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과학제작기술과 예술장르가 융·복합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들의 내재된 창조적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2019 문화공감학교 특화분야 ‘키네틱 팜 하우스’를 진행한다. 2019 문화공감학교 특화분야 문화예술교육 ‘키네틱 팜 하우스’는 과학과 예술을 융합해 ‘움직임’을 창조하는 키네틱 아트를 매개로 시민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직접 만들고, 또 만든 것을 공유하는 메이커스 문화를 확산하는 시민참여예술 융복합 프로젝트다. ‘키네틱 팜 하우스’는 아동·청소년, 가족 등을 대상으로 4개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으로 나눠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참가자 모집 후 6월부터 8월까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과 비발디아트하우스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4개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은 반짝반짝 태양광 화분, 스마트 팜 수경재배 신디사이저, 날개짓 화분, 3D프린터와 스마트 화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로 소통하고 예술로 공감하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되는 이번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문화바라지 홈페이지에서 확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6월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현충일 추념행사와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6월은 현충일과 6.25전쟁일이 함께 있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에는 논곡동 소재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및 헌시낭독, 현충일 추념곡, 현충일 노래제창으로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는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조기를 달고, 묵념 사이렌이 울리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6월 25일 오전 10시에는 시흥시 체육관에서 6·25참전 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와 유관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훈의 달 행사를 통해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시민의 애국심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경건한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미래 시흥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퀴즈를 통해 시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흥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흥골든벨 예선전을 진행한다. 시흥골든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흥시 역사, 문화, 시정 등 시흥에 관한 문제를 구성해 퀴즈를 푸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공모심사를 거쳐 선정된 ㈜시흥신문사에서 주관한다. 올해 예선전은 관내 중고등학교 중 총10개 학교가 참가한다. 6월 5일 매화고를 시작으로, 신천고, 대흥중, 서해고, 송운중, 시흥중, 경기자동차과학고, 연성중, 시화중, 은행고 순으로 11월 1일까지 예선전이 치러진다. 예선전 참가 학교를 대상으로 문제은행 책자가 미리 배부된다. 참가 학교별로 예선전을 통해 결승에 진출할 10명을 선발하고, 최종 왕중왕전에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학생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문제은행 책자는 매년 새롭게 제작된다. 올해는 시흥시 관련 문제와 일반상식을 포함해 총600문제로 구성됐다. 올해 제작된 문제은행 책자에는 민선7기 시정방향 및 추진사업 관련 문제가 대거 포함됐다. 왕중왕전은 오는 11월 19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와 ‘토지소유자 현장참여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상담제’ 및 ‘토지소유자 현장참여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제도다. 필요할 경우 현장점검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개별공시지가 가격형성요인에 대한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불만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 방법은 이의신청 기간 동안 주 2회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시흥시청 민원지적과로 방문하면 시흥시 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이 가능하다. ‘토지소유자 현장참여제’는 이의신청자가 현장확인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경우에 한해 운영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 민원지적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총 77,42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하고 공시날로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현장확인 및 자료조사를 통해 토지특성을 파악해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청취 과정을 거쳐 시흥시가격공시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2019년 시흥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4.79% 상승했다. 인근 시 개별공시지가 변동률보다는 다소 낮은 상승률이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산현동, 최저 상승지역은 화정동으로 나타났다. 올해 시흥시 최고지가는 신천동 712-9번지 신천프라자 빌딩 토지로, 1제곱미터당 450만원으로 결정됐다. 용도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주거지역이 6.36%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개발제한구역은 2.28%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 민원지적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의신청은 시흥시 민원지적과 및 시흥시 관내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으로서 지역경제 초석이 될 ‘시흥형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중소·중견기업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달 25일까지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에 참여할 기업 5개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원대상은 시흥시 관내 기업으로서 직전년도 매출액 30억원 이상 4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 중 R&D투자비중이 3%이상이거나, 매출액 증가율 또는 매출액 대비 수출액이 8%이상 기업의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제품혁신이나 공정혁신, 사업화기술개발, 해외기술 마케팅 등 기업수요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해 1년간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실적 및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3억원을 집중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 참가신청은 5월 23일부터 6월 25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최종 대상은 요건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의 3단계 심층평가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2018년 민선7기에 시작된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의 1차년도 선정기업 5개사의 기업결산 결과, 평균매출증가 10.2%, 수출증가 29.5%, 일자리창출 16명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30일 11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스마트관에서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배곧신도시특성화타운㈜과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부지 내 병원 설립을 추진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서창석 서울대학교병원장, ㈜한라 정몽원 회장을 비롯해 조정식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5월 31일 취임하는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병원 명칭을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으로 정하고, 오는 6월까지 서울대병원, 서울대, 시흥시가 함께하는 추진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한, 시흥시는 서울대, 서울대병원, 추진준비위원회를 통해 예비타당성 검토 이후 병원 설립과 운영 등 세부적인 사항을 정하고, 추가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2019년 하반기부터 마스터플랜 수립과 행정절차를 추진한다.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은 서울대학교 시흥스마트캠퍼스 내 새로 확정된 정왕동 2552-2번지 일대 부지에 약 36,500평으로 건립할 예정이며, 2016년 8월 체결한 ⌜서울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으로 전달됐다. 북시흥농협, 군자농협, 안산농협, 시흥쌀연구회는 지난 29일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2019년 시흥시 햇토미 장학기금 1,676만500원을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에 전달했다. 햇토미 장학기금은 지난 2013년 3월 19일 시흥시·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북시흥농협,군자농협,안산농협,시흥쌀연구회가 체결한 협약에 의해, 학교급식으로 납품되는 햇토미 한 포 당 500원씩을 적립해 적립금을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올해 현재까지 약 1억4,000여만원의 소중한 장학기금이 기탁됐다. 이날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는 재단 임원과 장학기금 전달 단체가 함께 저 출산에 의한 학령기 인구감소에 따라 장학기금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시흥시 햇토미 소비 확대 방안과 장학기금 마련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장학금 관련 문의는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시민이 주인되는 건강도시 시흥을 만들어가고자 지난 22일, 29일 2일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시민 퍼실리테이터는 오는 6월 26일 오후 3시 보건소 5층 강당에서에 개최될 ‘건강도시 100인 토론회’에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원활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촉진하는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민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은 기존의 전문가 중심으로 추진되던 토론회의 틀을 깨고, 시민이 중심이 되어 주도적으로 토론회를 이끌어 가는데 의미가 있다. 또 향후 다양한 시민활동이나 각종 토론회에서 그 역량을 발휘해 시민이 주인되는 토론 문화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고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건강정책을 행정의 각 분야에 적용해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군자동 주민자치예산으로 군자동 거주 지역주민을 위한 ‘도일마을 꿈다방 기획특강’을 연다. 기획특강은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기법을 배우는 ‘포토스쿨’, 목공예, 가죽공예 등을 진행하는 ‘토탈공예’, 컵케이크, 동물송편 등을 만드는 ‘쿠킹클래스’로 구성됐다. 군자동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포토스쿨은 4회기 과정으로, 토탈공예 및 쿠킹클래스는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기획특강은 주민들의 문화공동체 형성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군자동 주민복지를 위해 수강료와 재료비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6월부터 개강되는 지역주민 기획특강은 군자동 행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노인복지관 마을복지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니어모델 워킹교실 2차 수업이 열린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분관 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진행된 시니어모델 워킹교실에 참여하고 싶다는 희망자들의 요청이 많아 오는 6월 21일 2차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GKL사회공헌재단이 함께하는 ‘시니어모델 워킹교실’ 수업이 진행됐다. 시니어모델 워킹교실은 GKL 사회공헌재단의 예술 나누기 사업으로 모델은 젊고 날씬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시니어에게 자신감과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22일 수업은 세종대 모델학과 김무영 교수와 현직 전문모델, 시니어모델이 보조 강사로 투입돼 자세교정, 박자 워킹, 포즈, 턴 등 시니어 모델이 되기 위한 기본교육이 진행됐다. 시니어모델 워킹교실 참여자 이미자 어르신은 “워킹 교실을 통해 자세교정도 되고,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멋진 모델선생님이 강의하는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니어모델 워킹교실은 시흥시 거주 60세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문의는 북부노인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점심시간에 한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민체감 정책으로서 민선7기 임병택 시장의 공약이다. 시흥시는 지난 4월 ‘시흥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주차장 운영 시스템 정비 등 점심시간 무료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해 왔다. 점심시간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은 시흥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 한하며, 점심시간 2시간 외 이용시간에 대해서는 정상요금이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한 시민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다소나마 경감하고, 지역 상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점심시간 동안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정책 시행이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매직마임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매직마임 콘서트’는 ABC행복학습타운 공간 활성화 및 문화예술 기능 확대를 위한 소래산 감성배움터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술과 마임, 저글링이 복합된 콘텐츠의 공연이다. 말이 없이 진행되지만 눈을 떼지 못하는 신비로운 공연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이 함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연 관람 신청 및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6월부터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주거위생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시흥시가 최근 실시한 아동주거실태조사 용역 결과, 아동이 사는 맞벌이 가구의 경우 집안 정리가 되지 않아 아이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고 많은 바퀴벌레와 곰팡이로 인해 호흡기 질환 등 건강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 단독가구의 경우 오랫동안 방치된 상한음식으로 인해 식중독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저장 강박증이 있어 집안에 쓰레기를 쌓아 놓은 경우 악취 등으로 이웃에게도 커다란 불편을 끼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흥시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주거위생환경개선 사업은 이러한 주거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주거위생이 열악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위생 능력을 배양해 주는 사업이다. 청소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해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정리수납 등 10회의 정기적인 가사관리서비스와 교육 지원을 통해 본인 스스로 청결한 주거상태를 지속시킬 수 있도록 한다. 사업대상은 노인 단독가구,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가구, 아동이 포함된 맞벌이 가구, 저장강박증, 알코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8일 을지태극연습장인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임병택 시장과 시흥경찰서장 등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2019년 을지태극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군사작전계획 및 국지도발위기대응 연습 보고, 을지태극연습 개요보고 및 기관별 공유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국가비상대비 시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 협조체제를 견고히 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하고자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와 을지태극연습 등의 비상대비훈련이 각 유관기관·단체들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위원 여러분들께서도 지역 안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동안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을지태극연습은 종전 을지프리덤가디언과 연계한 을지연습과 달리 정부의 태극연습과 연계해 국가위기대응 연습과 전시대비연습을 포괄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부연습으로, 전시 상황은 물론 대형 재난 사태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