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토론 아카데미’를 이달 24~26일 진행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독서토론 아카데미는 안산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실질적이고 심화된 토론교육을 위한 비경쟁식 토론수업으로 방학기간에 운영돼 많은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독서토론 아카데미는 2019 안산의 책 청소년 부문에 선정된 ‘편의점 가는 기분’을 메인도서로 선정해 수업이 진행되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토론 수업을 위해 토론 주제에 가수 ‘방탄소년단’도 포함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1일차에 ‘마음 열기&친해지기’, ‘나도 명연설가’, ‘토론아 놀자-BTS’가 마련됐으며, 2일차에 독서골든벨과 본격적인 독서토론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작품 깊이 읽기를 위한 ‘편의점 가는 기분’의 박영란 작가와의 만남과 독서토론, 책과 함께하는 활동이 이뤄진다. 프로그램 운영은 글쓰기, 언론 홍보·마케팅·인문·예술·사회공헌, 어린이·청소년 교육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해 온 한겨레교육㈜이 맡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인 독서토론 아카데미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깊이 있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이달 15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사업’과 ‘하반기 디딤돌 일자리사업’ 참여자 352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안산시가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으로 실시하는 지역공동체사업과, 자체 추진하는 디딤돌 일자리사업 참여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시자 소속 전문가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한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 기간 실외에서 근무하는 참여자의 근로 안전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진다. 안산시는 이밖에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여름철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업장 산업·보건 안전교육을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며, 폭염기간 탄력근무제 실시, 건강검진 등을 통해 안전사고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하반기에 시가 추진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이달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17개 사업에 242명이 참여하며, 디딤돌 일자리사업은 이달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5개 사업에 110명이 참여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가 제16회 안산시 효자·효부 발굴 시상식을 열고 효행이 뛰어난 안산시민 14명을 선정해 효자·효부상을 표창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안산시 효자·효부상은 효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안산시에 거주하는 효자·효부를 동행정복지센터와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1차 서류심사·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5개 분야 14명을 선발했다. 이번 효자·효부상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열렸으며, 시민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은 심사를 통해 ,효행대상 ,효자·효부상 ,효행상 ,효행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 모범 회원 22명을 대상으로도 안산시의회, 국회의원, 바르게살기 경기도협의회 표창을 수여해 그간의 활동을 격려했다. 김정화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장은 “위기 가정이 늘어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오늘 상을 수상하신 분들의 효행을 널리 알려 효 사상을 고취하고 가정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아름다운 동행~ 참여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누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안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상록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워크숍은 민선7기 공약인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운영’을 위한 것으로, 전문교육을 통한 위원 개개인의 역량 향상과 위원 간 소통·공감대 형성으로 제도운영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안산시 결산검사위원인 김경연 회계사의 2018회계연도 결산 설명과 이호 더이음 공동대표의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및 참여예산위원의 역할’에 대한 강의에 이어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 보고, 분과별 위원회 운영사항에 대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원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를 높임은 물론, 참여예산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 하는 계기가 됐다”며 “위원 간 같은 뜻으로 모였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앞으로 진행될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위원회 활동이 전년보다 훨씬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위원의 개인역량을 강화해 위원회가 자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함소아한의원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병하치’란 겨울의 병을 여름에 미리 치료한다는 뜻으로, 여름의 충만한 기운을 빌려 몸의 양기를 축적하고 신체 부위를 따뜻하게 해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이다. 동병하치 프로그램은 폐 경락을 자극하는 혈자리에 붙여 호흡기를 강화하는 삼복첩 시술과 원기를 회복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생맥차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소아한의원 중앙후원을 통해 전국 드림스타트에 지원됐으며 특히 안산시는 함소아한의원 안산점의 적극적인 참여로 계획된 대상 인원보다 많은 아동들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안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함소아한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지속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이면서 아직까지 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기간을 이용해 검진 받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암 종별 검진기준은 ,위암과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여성 ,간암은 만40세 이상 간암발생고위험군 대상으로 연2회 단위로 검사 받아야 한다. 대장암은 짝수년도 출생자도 포함되며 만50세 이상 분변잠혈검사를 실시한다. 특히 국가암검진 대상자의 경우 무료 및 본인부담금 10%의 자부담으로 검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무료검진대상자는 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을 경우 연간 200만~220만 원의 의료비가 최대 3년간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에는 대상자의 40% 이상이 몰려 검진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을 뿐만 아니라 검진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으니 상대적으로 한가한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 국가암검진부터 꼭 챙길 것”을 강조했다. 대상자는 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이 가능하며 주말검진기관, 국가암검진 대상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또는 국민건강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2회차 ‘가족과 함께 하는 음악 치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힐링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기분 전환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치매환자 및 가족들은 상록수 보건소에서 송은희 음악치료 강사의 진행에 맞춰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중창 연습 시간을 가졌고, 신체활동력 향상 및 집중력 강화에 도움 되는 악기연주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환자 및 가족은 노래 부르기, 악기 연주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 및 가족의 돌봄 부담감을 완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상록수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증상 악화 방지,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인지재활프로그램과 가족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올해 안전점검 위탁기관으로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선정해 다음달 1일부터 와동 배원연립 등 15개 단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관련법상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의무관리에서 제외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환경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1년부터 해마다 15개 안팎의 단지를 점검하고 있으며, 지난 8년 동안 모두 152개 단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노후·불량 순으로 안전점검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건축물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건물의 상태와 보수방안 등을 해당 관리주체에게 제공해 자발적으로 시설물을 보수·보강해 기능적 위험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2020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신청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통해 사전에 안전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제거하도록 독려하는 등 안산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1주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분기별 주요 성과와 향후 역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성과보고회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이진찬 부시장, 시청 5급 이상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괄보고와 주요성과 보고, 시장님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괄보고는 정책기회관 주관으로 ,시정비전과 방침 ,1년간의 시정 운영 ,주요성과 ,향후 역점계획 순으로 이뤄졌다. 안산시는 지난 1년 동안 전국 최초, 경기도 최초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전국 최초로 추진된 주요 성과로는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주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준공 ,스마트 선도 산단·청년친화형 선도 산단 선정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운영 등이 있다. 경기도 최초로 추진된 성과는 ,대부도 람사르 습지 지정 ,협치 활성화 기본조례 제정을 통한 민·관 협치 토대 마련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 등이 있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안산시는 지역 발전을 위해 대통령·장관 등과의 간담회를 28차례에 걸쳐 진행해 다양한 정책건의를 했으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개모집하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현장심사를 시민들의 관심속에 지난 24일 마쳤다. 지난 6월 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1개의 지자체를 발표하고 난 후, 앞으로 대한민국 벤처 창업의 터전이 될 '스타트업 파크' 유치를 위해 지자체 간의 경쟁이 뜨겁다. 안양시는 구)농림축산검역본부부지를 ‘스타트업 파크’ 조성예정지로 해 경기도 서남권역의 스타트업 허브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반경 5km내에 소재한 다수의 대학, 전국 6위 규모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내 800여개의 벤처기업, 기업지원시설 등과의 네트워킹을 활발히 해 집적성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다. 사통팔달 연결된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인근 성남 판교,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인근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의 자연스러운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안양시는 미래 성장산업인 자율주행 추진 사업에서 단계별 전략을 기획하고 있는 도시로 최근 국내 및 해외 자율주행업체 여러 곳과 MOU를 체결했고,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를 통해 5G기반으로 특화할 수 있는 점 등 신산업 스타트업이 강소기업으로 충실하게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27일 올해 상반기 ‘화목한 톡톡인문학살롱’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인권-삶이 증거가 된 여성인권 이야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7시 안산시 평생학습관 1층 ‘나는까페’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이상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대외협력본부장이 진행한다. 강의는 인간에 대한 균형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편견과 선입견에 대한 이상화 본부장의 이야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상화 본부장은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사는 일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 볼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강의를 소개했다. 이 본부장은 강의와 함께 참석자들과 여성인권에 대한 토론 및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달 진행되는 톡톡인문학살롱은 ‘배움에 대한 참여로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의 ‘톡톡’과 18세기 프랑스의 예술가와 지성인이 모여 토론하던 공간인 ‘살롱’을 합친 단어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다음달 19~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학습관을 개방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날의 달빛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달빛축제는 세대별·계층별 학습자 간 배우고 나누고 즐기는 평생학습 문화를 만들기 위한 자리로, 학습관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시원한 여름, 배움 열음’ 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달빛축제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 물놀이장이 야외에 설치되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릴레이 특강인 ‘열음특강’으로 시민들에게 유익한 인문학 배움의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학습관 이용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창작물이나, 중고물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아나바다 나눔장터와 80년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옛날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각종 학습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저녁에는 가족, 연인, 친구들이 취향에 맞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또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독서캠프’라는 도서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어린이들이 다문화에 대해 쉽게 마음을 열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다문화 인형극’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다문화 인형극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산시 초등학교 중 10개교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은 결과 신청 첫째 날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인형극을 본 아이들이 서로를 쉽게 동등한 존재로 인식하고 타문화를 존중하고 수용할 수 있는 가치관을 갖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부 관계자는 “아이들의 흥미 유발을 통해 눈높이에 맞는 다문화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다문화 인형극’은 7월 23일까지 안산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계속해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공설장사시설을 원하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부곡동 하늘공원 봉안시설 6단계 공사를 마치고 총 4천578기의 봉안시설을 확충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사업비 약 20억 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1천974기, 올해 6월 2천604기를 추가로 늘렸으며, 이용객 편의를 위한 제례단, 휴게시설등도 조성됐다. 특히 5단계 부부단이 만실로 신규 사용이 어려웠으나, 이번 6단계 공사로 부부단이 확보돼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산시 공설장사시설은 부곡동 하늘공원과 와동 꽃빛공원 등 2곳이다. 사용을 원하는 시민은 사망일 현재 6개월 이상 안산시에 거주해야 하며, 안산시 관내 장례식장에서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민들이 쾌적하고 품격 있는 봉안시설에서 영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26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9 국가서비스대상’ 공공행정서비스 해양레저관광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서비스 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우수 서비스를 평가해 격려하는 시상식이다. 공공행정서비스 해양레저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한 안산시는 해양레저관광을 통한 지역경제·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적인 비전과 정책목표를 설정, 꾸준하게 실행에 옮긴 노력과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시는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를 목표로 생태해양관광단지 조성을 민선7기 중점과제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최초로 대부도 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대부도 방아머리에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한 국가 거점 마리나 항만 개발 사업도 순항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돼 관광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EU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에 윤화섭 시장이 직접 참가해 투자설명을 계기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부터 2억 달러의 외국인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