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곳곳에 분포된 공간, 사람, 학습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하반기 ‘밀알프로그램’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상반기 밀알프로그램에는 ‘드로잉 강좌를 통한 마을 안내 책자 제작 프로그램’, ‘저자 특강을 통한 독서 모임 프로그램’,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업만들기 프로그램’, ‘아이와 함께 우리 동네 놀이 지도 만들기’를 운영 중이다. 하반기 밀알프로그램은 ‘어떤 일의 작은 밑거름’이라는 ‘밀알’의 뜻처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인문학적 교양 확장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밀알프로그램은 다양한 계층의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시흥시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모임 또는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평생학습 관련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김성호 평생학습과장은 “시민 중심 평생학습문화 활성화를 위한 밀알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및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한국문인협회 시흥시지부 회원의 시화작품 총 66점을 오는 30일까지 목감도서관 종합자료실과 도서관 전 층 로비에 전시한다. 전시 작품들은 제26회 물왕예술제 행사에 전시된 족자 형태 시화작품 45점과 한국문인협회 시흥시지부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도서관에 기증한 시화작품 21점이다. 작품속 에서 ‘관곡지’,‘소래산’,‘호조벌’등 시흥을 대표하는 지명을 만날 수 있어 시민이 친근감을 느끼며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제26회 물왕예술제 문인협회 주관 행사 중 ‘24시간 릴레이 낭독회’ 가 지난 5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24시간 동안 목감도서관 야외데크와 다목적실에서 SNS로 생중계됐다. 목감도서관은 앞으로도 문학 테마도서관으로서 문인협회를 비롯한 관계기관, 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독서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나들이하기 좋은 5월을 맞아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오이도 1박 2일 선사캠프’를 진행한다. ‘오이도 1박 2일 선사캠프’는 6천 년 전 오이도에 살았던 신석기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이색캠프이다. 선사시대 시간여행인 만큼 현대의 복잡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생존의 삶을 살았던 방법을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된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신석기인의 식생활을 주제로 운영한다. 캠프 참가자는 흙을 반죽하고 빚어서 굽는 빗살무늬토기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고, 직접 만든 토기에 음식을 만들어 시식하는 신석기인의 생생한 삶을 경험하게 된다. 올해 선사캠프는 5월 25일과 26일, 6월 15일과 16일, 6월 22일과 23일로 상반기에 3회를 진행하며, 하반기 중 3회를 진행해 총 6회를 운영한다. 1회당 8팀의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캠프의 난이도 때문에 미취학 아동의 참여는 제한된다. 캠프 접수는 5월 22일 10시부터 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시청 관광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 시정구호 아래 기업문화개선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근로자 행복감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한다. ‘‘일터가 좋다. 여성이 웃다’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사업’은 건강한 직장문화 형성방법을 제시해 기업과 근로자의 성장을 도모하고, 여성이 계속 일하고 싶고 취업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만들며, 경력단절 예방 및 여성고용률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좋은직장문화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5개 기업 모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상호이해능력을 높였으며, 기업 스스로 자신의 조직문화에 대해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직장문화개선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 또한 워크숍에서 도출된 직원 의견을 반영해 대체휴일을 휴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변화들이 이어졌다. 시흥시는 2019년에도 5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여성 근로자가 최소 3명 이상인 관내 2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은 CEO 및 중간관리자 교육부터 여성 근로자 건의사항 수렴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시흥 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오는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 예방 및 근절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시흥시 내 가정에서 행해지는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며 그로인한 아동학대와 사회 전반적인 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실시된다. 더불어 가정에서부터 인권침해가 시작 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게 해 건강하고 행복한 개인과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폭력은 범죄행위임을 알리고 최종적으로는 가정폭력·성폭력을 예방, 근절하는데 목적을 둔 이 캠페인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시흥시 은행동 맥도날드 앞에서 실시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정폭력과 성폭력, 사이버 영상 유포 등에 대해 안내하고 캠페인의 주제인 ‘그런 가족은 필요 없다, 이런 가족이 필요하다’에 맞추어 ‘ΟΟ가족이 필요하다’라는 문구 적어보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된다. 캠페인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여성가족과,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2시부터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재능기부 강연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에 물들다’는 소프트웨어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중심이 돼 매년 전국 도서관에서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한 날 한 시에 강연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프로젝트다. 올해는 목감도서관을 비롯해 전국50개 도서관에서 강연이 진행된다. 목감도서관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강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1부는 저학년과 함께 ‘로봇과 함께 사는 미래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이선희강사가 진행하며 오후 3시부터 2부 초등고학년 대상으로‘소프트웨어와 절차적 사고’를 주제로 전가빈선생님이 강연을 한다. 목감도서관에서 강연하는 재능기부자는 모두 관련분야를 공부중인 대학생으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중앙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도서관홈페이지 및 목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커뮤니티를 통한 ‘스마트시티 시흥,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시민 주도로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이러한 도시문제의 해결방안 도출에서 사업평가까지 의사결정 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근무지가 시흥시인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인원은 30명 내외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스마트시티 정책 수립 과정에서 스마트 서비스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지역문제를 발굴해 스마트 서비스를 통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스마트시티 분야 종사자와 네트워킹을 통해 스터디 모임이나 컨설팅워크숍을 추진하며 함께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란의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거나 시흥시 스마트시티사업단 스마트시티과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에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주체와 영역이 서로 협력해 접근해 가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시민참여단을 통해 시민의 지식과 좋은 생각,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사람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흥시 주민자치위원들의 자치역량 강화 및 지방분권 가치 확산을 높이기 위해 자치분권대학 주민자치 학교 2기 교육을 지난 14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5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운영한다. 지난 3월 14일부터 6주간 운영한 주민자치학교 1기는 주민자치위원들을 위한 기본교육을 중심으로 주민참여예산, 프로그램 기획 등의 주제로 구성해 총73명의 교육 참석자 중 60명이 수료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2기 교육은 심화교육이다. 그 동안 기초 교육으로 기반을 다진 위원들이 좀 더 체계적으로 주민자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시흥시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시흥시는 주민자치 관련 교육을 꾸준하게 실시해 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주민자치회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정왕동전통시장이 지난 15일부터 ‘정왕시장 물품 배송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정왕동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근거리 배송서비스를 하는 내용이다.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시장경영바우처지원 공모사업’에 정왕시장이 선정됐고 배송기사를 채용해 15일 출범식을 갖게 됐다. 이날 이후 정왕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물품 배달이 필요한 경우 해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게 됐다. 정왕시장 배송서비스는 우선 한 달간 시범 무료 서비스로 운영한다. 배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시범운영 후 세부 사항은 상인회에서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정왕시장 상인회 배송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미경 시흥시 소상공인과장은“이번 사업으로 정왕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6월 8일 오후 7시 30분 갯골생태공원에서 시 승격 30주년 기념 ‘시민 감동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 승격30주년을 축하하고 시민화합을 위한 행사로 기획됐다. 품격있는 클래식 공연과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더욱 깊이 있고 풍성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세월과 인생을 노래하고 온몸으로 감동을 전해주는 음악인 장사익, 상처받고 아픈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목소리를 지닌 복면가왕 역대 가왕 출신의 소향, 실력파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장철준을 비롯해 시흥시립예술단과 '베토벤 바이러스의 마에스트로'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봄밤을 클래식으로 수놓는다. 6월 늦은 봄 저녁, 고즈넉한 갯골생태공원에서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이번 공연은 지역별 안배를 위해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며, 입장권 미소지자도 입석 관람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대야동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4일 대야동 관내 저소득층 및 사각지대 30가구를 대상으로 김치를 만들어 배달했다. 대야동 자원봉사센터는 매월 둘째, 넷째 주에 김치를 만들어 반찬을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야동 통장단 및 주민자치회에서 각각 10가구씩 이웃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추천해 직접 배달하는 등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매 행사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쉴틈없이 직접 만들고 포장해 배달까지 하고 있으며 이 봉사를 통해 30가구 이상의 독거 장애인 및 노인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 이영숙 자원봉사센터장은 “대야동 통장회와 주민자치회를 통해 대야동 내 구석구석 우리 이웃을 살피고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며 “유관단체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대화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이 함께하는 대야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뉴스통신)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시흥시는 2019년도 부부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정왕동 여성비전센터에서 시흥시장,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모범부부 등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의 날 기념행사 ‘나의사랑, 나의반쪽’을 개최했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모범부부 유공자 표창, 부부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포함됐다. 색동팔찌 만들기, 타로궁합보기, 캘리그라피, 냅킨아트 등 부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돼 행사를 찾은 부부들에게 부부의 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화목하게 살아온 부부에게 모범부부 표창장을 수여하고 부부 토크콘서트를 진행해 참된 부부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병택 시장은 “부부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 짝꿍인 아내와 참석했다. 가정의 행복에 있어서 부부의 화목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내년에는 시흥시 부부들이 더 많이 참여해 행복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제4회 시흥시 도시농업한마당 체험부스 운영단체를 모집한다. 제4회 시흥시 도시농업한마당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함줄도시농업공원에서 개최된다. 체험부스는 한마당 기간 동안 ‘더덕 심어가기’, ‘단오 맞이 부채 만들기’ 등 도시농업 및 농촌체험과 관련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5월 9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총 20개 부스를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 열린행정 - 모집정보 - 체험부스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4회 도시농업한마당’는 ‘나는 도시농부다’라는 주제로 무대, 전시, 체험, 장터마당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효과를 전달할 계획이다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문화예술분야의 창의적 인재 양성과정 ‘2019 시흥청년 체인지메이커 6기’ 참여자를 지난 15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체인지메이커는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다양한 시각과 형태로 지역을 이해하며 주체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가는 시흥시의 문화예술 인재양성사업이다. 교육기간은 6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교육하며 정왕동 도시민청년리빙랩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문화기획 전문가특강, 예술장돌뱅이 워크숍, 문화예술 기획안 작성하기 등 총 12회로 문화예술 기획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기본과정에서는 매회 조형, 음악, 퍼포먼스 요리 등 각양각색의 예술가들을 만나 색다른 워크숍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심화과정에서는 예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문화기획에 접근하는 방법과 아이디어 나누기, 계획안 작성 방법까지 지역기반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실습과정을 교육한다. 최종 수료식에서는 참여자의 삶에서 예술적 요소를 찾아내 예술마켓을 기획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청년들의 문화예술장터’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기획공연 ‘2019년 Moonlight on the Dock’ 두 번째 공연을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에서 개최한다. 월곶예술공판장의 기획공연 ‘Moonlight on the Dock’은 지역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지난 4월 힙합공연에 이어 오는 6월 1일은 소울, 8월 31일에는 재즈장르로 3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일 두 번째 공연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는 국내 소울 뮤직의 대표 보컬리스트 ‘BMK’와, 재즈와 R&B를 넘나들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기반으로 해 활동 중인 ‘윤유,’ 싱어송라이터 베이와 쉐럴로 구성된 리케, 변정혁, 오치영, 조관영 로 구성된 보컬그룹 ‘세자전거’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시흥시 및 생태문화도시시흥 홈페이지, 아트독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 사전신청 후 관람이 가능하다. 시흥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