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6일 롯데마트에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해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표 배부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 권장 등 관련 사항을 홍보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내집, 내점포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되어 지역사회 재난안전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역점 추진사항인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은 관 주도의 재난 안전정책의 탈피와 대국민 안전점검의 생활화를 통한 선제적 재난예방 시스템을 정착하고자 재난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목표로 한다. 이에 시는 자율 안전문화의 저변 확산과 시설물 관리자의 안전관리 책임성 강화를 통한 재난의 사전예방을 도모하고자 자율안전 점검표 작성 방법, 안전신문고 등 시민들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 활성화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6일 박두진 문학관 다목적실에서 ‘2019년 부서별 평가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2019년 관과소 및 읍면동 평가와 관련해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 관리자의 의견수렴과 정책 제안 등을 위해 마련됐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인사말에서 공직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친절행정과 본인의 업무뿐만 아니라 시정 전체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리사욕을 배제하고 일 열심히 하는 직원이 대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약50명의 직원이 참석해 2019년 평가지표에 대한 토론으로 지표별 배점이 변경되었고, 안성맞춤랜드내 커피숍에서‘정책제안을 위한 토크콘서트’을 진행해 생활밀착형 SOC사업, 안성구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국회의원-기초단체장 예산정책협의회는 국회의원 30명과 18명의 기초단체장이 참석해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한 해결방안 논의와 협력을 도모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우 시장은 “공도~대덕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안성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며 “ 2017년 5월 착공해서 2023년 4월 준공예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2019년 서해그랑블아파트 입주, 2020년 안성스타필드 개장 등으로 추가적인 교통수요가 발생될 것”이라며 조기 준공을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공도~대덕간 도로공사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현재 4차선을 6차선으로 확장하는 국비사업으로 전체 사업비 482억 원 중에 97억 원이 미 확보된 상태로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40.9%이다. 시 관계자는 “미 확보된 국비 97억 원이 확보되면 공도~대덕간 도로확포장공사가 조기 개통되어 안성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3일 안성시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년 제1차 검정고시 응시 지원 및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안성시 꿈드림은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학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학습멘토 모집 및 인터넷 강의 및 교재 제공 등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업중단 청소년 50명에게 이동버스와 중식 등을 제공했다. 장은정 센터장은 이번 검정고시 준비를 위해 힘쓴 학업중단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응시를 위해 최선을 다한 청소년들 모두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업중단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 자립지원, 의료지원, 복지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안성시 학업중단 청소년들의 정서적·사회적 자립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2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112명을 위촉하고 감염병 확산방지와 대응체계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병·의원, 약국, 학교,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병 업무담당자로 구성되어 향후 1년 동안 감염병 예방홍보활동은 물론 감염병의 발생인지 및 유행정보의 흐름을 신속하게 파악해 의심환자 발생시 보건기관에 신고함으로써 지역사회내 감염병 확산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감염병 신고방법과 주요 감염병 발생현황, 모니터요원의 임무와 감시활동 요령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의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감염병과 해외유입 감염 등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병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질병모니터요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4일 저녁 7시에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이슈특강 3.1운동 100년’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 근현대사의 쟁점과 과제를 연구하고 한일 과거사 청산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온 민간 역사 연구 단체 ‘민족문제연구소’의 방학진 기획실장이 나선다. 방학진 실장은 20년간 역사 단체에서 활동해온 경험을 토대로 3.1운동을 비롯한 독립운동의 다양한 기록과 그 의미를 ‘제국에서 민국으로’라는 주제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안성3.1운동기념관의 김대용 학예사를 통해 100년 전 안성시 곳곳에서 일어난 치열한 독립운동의 전개과정을 듣는 시간도 마련되어, 안성이 3.1운동 당시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꼽히는 이유도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선조들의 항일 정신과 조국 독립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립도서관에서는 ‘이슈로 만나는 도서관
(경기뉴스통신) 달리기 쉬운 코스 때문에 기록경신대회로 각광받고 있는 제19회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 2일 안성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안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성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는 지난해 5천여 명의 마라토너와 그 가족들이 대회에 참가해 대회의 양적, 질적 향상은 물론 위상도 높아졌다. 주최 측은 이 같은 지난해 성과에 힘입어 올해도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대회보다 더 많은 경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회는 하프코스와 10㎞, 5㎞ 등 3개 코스에서 남녀별로 진행된다. 출발은 오전 9시부터 9시 20분까지 3개 코스별 차례로 진행된다. 하프코스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금광초~송아지경매장~윈체스트골프장을 지나 동양촌마을입구를 반환점으로 종합운동장까지 되돌아오는 코스다. 10㎞ 코스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개산사거리를 반환점으로, 5㎞ 코스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금광하나로마트 사거리를 반환점으로 각각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다. 개그맨 배동성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경품과 참가자 기념품 등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와 안성마춤쌀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김성훈 선수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19년도 안동오픈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성훈 선수는 정수남 선수와 혼합복식으로 출전해 지난 12일 준결승전에서 조민혁-예효정조를 2-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오찬영-김신희조에 2-0으로 아쉽게 패하고 준우승에 그쳤다. 김성훈 선수는 “준우승의 영광은 안성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광춘 감독님의 지도력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준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성훈 선수는 실업선수 생활을 안성시청에서 시작해 노광춘 감독의 지도 아래 꾸준한 기량 향상을 통해 작년 한국실업회장기테니스대회 개인단식 우승, 혼합복식 준우승 등에 이어 이번 대회 혼합복식 준우승을 거두는 등, 향후 있을 대회에서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5일에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본 협약은 지역사회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독거노인을 포함한 취약계층에 대한 환자 의료지원, 재가암환자 관리, 독거노인 프로그램 등 자원연계를 위한 통합서비스 확대를 위한 것이다. 또한, 이번 협약에서 만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대상자에게 지원되는 의료비지원사업의 일환인 무릎인공관절과 개안수술 연계 및 제도권밖 사각지대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공유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하는 지원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안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5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개성토종상황버섯삼계탕 식당은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봄철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안성시 대표 맛집 개성토종상황버섯삼계탕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하였으며, 어르신들이 식사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동안성적십자봉사회 봉사자들이 함께 일손을 도왔다. 또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나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엄재강 대표는 “저희 식당을 사랑해 주신 지역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면서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봉사와 나눔은 안성시민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첫 단계라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배 꽃 개화기를 앞두고 과수종합관리실을 4월부터 오는 5월까지 운영한다. 과수종합관리실은지난해 배 재배농가들이 저장했던 꽃가루와 올해 생산한 꽃가루의 발아율과 활력을 검사해, 적기 인공수분에 이용 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하는 곳으로 많은 배 재배농가들이 이용하고 있다. 4월초 현재 개화예측결과는 지난해보다는 2~3일 늦어지고 있으나, 평년대비 3~4일 빨라 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개화기에 잦은 강우와 늦서리로 저온피해 등을 대비해 철저한 인공수분 실시를 농가에 각별히 당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눈당 1개의 평균 7.5개 꽃중에서 첫 번째 꽃은 개화하고, 두 번째와 세 번째 꽃이 개화 직전인 풍선모양으로 부풀어 오를 때 약을 채취해야 양질의 좋은 꽃가루를 많이 생산 할 수 있다.”며 고품질 정형과 안정생산을 위한 인공수분 준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화분의 발아율을 검정할 수 있으며, 개약기 20대와 화분정선기 2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과수 돌발해충발생을 예방하고자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각 읍·면·동농업인상담소에서 과수 돌발해충 방제약제 신청·접수를 받는다. 돌발해충은 잎, 가지를 흡즙하거나 새로 나오는 가지에 산란해 나무를 고사시키며, 분비물인 감로로 인한 그을음병 발생으로 상품성 저하를 초래하는 등 농경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과수 돌발해충 방제약제 신청자격은 안성시 관내 배, 포도, 복숭아 재배 농업경영체이며, 신청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과수필지에 한해 소재지 읍·면·동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기후온난화와 국가 간 교역 증가로 국내에 존재하지 않던 돌발해충 발생이 증가했다.”며 “이동성이 적은 약충기에 농경지 인근 산림경계까지 2∼3회 집중방제를 권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3일 시민 60명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 ‘미스테리 나눔여행’을 진행했다. ‘미스테리 나눔여행’은 시민들의 건전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봉사당일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힌트를 골라 차량에 오르면 내릴 때 되서야 어디서 어떤 봉사를 하는지 알려주는 서프라이즈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기부식품 포장 배분 및 전달, 텃밭가꾸기 지원, 반찬만들어 독거어르신 전달, 취약계층 일자리지원, 치매어르신 거주지 청소, 저장강박 취약계층 가정 청소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봉사 참가자들은 ‘딸아이와 함께 뿌듯한 하루를 보내 기쁘다.’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집을 보니 행복하다.’ ‘모르는 사람도 한마음 한뜻으로 활동하다 보니 친하게 되어 좋았고 보람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따뜻한 봄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어 감사드린다.” 며 “봉사자 60명 모집에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접수해 다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없어 아쉽고, ‘건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안성시민 또는 안성소재 학교·직장을 다니는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책에 반영함으로써 업무혁신 및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난 11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30일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안성시에서 추진해야 할 생활 밀착형 SOC 사업, 미세먼지 저감화 방안, 구도심 활성화 방안,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전반 5개로 안성시가 직면한 문제의 해결책과 시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시민들의 시선으로 찾고자 한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안성시민은 인터넷,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은 내부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중 우수제안을 선정한다. 우수제안 채택자에게는 등급별 시상금이 지급되며, 채택된 제안은 시정에 접목시켜 구체화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안성시민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개소 9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17일 아름다운가게 안성점과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산불로 보금자리가 전소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해 아름다운 가게에서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모금을 진행한다. 송부연 팀장은 “해마다 개소일을 기념해 아름다운 하루를 진행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최근 강원도 산불로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물품 수거는 5월 7일까지이며 가정방문을 통한 무료수거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