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1회 대야동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4월 29일 대야동 하이원볼링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볼링대회에는 정대화 대야동장을 비롯한 시흥시의원, 대야동체육회장 등 내빈과 볼링협회 임원 및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흥시 대야동이 주관하고 대야동체육회 및 댓골상인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64개팀이 조를 나눠 예선을 거친 후 오는 9월 30일 결승전과 폐회식을 끝으로 대장정이 마무리 된다. 정대화 대야동장은 “이번 볼링대회를 통해 볼링동호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관내 볼링 클럽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일반인들의 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생활관 TIP 1층 로비에서 ‘2019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시흥시가 주관하고, 시흥소방서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센트럴병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 훈련장인 생활관 TIP에는 기숙사·학교식당 및 편의시설 등이 입주하고 있어 대학생이 많이 사용하는 승강기 안전의식 교육 및 사고대응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특히, 고층건물이 늘어나면서 승강기의 편의성 대비해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 저조로 발생할 수 있는 승강기 고장이나 갇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구조 등 관계기관의 초기대응 능력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에서는 승강기가 지상1층과 지상2층 사이에 멈춰 탑승객이 승강기에 갇히는 상황을 연출해 탑승객이 비상통화 장치로 구조를 요청해 관리주체의 초기대응에 이어 119구조대와 유지관리업체 및 센트럴병원의 긴급출동과 구조 활동에 이르기까지 실전상황처럼 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일상생활의 필수시설인 승강기 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환경정책과에서는 시흥스마트허브의 악취발생을 집중 감시하고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고자 주요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1사업장 1공무원 악취전담제를 1일부터 운영한다. 1사 1공 악취전담제는 시흥스마트허브내 주요악취배출사업장 30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정책과 전직원이 담당 사업장을 지정해 악취순찰과 현장 점검을 하는 내용이다. 악취민원 발생시 주요악취배출사업장의 전담 공무원이 사업장을 방문해 악취배출시설의 악취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유무를 확인하고, 악취 발생시 악취 포집 등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장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고, 주민에게는 악취 사전 예방과 악취 민원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정책과에서는 스마트허브 및 주거지역 악취저감을 위해 지속적인 악취순찰, 민간환경감시단 운영, 악취배출사업장의 지도·점검과 환경시설에 대한 전문기술 및 자금지원을 병행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매년 5월은 개인 지방소득세신고·납부의 달로 2018년도 종합 소득 확정신고 대상자는 오는 31일까지 국세청에 종합소득세와 동시에 개인지방소득세도 신고·납부해야 한다. 개인 지방소득세 납세대상은 2018년도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대상자로, 신고 및 납부기간 중 주소지를 옮긴 경우에도 반드시 확정 신고 당시 주소지 시·군·구에 납부해야 한다. 지방소득세 과표는 종합소득세 과세표준와 동일하다. 세율은 과표의 1천분의6~1천분의42이며, 납부기간은 소득세 확정 신고기간과 동일한 5월 31일까지다. 단, 성실신고확인대상 사업자는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하면 종합소득세와 동시에 지방소득세도 7월 1일까지 신고납부기한이 연장된다. 신고납부방법은 납세자가 종합소득세 신고서에 지방소득세를 함께 기재해 관할 세무서에 신고한 후 납부서를 발부받아 전국농협, 우체국, 관내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하거나, 국세청에서 운영하는 홈택스에서 소득세를 전자신고 한 후 인터넷 위택스에서 전자납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특히 신고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지 못하거나, 산출세액에 미달하게 납부한 때에는 납부기한 익일부터 납부불성실가산세가 추가로 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도시 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강화 등 매년 반복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의 탄력적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시기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맞춤 도시재생 분석사업’을 추진했다. 2018년에 경기도와 함께 협업과제로 선정된 이번 사업의 분석 범위는 시흥시 전역의 17개동 을 중심으로 5대 지표 를 지수화해 5등급으로 분류하고 체계화해 분석했다. 또한 시범분석 지역인 대야, 신천, 은행 등 구도심에 대한 5대 상세 시나리오 를 분석했다. 그 결과, 지역에 대한 골목별 우선순위를 정해 신속한 행정대처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예산의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선제적인 도시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흥시는 해당 분야의 각종 계획 수립시 도시재생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각 부서가 효율적이고 다각적으로 행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흥시는 도시 균형발전과 경제적·사회적·물리적·환경적 활성화를 위해 모든 정책을 데이터에 기반할 계획이다. 지역의 변화를 감지하고 대도시 진입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을 실천할 방침”이라며 “시 현안 과제에 대한 과학적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30일 오전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 확산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연계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성 평등, 여성의 경제 참여, 가족친화 환경조성, 지역사회 역량 강화 등 5개 분야 61개 세부과제로 추진되는 2019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각 부서 여성친화도시 과제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정 부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주요 사업으로 여성인권향상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경력단절여성 채용기업에 취업장려수당 지원,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건축물 등에 여성친화 건축설계 매뉴얼 적용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김 부시장은 “시흥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이 3기 재지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며 “새로운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여성친화적 관점이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는 사업 추진 시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흥시는 2010년 1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최초 지정을 받은 선도 도시다. 2015년 여성친화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올해 첫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된 가운데 30일 언론브리핑을 열고 아동의 4대 권리 실현을 위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시흥시가 유엔아동권리협약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이자, 모든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리며 살아가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시흥시는 인증을 넘어 궁극적으로는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4대 권리별 목표를 세우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시흥시는 ‘시흥형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지난달 15일 개소한 ‘은계센트럴타운 아이누리 돌봄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2개소의 돌봄센터와 15개의 아이누리 돌봄나눔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65개소로 늘리고, 직장어린이집도 현재 3개소에서 5개소로 추가 설치한다. 특히, 생존권과 직결되는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아동 주거권을 공론화하며 ‘시흥형 아동주거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 치료비 걱정 없이 병원에 다닐 수 있도록 ‘우리동네 아동 공공의료 지원 사업’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공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단체의 공원 사용 신청을 ‘시소’를 통해 받는다. 시흥시 관내 공원은 121개소에 달한다. 이 공원들은 도심 속 휴게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단체 행사시 공원 사용 신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그간 공원 사용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인이 ‘공원 사용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해야 했고, 이후 최종 승인사항을 최소 2~3일 이후 개별적으로 다시 안내해 다소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에 시흥시는 ‘시소’를 활용함으로써, 처리 절차의 간소화로 민원편익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공원 사용 신청은 매월 1일, 이용 1달 전부터 접수 가능하다. 시민 모두가 이용 할 수 있도록, 1단체당 월 2회 이내 신청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공원 및 일자를 선택해 승인 요청하면 완료사항이 문자로 자동 발송되는 시스템이다. 또 공원 이용자의 준수사항을 자세히 명기해 이용자의 시설 이용 안내를 도왔다. ‘시소’ 신청 방법 문의나 공원 내 파손되었거나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을 발견한 경우 시흥시 공원관리과로 연락하면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지난 29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행정안전부가 전국적으로 실시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종합적 재난관리 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실시하고 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흥시는 지난해에 이어 재정인센티브로 포상금 5백만원,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확보된 예산은 앞으로 시 안전정책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는 326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개인 역량, 재난부서 역량, 네트워크 역량, 기관 역량 등 총 4개 분야 68개 지표로 재난관리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시흥시는 개인 역량 부문에서 전 부문, 재난관리부서 역량 부문에서 특정관리대상시설 관리·정비 추진 실적,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운영 및 훈련, 재난관리 네트워크 역량 부문에서 현장 조치 행동매뉴얼 개선 및 훈련 실적, 감염병 대비 역학조사·방역인력 확보 실적과 안전점검의 날 행사 추진, 기관 역량 부문에
(경기뉴스통신) 대야동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오전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25명과 함께 포도탑 오거리 화단에 꽃을 심었다. 대야동 포도탑 오거리는 유동인구도 많고 차량통행량도 많은 대야동의 상징적인 장소다. 이에 봄을 맞이해 지역 주민의 손으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꽃 심기 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참여예산으로 꽃과 도구를 지원했으며 직원들 역시 이 날 꽃 심기에 함께했다. 이영숙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관심을 가져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마을 주민으로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고 말했다. 정대화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우리 대야동 내 곳곳을 주민들이 직접 가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민축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 시흥시 정왕동 육상경기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체험뿐만 아니라, 양평FC와의 K3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경기장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5월 4일 12시부터 에어바운스, 뉴스포츠, 물총 놀이, 슈팅게임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팝콘과 솜사탕, 푸드트럭 등 풍성한 먹거리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체육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바로 시흥시민축구단과 양평FC와의 K3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소중한 경험도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놀이 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시흥시를 연고로 하는 스포츠 구단을 응원하며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와 동반 가족 1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9일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맑은혈관 지킴이 양성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만성질환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질환 이해를 위한 기본과정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영양·운동 등 심화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주민 중 만성질환자 발견을 위한 혈압·혈당 측정법, 저염·저당 실천을 위한 미각프로그램, 당뇨병 발관리 등 실습을 병행해 맑은혈관지킴이의 역량을 높이고자 했다. 교육을 수료 한 맑은혈관 지킴이는 6개 행복건강센터를 중심으로 레드서클존과 , ‘내 입맛 바로알기’ ‘식생활배움터’ 등을지원할 예정이며 거동이 불편한 경로당 노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홍보관’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자가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과 인식개선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홍보·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해 건강활동가로서의 자긍심도 높일 계획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만성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관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맑은 혈관 지킴이의 활동은 만성질환자를 발견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19 시흥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오는 5월 5일 오후 2시부터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과 옆길에서 진행된다. 지역 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참여역량을 증진시키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에 맞는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페이스 페인팅, 대형 비눗방울 체험, 부채·비누 만들기, 가족사진관, 청수문방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이 가득하다. 이외에 수련관 앞마당에 버스킹존을 설치해 청소년들의 거리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어린이·청소년·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캐릭터 인형탈과의 포토타임을 준비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참가자와 참여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어울림마당으로 진행된다며 지역사회 내 많은 분들의 관심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5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부모행복학교를 운영한다. 부모행복학교는 자녀의 양육과 훈육에 대한 부모의 역량을 강화해 자녀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부모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핵가족화 되는 현대 가족형태의 변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해 야기되는 가정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우리아이 재능 찾기 프로젝트’, ‘자녀의 프로인생을 위한 무면허부모 탈출하기’ 등 자녀의 진로 방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도 준비되어 있다. 김성호 평생학습과장은 “부모행복학교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소통 기회와 공감대가 증가해 건강한 가족관계가 형성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강신청은 5월 1일 10시부터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6일 진영초등학교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했다. 지난 2017년 능곡중학교를 제1회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시흥고등학교, 연성중학교에 이어 4번째 치매극복선도학교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초부터 진영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22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 치매바로알기,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고 신천동 치매안심마을조성사업도 협력해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진영초등학교는 2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로 구성된, 배움의 기회를 놓쳐버린 어르신분이 만학을 꿈꾸며 다니는 학력 인정 학교로써 치매극복선도학교 사업 동참에 더 의미가 있다. 앞으로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진영 초등학교는 시흥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에 대한 지식 쌓기,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고 배려하기, 치매극복 캠페인 참여하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를 주변에 알리기 등 치매극복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매년 시흥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능곡중학교, 시흥고등학교, 연성중학교의 신입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