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립도서관은 책 놀이와 책 읽어주기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기 위한 북 스타트 자원봉사자 육성교육을 운영한다. 김포시 북스타트는 2009년 시작한 이래로 “내 생애 첫 선물” 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해 800여 명의 관내 영유아에게 그림책 2권을 선물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책을 선물하는 북 스타트 사업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시민이 주도하는 도서관의 운영기반 마련을 위해 책 놀이, 구연동화 발성법, 손 유희 등 영유아 자원봉사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육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북스타트 자원봉사자 육성교육은 장기도서관에서 9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김포시민은 8월 20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방문 접수하거나 031-980-5886으로 전화접수 할 수 있으며 총 35명을 모집한다.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주차별 강의 내용 등의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양촌읍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총 4회기로 독서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 캠프는 드림스타트 아동 7세부터 3학년 16명을 대상으로 ‘양곡도서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도서연구회 김포지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고 있으며 여름 그림책을 월드컵 토너먼트 형식으로 여름을 표현하는 동화를 알리고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가꾸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도서연구회는 현재 미디어에 쏠려 있는 아이들의 관심을 돌려 다양한 책을 권하고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소속 회원들은 아이들의 삶을 독서를 통해 이끌어 줄 수 있는 동화 읽는 어른들의 모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은 “독서는 지루하다고 생각했는데 월드컵 게임으로 책을 보니까 짜릿하고 재미있었고 친구들의 특성과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생각을 한 뼘 키워주고 독서를 즐겁게 생각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6월 도심 생활권에서 쉽게 무궁화를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한 ‘솔터힐링 무궁화동산’에 무궁화가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솔터힐링 무궁화동산은 산림청에서 추진한 ‘2019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조성 면적 5,000㎡ 규모에 국비 5천만 원을 포함 총예산 1억 원이 투입돼 지난 6월 조성됐다. 무궁화동산에는 나라꽃 무궁화 26품종 총 1,800여 주가 식재됐으며, 다양한 위치에서 무궁화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관찰로가 조성돼 나라꽃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인접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한 산림교육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광복절은 그 어느 해보다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많은 시민들이 ‘솔터힐링 무궁화동산’을 방문하시어 활짝 핀 무궁화를 감상하시고, 나라 사랑의 마음도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8월 도시공원위원회 위원 임기만료에 따라 위원회 재구성을 위해 도시공원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당연직 위원 등을 제외한 6명으로 지원 자격은 조경, 공원·녹지, 도시계획, 경관, 산림, 도시생태, 방재 등 공원녹지 관련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청렴·성실한 사람으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에 적극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위촉된 위원은 오는 9월부터 2년간 김포시 도시공원위원회에 소속돼 활동하게 되며,‘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등에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정한 사항에 대한 심의를 하게 된다. 위원 모집에 응모하고자 하는 경우 지원신청서를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 김포시 도시공원위원회 위원 모집’에서 내려 받아 9월 6일까지 김포시 공원녹지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의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도시공원위원회는 관내 특색 있는 공원의 조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전문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각 기관 및 단체에서는 소속 전문가 분들을 적극 추천해 주시기를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초등학생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개소할 ‘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할 운영자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수탁자 모집 신청대상은 ‘사회복지사업법’제2조 제3호에 따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영리민간단체로 돌봄센터의 시설과 운영에 관한 업무 일체를 수탁해 운영하게 된다. 시는 시설운영을 위한 시설 리모델링과 인건비 및 운영비 등을 지원하게 되며, 위탁시설은 통진 매수리마을 10단지와 장기동 수정마을 2단지에 설치될 돌봄센터이고, 위탁기간은 9월부터 2023년말 까지다. 또한, 시는 돌봄이 필요한 만 6세에서 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돌봄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맞벌이 가구 등 육아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개소할 2곳을 포함해 2022년도까지 17개소를 설치해 운영 예정으로 공공시설 또는 공동주택, 마을단위 시설 내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가용 공간 활용에 대한 수요조사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수탁자 공개모집의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오는 23일까지 신청 접수하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4월 출시한 지역화폐 ‘김포페이’의 누적 발행액이 지난 11일 기준으로 총 1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발행 4개월여 만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빠른 시일 내 정착한 것이다. 김포시는 김포페이가 출시 초기임에도 계속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가입과 결제가 모두 모바일로 이뤄지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고 가맹점 또한 가맹 등록 방법이 간편하고 수수료 없이 실시간 환전이 가능한 점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판매율에 대비해 국비 추가 지원이 확정 되는대로 올해 290억 원까지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발행된 지역화폐가 실제 결제로 이뤄질 수 있도록 김포페이 가맹점 모집과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지역화폐 결제 및 환전 내역을 바탕으로 구매자 특성과 업종, 지역, 구매 시기, 금액 등 다각적인 빅데이터를 분석해 홍보 및 운영정책에 계속해서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김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김포페이 특별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6% 할인 가격으로 충전됐던 김포페이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10% 할인율로 적용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오는 24일 오후 2시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2019 김포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 김포시민원탁회의는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반영을 추진함으로써 진정한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시민 500여명이 '개발과 환경의 공존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방안' 의제를 놓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참가자 582명을 모집했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의제와 관련 김포시의 개발과 환경에 대한 현재와 미래상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를 13일 완료했다. 조사 결과는 회의 당일 토론에 앞서 전체 참가자가 공유하게 된다. 당일 회의는 총 50개 테이블마다 퍼실리테이터가 배치돼 토론을 이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부 토론에서는 “김포시의 개발과 환경에 대한 실태 및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2부에서는 “김포의 미래를 위한 개선안을 제안”한 뒤 무선투표를 거쳐 제안된 의견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되면 참가자 모두 똑같은 발언시간이 주어지고 다른 의견에 대한 비난은 금지된다. 시민원탁회의에서 최종 결정된 사안은 시 담당부서에서 정책 반영을 검토하고,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김포아트홀에서 정하영 김포시장, 강성보 광복회 김포시지회장을 비롯해 광복회원과 유가족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축식은 김포필하모닉 유스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유공자 표창, 경축사, 김포시립소년소녀어린이합창단의 축가공연, 해병대제2사단 군악대 반주로 광복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광복회 소속인 독립유공자 김덕윤의 후손 김명희, 독립유공자 이덕생의 후손 이종국 씨가 투철한 국가관과 남다른 애향심으로 독립정신의 계승·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포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정하영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김포시는 평화경제자유구역 조성, 대학병원 유치, 제2한강신도시 건설, 인천지하철 2호선과 서울지하철 5호선의 김포 연장, 생활체육센터와 어린이가족공원 조성 등 5대 핵심전략사업으로 김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일본의 수출 보복 결정으로 한일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과 관련해서는 “기업에 대한 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3일 김포시 관내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문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시에서 주관해 매월 실시하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각 근무지에서 여름철 무더위에 맞서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문화체험 영화 관람을 실시했으며 사회복무요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갖는 소양교육 시간을 가졌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정서함양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문화체험 등 다양한 기회교육을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운양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운양동 제촌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말벗봉사 및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운양동에서는 지난 달 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운양동 단체원들과 미용봉사자들이 제촌마을 경로당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찾아가는 말벗봉사 및 이·미용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은 말벗봉사에 즐거움을 나타냈고, 미용봉사자들에게는 감사의 인사를 건내기도 했다. 정용정 운양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봉사자들이 방문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큰 호응을 해주셔서 참된 봉사의 의미가 더 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풍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풍무동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풍무동행정복지센터와 유현사거리 주변 일대에서 여름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개선·계도활동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가 적혀있는 스티커 미 부착 영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됐다. 더불어 업주들에게는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휴가철 기간임을 강조하며 풍무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름휴가철 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정호 풍무동장은 “여름 휴가철답게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건강하며 안전한 청소년 환경의 풍무동을 위해 우리 민·관이 함께 협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사우동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여름방학을 즐기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기르고자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사우동 먹자골목 주변 편의점, 식당,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신분증 검사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는 주변의 유해환경이 최소화 돼야 한다”고 말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을 위해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사우동행정복지센터와 사우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지속적으로 청소년유해환경을 점검, 개선해 더 나은 청소년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 대명초등학교 통학로에 안심 스쿨존이 생긴다. 대명초교 통학로는 그동안 연립주택과 공장의 진출입로로 사용돼 승용차 및 대형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인도가 없어 항시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학부모들이 안전문제를 줄곧 제기한 곳이었다. 이에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8,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오는 8월 통학로 100m 구간에 보행자도로 및 안전펜스 설치를 할 계획이며, 통학로 아스콘 재포장 및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그동안 대명초등학교 통학로는 인도 미설치와 협소한 도로 여건으로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흥밸브는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양촌읍·대곶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두 지역의 맞춤형복지의 이용자 중심으로 별도의 사업을 만들어 추진하는데 사용되고 양촌읍과 대곶면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적절히 지원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꼭 필요한 대상에게 소중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이미 많은 곳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김영우 대표님의 성의에 사람들이 진짜로 원하는 사업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체감복지 증진을 이뤄나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우 ㈜신흥밸브 대표는 “복지는 사람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꿈을 이뤄가기 위한 도약판이 돼야 하는데, 부족한 사람이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겠다”며 응원을 보냈다. 소중한 민간자원의 영입으로 두 지역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체감복지 증진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풍무도서관이 ‘2019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참여도서관 으로 선정됐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이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각 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해 지역 주민의 문학향유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지원함으로써 문학 수요자 증진에 기여하고 문학 분야 작가들에게 공공사업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해 창작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참여도서관은 ‘도서관의 시설 및 특성화 수준’, ‘도서관에서 제안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의 실현가능성’, ‘문학 활성화 발전 기여도 및 기대성과’ 등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풍무도서관은 8월 말까지 사업을 함께 수행할 참여문인 1인을 채용해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