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가족체험 프로그램인 ‘도서관에 함께 가요’를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토피어리를 이용한 화분 만들기와 직접 바느질로 만드는 개성이 담긴 목베개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도서관이 가족에게 추억을 제공하는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이 주민 생활에 문화 공간으로 인식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포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1일 오전 11시에 화분 만들기를, 오후 2시에는 목베개 만들기를 두 시간씩 3층 문화교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도서관에 함께 가요’의 접수는 9월 4일부터 풍무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0일 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멀티 경리실무자 양성과정’ 직업 교육 훈련생들의 효율적인 취업 방안을 논의코자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이 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의 경리·사무직종 선호와 산업단지 조성으로 사업체의 이전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에 걸쳐 계속되고 있는 인기 과정이다. 이날 회의는 김포시 관내 기업체 대표 등 총 9명이 참석해 적절한 취업처 확보와 효과적인 취업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김포새일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 과정을 통해 경리회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러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지만 교육과 현장에서의 실무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실무 교육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의 일자리 협력망은 직종별 교육기관 및 단체, 취업 알선기관, 기업체 인사 담당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의 취업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이루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0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2019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공근로사업 19개소와 지역공동체사업 6개소 사업장의 공공일자리 참여자 총 90여 명이 참석해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과 김포시자율방재단의 폭염·미세먼지 시 작업안전수칙, 각종 재해로부터 예방대책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 관련 교육을 받았다. 한기정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남은 기간 동안 사업 참여자들이 사고 없이 일을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하성면 전류리포구에서 두철언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무현 축수산과장, 이성우 한강어촌계장 및 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복 치어 35만 6천 여 마리를 한강에 방류했다. 황복은 바다에서 자라다가 알을 낳으러 강으로 올라오는 어류로 산란기에만 잡히며 맛이 좋아 고급 어종에 속한다. 산란기는 4월 말에서 6월 말이고, 알을 낳으러 강으로 올라오는 4월 말에서 6월 말에 잡힌다. 알에서 깨어난 어린 고기는 바다로 내려가 자라며, 바닥에 붙어사는 동물이나 어린 물고기, 물고기 알 등을 먹는다. 황복 치어는 양식장에서 인공 부화시킨 후 3~4개월간 잘 성장시켜서 한강에 방류해 자원 증강 및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에 방류된 황복 치어는 약 2~3년 후에는 자연산 성어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한강을 찾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철언 소장은 “이번에 방류한 황복이 튼튼하게 잘 자라 어업인 소득증대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미래의 식량자원인 수산자원 회복에 어업인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 간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김포시포도연구회 주관으로 ‘2019년 김포 포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김포 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직거래 행사는 1997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22회 째를 맞는다. 김포 포도 직거래장터 행사는 매 년 추석 전에 개최해 시민들이 제철 포도를 편하게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포도 판매 외에도 김포포도 품평회 입상작 전시, 포도 와인 담그기 체험, 지역 농산물 판매, 문화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명수 김포시포도연구회장은 “지금까지 김포 포도 직거래장터는 총 22회에 걸쳐 운영된 전통있는 지역행사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에도 포도연구회원들이 정성으로 키운 농산물을 수확해 장터로 나올 예정이다”라고 하며 “포도 농가의 안정적 판매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일반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3회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재난대비, 수상안전, 응급처치교육이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차장에서는 체험버스를 활용한 지진체험 안전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유형별로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교육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고, 각종 재난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현순 민간위원장은 “오늘 교육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혜경 복지과장은 “어린시절 학습한 안전교육은 안전사고에 대한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오늘과 같은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이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하던 아동수당을 오는 9월부터 만 7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확대로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 6세부터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 약 4,936명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아동복지 담당자가 직권으로 재신청할 예정으로 보호자가 아동수당을 재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단된 기간 동안의 수당은 소급되지 않는다. 반면, 아직까지 아동수당을 한 번도 신청한 적이 없는 아동은 9월 말까지 직접 신청해야 9월 분 부터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출생 아동은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해야 출생 월부터 소급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아동 주소지의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시장이 20일 김포시의회 김포도시철도개통지연조사특별위원회에서 "김포도시철도 9월 말 개통여부에 대해 추석 전인 9월 9일경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속개된 조사특위 제6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일부 언론에서 '국토부의 행정절차가 진행되는 속도에 따라 빠르면 9월 중순, 늦어도 9월 말까지 개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시장의 의견을 밝혀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정하영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요구하는 모든 자료들을 8월 말까지 정리해서 종합시험운행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후 국토교통부와의 협의과정을 마쳐야 개통일자가 특정될 수 있다. 9월 말 개통이 가능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종합시험운행 결과보고서’에 추정원인 및 유지관리방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 중장기과제 용역발주 진행 내용, 철도기술연구원 안전성 검증 결과, 시설물 검증 결과, 운영사 추가 영업시운전 결과, 시정·개선사항 조치결과 등을 포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박우식 위원은 "도시철도에 관한 소식은 국회의원이나 언론이 아니고 김포시가 일원화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김포시 꿈드림’은 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연령 다양화에 따라 초등 학령기 특성에 맞는 사례 관리를 위해 상담사 중 한 명을 초등 담임으로 전담하는 ‘초등 담임제’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초등 담임제’는 초등 학령기 청소년 증가에 따른 효과적인 서비스 개입과 연령별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초등 전담 상담사는 ‘김포시 꿈드림 희망 꿈터’라는 네이버 밴드를 개설해 매월 초등 학령 청소년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게시하고 각종 행사 일정 등을 알려주는 가정통신문과 알림장의 역할을 시작했다. 또한, 초등 학령기 청소년 개개인의 집-나무-사람그림검사와 부모 상담을 통해 초등 학령기 특성에 맞는 심리 상담 복지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농구교실, 검도 동아리 등의 체육활동 지원 사업도 운영 중에 있다. 2020년에는 초등 학령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강화시키기 위한 신규 사업으로 ‘일일 문화 체험 및 정기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시 꿈드림 센터에 등록 된 초등 학령기 청소년을 둔 학부모는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6월 인천시의 적수사태에 따른 주민 불안 해소와 수질오염 의심신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공동주택 무료 수질검사 특별현장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현장기동반은 수돗물 안심확인제와는 별개로 특별히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항으로서 관내 모든 공동주택에 대해 수도과 수질검사팀 전문검사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관리사무소를 통해 대표적인 지점의 수돗물을 현장에서 6개 항목에 대한 현장 수질검사 실시한다. 검사 시 궁금하거나 의심되는 사항에 대해 전문적이고 상세한 설명과 함께 검사결과를 직접 안내하고 수질검사 성적서를 각 공동주택 동별 안내판과 엘리베이터에 게시 홍보 하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 167개 공동주택 가운데 50%가 검사를 완료했고 9월까지 모든 공동주택에 대한 수질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전상권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전 직원이 개별사무로 바쁜 가운데도 특별히 중점적으로 별도의 시간을 편성해 김포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올바른 수돗물에 대한 바른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적극행정의 귀감이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엘리트교육관에서 수강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생들은 이인숙 인재개발과장의 ‘농업, 농촌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을 들으면서 농업의 현황과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교육생 각오 및 과정 소개시간을 통해 활발한 참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농업관리사’란, 도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하는 전문가로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전문가과정을 이수하고, 농화학·시설원예·원예·유기농업·종자·화훼장식·식물보호·조경·자연생태복원분야 기능사 이상 자격증 중 1종 이상 소지한 자에게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이인숙 인재개발과장은 “이번 도시농업관리사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모두 취득해 다양한 도시농업 현장활동과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29일 까지 김포시 전체 벼 재배면적 4,500여 헥타르 중 4,400헥타르에 대해 벼 병해충 친환경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약 1개월이 지난 후 관내 주요 벼 재배지 100헥타르에 대해 병해충 발생현황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벼 병해충 친환경 공동방제는 올해부터 농약잔류허용기준 강화에 따라 농약잔류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 하고자 화학농약 대신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방제해 병해충 방제율이 화학농약 방제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조사 결과 제5호 태풍 다나스부터 10호 태풍 크로사 까지 계속되는 태풍의 영향으로 기간 중 13일간 약 377mm의 비로 인한 높은 습도로 병해충 발생에 적합한 환경이었으나 비료를 과다하게 시용한 극히 일부 필지에서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및 쓰러짐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병해충 방제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권혁준 기술지원과장은 “태풍에 의한 강우와 기류를 타고 중국으로부터 날아오는 해충으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바 앞으로도 예찰을 통해 병해충 방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뇌병변 재가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경감, 통증감소, 기능회복 등 일상생활의 자립능력을 높이고자 뇌병변 장애인 재활치료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뇌병변 질환자들은 발병 후 통증을 동반한 신체장애를 초래해 초기 병·의원 치료 후 지역에 방치돼 신체적, 심리적 침체를 벗어나기 어려운 실정이다. 시 보건소는 뇌병변 장애인들의 활동영역 부족에 의한 기능성 감소, 환부통증, 심리적 위축감 해소를 위한 재활 및 물리치료 프로그램을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뇌병변 장애인 재활치료 프로그램은 거동이 가능하고 재활의지가 있는 재가 뇌병변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물리치료와 그룹 재활운동을 매주 화·목 주 2회 운영한다.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뇌병변 장애인 재활치료의 날 운영으로 재가 장애인들의 재활치료는 물론 사회 적응력과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재가 장애인과 가족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가족 90명과 함께 아산 스파비스에서 ‘가족 물놀이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물놀이 캠프는 방학 중 외부활동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워터파크에서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을 통해 물놀이 사고에 대한 주의를 높이고 가족과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여름 방학에 대한 추억을 쌓아 주고자 진행됐다. 또한 ㈜진영에스텍에서는 아이들에게 수경 39개를 지원해 물놀이를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후원하기도 했다.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놀이기구를 이용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느끼고 다양한 온천수에서 각종 질병의 예방과 피부의 건강을 느끼며 가족 간 유대감과 결속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놀이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은 “놀이기구가 많아서 좋았어요”, “파도풀을 한 번 더 타지 못해서 아쉬워요”, “워터파크는 처음 와 봤어요. 너무 재밌었어요”라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양육자들도 “좋은 기회로 물놀이를 할 수 있게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이들에게 최고의 여름휴가를 보내게 해준 것 같아 기쁘타”고 말했다. 김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향후에도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새로운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을 위해 신설 종목에 대한 공개모집 공고를 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직장운동경기부는 2개 종목으로 2012년에 마지막으로 창단됐다. 이번에 신설하는 종목 공모는 김포시 인구 증가와 체육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전문체육인 육성과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그동안 체육계에서는 지역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각 급 학교 운동부도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시 체육 여건이 인구 20만 시대에 머물고 있어 체육정책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공모 신설 종목은 전국체전 정식 종목으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 중인 가맹단체 종목으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창단신청서 접수를 받고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중 최종 종목을 선정하게 된다. 직장운동경기부 신설 종목 창단 공모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김포시 체육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