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9일 국방부와 태봉공원 내 “6공병여단 군 관사 이전을 위한 합의각서”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군 이전사업이 국방부와 합의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민간공원조성 사업이 더욱 더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합의각서 체결을 위해 2018년 1월부터 국방부와 관련부대 등과 협의를 지속적인 협의한 끝에 2018년 10월 24일 국방부로부터 “기부 대 양여사업 진행”을 통보 받는 등 군 관사이전을 위해 힘써 왔다. 또한 국방부와 관련부대도 군 시설의 이전 필요성을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한 결과 이번 합의각서가 체결 될 수 있었다. 태봉공원 내에는 군 관사와 토지 14,248㎡가 있으며, 60가구 중 40세대가 현재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군 관사가 공원 내 위치하고 있어 이전의 필요성이 계속적으로 대두 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포천시는 “ 군 관사 이전 부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 물놀이장, 포천푸른광장, 들꽃언덕, 복합휴게마당 등을 조성해 공원 기능을 강화하고, 기본 묘지와 경작지 등에 숲을 조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양수발전소 건립사업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양수발전소 건립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사업자로, 약 1조 원의 사업비, 11년 11개월의 사업 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최근 후보지에 대한 현장실사를 마쳤으며 5월 말 신청을 마감하고 6월 중에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전국 3곳에 양수발전소를 건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양수발전소 부지로 적합한 7곳의 후보지를 선정했다. 이 중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지역이 포함됐다. 이동면 도평리는 지난 수십 년간 큰 수익원이 없어 농사와 숙박업 등을 영위하며 살고 있는 지역으로, 거주민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인 마을이다. 포천시는 이동면 주민을 대상으로 양수발전소에 대한 소개와 건설계획, 추진 절차와 이주 보상대책, 지역 지원사업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수몰 예정지역 주민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 양수발전소를 견학하는 등 양수발전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양수발전소 유치를 찬성하고 있다. 또한, 포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반월봉사단은 직원들의 소중한 성금을 모아 관내 저소득계층 여학생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후원물품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반월봉사단은 환경정화를 통한 아름다운 고장만들기 및 사랑의 배달사업, 사랑의 띵동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사업과 저소득계층에게 생필품 전달 등을 꾸준히 해오며 사랑의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유한기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관내 저소득계층 여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원활한 사회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시시설관리공단에 감사를 드리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옥외광고업 종사자 교육을 지난 29일 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옥외광고업 종사자 교육은 옥외광고물법에 의한 법정 교육으로, 연 1회 광고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법령, 옥외광고 표시방법, 안전도 검사 등 옥외광고물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광고문화의 정착을 통해 도시환경을 개선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날 교육에서 포천시는 전철7호선 유치로 도시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됨에 따라 광고물 또한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설치되어야 도시환경을 살리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만들어 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로변 및 주택가 등에 난립한 유동광고물 등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지정된 게시대를 이용해 줄 것을 안내하고, 특히 불법광고물 정비는 어느 한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할 때 불법광고물이 근절될 것이며, 옥외광고업 종사자 분들이 중심에 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시에서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허가에 철저를 기하고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심의 사항에 대해서는 도시미관을 고려한 심의로 아름다운 광고물이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 신축공사를 위한 설계공모를 지난 2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계공모에는 국내외 건축사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공동 응모 시에는 공동응모자 중 1인을 대표자로 선정해야 한다. 참가 등록은 오는 6월 13일까지이며, 작품 접수는 8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이후 기술 심사와 작품 심사를 거쳐 9월 11일에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포천시에서는 산모의 편의성과 집단감염병 방지를 중점에 둔 설계를 위해 상향 조정된 설계비 3억2천여만원을 책정했다. 설계공모 세부일정은 조달청 나라장터 및 포천시 홈페이지 행정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업규모는 군내면 하성북리 596번지 일원에 산모실 20실, 지상2층, 연면적 1,600㎡ 규모로 건축비 49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와 포천행복공동체는 지난 27일 오후 4시에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관내 마을기업과 농촌관광업체 관계자 4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유튜브 홍보영상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영상제작 기술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기업과 농촌관광업체 40곳을 대상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작에 소요된 기간은 3개월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윤국 포천시장은 “단순한 영상제작 지원에 그치지 않고 홍보 제작기술, 유튜브 채널 활용방법, SNS활용 홍보 등 교육과정을 개설해 홍보역량을 스스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제작 업체로 참여한 굿미디어는 드론과 VR기술을 이용한 동영상 연출제작 전문기업이며, “포천시의 다양한 홍보자원을 대상으로 사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는 오는 6월 1일 오후 12시 30분 포천반월아트홀에서 ‘2019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한다. ‘포천시 청소년들의 천가지 즐거움’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포천교육지원청과 공동 주관으로 운영되며, 1부 모범청소년 및 유공 표창, 2부 유명작가의 특별강연, 3부 청소년동아리의 다채로운 공연과 VR 체험, 플로어볼 체험, 평화통일 드론체험, 환경의 달 공기정화식물 체험 등 30여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연간 총 5회 진행되며,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청소년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원거리 청소년의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어울림마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감성 증진 및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 문화·예술·놀이체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포천시 단체관을 운영해 1,425천불의 상담실적과 620천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 개최되고 있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로 국내외 식품 유력기업의 전시회, 상담회, 세미나 등 비즈니스 협력 플랫폼 제공을 통해 한국 식품 수출 지원 및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포천시관으로 참가한 기업은 ㈜꽃샘식품, 농업회사법인㈜승화푸드, 허브아일랜드영농조합법인 등 총 8개사로 사전에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을 단체관으로 구성해 다수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상품을 전시하는 것에서 벗어나 참가기업이 요리시연회 등을 하고 이를 바이어가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체험형 이벤트로 진행됐다.. 또한 미리 섭외된 파워 인플루언서가 이를 촬영하고 본인의 SNS계정에 동영상을 업로드해 온·오프라인 동시 마케팅을 통한 기업홍보와 수출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차별화 된 전시행사를 만들었다. 포천시관에 참가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8일 기업활동 애로사항과 생활 속 불편 등 규제에 대한 개선과 해결 방안을 찾고자 규제개혁 과제발굴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발굴한 총 51건의 과제 중 36건의 과제에 대해 부서장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보고한 후 심도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발굴된 과제들은 관련 중앙부처에 상위법령 개정 사항을 건의할 예정이며 자체해결이 가능한 안건은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신속히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이계삼 부시장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법령의 해석이나 집행과정에서도 기존관행을 탈피하고 적극행정을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증진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83건, 14,670천불의 상담실적과 52건, 5,559천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연평균 6%의 꾸준한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국민들의 높은 구매력과 한류열풍으로 우리 기업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수출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이번 베트남 시장개척단은 여주시와 함께 총 11개사가 파견되었으며, 포천시 참가기업은 ㈜부성핫슈, 신성침대, ㈜케이디솔라, ㈜제이씨티물산, ㈜현대와코텍, 성한기계㈜ 등 총 6개사로 5월 21일과 5월 23일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미래 전력 부족에 대비한 베트남 정부의 태양광 에너지 발전사업 장려 시책에 따라 솔라에너지 생산업체에 많은 관심을 보여 베트남 기업과 관내기업이 사업 추진을 위해 후속 상담이 진행중이다. 또한 해외시장개척단에 참여한 한 기업체 직원은 “내수시장을 주 목표로 하는 우리 회사가 해외시장에 처음으로 도전하려고 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보건소는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28일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0년 넘게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포천시는 2017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자살률 전국 5위·경기도 1위로 나타나 자살예방사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자살예방센터 개소를 계기로 생명존중 문화 인식을 확대하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건강도시 포천으로 만드는데 전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정신보건전문요원,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과 치료연계 및 상담,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자살예방에 대한 홍보 캠페인 및 자살예방교육사업 등을 추진해 자살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유하게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경찰서를 비롯해 소방서, 병·의원들과의 협력시스템을 통해 자살예방 응급의료체계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이해국 포천시 자살예방센터장은 “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사회적 안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포천시가 청년여러분을 응원한다’는 테마로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역량강화 교육은 4일간 비합숙으로 운영되며 중소기업체 참여청년 8명, 정보화마을 참여청년 2명, 어린이집 참여청년 6명 등 총 16명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참여 청년들의 애로사항 공유와 유대관계 형성 그리고 개인의 성향 파악을 통해 개인에 맞는 직업 및 직무를 컨설팅해주고, 면접 대화법·퍼스널 컬러 찾기·이미지 메이킹·보이스코칭,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 면접, 인사담당자를 사로잡기 위한 면접 발성법 등을 교육하게 된다. 본 교육에 참여한 김모 청년은 “포천시에서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 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향후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어 고맙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제공을 통해 일 경험을 쌓고 역량을 개발해 좋은 기업의 근로자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했다. 지역주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2차 CYS-Net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무한돌봄남부·중부·북부, 포천의료원, 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포천시정신건강증진센터,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지원센터 꿈드림, 의정부남자쉼터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CYS-Net 실행위원회에서는 1차 실행위위원회 사례 경과보고와 상담이 종결되어 추수관리중인 위기청소년 및 면사무소의 의뢰로 새롭게 발굴된 위기청소년 사례에 관련해 적극적이고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고 위험군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실행위원회 역할의 중요성과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적극적 지원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포천동 주거취약 독거노인 가구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시청 건축과에서 대상가구를 의뢰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회사 연수생들과 포천의 지역봉사단체인 사랑나눔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저장강박증 때문에 쓰레기 더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거부감이 심해 계속 진행하지 못했던 주거내부 쓰레기 청소는 25일에 한국유나이티드제약회사 연수생들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26일에는 사랑나눔회 봉사단체와 도배장판 교체 및 전기설비 작업을 실시해 깨끗한 주거 공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깨끗한 주거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중부희망복지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위생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더불어 이웃주민들의 지지체계를 구축해 더 이상 쓰레기더미와 함께 살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유나이티드 제약회사는 포천시와 매년 3~4회 연수생 봉사프로그램으로 폐기물처리, 열악한 주거 청소 등 포천 중부권역의 주거취약세대를 지원해주고 있는 기업이며, 사랑나눔회는 포천시 소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4일 중앙도서관에서 18개소 공·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 대상으로 직무교육 프로그램 ‘도서관학교’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도서관학교'는 박미숙 책놀이터 도서관장을 초청해 작은도서관 운영 실무, 성인독서의 이해, 어린이 책 선정 등의 주제로 총 4회차 진행하며 도서관에 관심 있는 시민도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도서관의 역사와 현황 , 장서개발, 문화프로그램 등 운영 실무에 대해 교육했으며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3회에 걸쳐 성인 및 어린이 독서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전문성 및 업무능력을 강화해 작은도서관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고 도서관 자원봉사 및 독서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도서관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무교육에 참여한 작은도서관 운영자는 "작은도서관을 운영자와 이용자입장에서 각각 접근할 수 있었고 도서관간 업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며 “앞으로 진행될 강의도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