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한 시설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기준 항목은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등 4가지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자는 운영기간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야하며 운영기간 중 저류조를 주 1회 이상 청소하거나 물을 여과기에 1일 1회 이상 통과해야한다. 또한 소독제를 저류조 등에 투입하거나 소독시설을 설치해 관리해야 한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적극적으로 민간운영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관리해 이용자의 대부분인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오는 30일 서패동 돌곶이길에서 ’마을로 들어간 도서관‘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마을로 들어간 도서관‘은 지역활동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시민추진단과 만들어가는 주민참여형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3개 테마사업 ’문발동 마을에세이‘, ’동패동 마을산책‘, ’서패동 마을극장‘을 운영해 상반기 동안 약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지난 7월 11일 시민추진단과 상반기 사업평가 회의결과에 따라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와 ’마을로 들어간 도서관‘ 사업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3개 테마사업을 한 자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8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패동 돌곶이길 178번 마을길에서 ’마을로 들어간 도서관‘ 3개의 테마사업을 모두 만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6명의 예술인이 운영하는 ’책 먹는 포장마차‘ 콘셉트의 에세이 아트워크 ’문발동 마을에세이‘, 우리마을 생태강사와 함께 옆동네로 떠나는 가족 생태수업 ’동패동 마을산책‘, 마을밴드와 낭만기타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야외영화제 ’서패동 마을극장‘이 운영된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