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한 달간 운영된 시흥시티투어에 지금까지 총 426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흥시티투어는 지난 4월 13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총 16회 운행했다. 1회 운행에 27명가량 탑승한 셈이며 참여인원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시흥시가 시티투어 참여자들을 대상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특히 시흥시에 거주하는 관내 참여자보다 관외 참여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흥의 관광 상품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한 시흥시티투어의 목적에 부합하는 것으로, 의미 있는 결과라 볼 수 있다. 참여자들은 시흥시티투어의 안내해설이나 운영 형태에 대해서도 만족한다는 반응이다. 설문응답자의 58.3%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고 36%가 만족, 나머지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시흥에 대해 새로운 것을 많이 알 수 있게 됐다”, “저렴한 가격에 구석구석 참관했다”, “해설사가 친절하고 장소마다 꿀팁을 알려줘 유익했다” 등 특히 시흥시 관광지에 관한 정보 습득 차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무섭 시흥시 관광과장은 “지난 4월 13일부터 약 한달 운영결과 시티투어 코스에 흥미로운 해설이 곁들여져 하루가 알차다며 만족한다는 평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8일 배곧동 배곧 소방서부지에서 봄나들이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고질적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다짐의 날’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을 비롯해 시흥시 안전보안관, 시흥경찰서, 시흥소방서, 시흥시 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배곧동 유관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봄나들이 철 안전사고 예방 수칙과 홍보하고 5월 1일부터 시행되고있는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에 관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해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안전신문고 홍보부스를 설치해 봄나들이 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안내하기도 했다. 7대 안전무시관행의 하나인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물과 시루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태정 시흥시 부시장은 “봄철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잘 준수해 시흥시민들이 안전하게 각종 축제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주정차 금지구역에 차량을 주정차하게 되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게 되므로 이번 홍보를 통해 안전한 주정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8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기술혁신파크에서 승강기 이용객 및 관계기관의 사고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2019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시흥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원기전, 센트럴병원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유지관리업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에 앞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황진산 안산지사장의 사고대응요령 및 사고사례 교육이 있었다. 이어진 훈련에서는 교육된 대응요령에 따라 탑승객 및 구조요원이 갇힘 사고에 대처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소방서·병원·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실제상황을 재연해 비상통화훈련과 사고신고훈련을 실시했다. 참관한 한 시민은 “실제와 똑같은 사고 상황을 직접 접해 보니 사고시 어떤 순서로 대응해야 할지 알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계된 승강기 사고는 사전에 예방돼야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플레이스타트 시흥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곳곳으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를 운영한다. 팝업놀이터는 공원, 학교, 마을 골목 등 일상 속 다양한 장소를 단 하루 다양한 주제의 놀이터로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놀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7년 10월 박스놀이터를 시작으로 숲놀이, 밧줄놀이, 물총싸움, 워트슬라이드 등 매회 새롭고 이색적인 놀이터를 만들어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지난 4일에는 숨쉬는놀이터에서 보물찾기 팝업놀이터가 열렸다. 놀이터의 특성을 반영해 모래 속 보물찾기 놀이터를 운영하고, 찾은 보물은 바로 2층에 위치한 메이커 놀이터에서 만들어서 선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놀이터는 실내와 실외에서 모두 진행됐다. 놀이터 입구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촬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포토존과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분필놀이, 바닥 놀이, 공룡과 함께하는 잡기놀이 등이 운영됐다. 팝업놀이터는 우리 아이들의 놀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힘쓰는 시민 플레이스타터를 중심으로 학교, 동네관리소, 시민단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힘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왕권역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라는 의미다. 치매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치매바로알기, 치매예방수칙, 치매파트너의 역할과 활동방법 등을 교육받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우리시는 1,93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참여가 증가하는 추세다. 치매파트너는 주위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배려하고 주변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있다면 꾸준하게 연락하고 안부를 묻는 등 작은 관심과 배려로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명희 시흥시 보건소장은 “치매 파트너는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 한분 한분이 모두 소중한 사람임을 알고 그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역할을 한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전한 시흥시 만들기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왕지역에 치매파트너에 관심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는 시흥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인형극 하찌’ 공연을 개최한다. ‘인형극 하찌’는 ABC행복학습타운 공간활성화와 문화예술 기능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인 소래산 감성배움터의 첫 번째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손인형극이다. 이번 인형극은 참여자들 모두 나만의 친구 인형을 만들어 보고, 직접 무대에서 공연해 볼 수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아우르는 이야기와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인형극 하찌’를 시작으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 및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최근 미세먼지가 국가 재난 수준의 사회문제로 심각해지는 상황 속에서 생활주변 미세먼지 줄이기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오늘도맑음, 미세먼지 저감 소셜 릴레이’를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오늘도 맑음’ 약속노트에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손 글씨로 쓰고, 약속노트를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오늘도맑음을 해시태그해 게시한 후 함께 참여할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운동이다. 릴레이 첫 번째 주자인 임병택 시흥시장은 “맑은 공기 깨끗한 시흥위해 자전거를 많이 타는 시흥시장 임병택 되겠습니다”라고 약속노트를 적어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 실천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시민들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NH농협 시흥시지부 김성현 지부장과 시흥시청 우희석 환경정책과장을 지목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청정도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한 생활주변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 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도일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차환경개선사업 최종 지원대상으로 지난 7일 확정됐다. 도일시장은 65년 역사의 전통 시장으로 시흥시 서부권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다. 모종·원예·농작물 등이 특화된 5일장과 함께 열리는 시장이다. 그러나 시장 구매고객들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그간 시장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와 도일시장 상인회는 2019년도 중소벤처기업부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 신청에 매진해 왔다. 신청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고, 해당사업 공모선정의 쾌거를 이룰 수 있게 됐다. 도일시장 주차타워 신축사업을 통해 거모동 1775-1번지의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에 주차전용건물을 짓게 된다.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0억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주차대수는 약 100여대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 설계에 착수해 2020년 6월 착공하며 2021년 6월 준공예정을 목표로 추진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 첫걸음시장 사업에 정왕시장도 선정됨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정왕시장의 상권도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도심 속에서 가족과 함께 전통농경생활을 체험하는 ‘2019 시흥시 가족과 함께 손 모내기’를 오는 18일과 6월 8일 2회에 걸쳐 정왕동 함줄도시농업공원에서 추진한다. 시흥시민 100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7일부터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함줄 도시농업공원은 도시민의 생활 속 건전한 취미활동을 유도하고 다양한 도시농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73.250㎡의 면적에 100여 종의 다양한 농작물과 초화류를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공동체 텃밭 80가족이 함께 운영 중이다. 이번 도시농부 손 모내기 체험 행사는 쌀이 어디서 나는지 몰랐던 도시민과 아이들에게 교과서로만 배웠던 전통 모심기를 직접 체험하도록 하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친환경 바른 먹거리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2013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함줄 도시농업공원 다랭이 논 손 모내기 체험 행사는 시민 체험행사로, 올해는 모내기 체험을 비롯해 친환경농법의 일환으로 미꾸라지 방생 체험과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모 심어가기, 나비체험 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시흥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여 어린이들이 못줄을 잡고 단체로 손 모내기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상반기 정기강좌 ‘일상을 담은 미술’ 수강생들의 작품 11점을 1층 도서관 로비 갤러리에서 오는 12일까지 전시한다. ‘일상을 담은 미술’ 강좌는 지난 3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총 8회에 걸쳐 목감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수업 초반에는 미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실습을 연마하고, ‘명화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피카소’, ‘빈센트 반고흐’, ‘클림트’ 작품들을 각자 재해석하며 본인만의 개성을 더한 아크릴 캔버스화 작품을 완성했다. 그 중 몇 작품들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숨은 그림 찾기’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오이도 빨간 등대를 발견할 수 있다. 프로그램 강의를 맡은 담당 강사는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수강생들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처럼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며 참여자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목감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담당자는 “도서관 이용자와 교감하는 기회제공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독서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지역화폐인 ‘시흥화폐 시루’가 지난 4일 누적 발행액 100억 시루를 돌파했다. 지난해 9월 이후 골목상권에서만 쓸 수 있는 돈이 월평균 13억여 원씩 풀린 셈이다. 시흥화폐 시루는 주로 관이 주도한 상품권형 지역화폐에서 벗어나 민관이 함께 준비과정을 거친 민관협력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민설문조사에서부터 찾아가는 설명회, 화폐 이름 및 디자인 공모전 등 약 2년간 도입을 준비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출시 보름 만에 2018년 발행목표 20억을 돌파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구매와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시루’를 올해 2월 도입하며 출시 한 달 만에 22억을 돌파했다. 종이형과 모바일형 지역화폐가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00억 시루 발행 돌파는 시흥시민 모두의 성과이자 자긍심이다”며 “시흥 돈 시루는 성공적인 도입기를 넘어 정착기를 맞이하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강화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는 이달부터 경기도 거주 3년 이상 만 24세 청년에게 1년간 100만 원씩 지원하는 청년 배당과 산후조리지원비를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아이누리 돌봄센터와 아이누리 돌봄나눔터의 아동들이 마음껏 활동하고,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시흥시체육회와 연계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돌봄센터 및 돌봄나눔터 여건에 맞게 농구, 축구, 뉴스포츠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원하는 요일·시간·장소에 대해 수요조사를 하고, 체육진흥과와 시흥시체육회의 협의를 거쳐 총 5개소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5월부터 전담 생활체육 지도자를 파견해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해 연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흥시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초등 돌봄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고 돌봄 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흥시는 초등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해 민관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가 돌봄공간을 제공하면 시는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돌봄교사를 지원하는 아이누리 돌봄센터 1개소를 비롯해 복지관, 마을학교, 작은도서관 등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아이들을 돌보는 아이누리 돌봄나눔터 9개소를 운영하며 온종일 돌봄 사업을 추진
(경기뉴스통신) 지방세 납세자의 권리보호가 한층 더 강화된다. 시흥시는 2018년 지방자치단체에 납세자보호관을 의무배치한 데 이어, 올해 납세자 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했다. 시흥시는 납세자권리헌장 개정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향후 권리헌장을 철저히 이행해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납세자권리헌장은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이다. 납세자 권리보호를 확대·강화하고,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했다. 납세자 권리헌장의 주요 개선사항은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음을 명시, 납세자는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가 있음을 명시, 납세자는 세무조사연기 신청 및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시 통지 받을 권리를 명시, 납세자는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가 있음을 명시, 납세자는 조사 연장 또는 중지 시 통지를 받을 권리를 명시 등이다. 시흥시는 세무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가 위법·부당한 처분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보호관을 중심으로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다가오는 11일 11시에 미관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프리마켓 락’은 2015년부터 시흥시 사회적경제조직 제품·서비스 판매 및 홍보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사업이다.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물품 판매장터 외에도 청년창업 장터, 체험·놀이 장터, 공유 장터 등 다양한 제품들과 시민 참여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5월에는 나눔장터와 함께 공정무역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공정무역이란 공평하고 윤리적인 거래로 저개발 국가의 농민, 노동자, 생산자들이 빈곤을 극복하도록 돕는 세계 시민운동이다.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공정무역 페스티벌’에서는 커피, 초콜릿 등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들 전시 및 엽서쓰기, 공정무역 게임, SNS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나눔장터는 매월 둘째 주 청소년 수련관 일대에서 진행되지만 이번 5월, 6월 나눔장터는 청소년 수련관 일대 물놀이장 조성 공사로 미관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는 매월 나눔장터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 공유장터, 동아리 등을 모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2019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정왕동 미관광장에서 개최한다. ‘2019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산업단지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시흥시와 안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시흥고용복지+센터, 안산고용복지+센터, 경기도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채용행사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율촌 등 관내외 우수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해 사무·영업·생산·자재관리·납품배송·조리 등 다양한 직종의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일자리를 찾고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장에서는 우수중소기업 채용면접, 경기도 및 일자리유관기관의 일자리 지원시책안내, 이력서컨설팅, PC문서지원, 이력서사진촬영, 직업심리검사, 타로카드, 마음건강 이동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의 강사동아리인 초록동아리, 3D maker 손수, C&coding, 가치이룸, 신바람인지놀이가 참여해 무료체험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청렴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시흥시는 매월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동행면접, 기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