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3일 별내축구장·청학리 에코구장에서 별내축구협회와 함께 금연클리닉운영 활성화와 금연사업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300여명의 별내축구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흡연은 건강 최대의 적’, ‘금연은 축구인의 약속’이라는 슬로건으로 흡연의 폐해 모형물 및 배너전시, 지역별 건강생활지원센터 금연클리닉운영 홍보, 금연다짐 및 금연서약서 작성, 금연구역 홍보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금연서약을 다짐한 별내축구협회 한 회원은“금연 홍보를 위해 축구장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축구를 계속하기 위해서라도 금연을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앞으로 찾아가는 금연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금연시도에서 금연성공까지 지속적인 금연상담과 지원을 실시할 것이며,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연클리닉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남양주풍양보건소 금연클리닉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오는 7월 5일 오후 3시 남양주풍양보건소 교육실에서 영·유아 및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관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아토피·천식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아토피성 질환의 올바른 예방관리 및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출산 및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임산부에게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자보건사업 리플렛, 손수건, 보습제 등의 홍보물을 제공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임산부 및 아토피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예약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가족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엄마와 아기 모두를 위해 특강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며“임산부와 아이가 건강한 사회가 행복한 사회이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평생 건강의 기반을 잘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임산부와 아이가 건강한 사회’를 위해 영유아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funfun한 부부의 성교육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남양주 농축산업분야 6차 산업 추진을 위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적인 농업국가인 이탈리아 살레르노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축산, 먹골배, 딸기 재배농가 등 농축산인들의 직접적인 교류로 6차 산업을 선도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내 농축협 관계자, 축산농가, 농촌융복합인증농가, 농촌관광농원, 관련부서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6차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향후 3차 간담회를 위해 국내 6차 산업 선도 우수농가 현장 벤치마킹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를 준비한 김종복 농업정책과장은“이번 1, 2차 간담회를 통해 남양주 실정에 맞는 농촌융복합산업 방향을 모색하고 각 부서에서 6차 산업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내 농축산업의 새로운 농가 소득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3회에 걸쳐 평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평내동 주민총회 마을의제발굴 시민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3회에 걸친 토론회는 평내동 주민자치회가 발족한 마을계획단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주민이 직접 다양한 마을의제를 도출해 주민과 함께 토론하고 결정함으로써 기존 소통에 목적을 둔 일회성 토론회에서 벗어나 토론회의 실효성을 극대화시켜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로까지 토론회를 성장시킬 수 있었다. 남양주시 자치분권과에서는 이번 토론회에 시민퍼실리테이터 9명을 지원해 생활복지, 문화예술, 교육돌봄, 이웃소통 4개 분과별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에는 평내동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마을의 변화를 위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을 발굴했으며, 7월 13일 평내동 주민총회에서 토론회에서 도출한 의제를 토대로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2014년부터 시민소통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시민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읍면동별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토론회를 직접 운영하며 마을의제를 발굴하도록 하는 주민총회 토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20일 평내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고령과 질병으로 쓰레기를 방치하며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강씨 어르신은 배우자와는 수년 전부터 별거하고 있으며 자녀 1남 1녀가 있으나 관계 소원 등으로 가족의 돌봄이 어려워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통합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이다. 원룸 형태의 주거지는 방의 절반 이상이 쓰레기와 짐으로 가득 차 있는 등 위생상태가 불량하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정리정돈 및 청소가 절실히 필요했다. 이 날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사례관리 비용으로 마련한 선반대에 짐과 옷을 새롭게 정리하고 쓰레기를 배출하는 등 대상자 가구의 주거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한편,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2019년도 생애주기별 더~만족 사랑·행복 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시민 통합 복지 구현 및 지역사회 돌봄 나눔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척 솔비치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소통&공감 그리고 연결’을 주제로 민 · 관 협력 소통 클래스 시장과의 만남 노인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설명 및 토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 간의 이해 · 화합과 더불어 우리시 커뮤니티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이 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워크숍 일정을 함께 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남양주시의 지리적 · 환경적 강점을 토대로 튼튼한 재정과 소통약자인 영유아, 이동약자인 장애인, 교통약자인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사회 안전망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민이 만족하는 건강한 지역사회의 새로운 남양주를 위해 긍정적인 이해와 공감 · 참여를 바란다”며 참석한 위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사회보장 관계 기관 · 법인 · 시설 · 단체와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해 시군구와 읍면동에 두는 민 · 관 협력의 중심체 역할을 하는 기구로서 총 58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동부권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동부보건센터가 오는 7월 1일 개소한다. 시에 따르면, 동부보건센터는 화도읍 소재 화도수동건강생활지원센터 1층과 2층을 리모델링해 진료실과 물리치료실, 영상의학실, 진단검사실, 예방접종, 결핵 검진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갖추고 건강관련 검진은 물론 각종 증명서 발급을 실시해 동부권 시민의 건강 동반자로서 역할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를 함께 개소해 치매 진단과 예방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치매에 대한 불안감해소와 인지능력 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 그간 남양주시 동부권역 주민들은 건강관련 검진은 물론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거나 치매진단검사를 받으려면 1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지만 이번 동부보건센터 개소로 이러한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 김용운 동부보건센터장은 지난 20일 수동면 이장회의 사업설명회에서 “많은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편하게 이용하는 친근한 곳, 건강고민을 편하게 와서 상담하는 곳으로 한발 다가가는 동부보건센터로 동부권 건강새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보건센터는 오는 27일 화도이장협의회에서 2차 사업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홍은1동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을 초빙해 주민자치와 주민자치제도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필요성 및 자치위원으로서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자리가 됐다.. 이화수 금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특강은 2019년 새롭게 위촉된 주민자치위원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 지 깨닫고, 앞으로 나갈 방향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영재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자치 역량 강화 특강이 주민자치위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특강을 바탕으로 남은 2019년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센터는 지난 19일, 민관이 협력해 청소년유해업소 지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신·변종 청소년유해업소의 성행,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에 따른 청소년 구매 우려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평내동장, 평내동 주민자치회 및 땡큐24시 평내동 협업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선도 관련 어깨띠를 두르고 평내동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편의점, 소매점, 일반음식점을 방문해 전단지 및 청소년 대상 주류판매 금지 스티커를 배부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김삼수 평내동장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캠페인 참석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 대한 기성세대들의 관심과 책임의식이 청소년의 탈선을 막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민 · 관이 합동으로 유해업소점검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행복한 임신·출산을 돕는 임산부 ‘출산준비교실’5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출산준비교실은 내달 10일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A+ 영재태교 기부태교 신생아 돌보기 플라워테라피 등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꼭 알아야 하는 정보제공과 엄마와 아기가 상호 교감할 수 있는 아기용품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남양주풍양보건소 가족보건팀으로 전화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출산준비교실을 수료한 한 산모는 “인스타와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출산준비 교실 수업 후기가 없어서 고민했는데, 듣고 보니 무료인데다가 알찬 내용으로 수업 갔다 오는 날은 기분도 좋고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남양주시를 위해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으로 임산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자연스럽고 행복한 출산과 육아문화 정착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커피향 가득한 도서관에서 진행된 인문학 강연 박영순 작가의 ‘커피한국사’ 강연회가 20일 남양주 별빛도서관 대강당에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강연회는 커피비평가협회의 회장이자 커피인문학, 이유있는 바리스타의 저자 박영순 작가가 초청되어 커피와 관련된 조선의 역사적 사건들과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 한반도에서 커피가 대중화 되는 과정 등 웃지 못 할 애환이 서려있는 사건들까지 커피와 역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흥미로운 커피한국사 강의와 함께 강의 시작 전 박영순 작가가 직접 드립한 3개국 스페셜티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참가한 시민들은 전문가가 만든 커피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날 강연회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도서관은 삶의 질을 바꾸는 커뮤니티의 중심이 되어야하며, 이를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도서관으로 혁신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고, “앞으로도 남양주 시민들의 높은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과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그 동안 관행적으로 해오던 비효율적인 행정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제안으로 효율적인 행정수행을 위해 “3가지를 없애 주십시오”라는 캠페인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첫 번째로 각종 회의를 종이 출력자료 없이 스마트보드, 태블릿 PC 등을 활용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회의자료 간소화 및 자원 낭비를 줄일 계획이다. 두 번째로 각종 행사에서 플라스틱 페트병을 없애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각종 행사시 형식적인 인사말을 식순에서 빼기로 했다. 조광한 시장은 “종이 없는 회의를 통해 자원절약뿐만 아니라 회의 자료를 준비하는 직원들의 시간과 노력을 덜어 주고, 각종 행사에서 제공되는 플라스틱 페트병을 관부터 없애어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참석하는 행사에 형식적으로 진행되는 인사말씀을 식순에서 없애버려 당초 목적대로 내실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 시장은 집무실 테이블도 스탠딩데스크로 교체해 각종 회의 및 미팅을 서서하고 있어, 이로 인해 미팅 시간이 짧아지고,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는, 또한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8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1회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장애인체육회에서 후원한 행사는 조광한 남양주 시장, 신민철 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남양주시 거주하는 장애인들과 그 가족들, 봉사단체, 시민들이 참가해 청백전으로 나뉘어 명랑운동회를 즐겼다. 명랑운동회는 떼축구, 박터트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 경기를 장애유형별로 진행됐으며 경기 중 가족들과 관람객들의 응원과 함성이 쏟아졌고 응원에 힘입어 참가자들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 이외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됐다. 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보호자 가족들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해 허물과 편견을 없애고 함께 어울려 공감하는 행복한 하루를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대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모두 함께 어울려 사는 따뜻한 남양주시로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는 지난 19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남양주시 노인복지관에 500만원 상당의 떡국떡 20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 15일 와부읍 소재 플레이팜에서 개최된 ‘남양주 통기타 대축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76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경 남양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사회에서 소외 받고 있는 어르신들 위해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백순진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통기타 대축제’는 기타 문화의 확산과 보급을 위해 노력해온 콜텍문화재단이 재단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주최한 행사로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와 전국 통기타연합이 주관했으며, 악기의 꽃이라고 일컫는 통기타의 보급과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7월 5일까지 지역내 거주 취·창업희망여성 대상으로 ‘2019 여성창업 미디어 아카데미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19 남양주시 여성취업역량강화아카데미’ 과정의 하나로, 최근 유튜버나 파워블로거 같은 ‘1인 미디어 콘텐츠 생산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익창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해 지역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창업 계획 및 세무, 전자상거래 전반 등의 창업교육부터 상품촬영, 포토샵 디자인, 쇼핑몰 플랫폼 구축 등 컴퓨터를 활용한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유튜브와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 및 동영상 편집 등 1인 미디어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이번 과정은 6개월 이상의 지역내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서류전형을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되며, 7월 10일부터 진접읍 소재 경복대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여성아동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