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올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됐으며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지방세의 과세자료가 된다. 열람방법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양주시 홈페이지 및 세정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29일까지 적정 가격을 기재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http://kras.gg.kr)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의견서가 제출된 주택에 대해 비교표준주택 선정과 가격산정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감정원 검증과 양주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가격을 7월초에 이의신청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주택가격은 향후 재산세와 종부세 등 조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열람 및 이의신청 절차에 참여해 주길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25일까지 ‘2017 뉴욕한국섬유전(Korean Preview in NewYork 2017)’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7 뉴욕 한국섬유전은2002년부터 시작되어 금년에 21회째를 맞이하고 있어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미주 전역 진성바이어의 방문 비중이 높은 한국산 프리미엄 소재 전문 전시회 이며 오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전시장에서 Calvin Klein, Coach, DKNY, Marc Jacobs, Michael Kores 등 1,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섬유·패션시장의 중심인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한국전문 섬유전시회에 양주시관 운영을 통하여 현지시장 바이어 상담과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양주시 섬유기업들의 대미 수출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2,500만 불 이하 양주시 섬유중소기업 10개사 이며, 참가기업에는 항공료, 숙박비, 운송료, 통역비 등을 예산범위 내에서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국은 중국과 함께 명실 공히 세계 최대의 섬유대국이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장애인복지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무료 이용대상은 1·2급 장애인, 3급 장애인 휠체어 이용자, 65세 이상 휠체어 사용자 또는 전문의 소견서를 소지한 사람과 이를 동반하는 보호자 등이 이용 할 수 있다. 운행시간은 07:00~23:00까지이며 운행지역은 양주시 관내, 경기북부, 서울(병원진료에 한함), 김포공항·인천공항(여행목적) 이다. 이용희망자는 콜센터(☎031-861-9977)로 예약가능하며 이용은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진다. 공단관계자는“향후 지속적으로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확보하고 이용고객에게 가족 같은 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예총 양주지회와 한국문인협회 양주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양주시가 주최하는 ‘제11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1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는 5월 13일 양주별산대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조선시대 최고의 풍자 시인 난고 김병연(김삿갓)의 고장 양주를 알리고 그의 문학정신 계승 및 문학인 발굴을 위해 매년 열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양주시의회, 경기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시와 시조의 운문, 수필과 생활문의 산문 분야로 나누어 참가할 수 있으며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788만원의 시상금이 준비된 이번 대회의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등단의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수상자는 각 대학의 선발기준에 따라 입학 시 문예특기자 전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학대회 참가 인터넷 신청접수는 17일 월요일부터 5월 11일 목요일까지 양주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현장접수는 행사 당일인 13일에 실시된다. 올해는 대회 개최 11년째가 되는 해로써 그 어느 해보다 의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4일 보건소 2층 심폐소생교육실에서 시민 대상 한국한센복지협회경기인천지부와 함께 만성피부질환자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한다. 매년 실시하는 무료이동진료는 한국한센복지협회에서 피부과 전문의가 보건소를 출장 방문하여 진료와 투약을 실시해 무좀, 습진, 가려움증 등 잘 낫지 않는 상처나 피부과 질환에 대해 진료와 약을 처방해 준다. 이번 무료이동진료는 한센병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감염방지 및 장애를 예방하고자 실시되며 기타 피부 질환에 대한 진료 및 처방도 가능하다. 한센병은 만성감염성 질환으로 남녀 구분 없이 어떤 연령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말초신경계 등 상기도 점막을 침범해 조직을 변형시키며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도 장애로 남길 수 있는 병이다. 시관계자는“피부질환으로 장기간 치료가 안 되는 경우나 피부에 반점, 피부감각 둔화, 근육쇠약, 시력장애, 심한 신경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피부과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 볼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회암사지박물관에서는 주부 및 여성들과 함께하는 경기도 지원 사업 「2017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엄마들의 박물관 규방'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동아리회원 모집은 박물관 문화 공동체를 형성하고 박물관을 시민의 일상생활과 연계한 생활문화공간으로 운영해 여성이 행복한 감동양주를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진행되는 박물관 플리마켓'박물관 MAMA 마켓'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하며, 체험프로그램 진행 및 연말 전시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우수한 재능을 가진 여성분들이 참여해 양주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지역문화예술의 거점공간으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많은 여성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모집은 공예, 핸드메이드, 아트상품에 소질 있고 관심 있는 양주시 거주 여성이나 단체로 오는 31일까지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 회암사지박물관(8082-4173) 및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도서관은「시니어 도서관」사업과 관련, "책으로 인생을 살펴보는 새로운 독서운동을 사회 전반에 확산하고자'자서전 쓰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서전 쓰기 : 인생 이야기를 담다'강좌는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 개인의 역사를 기록, 자기 삶의 중간 점검과 향후 인생을 설계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의 작품은 문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자서전 쓰기' 강좌는 다음달 6일부터 8회차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10시에 양주희망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희망자는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어르신을 우선순위로 선발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자서전 쓰기 강좌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과거로의 아름다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조하거나 도서관정책팀(8082-74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는 지난 17일 양육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양주시 경기육아나눔터 및 백석 장난감도서관』을 꿈나무도서관내에 개소했다. 경기육아나눔터는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이웃 간의 교류 및 소모임(품앗이)을 통한 마을육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기 운영 중 이던 꿈나무도서관 유아자료실을 52,250천원을 사업비를 투입 리모델링하여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취학 전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육아나눔터 내에 장난간대여소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오현숙 양주부시장, 김복자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을 비롯한 양주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스스로 참여·주도하는 마을공동육아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의 양육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경제인 단체인 기업인협의회의 사무실을 수년간 무상으로 제공해 공직선거법(기부행위) 위반 뿐만 아니라 공무원들이 특정단체를 위해 관련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양주시는 지난 2011년 12월 1일 '벤처기업육성'을 목적으로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428번지에 소재한 테크노시티지식산업센터 2층, 4개의 사무실(218호~221호, 각호당 면적 119.6㎡)을 6억원에 전세로 임차했다. 이후 시(市)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등 관련법에 근거해 재원을 마련하고 양주시에 본사·연구소 또는 공장을 등록한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입주업체를 선정했다. 공모 당시 벤처센터 임대보증금은 3.3㎡(1평)당 15만원, 월임대료는 3.3㎡(1평)당 15,400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가 저렴해 많은 업체들이 공모에 선정되길 희망했다. 하지만 양주시는 4개의 사무실 중 3개의 사무실(219호~221호)만을 벤처기업에 임대하고, 나머지 1개의 사무실(218호)은 어떠한 절차도 거치지 않고 기업인협의회에 제공, 현재까지 이 단체가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당시 기업인협의회 사무실이 시
(경기뉴스통신) 법무부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18일 법무부 위탁기관인 경기8거점 고양이민자통합센터와 함께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 80여명이 한국사회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파주시 통일촌마을과 도라산 전망대 및 도라산역을 둘러보고 358m에 달하는 제3땅굴을 방문하며 한국전쟁의 실상과 분단의 상황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수 소장은 “분단국가인 한국의 현실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고 이민자들이 더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사회정착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가자인 고효리(중국 34세)씨는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사회이해 과정과 뉴스를 통해 이해하던 남북한 상황과 몸으로 느끼는 남북한 상황이 크게 다르게 느껴지고, 3땅굴과 도라산 전망대를 견학하고 남북한 상황을 들으며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게 느껴졌다”며 “체험을 통해 한국사회를 더 많이 경험하고 싶다”고 말했다.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민자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과 한국사회 체험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고객에게는 기쁨을! 조합원에게는 명예와 긍지를! 직원들에게는 자긍심을 갖게 하여 변화는 축협! 신뢰받는 축협!"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달 28일 치러진 양주축산농업협동조합(이하 양주축협) 조합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광 조합장이 취임 1개월을 맞이했다. 양주시 은현면 출신인 이후광 조합장은 1995년 4월 양주축협 조합원 가입 이후 조합원들로부터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양주축협 대의원, 은현축산계장, 이사 등에 선출되어 그동안 조합원 및 조합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지난 1957년 설립된 양주축협은 1966년 서울 도봉동에 배합사료공장을 시설하고, 1988년 상호금융업무를 개점해 1989년 도봉동지점을 시작으로, 현재 본점 포함 15개 지사무소와 배합 사료공장, 육가공공장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 조합장이기에, 지난 선거 과정에서 지역간, 조합원간 분열로 위기에 처한 양주축협을 구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모든 구성원의 화합"을 강조하는 한편, '미래산업 TF팀'과 '경영혁신 TF팀'을 만들어 변화와 개혁을 통한 안정적인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Q.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 지역의 벤처창업 허브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양주)’가 11월 1일 문을 열고, 공식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1월 1일 오후 3시 양주시 광적면 소재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양주)에서 양복완 행정2부지사,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남경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기업관계자 등 총 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는 성장단계에 있는 우수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창업생태계 기반조성을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마련한 ‘벤처창업 허브’다. 현재 도내에는 이번에 개소한 양주센터를 비롯해 구리, 남양주, 의정부, 포천, 파주 등 북부지역 6곳과 성남, 부천, 평택, 김포 안성 등 남부지역 6곳 등 총 11곳의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가 설립돼 있다. 특히, 지역 여건에 따라 유망 벤처기업의 입주공간인 ‘입주시설형(남양주, 의정부, 김포, 평택, 성남)’, 창업 희망자 중심의 ‘개방형 창업 공간(파주, 포천)’, 입주시설과 개방형 창업공간이 어우러진 ‘복합형(양주, 부천, 안성, 구리)’등으로 구분해 운영 중
(경기뉴스통신) 회천2동(동장 김성덕)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병찬)은 지난18일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그 동안의 고통을 위로하고 어려운 사정을 경청 아픔을 보듬는‘명예사례관리사’로 활동했다. 방문 대상자는 저소득 독거노인으로 이삿짐 보관 체납액과 이사비용이 없어 생활하다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되어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구호비를 지원신청, 이사비용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어 12일 거주지로 이전했다. 박씨(80세)는"사업부도와 고령에 따른 신체적 약화로 근로를 하지 못해 거리를 헤매며 아무런 희망도 없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말하고, 또 "타 지역으로 이사도 했는데 집들이 선물과 함께 위로와 격려까지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회천2동장은 희망을 잃지 말고 건강하게 잘 사실 것을 당부하며, "지역의 사례관리대상 발굴에 직접 참여하여 현장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복지행정 체계구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감동365 관련 동영상 시청과 감동365 추진배경 및 세부실천과제에 대한 내용 설명 등 전직원 공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감동양주 실현을 위해 감동365 과제들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 이성호 양주시장은 시정발전 유공, 우수기관 및 유공공무원 표창 등 각종 시정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시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새로운 조직,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직원 인사가 마무리되고 있다”며 “시민을 받들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감동365 추진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가 건강해야 양주시가 건강한 것”이라며 “여름철 무더위 속에 각자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현숙 부시장의 8월중 역점시책으로 ▲인사에 따른 업무공백 최소화 ▲시․군 종합평가 대비 총력 ▲을지연습 준비 철저 등을 지시했으며, 어떤 자리에 있든 주인이 된다는 의미의 ‘수처작주(隨處作主) 입처개진(立處皆眞)’을 언
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태석)와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치병)는 파주시에 위치한 DMZ캠프그리브스에서 ‘2016 양주시 청소년 나라사랑 보훈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보훈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관내 중학생들에게 국가보훈과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정확하고 분명한 안보의식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주요내용은 ▲DMZ1129 탐방 ▲제3땅굴 체험 ▲전략도미노 ▲자원봉사교육 및 안보교육 등으로 안보체험 뿐 아니라 자원봉사와 병행하여 봉사활동 시간도 받고, 안보 견학도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차로 진행될 7. 30.(토)~31.(일), 1박2일 캠프는 신청 접수와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 됐으며, 이후 2차 1박 2일 캠프(8. 16.~17.)와 3차(10.22.토) 1일 프로그램도 현재 1365자원봉사 포털시스템을 통해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캠프 참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자원봉사센터(031-843-13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